김민전 같은 사람은 백골단 알기나 할까요?

[바보 멍청이들]

전 1970년 후반 출생이라 민주집회를 기억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게다가 집이 효창동이어서 여의도.신촌등지에서 날아오는 최루탄 냄새를 지겹게 맡아본 사람이었어요. 

 

당시에 부모님이 매일 하시던이야기가 멀리 나가지 마라 시위하는거 보면 빨리 집에 와라 였어요.  

 

김민전이 국회에서 백골단 어쩌구 이야기하는데 백골단이 뭔지나 알까요? 배경으로 나온 젊은 애들은 백골단이 뭔지나 알까요? 한대 맞기만 해도 당장 무릎 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텐데 뭘 알고나 까부는걸까요.. 

국짐이나 전광훈 믿고 그러는것 같은데 걔네들 생리는 지들이 불리하면 바로 버려지는건데 왜 모를까요?  

 

어릴때 기억나는게 당시 효창운동장앞쪽이 공터였을때가 있었는데 당시에 전투경찰이 방패.곤봉 헬멧까지 착용하고 집회 막는 훈련하는거 많이 봤었어요 

 

당시에는 여의도 공원이 아니라 여의도 광장이어서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타러 다니곤 했었는데... 

나중에는 공원으로 바뀌었는데 그 이유가 맨날 여의도에 모여서 (당시엔)시위하는거 보기 싫어서라는 뒷말도 있었지요..

[박종철 열사와]

같은 학교
같은 학번이라는 말도 있던데

모를수가 있나요?

[ㅇㅂㅇ]

무식해서 모를듯..

[플럼스카페]

김민전이 84학번이에요. 박종철님과 같은 대학, 같은 학번...
모른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

모르지 않죠.
알지만 그것이 지딴엔 명예로웠던 모양

[치가 떨려요]

많이 배우고 아는 것도 많고 이력을 보니 참여연대쪽에 있었던 사람이 더라고요 모를리가 없지요 지나온 80년대가 그립다고 생각하니 이따위 행동을 하는거겠죠

[저 인간]

제명해야 마땅한데 어디 국회에 백골단을 끌어들이는지

[....]

80년대생인 저도 아는데 84학번이면 제가 태어나고 얼마 안있어서 대학을 들어갔네요
그럼 저보다 훨씬 더 잘알겠네요 . 그시대를 안살아본 저도 아는걸 그시대를 살아온 사람이 모르겠어요. 2024년도에 12.3 계엄도 2024년에 태어난 아이들도 나중에 알듯 싶은데요
언론을 통해서든 과거 기사를 통해서든 관심있으면 알수 밖에 없잖아요
5.18은 저 태어나기도전인데도 워낙에 방송이나 드라마로 종종 다뤄줘서 알수 밖에 없듯이요

[ㅠ]

정치에 관심있음 70년대생인 저도 남편도 아는데 시위때 경찰보다 앞에서서 잔인하게 때려잡던 인간들이였는데 아마 학생한명 죽였을껄요?

[ㅇㅇ]

미친ㄴ 서울대 아니라 하바드 나오면 뭐합니까? 저런것들 세금으로 월급주는게 아깝죠

[...]

84학번 맞아요.
몰랐다고 하면 거짓말이죠.222

[김민전..]

1965년생이던데 참 한심하네요.
원래는 민주 진영의 사람인데 역시나 변절하면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변하네요 ㅠㅠ

[이제]

서울대 하버드 노이로제 걸리겠음. 하나같이 왜 저모양임?

[미쳤더라구요]

어디 감히 백골단을.
민주화운동할 때 학생들 무참하 개패듯 패던 그 악명높던 집단을 끌어들이나요. 그래놓고 국힘이 민주주의국가의 국회의원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지.

[ㅇㅇ]

김치전이 참여연대 활동 이력도있는데 모를리가없죠.
제인생20대때 꾼 꿈 중 제일 무서운게 백골단한테쫓기는 꿈이었는데 30년후 또백골단이라니.ㅠ

[ㅁㅁ]

개멍청이인가봐요. 정치를 50년 후퇴시키네요.

[ㅠㅠ]

정말 한심하고 화나고
국힘르은 진짜 안쪽팔립니까
저런 인간이랑 같은 당이라는게

[less]

모를수가 없음..

[...]

80년대 대학 다녔는데 모를리가..

[강경대 열사]

91년도 명지대 1학년 강경대 학생이 백골단 쇠파이프에잔인하게 구타당해 사망하죠 그걸 어떻게 모를 수가 있나요 온 나라가 뒤집혔는데요 어린 학생들도 다 알았는데요
김민전은 민주쪽이라고 볼 수도 없어요
그 여자는 늘 민주계열을 못한다고 비판해왔고 물타기했죠 그 여자 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렸어요 아는 것도 없고 늘 주관적 뇌피셜에 추상적 인상비평이나 하던 자인데요
한 자리가 목적인데 그게 이루어지질 않으니 아예 그 그 쪽으로 가 누구보다도 극우적이고 그 쪽이 보기에도 한심한 짓만 반복중이죠
어제도 국회에서 세팅한 머리와 인조속눈썹 붙이고 처자던데 왜 그렇게 사는지 바닥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네요

[음]

모를수 없음
병풍처럼 두르고 나와서 의기양양하게 하더니
이제사 모른다 민주당프락치조작이다…
참 버라이어티한… 그냥 자는게 최선인

[아무리]

생각이 없다해도 국회의원이

불법깡패집단을 국회에 끓여들이다니 말이 되나요?

[플랜]

박종철과 같은 학번인데 모를리가요?

[ㅇㅇ]

서울대 외교학과 84학번이 모를리가 있어요?
대체 뇌가 어디에 절여진건지 ㅉㅉ

[정치학]

박사에 정치학 강의를 얼마나 했는데 모르겠어요?
우리보다 더 잘알아요
그러니 더 분노하고 열받는거죠

[나무목]

저도 어제 진짜
저 여자가 드디어 미쳤구나 했어요
80년대 대학 다녔는데 어떻게 몰라요
교내에서 집회 시위해도
막 뛰어 올라왔는데요

[음]

운동권이었고 똑똑해서 선배들이 예뻐했대요. 그간 이력도 그렇고 경희대 후마니타스에 있었잖아요. 그런 인사가 왜 저렇게 변했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김문수의 예로 그냥 납득하기로 했어요.

[ㅇㅇ]

여자 김문순대에요.

[ㅇㅇ]

유시민이 그랬잖아요
꿘에서 “우리가 운동 열심히해서 성공시키면 뭔가 되겠지?” 라고 기대한 사람들은 전부다 김문수처럼 변절한대요.
“성공하든말든 따지지말고 죽을때까지 그냥 열심히 운동하는거지뭐” 라고 생각한 사람들만이 변절하지 않고 끝까지 뇌를 깨끗하게 유지한다네요

[모를수있어요]

집이랑 강의실 도서관만 다니며 당시의 시위현장을 자신의 학교생활에 불편주는 민폐스러운 상황으로만 여기며 혀차고 다는 애들 많았습니다.
남을위한행진곡 모르는 8090년대 대학생 많습니다.

[...]

김민전 진짜 어처구니가 없죠;;

여의도공원으로 바뀐 이유는
여의도 광장 질주 사건 때문이었어요

https://www.google.co.kr/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31018154...

[ㅇㅇㅇ]

모를수 없죠 미친것

[...]

내 눈을 의심했어요
계엄날 만큼이나 믿어 지지가 않는 상황
상또라이

[상등신year]

92학번인데도 압니다.

[...]

비운동권이었대도 84학번이면 모를 수 없고 더군다나 정치학 교수.
학생들 가르치면서 서북청년단ㆍ백골단 같은 걸 재건하려들다니 그냥 둬선 안 되죠

[저런]

미친교수한테 수업받은 사람들은 등록금 반환소송이라도 해야하겠네요

[88학번]

저희 학교가 옹골차게 데모했던 데라
스노우진 위아래 입고 곤봉들고 뛰어 다니던
백골단 여러번 봤습니다.
저 백골 프린세스는 84 학번입니다

[들어보기만]

했겠죠
학생 운동을 안 했으니 보진 못했을테고

[....]

백골빈년이 뭘 알겠어요.

[ㄱㄴㄷ]

백골단을 몰라요???전투경찰이 방패.곤봉 헬멧까지 착용하고 집회 막는 전투경찰 깡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