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ㅜㅜ
숙소 예약을 잘못해서 100만원쯤 날렸어요.
ㅜㅜ
미쳤나 봅니다.
저는 지금..ㅜㅜ
숙소 예약을 잘못해서 100만원쯤 날렸어요.
ㅜㅜ
미쳤나 봅니다.
원글님 속쓰리시겠어요 ㅠ
전 너무 많아요 일단 제일최근에 생각나는건 헬스 pt100만원주고 등록했는데
양아치 트레이너 만나서 아무것도 배운거없이 끝난거요
헬스 pt 받지마세요. 헬스 트레이너들의 상술이고 그들의 밥벌이일 뿐임니다
주식으로 많이 날렸슈
속이 마이 아픕니다
2억은 날린 듯
2억 넘게는 날린 듯
그 2억 지금 있으면 직장 아쉬워안하고 관두련만.
일할 팔자구나..일할 팔자인 것에 감사하자 마음을 가지려고 합니다.
5천정도요 ... 100만원은 그냥 이번에 좋은경험해봤다 생각해보세요
다음에는 숙소를 제대로 잡을거 아니예요 .. 이 경험을 바탕으로.
차이나 펀드로 거액 날렸슈.
그땐 버는 돈이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깝. ㅠ
크게는 1억, 작게는 천오백만원
10억 날렸어요 ㅠㅠ
저도 차이나펀드요. 당시 펀드들게한 사람 꼬임에.넘어가 500만원정도 손해났네요. 다들 엄청나시군요. 옛날이라 500도 큰돈이었는데
10년전에 베트남펀드 거액 날렸어요
반토막
1000만원이요.
그걸 비트코인을 샀으면 ㅎㅎㅎㅎ.
펀드 광풍불때 3천 날렸수 하필 막차를 타가지고서리..ㅜ.ㅜ
매장에 애 업은 아줌마 보이면 끝이라더니 가보니 정말 있어서 ㅋㅋㅋ
오래 전, 잠원동 작은 평수 전세줬었는데 나간다해서 전세 빼주고 남은 돈을 주식 샀다가(증권회사 상주 영업직원의 꼬임?에 넘어감) 6개월도 안되서 몽땅 날림. 이후 내 인생 꼬이기 시작하며 비루한 생활과 함께 한탄의 세월 보냄ㅠ.
최고 1억?? 일할팔자구나 하고 잊어버리고 살고있고
다행히 일이라도 할수있으니까....
날린돈 제인생에서 이런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큰 돈을 헛되이 썼다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 지끈.
인테리어 하지 마세요 그저 요기 조금 손보고 조기 조금 손보고 도배나 하고 바닥이 망가졌으면 그것만 하고 씽크대가 망가지면 ...그렇게 따로따로 하시는게 손해 조금 볼듯해요.
500만원이요..
윗 댓글님들 보니 저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댓글님들 위로를 전합니다..
여기서 벌면 저기서 잃고, 여기서 잃으면 저기서 벌고.. 그럴거예요..
3,4천 손절로 날렸는데 지금 또 국장에 4천 정도 마이너스로 물려있어요. ㅠㅠ
동생은 주식 한 종목이 1억이 1천만원 됐는데 조만간 상폐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