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이네요. 이 기회에 얼굴 합성해서 사진 뿌리는 딥 페이크 변태들 처벌도 강화해서 온라인 성범죄 뿌리 뽑았으면 좋겠네요.
윤석열, 김건희 건 안 줬겠지만요 ㅋㅋ
(원래 정치쪽은 안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정보공개 거부하는 이유중 하나가 독재자나 이런 사람들이 정치범들 잡는데 이용할까봐 그런 거라 주장하고 있으니깐요)
텔레그램의 개인정보 정책에 따르면 사법 당국으로부터 범죄 용의자임이 확인될 때 IP와 전화번호를 공개할 수 있고, 이걸 분기별 투명성 보고서에 포함하게 돼 있습니다.
지난해 8월 텔레그램을 통해 퍼진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텔레그램과 접촉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당시 수사 협조를 논의 중이라고 했는데, 텔레그램 측이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