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이52세 남편이
화장실간다깨고
그렇지않아도 수시로 깨요ㅡㅜ
그리고 다시 잠 못들고요
그래서 오늘은 새벽 4시반에 나갔네요
이런 수면문제는 자연스러윤건가요?
아님 무슨 병원가나요?
만나이52세 남편이
화장실간다깨고
그렇지않아도 수시로 깨요ㅡㅜ
그리고 다시 잠 못들고요
그래서 오늘은 새벽 4시반에 나갔네요
이런 수면문제는 자연스러윤건가요?
아님 무슨 병원가나요?
남자도 남성 호르몬 떨어지고 갱년기가 오는 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50대 중반부터 수시로 깨고 한 번 깨면 다시 못 자고 새볔에 일어나는 일이 많아요.
수면의 질이 안 좋으니 운전할 때 졸까봐 걱정되고
회사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전립선 때문인지 긴박뇨도 생기고 밤에 일어나 화장실도 가고요.
원글님이 쓰신 증상이랑 똑같아요.
저희도 그래요. 제가 새벽에 눈떠 나와보면 남편이 소파에 앉아있어요. 수면처방 받았는데도 그럽니다.
저도 딱 54세부터 그러네요.
자다깨다 어느날은 잘자고
어느날은 꼴딱 새고
운동 매일 하고
요즘 마그네슘이랑 캐모마일 차
저녁에 꼭 먹고 자니 좀 나은거 같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각방쓰게되요
자다 화장실가면 옆에서 깨니까요
우리도 그때쯤부터 각방씁니다
화장실 가는거는 전립선 문제요.
비타민c 메가 해보세요
꿀잠자요
화장실 자다가 가는거 없어졌어요
카페인은 끊으셨나요?
제가 그래요
2시간 자다 깨고 한번 깨면 잠들기가 힘들어요
제가올해 53
저 오늘 2시에 깨서 7시에 잠들어 10분자고 일어났어요 ㅠㅠ
요즘 걱정거리가있긴하지만 ㅠㅠ
56세 남편도 종종 새벽에깨서 한참뒤에 자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