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폰을 두고간줄알았는데
다른폰이엇어요
실수로 집에들고왓는지 처음보는 폰이고
잠겨있어요 촉이 쎄한데 의심정황도잇고요ㅠㅠ
남편 회사간동안 비번풀수잇는 방법은 없겠지요?
뒷통수맞은거같네요
처음엔 폰을 두고간줄알았는데
다른폰이엇어요
실수로 집에들고왓는지 처음보는 폰이고
잠겨있어요 촉이 쎄한데 의심정황도잇고요ㅠㅠ
남편 회사간동안 비번풀수잇는 방법은 없겠지요?
뒷통수맞은거같네요
폰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듀얼폰아닌가요?
폰케이스가 남편이 많이사다놓고 쓴 케이스예요
아닐까요?
저희도..
판도라 상자 였어요.
감춰 놨다
비번 이것저것 하다 열림..
와~~
이혼
흠
판도라의상자...
못열죠 어찌열어요 ㅠㅠ
Lte 안되는거면 괜찮을거 같은데...
여러개 시도해보세요.
여러번 시도하면 일정 시간 못하게 막히긴 할건데 그래도 계속 해보세요.
남편이 거의 매일입고다니는 패딩주머니에잇엇어요
오늘은 다른옷입고나갓고요
새컨폰이 무슨..
보는앞에서 비번풀라고 해야죠.
새컨폰이 무슨..
새컨폰이죠 ...
업무폰일수도 있죠
문자나 전화 오나 걔속 보시고 전번 체크 하세요
문자나 전화 오나 걔속 보시고 전번 체크 하세요.
여자가 보낸 것 같은 문자는 바로 사진 찍으시고.
회사에서 준 폰은 아닌가요? 업무폰일 수도 있어요.
유튜브에 이혼전문 변호사들 이야기 들어보면 요즘은 세컨폰으로 바람 많이 핀다 하긴 하더라고요
세컨폰 둔 자체가 유죄네요
예사롭지 않아요
온갖핑계 변명 늘어놓겠죠
업무폰이면 봤냐고 물어볼테고
불륜폰이면 안 물어보겠죠
일단 옆에 두고 문자나 전화 올 때마다
찍어두세요.
의심 가면 남편 오고 면전에서 암호 풀라 하고요.
업무폰이면 숨길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만약에 없어졌다면 회사 폰없어졌다고 난리가 나야죠 .. 회사 폰 없으면 회사가서 업무를 못할텐데요
그거야님 말씀이 맞네요, 업무폰이면 바로 집에 전화 오지요.
혹시 잃어 버려도 안되고 그날 업무 전화 못 받으니 급해서 바로 전화 하지요.
물론 업무폰을 세컨 폰으로 쓸 수도 있지만요
저처럼 오래된 폰 아까워서
이북 용도로 쓰느라 그런건 아닐까요?
저는 책 독서 용도로
폰 두개 갖고다니는데
이게 수상쩍은건지 몰랐어요
경험상 여자의 촉은 무시못해요.
티내지 마시고 지켜보세요.
엄무폰 없으면 일을 못하지 않을까요?
엄무폰이면 벌써 전화 왔겠지요
우리남편은 사업하는데
집에다 놓고 간 핸드폰 퀵으로 보냈어요
우선 킵해놓으세요. 주지마시고 결정적 증거잖아요. 업무폰이면 찾겠죠. 꾸리면 안찾고 잃어버렸다 생각하거나 눈치보겠죠. 비번이야 나중에 면전에서 풀어달라고 하면되고요.
업무폰이 따로 있는거면 가족이 모를 수가 없죠. 저도 폰이 여러개인데 저희 식구들 다 알아요
그 핸드폰 잘 숨겨서 간직해두세요
집 말고 다른데 두고 업체 맡겨서 열어볼듯..
용산 같은데 그런 업체 많아요
아이폰은 어렵지만 갤럭시는 풀 수 있어요
일반회사 다니는거아니고 반자영업인데..
업무폰필요도없고 원래 없습니다
굳이 저렇게까지 하고 . 진짜 이해못할 사람이 많아요. 세컨폰이라니.
숨겨놓으시고 모르는척하세요.
그리고 폰 풀어서 증거자료 ㄱㄱ
떳떳한 폰이면 찾다가 집에 폰 있냐고 연락 왔겠죠.
잠 잘 때 몰래 지문으로 풀어보세요
카톡같은거 위에 안뜨나요 혹시??
문자도 미리보기 안뜨고요??
흠.......핸드폰수리업체에 가면 풀어줄수있나 전화해보세요
오늘 남편 퇴근전에 빨리 풀어봐야하잖아요
비번이 패턴이라면 밝은 햇빛에 비춰보면 화면에 패턴 보이지 않나요?
궁금하긴 하네요..
남편이 여태 안찾는거보면 업무폰 아닐거에요
업무폰이면 와이프한테 그거 가져다 달라고 전화해야지요
지금 똥줄탓겠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상황
모르는 폰은 빼박임
업무폰은 무슨.. 개뿔
절대 주지말고 모른척 하면
혼자 어디 둔지 몰라 똥줄 타겠죠
업체가서 풀어보세요
남편이 찾으면 모르는 척 하시구요
근데 스스로 찔리면 물어보지도 못하겠네요
첫화면 보이자나요 lte되나 봐보세요 그거아니면 통화안되는 그냥 깡통폰이예요 저도 음악감상용으로 하나 더 들고다녀요
(메인론은 베터리 혹시나)
평소에 좀 끼가 있었다면 의심할수있고
전혀 아니라면 주운 폰일수도...
음악듣거나 하는 용으로 하나더 들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그 핸드폰 잘 숨겨서 간직해두세요
집 말고 다른데 두고 업체 맡겨서 열어볼듯..
용산 같은데 그런 업체 많아요
아이폰은 어렵지만 갤럭시는 풀 수 있어요
22222
괜히 남편이 더 경계할일 만들기보다는 함구하고 (남편이 딴데서 할렸나보다 생각하도록) 그동안에 업체에 맡겨서 증거 다 확보한 후에 족치세요
쎄하네요.
늘 입는 옷에서 찾은 거라면 더 수상해요.
음악이나 책 때문에 하나 더 쓴다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건 집이나 직장에 놔두는 거지
들고다니지 않습니다.
일단 주지 말고 모른체하세요.
업체 가면 비번 풀 수 있어요. 잘 감추시고 놈 동태 보세요.
자영업이면 업무용으로만 사용하는 경우 있는데요.
저도 자영업 했는데 입금알람과 고객 카톡 연락용은 따로 했어요. 요샌 다 톡 메세지로 해서 전화번호 공개 아니라 오픈톡방이나 채널로 메세지 주고 받거든요.
자영업인데 업무용이 필요가 없대잖아요.
일단 숨겨 보세요.
집에와서 뭐라하나.
잘 숨겨두고 남편 반응 보시고요. 업체에 의뢰하세요
마음의 준비 하시구요
남편놈이 싫어서 원래 이혼생각이 있었고
이혼 가능한 상태면
비번풀고 잡으시구요
근데 님이 자립힘들고 애도어리고
이혼하고싶지않고 못한다
남편도 같이사는데 딱히하자없었고
유순하고 좋은편이다
그럼 남의 호주머니 뒤진 님이 잘못입니다
님은 폰같은거 본적없는거예요
걍 넣어두세요
이혼안하고 버릇고쳐서 산다
그게 제일 굴욕인겁니다
알면서도 사는여자가되는거니까요
다만 지금 이혼안할거라 못본척해도
이혼준비는 시작해야겠지요
말처럼 이혼할생각이 있으면 파헤치고
아니면 그냥 나두세요
알고나서 사는게 본인한테 더 힘들어요
판도라상자 함부로 열지 마세요.
이혼할각오하고 열던지.
이혼할 생각이 없거나 능력이 안되면 열지 마세요.
그 폰은 다른분의 말대로 취미용으로 있는것일수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ᆢ
판도라 상자 여는순간 이혼안해도 지옥이고 이혼해서
또 혼자사는것 더 괴롭고 다른놈 만나도 살다보면 그놈이 고놈이고
폰두개가 수상짝은게 아니라 아내가 모르는 폰이 있다는게 수상쩍은거죠. 이게 어렵나
디지털 포렌식업체 찾아서 오늘 당장 맡기세요.
그리고 남편한테 말하지마세요.
엄청 찾을거예요.
포렌식끝나면 차에 던져 놓으시구요.
내용오면 아무것도 없는거면 다행인거고
여자았는거면 그대로 증거가 되니 소송시작하시면되요.
상간녀 소송 먼저 이혼소송 할지말지 생각해보고 이혼소송 하시구요. 증거가 제발로 들어왔으니 개이득.
저 얼마전에 2인실 병실에서 애 간병했어요
옆침대분이 베트남여자분이라
인사트고 이야기도 서투르게 한두마디하고
애키우니 말은재밌게잘통했어요
애는 한국말을 자기보다 잘한다
동시외우고 노래부르고 율동한걸 보여주는데
제법잘해서 오우~~~대단해요~~하고보는데
밖에서 누가왔다고 불러서
어어 하는데 보고있으라고 하고 나가더라구요
애랑 영상이 같이 꽤 길어서 봤어요
끝나고 진짜 저도모르게 제 주머니에 폰을 톡 집어넣었어요
좀있다 그분이 들어와선
머뭇거리며 저...주세요
저는 진짜 아무생각없이 뭐필요하세요? 뭐드릴까요?
그때 우리애가
엄마! ㅇㅇ 엄마폰! 해서
정신이 돌아와서
얼마나 꾸벅꾸벅 죄송하다했는지몰라요
살다보면 남의폰을 내주머니에넣는일도있긴합니다.
새벽까지 술먹고 들어와 자는 남편을 등지고 출근하려고 화장대에 앉았는데, 화장대거울에 비친 침대아래 떨어진 휴대폰하나.. 분명 남편 휴대폰은 충전중이었어요 몰래 주워 가방에넣고 출근해서 바로 뒤져서 판도라상자 열었어요. 같은회사 사내커플로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부부였던 여직원이었고요. 이런저런 에피소드(불륜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 보통애가
아님)..저는 그 일 있고도 15년 후에 이혼결혼25년차)애들 다 키우고 뜬금없이 다른이유로 이혼했어요.
신뢰가 깨졌는데
능력없으면 참고사나요??
한심한 댓글들많네 진짜!!!
저건 당근 빼박 수상한 용도의 폰이지...저같음 포렌식 업체 찾아서 맡겨놓고 느긋하게 남편 하는 짓 보겠어요. 집에 와서 식겁하며 전전긍긍하는 꼬라지 팝콘각이겠어요. 평소 님과 남편의 관계를 우린 모르니 결정은 님이...
직접 물어보세요,이 폰 뭐냐고.비번 풀어보라고
능력없으면 물새는 집도 참고 살아야하고
죽고싶어도 빚은 갚고 죽어야하니 약먹고 일하며 참고
나하나만 때려치우면 끝나는 결혼생활이아니라
자식과 공동경제생활이 걸린 결혼이니 참죠
님 부모님도 자식봐서 참은 결혼생활순간이 많았을거예요
능력안되면 결혼만참나요? 참는게인생이죠
저도 혼자면 강남 원룸살지 시골아파트 안살고싶어요
구독서비스로 명품가방 두르고
리스 외제차타고
오늘만살고 욜로로 여행다닐수있지만
자식있고 결혼하면 알뜰살뜰 살고 인생에 책임져야죠
뒷일생각없이 대책없이 지르는게 자랑인가요
이혼하면 어떻게살건지
애는어떡할건지 나는어떻게살건지
재산분할은 어떡할건지
다생각하고움직여야죠
폰 2개인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바람 피우는데 편리한 점이라도 있나요?
관리만 더 힘들지 않을까요?
부부의세계 생각나네요
이건뭐 빼박이구만요
저 위 음악듣는 용 아닌가요 하는 댓글은 뭐죠???
뭐 찔리는거 있는 사람이 댓글을 달았나
음악듣는용으로 누가 폰을 따로 들고 다녀요 ㅋ
폰 풀어주는 업체들있어요
흥신소쪽에 문의해도 될 거 같고요
검색해서 얼릉 가서 따세요.
증거 수집할 때 까지 일단 모른척하세요.
아님 그건 냅두고(그동안 남편 전화기 패턴같은걸 유심히 보세요)
흥신소를 붙이세요
증거 수집할 때 까지 일단 모른척하세요.
그거 냅두고(그동안 남편 전화기 패턴같은걸 유심히 보세요)
흥신소 붙이세요
폰 열어보는 건 일단 차후로 하고
폰에 대해선 모른 척 하고 돌려주지 마세요
놀란기슴 가라앉히는게 우선입니다.
직접 물어보기에는 발뺌할 게 뻔하고
포렌식해도 안나올 가능성있고
모르는척 그대로 외투에 넣어놓고
포카페이스로 지켜보고 미행하세요.
시일이 걸리더라도 그게 더 확실한 물증이 될겁니다.
아이폰을 못여는게 아니고
미국눈치보느라 못여는척 하는거라던데요.
갤폰이야 전문가가 쉽게 열겠죠
저두 일단 숨긴다. 폰꺼서 소리나면 안되니깐.
숨겨요
와서 찾아도 어짜피 말못해요
어디 다른곳에서 잃어버렸나? 하겠죠
판도라 상자는 내가 일단보관
일단 모른 척하세요.
원글님만 아는 곳에 보관해 두시고, 문자 카톡 오는 거 잠금 화면에서도 볼 수 있는지 두고 보면서 사진 찍어 두세요.
집에서 잃어버린 척도 찾는 척도 못하면 안 좋은 징조에요.
판도라 상자라고 덮어두다 나중에 뒤통수 당해요.
잘 감춰 놓고 모른척 오늘 저녁 남편 상태 보세요.
일단 판도라 상자 열어봐야 할 것 같아요
바람이 심각성이 있으면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지
아니면 그냥 앉아서 당하잖아요
알고 있는 한 모른척은 못할 것 같네요
남편쪽에서 먼저 이혼하자고 하면 어떡하냐구요
집에와서 남편이 폰찾느라 전화하면 바로 들통나는데
어쩌실건지...
저 같으면 포렌식 업체 맡겨서 내용 싹 빼낸 후에
가져와서 남편에게 주고 이게 뭐냐고 풀어서 내용 보여 달라고 할 것 같아요
어떻게 나오는지 보려고ㅠ
부부 사이여도 배우자의 폰 맘대로 못열어봐요. 그거 자체가 불법이에요.
숨기셔도 안되요. 점유이탈죄로 남편분이 맘먹고 문제 삼으면 골치아파져요.
드럽고 치사해도 트집 잡힐일 만들 필욘없죠.
저같으면 일부러 식탁이든 소파앞이든 부부가 같이 볼수있는곳에 보란듯이 올려둘거같아요.
이 폰의 존재를 내가 알고있다고 무언으로 압박하는거죠.
윗님들 말씀대로 알람오는거 수시로 확인해보고
수상한..(자기야라던지 보고싶어라던지 외도로 의심되는 메세지) 알람뜨면 그거 사진은 찍어두시구요)
백퍼 바람이고 화낼겁니다 비번 풀어주지도ㅠ않고요
오리발 의심병 환자취급할거예요
다시 넣어놓고 모른척 하시고
결정적 증거 찾으세요
사람을 써서라도
약점 잡아놓고 강하게 나가는 거예요
어설프게 아는척하면 증거잡기 힘들고
의심병환자취급에 성질만 낼겁니다
멍청하게 들켰네요 어설프게 추궁하면 역으로 정신병자 취급 당할수도 있어요
판도라 상자 덮어두는 게 능사는 아니죠
앞으로 어찌될 줄 알구요
기회될 때 증거라도 잡아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