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후반에 아무것도 이뤄놓은것이 없네요..

ㅇㅇ 조회수 : 4,634
작성일 : 2025-01-09 23:21:01

싱글이라 남들처럼 애들을 키워놓은것도 아니고,

백수 7개월차인데 물경력이라 이제 할수 있는게 

알바밖에 없네요

알바 하기 싫어서 꾸역꾸역 하루종일 놀면서 백수짓하면서 예금이나 까먹고있는데

이제는 일해야 될거 같아요.

 

나이는 먹을만큼 먹어서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허무하네요..

 

요 몇달동안 내가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생각때문에  우울하고

왜 사나 싶고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요...

부모님 건강도 예전같지 않으신것도 우울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죽음"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관련된 여러 책을 읽어보기도 했네요..

 

이생각 저생각 많지만  그렇다고 자살할수도 없고..

마음을 바꿔먹고 살아야겠죠...

 

세상에서 제가 제일 한심한거 같네요..

 

 

 

 

 

 

IP : 183.98.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9 11:26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큰 죄 짓지 않고 큰 빚 없이 잘 살아내신 것만 해도 훌륭하신거예요.
    인생은 성취를 위한 도장깨기가 아니예요.
    그냥 하루하루 조금씩 더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고 감사하세요.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을 추천해요

  • 2. ㅡㅡㅡ
    '25.1.9 11:27 PM (58.148.xxx.3)

    오래살아요. 늙어서도 할 수 있게 좋아하는 쪽 공부를 찾아보세요

  • 3. ㅡㅡ
    '25.1.9 11:33 PM (106.101.xxx.198)

    아프니까

    아프지않던 20대는 왜 그렇게 걱정하고 살았나싶어요

  • 4. ...
    '25.1.9 11:37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앞으로도 적어도 55년은 남았다고 생각하셔야죠.
    그리고 인생은 당장 내일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꿀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몰라요. 모든게 끝난것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고 싶었던 것을 찾아서 지금 시작해도 1만시간을 여러번 보낼 수 있겠어요.
    근데 기본적으로 쓸모없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시고 지금으로도 충분하고 휼륭하다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5. 너무 오래
    '25.1.10 12:22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살아요 징글징글하게 100세를 살아요 오래살면 그만큼 돈이 받쳐줘야하는데 돈없이 오래살면ㄷㄷ 더구나 같이 늙어가는 자식이 늙은부모 케어해야하는 피곤함이 플러스되고

  • 6. ㆍㆍ
    '25.1.10 4:2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내맘 이꼴입니자

  • 7. ㅂㅂㅂㅂㅂ
    '25.1.10 4:48 AM (115.189.xxx.96)

    뭘 이뤄야 하나요?
    님 인생 자체를 살고 있으면 되지
    꼭 뭘 이뤄야 하는건 아니에여

  • 8. .,.
    '25.1.10 12:05 PM (59.9.xxx.163)

    앞으로 10년이상 노력하면 노후준비는 하죠.,,
    혼자니 이거저거 다시 해볼수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637 빨간김치를 헹구면 유산균이 아무래도 줄어들겠죠?. 6 김치부자 2025/01/09 1,780
1670636 요즘 팥 넘 바싼데 외국산 팥도 괜찮나요? 3 2025/01/09 2,078
1670635 경찰 "사실상 현장 출동 가능한 형사들 전원 동원한다... 11 2025/01/09 4,645
1670634 목사님만 빠진 박정훈대령 1심선고전 종교계 기자회견 10 ... 2025/01/09 3,393
1670633 저는 공수처장 믿고싶어요 26 공수처장 2025/01/09 4,371
1670632 가짜뉴스 출처 스카이데일리 4 .. 2025/01/09 1,170
1670631 12월 2일로 돌아가고 싶을 김건희 윤석열 지금 심정 8 ..... 2025/01/09 2,952
1670630 김치냉장고 사려고해요 4 ... 2025/01/09 1,733
1670629 40대 중후반에 아무것도 이뤄놓은것이 없네요.. 4 ㅇㅇ 2025/01/09 4,634
1670628 JTBC 백골단을 먼저 알았나?? 5 이뻐 2025/01/09 4,668
1670627 [경향신문]2024년 겨울, 전두환의 부활 2 심판 2025/01/09 954
1670626 ‘비선논란’ 건진법사 구속영장 또 기각…법원 “법리 다툼 여지”.. 3 Why? 2025/01/09 2,268
1670625 온수vs. 냉수 틀어놓고 자야하나요 10 레드향 2025/01/09 2,525
1670624 꼭 쟁겨두는 식재료가 무엇이 있어요? 27 2025/01/09 8,630
1670623 전두환이 되고 싶은건가요? 6 파면 2025/01/09 1,606
1670622 초등 아이가 물건을 잃어버리는데 이젠 가슴이 벌렁거려요 15 ㅇㅇ 2025/01/09 4,634
1670621 홍준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요 11 ....ㅈ 2025/01/09 3,639
1670620 윤뚱체포) 보리밥은 포만감이 없네요 2 ㄱㄱㄱ 2025/01/09 1,199
1670619 백골단 운운 국힘의 김민전씨 11 이뻐 2025/01/09 3,602
1670618 화장지 어디꺼 쓰세요~? 22 ... 2025/01/09 4,559
1670617 파워 j 엄마와 황소 수학학원 8 황소 2025/01/09 2,881
1670616 82모금 계좌 번호좀 알려주세용 4 ........ 2025/01/09 1,183
1670615 탄핵만이) 갱년기 테스트기 아세요? 2 72년생 2025/01/09 2,677
1670614 (체포) 자영업하시는 분들 매출에 기분 오락가락 3 .. 2025/01/09 1,386
1670613 내란으로 재판에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내란수괴꺼져.. 2025/01/09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