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의사선생님,의사샘이라들 하잖아요.
그냥 우리 동네 의사분이...대학병원 의사께서 ...
이렇게 호칭하면 안될까요?
존경받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의사선생님,의사샘이라들 하잖아요.
그냥 우리 동네 의사분이...대학병원 의사께서 ...
이렇게 호칭하면 안될까요?
본인들이 그렇게 부르도록 해서???
미용실에서고 선생님이라고 본인들이 부르게 해서 그렇게 된 것처럼
우리 동네 의사분이...대학병원 의사께서 ... 라고 하셔도 됩니다.
저도 의사님이라고 하고 싶더라고요
지금은 지인이 아닌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 선생님이잖아요.
미용사도 쌤
학원강사도 쌤
교사도 쌤
공무원이 민원인 부를 때는 선생님
원글이 부르고싶은대로 부르면 되지 캠페인하고 싶나요?
저는 의사선생님 덕분에 생명을 다시 찾았기때문에 저는 앞으로도 의사는 내 아들뻘이라도 선생님으로 부를겁니다.
의사 간호사 다 선생님이라 부르죠
약사도 선생님 뭐라고 부를지 모를땐 다 선생님 아닌가요
큰 병원가보면 의사들이 간호사들한테도 선생님~ 이러데요
우리나라 호칭 이상한게 너무 많죠
내가 못하는일 하시는 분들은 다 선생님이죠 뭐
인생많이 사신 어르신한테도 선생님이라 하고
전 좋아요
보통 남자손님을 사장님 여자손님은
사모님이라고 부르잖아요
우리 나라는 Sir, Dr, Prof 모두 선생님 아닌가요?
요샌 Mr, Mrs, Miss 도 선생님이라 통일하는 분위기구요.
그저 호칭일 뿐.
간호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이렇게 안부르면 무식하다고 해요
의사 醫師
직업에 ‘스승 사’라는 글자가 붙은
유일한 직업 같은데, 의사가 되는
과정이 쉽지않고 생명을 다루는 직업에
대한 예우 같아요.
요즘에는 의사가 많기도 하고 워낙 돈과
연결지어 생각하니까 이전만큼 존경을
못받는 것 같기도 하고
의사, 간호사, 미용사의 한자사가 스승 사라 그런가부죠.
변호사, 회계사는 선비 사.
판사, 검사, 도지사는 일 사.
ㆍ 스승 사(師) ㅡ 몸으로 힘들여 애쓰는 사회봉사가 곁들여져야만 그 일을 해내는 사람들을 존경하는 의미.
ㆍ선비 사(士) ㅡ 특정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자격시험을 합격해서 자격증이 있는 사람. 몸을 쓰는 직업은 아님.
ㆍ일 사(事) ㅡ 일정한 책임을 맡은 임명직이나 선출직.
의사, 간호사, 미용사, 교사의 한자사가 스승 사라 그런가부죠.
변호사, 회계사, 바둑기사, 박사는 선비 사.
판사, 검사, 도지사는 일 사.
ㆍ 스승 사(師) ㅡ 몸으로 힘들여 애쓰는 사회봉사가 곁들여져야만 그 일을 해내는 사람들을 존경하는 의미.
ㆍ선비 사(士) ㅡ 특정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자격시험을 합격해서 자격증이 있는 사람. 몸을 쓰는 직업은 아님.
ㆍ일 사(事) ㅡ 일정한 책임을 맡은 임명직이나 선출직.
이미 스승이란 뜻 있어서 분과 님만 붙여도 돼요.
역전 앞 느낌의 단어가 의사 선생님.
의사, 간호사, 미용사, 교사의 한자 "사"가 스승 사라 그런 것 같아요.
변호사, 회계사, 바둑기사, 박사는 선비 사.
판사, 검사, 도지사는 일 사.
ㆍ 스승 사(師) ㅡ 몸으로 힘들여 애쓰는 사회봉사가 곁들여져야만 그 일을 해내는 사람들을 존경하는 의미.
ㆍ선비 사(士) ㅡ 특정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자격시험을 합격해서 자격증이 있는 사람. 몸을 쓰는 직업은 아님.
ㆍ일 사(事) ㅡ 일정한 책임을 맡은 임명직이나 선출직.
이미 스승이란 뜻 있어서 분과 님만 붙여도 돼요.
역전 앞 느낌의 단어가 의사 선생님.
그냥 우리 동네 의사분이...대학병원 의사께서 ...
이렇게 호칭하면 안될까요?
ㅡㅡㅡ
호칭이 아니라 지칭이겠죠
요즘은 뭐라고 부를지 모를 땐 다 선생님...
대학병원 의사쌤한테는 교수님이라고 부르면 좋아하시더라구요. 간호사선생님도 선생님이라 불러서 그런가. 다르게 부르면 좀 더 친절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제가 지병이 있어서 대학병원을 두달에 한번 가거든요. 환자들의 호칭에 따라 좀 달라지는것 같더라구요. 연세 많으신분들 중에는 간호사쌤한테 선생님 안 붙이시는 분들도 가끔 있는데 그럴땐 그분들 표정이 안좋은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렇더라구요.
저보다 나이많아보이고 호칭 애매할땐 대충 선생님으로 퉁쳐요
어렸을땐 선생님이란 말이 되게 고귀하게 느껴져서 존경심 담아 스승님께 호칭했는데
오랜만에 한국와서는 너도나도 다 선생님이래서 그냥 상대방에 대한 존중 예의 정도차원에서 부르는구나 싶더라구요
저보다 나이많아보이고 호칭 애매할땐 대충 선생님으로 퉁쳐요
어렸을땐 선생님이란 말이 되게 고귀하게 느껴져서 존경심 담아 스승님께 호칭했는데
오랜만에 한국와서는 너도나도 다 선생님이래서 그냥 나이 상관없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 예의 정도차원에서 부르는구나 싶더라구요
병원을 안간지 넘 오래되서 그러는데
20년전 임신했을때 병원가면 간호사님이라고 한거 같아요.
요즘은 간호사선생님이라고 해야 되는군요.
참 복잡하네요.
요새는 거의 선생님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저는 상담하는데 내담자들이 선생님이라 하고
동료끼리도 선생님이라고 하고..
병원에서도 간호사 임상병리사등등 다 선생님
어디 전화했을때 호칭이 마땅치 않으면 선생님이라고 해요
의사선생님도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에게 얘기할떼 선생님 호칭 쓰겠죠
직접 대화하며 얘기할때는 보통 원장님 많이 하는것 같구요
선생이라는 말의 가치가 그리 높지 않아요
주민센터가면 아짐인 저한테도 슨상님 이라고
요보사인 울엄마도 서로선생님 혀요
너도나도 선생님이라불러 선생의 가치가 더 떨어지도록하는게 원글이의 취지에 맞는 상황이 될듯요.
미용사들이 서로에게 선생님이라 부르라던데요.
미용사들끼리 선생 역할놀이 하는건 어떤 시각으로 보세요
요양보호사도 선생님이라
부르라고 하던데요
선생..먼저 태어나다.
해당 분야에서 나보다 전문가면 당연히 선생이라고 봅니다.
교수보다 더 고귀한 호칭이라고 보고요.
님들이 하찮게 여기는 미용사, 요보호사도 나보다 그 분야에선 전문가죠.
미용실주인을 원장님이라 부르는거 진짜 웃김
미용실이면 실장님 아닌가? ㅠ
예전엔 미용실을 미장원 이라고도 했는데 그때의 명칭이 계속된 듯 해요
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원장님이 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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