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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공수처장 믿고싶어요

공수처장 조회수 : 4,195
작성일 : 2025-01-09 23:28:58

선한 사람 같아요.

정말요

고뇌가 깊고 자아성찰이 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같아요.

과거에 부끄러웠지만

이제는 본성대로 각성했길 바랍니다.

전에 법사위영상에서 정청래위원장이 의자 왜 혼자

낮냐고 그랬는데 그때 대응한 모습이 저는 참 좋은사람이라 느꼈었어요.

저는 똑똑하고 착한사람이라 믿고싶습니다.

 

https://youtu.be/vUO8mzta3fs?si=5azSE6JebpUJywjI

IP : 59.17.xxx.6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9 11:30 PM (110.9.xxx.182)

    https://youtu.be/7uevCtYQt1c?si=v046qWkl4293nXVm

    좀 달라지셨어요.
    저도 믿고싶어요.. 국힘 의원들이 당황하고 있는데...
    연기가 아니길

  • 2. ㅡㅡ
    '25.1.9 11:31 PM (106.101.xxx.198)

    잡아오면 믿어드립니다

  • 3. ....
    '25.1.9 11:33 PM (110.10.xxx.12)

    선한 건 모를 일이구요
    갑자기 오늘 텐션은 달라졌네요.
    왜일까요?

  • 4. 글쎄요
    '25.1.9 11:35 PM (117.111.xxx.41)

    일관성 없는 행동은 진정성을 갖기 어려운거라서요.

    잡아오면 믿어드립니다.222222

  • 5.
    '25.1.9 11:37 PM (1.222.xxx.56)

    좋은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필요해요 .
    돈빼돌리고 나름 얍삽한 인간임.
    좋은 면이 없던데...

  • 6. ...
    '25.1.9 11:39 PM (58.148.xxx.29)

    지금까지는 믿고 싶어도 믿기 힘들죠.
    행동의 결과로 믿음이 생기는건데 그 행동을 보여줄때가 지금이에요.

  • 7. ..
    '25.1.9 11:39 PM (73.195.xxx.124)

    사람 바뀌는거 어렵다고들 하던데
    일관성 없는 행동이 그 사람 본질인가?

  • 8. 원글
    '25.1.9 11:42 PM (59.17.xxx.60)

    저는 처음 인상이 좋았어요
    아내 운전기사 시킨 줄은 몰랐구요
    권력도 인정도 본성도 또 본연의 일도 그 사이 계속
    갈등이 있었을 거 같아요
    아 근데 누구나 그런가요?
    제가 오씨를 너무 잘봤나봐요
    저는 저 의자영상으로 처음 봤는데 너무 좋았거든요
    지금, 이 절묘한 시점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해봅니다

  • 9. 댓글
    '25.1.9 11:45 PM (175.116.xxx.90)

    우리 공수청장이 달라졌어요.
    우리 오동잎 깔보지마라. 법사위에서 탈탈 털리면서 키워낸 인재다.
    정청래 박은정이 키워낸 인재다.
    법사위에서 키워낸 인재!!! 드디어 각성하셨다!!!

  • 10. 선한 사람
    '25.1.9 11:46 PM (223.38.xxx.192)

    선한 사람이 돈을 빼 돌리진 않죠.

  • 11. 어휴
    '25.1.9 11:48 PM (211.250.xxx.132)

    원글은 길가다가 도를 아십니까에 십중팔구 걸려들 듯하니 조심하세요

  • 12. 확실하게
    '25.1.9 11:49 PM (125.178.xxx.170)

    잡아오면 그래 유머도 있는 사람이었구나 할게요.

  • 13. ,,,,,
    '25.1.9 11:50 PM (110.13.xxx.200)

    말보다 행동이죠. 행동보고 판단합니다.

  • 14. 사람은
    '25.1.9 11:52 PM (125.137.xxx.77)

    말도 못 믿고요
    학벌도 못 믿고요
    종교도 못 믿고요
    인상도 못 믿어요

    행동으로 판단해야죠

  • 15. 원글
    '25.1.9 11:53 PM (59.17.xxx.60)

    ㅍㅎㅎ
    아뇨 저 완전 칼이에요
    대학 다니면서 지하철 길거리에서 진짜 백명은 만났죠
    아 내가 도를 모를것같이 생겼나 ㅎㅎ 하면서
    근데 잘생들도 많더라구요
    근데 진짜 별로여서 따라간 적이 한번도 없어요
    제 엄청 똑똑한 친구는 카페 같이 갔다 어디 같이 가자해서
    도망왔다 했던건 들었습니다.
    지금도 일 되게 열심히 해요
    너무 칼같지 않게 겸손히 직원들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증명된 예시를 여기에까진 나열하기가 체력이 없으니 생략해요
    저에대한 증명을 하라하는거 같아 잘난척처럼 됐네요
    저는 잘난척과 무자비 무례를 늘 경계합니다.

  • 16. ...
    '25.1.9 11:56 PM (119.69.xxx.167)

    선한 사람이 마누라 운전기사 시켜서 돈 빼돌리나요

  • 17. 저도
    '25.1.9 11:57 PM (142.126.xxx.46)

    믿고는 싶어요. 한명이라도 제정신가진 인간들이 책임있는자리에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체포할 의지가 없진읺은데 능력이 딸리는 사람이라는 평이 많더라구요. 인간같지않은것들을 상대해야하는데 저렇게 마냥 사람좋아보이는 얼굴로 될까 싶어요. 뭐가됐든 정신차리고 이번엔 좀 밀어붙이길 바랍니다. 윤가 체포하면 영웅 만들어드림.

  • 18. 원글
    '25.1.10 12:00 AM (59.17.xxx.60)

    그래요
    뭐 비밀 누설방지 어쩌구 저쩌구 해도 진짜 변명 축에도 안끼구요
    그거는 진짜 충격이에요.
    모순인가요
    제는 저의 처음 느낌대로 믿고 기대해보고 싶어요.
    사실.. 지금.. 다른 방도가 딱히 생각나지 않구요.
    진짜 이제 집회 가기가 너무 추워요.
    너무너무너무 못되고 무책임 무식 무분별 윤거니 진짜 아..
    너무 험한말이 나와 그만 삼킵니다

  • 19. 그인간
    '25.1.10 12:13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선할진 몰라도 무능해서 안되요.
    예의를 지켜야한다는 도덕선생인가?

  • 20. 아니
    '25.1.10 12:16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공수처장 보면 딱봐도 너무 점잖고 영악하지가 못해보이잖아요 그러니 1차때도 어리어리하다 실패한듯 한데

    공수처장이 윤이랑 한패라느니 짜고지는 고스톱이라느니 하는 망상자들은 왜그러나요?
    답답한면이 있어 불만이긴하지만 윤이랑 한패까진 아니죠 한패였음 군동원에 발포준비하고 했겠어요? 그런거 필요없이 속닥속닥하고 나오면되는데.
    이것도 한패 아닌척 속일려고 한거라 할려나

    망상하지 말고 병원이나 가길. 하나 도움이 안됨

  • 21. 아니
    '25.1.10 12:18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공수처장 보면 딱봐도 너무 점잖고 영악하지가 못해보이잖아요 그러니 1차때도 어리어리하다 실패한듯 한데

    공수처장이 윤이랑 한패라느니 짜고지는 고스톱이라느니 하는 망상자들은 왜그러나요?
    답답하고 무능한면이 있어 불만이긴하지만 윤이랑 한패까진 아니죠 한패였음 군동원에 발포준비하고 했겠어요? 그런거 필요없이 속닥속닥하고 나오면되는데.
    이것도 한패 아닌척 속일려고 한거라 할려나

    망상하지 말고 병원이나 가길.

  • 22. 영악한거죠
    '25.1.10 12:1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재명부인이 운전기사로 2.5억 벌었어봐요
    압색 수십군데 기소와 재판 10여차례 줄줄이일겁니다

  • 23. .....
    '25.1.10 12:23 AM (1.241.xxx.216)

    미더운 마음 못믿을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이번엔 진짜 잘해냈으면
    경찰이랑 합심해서 공권력 탄탄하거 제대로
    보여주길 진짜진짜 간절히 바라네요
    어디서 그러대요
    아침에 일어나면 보통 몇시지??하고 시간보는데
    요즘은 밤새 잡혔나 하고 그것부터 찾아본다고요

  • 24. 또또또
    '25.1.10 12:29 AM (117.111.xxx.192)

    나이브 하게 나가다 퉁수 맞습니다
    지금은 빡세게 나갈 때예요

  • 25. 이런
    '25.1.10 12:55 AM (221.141.xxx.67)

    사람들이 많아서 사기꾼이 창궐
    이미 여러번 국민 기만했던 사람을
    말한마디 맘에 들게 했다고 믿는다구요?
    이러니 홍발정이 정치하지
    뭔 난리를 쳐도 말한마디 시원하게하면 다잊고 지지
    스탠스 바꾼거 같은데 잡아들이면 30프로 믿고 적절한 형 받아야 그나마 믿어줄거예요

  • 26. ㅇㅇ
    '25.1.10 1:25 AM (112.186.xxx.182)

    이번엔 진짜 잘 했으면 합니다
    오늘 법사위에서 국힘의원에게 답변하는 거 보고 시원했고요 며칠전 같은 자리의 모습이 생각나 웃기기도 했어요 이 웃음이 기분좋은 웃음으로 기억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이번엔 제대로 일해서 체포하세요

  • 27. ....
    '25.1.10 1:40 AM (1.227.xxx.59)

    제발 일 제대로 합시다 동운씨 ㅜㅜ

  • 28. ......
    '25.1.10 2:35 AM (221.148.xxx.42)

    잡아오면 믿으면 되요..

    지금은 검증 단계.

  • 29. 직장인
    '25.1.10 7:15 AM (124.53.xxx.169)

    본인 직무에 충실,유능함이지
    선하고 착하고 그런건 기준이 될수 없어요.

  • 30. 시간낭비 그만
    '25.1.10 7:22 AM (124.53.xxx.169)

    못하겠으면 하루속히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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