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전세 4년은 기본으로 살수 있나요?

전세제도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25-01-10 09:26:16

2년 살고나서 2년 연장은 주인이 의무적으로 해줘야 하는건가요?

지금 사는 집에서 전세10년째 연장없이 그냥 편하게 살던터라

요즘 전세제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내년이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해서요

IP : 120.142.xxx.17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0 9:27 AM (219.254.xxx.170)

    집주인이 들어와 살거라고 하면 나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 2. ...
    '25.1.10 9:30 AM (210.223.xxx.197)

    맞아요.
    집주인이 자기가 들어와 살꺼라고하면 나가야하고,
    간혹 그냥 돈올려달라하고 못올려주면 나가라고하는사람도 있어요.
    법도 무시하는 그런사람들

  • 3. 팔려고
    '25.1.10 9:32 AM (118.216.xxx.58)

    나가라면 안되나요
    참나 내집가지고도 맘대로 못하니 ㅜㅜㅜ

  • 4. ㅇㅇ
    '25.1.10 9:36 AM (14.5.xxx.216)


    내집 가지고 맘대로 하려면 세를 안주면되죠
    계약이란게 왜있겠어요

  • 5. 속이기
    '25.1.10 9:42 AM (120.142.xxx.172)

    법적으로는 2년 갱신해서 4년 살 수 있어도 집주인이 자기가 들어와살겠다고 거짓말이라도 하면 그냥 나가야 하는거네요?

  • 6. ㅇㅇ
    '25.1.10 9:43 AM (220.65.xxx.213)

    계약 다 됐는데도 주인이 살거 아니면
    세입자 나가라고 하지도 못한다는게
    정말 이상한 법 같아요
    내 재산 시세대로 받지도 못하게 묶어놓고
    1주택 실거주인 제가 봐도 정말 요상한 법이네요

  • 7. 내집
    '25.1.10 9:43 A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임대를 하면 당연히 내집가지고 내맘대로 못해야죠.

  • 8. 그전에는
    '25.1.10 9:56 AM (118.216.xxx.58)

    2년 갱신이었고
    우리도 사연이 있어서요
    25년때 발목잡힌 집이라서요

  • 9. 요냐
    '25.1.10 10:21 AM (39.7.xxx.194)

    그래도 분위기는 4년까지는 무난하게 가는 분위기에요

  • 10.
    '25.1.10 10:51 AM (27.165.xxx.100) - 삭제된댓글

    내집인데 맘대로 못하는건 계약 2년 기간 동안이고
    계약 끝나면 주인 맘대로 할 수 있어야죠
    울나란 너무 임차인 위주에요
    상가는 진짜 욕 나와요
    10년 이상 싸게 있었던 임차인 내보내려니
    임차인이 소송하면 임대인이 불리할거라고 변호사가 그럼
    울나라 법이 그렇다고
    아파트도 그렇게 5년 10년 만들다 끝내는 못내보내게 만드려는 모양임

  • 11.
    '25.1.10 10:55 AM (27.165.xxx.100) - 삭제된댓글

    내집인데 맘대로 못하는건 계약 2년 기간 동안이고
    계약 끝나면 주인 맘대로 할 수 있어야죠
    울나란 너무 임차인 위주에요
    상가는 진짜 욕 나와요
    10년 이상 싸게 있었던 임차인 내보내려니
    임차인이 소송하면 임대인이 불리할거라고 변호사가 그럼
    울나라 법이 그렇다고
    세입자가 쇠심줄 강성이에요 상가는
    아파트도 그렇게 5년 10년 만들다 끝내는 못내보내게 만드려는 모양
    그냥 세입자 집 되는거에요

  • 12.
    '25.1.10 11:07 A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내집인데 맘대로 못하는건 계약 2년 기간 동안이고
    계약 끝나면 주인 맘대로 할 수 있어야죠
    그게 싫음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움직일때마다 팔고사고 해야하는거고
    울나란 너무 임차인 위주에요
    상가는 진짜 욕 나와요
    10년 이상 싸게 있었던 임차인 내보내려니
    임차인이 소송하면 임대인이 불리할거라고 변호사가 그럼
    울나라 법이 그렇다고
    세입자가 쇠심줄 강성이에요 상가는
    아파트도 그렇게 5년 10년 만들다 끝내는 못내보내게 만드려는 모양
    그냥 세입자 집 되는거에요

  • 13.
    '25.1.10 11:08 A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내집인데 맘대로 못하는건 계약 2년 기간 동안이고
    계약 끝나면 주인 맘대로 할 수 있어야죠
    그게 싫음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이동이 필요할때마다 팔고사고 해야하는거고
    울나란 너무 임차인 위주에요
    상가는 진짜 욕 나와요
    10년 이상 싸게 있었던 임차인 내보내려니
    임차인이 소송하면 임대인이 불리할거라고 변호사가 그럼
    울나라 법이 그렇다고
    세입자가 쇠심줄 강성이에요 상가는
    아파트도 그렇게 5년 10년 만들다 끝내는 못내보내게 만드려는 모양
    그냥 세입자 집 되는거에요

  • 14.
    '25.1.10 11:10 AM (211.234.xxx.219)

    내집인데 맘대로 못하는건 계약 2년 기간 동안이고
    계약 끝나면 주인 맘대로 할 수 있어야죠
    그게 싫음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이동이 필요할때마다 팔고사고 매매로 움직여야하는거고
    울나란 너무 임차인 위주에요
    상가는 진짜 욕 나와요
    10년 이상 싸게 있었던 임차인 내보내려니
    임차인이 소송하면 임대인이 불리할거라고 변호사가 그럼
    울나라 법이 그렇다고
    세입자가 쇠심줄 강성이에요 상가는
    아파트도 그렇게 5년 10년 만들다 끝내는 못내보내게 만드려는 모양
    그냥 세입자 집 되는거에요

  • 15. ㅡㅡㅡㅡ
    '25.1.10 11:2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살거라 하고 내보내고
    팔아 버려도 아무 문제 없던데요.
    그지같은 임대차3법.

  • 16. ㅡㅡㅡㅡ
    '25.1.10 11:4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살거라 하고 내보내고
    팔아 버려도 아무 문제 없던데요.
    그지같은 임대차3법.

  • 17.
    '25.1.10 12:24 PM (220.116.xxx.126)

    임대기간 끝나고 집주인이 자신의 집을 판매하는게 문제되는게있나요?
    되려 못하게 막는 법이 이상하게 꼬인 법이 아닌지요

  • 18. 2년살고
    '25.1.10 2:01 PM (58.123.xxx.123)

    쫓겨나요. 너무 짜증납니다
    이사올때 분명 직장이 지방이라 들어올 일 없대서 이사왔더니 다시 들어와 살겠대요. 이럴줄 알았음 다른집 알아봤을텐데 2년살고 다시 이사라려니 복비에 이사비용등 오백이 깨지네요
    집주인 들어온다면 나가야한다는데. 저희도 다른 꼼수같은데 뭐. 소송해도 딱히 승소하지도 않나봐요

  • 19. 임대인
    '25.1.10 10:15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임대기간 끝나고 집을 팔아도 돼죠. 당연히. 임대기간 중에 팔 수도 있구요. 언제든 집주인은 팔 수 있어요. 임대차3법이 집 못 팔게하는 법인 것처럼 호도하는 분들이 있네요. 집주인이 바뀌어도 임차인의 권리가 유지되는거지, 임대인의 매매와 상관없어요. 단지 매매를 하려면 세입자의 협조를 구해야되는 게 어려울 뿐이죠. 61.98님은 임차인 속인 게 자랑이신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362 펌) 이재명 후보.. 상황이 어렵습니다. 36 ㅇㅇ 2025/05/01 5,689
1709361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 음식 4 요양원 2025/05/01 1,569
1709360 누군가의 어떤 말 한마디가 새겨졌나요? 11 조언 2025/05/01 1,268
1709359 영어회화 공부를 하다보니 느끼는 생각이... 9 갑자기 2025/05/01 1,762
1709358 비혼 남동생 보면 돈, 집준다고 결혼할 거 같지는 않아요 27 ㅇㅇ 2025/05/01 3,378
1709357 엉개나물 삶은걸로 뭘해먹을수 있나요? 4 .... 2025/05/01 302
1709356 봄나물 많은 밥상. 좋아하세요? 20 공간의 2025/05/01 1,921
1709355 치아씨드는 씻을 수가 없군요? 4 ... 2025/05/01 978
1709354 네이버멤버쉽 할인으로 압수수색 영화 예매했어요 1 토토 2025/05/01 395
1709353 함익병 부인같은 스타일 부럽나요? 42 궁금해요 2025/05/01 4,979
1709352 채소 과일 물빠짐 용기 추천해주세요 1 물빠짐 2025/05/01 502
1709351 친구끼리 전화 통화 몇분이나 하나요 6 ㅇㅇ 2025/05/01 910
1709350 언니 말실수 ㅋㅋ 2 오랜만 2025/05/01 1,966
1709349 닌자냐 쿠진아트냐 1 리자 2025/05/01 564
1709348 skt 오늘 같은 날은 고객센터 운영이요 11 oo 2025/05/01 1,271
1709347 수저 끝에 색칠해진 것 있잖아요. 2 bbb 2025/05/01 771
1709346 백종원 까이는거 어차피 오래 못가요 7 ㅇㅇ 2025/05/01 2,637
1709345 결혼하면 집한채씩 주자 12 ㄱㄴ 2025/05/01 2,022
1709344 여3명 여행은 무리였나봐요?ㅜㅜ 60 완곡한 거절.. 2025/05/01 14,574
1709343 여행 왔는데 젊은 선남선녀 커플들 너무 부러워요… 12 2025/05/01 2,644
1709342 베란다유리 청소 4 ... 2025/05/01 1,024
1709341 결혼한 여자들이 상상이상 남편에게 맞춰준다는 것 29 음.. 2025/05/01 4,264
1709340 돌싱이신분들께 조언구합니다. 16 runyu 2025/05/01 1,449
1709339 요즘 감기약 먹고 잠을 많이 자니까 꿈을 1 123123.. 2025/05/01 612
1709338 내일 대구 가요, 옷 어떤것 입으면 될까요 ? 2 내일 대구날.. 2025/05/01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