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사업장 속눈썹 숍이에요.
손님이 있으면 컨디션도 기분도 좋고
하루종일 공치면 우울하고 불안하고.
울음도 나요....
매출에 따라서 이러는거 맞나요.
직원도 없고
혼자 하는 일이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늘 불안하고 그래요..
40후반이라 눈도 침칭하고
50 후반되면 누가 늙은 저에게 받으러올까싶고요.
아이들은 아직 초저인데
혼자 계속 벌어야하는데 매일매일이 불안합니다
1인 사업장 속눈썹 숍이에요.
손님이 있으면 컨디션도 기분도 좋고
하루종일 공치면 우울하고 불안하고.
울음도 나요....
매출에 따라서 이러는거 맞나요.
직원도 없고
혼자 하는 일이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늘 불안하고 그래요..
40후반이라 눈도 침칭하고
50 후반되면 누가 늙은 저에게 받으러올까싶고요.
아이들은 아직 초저인데
혼자 계속 벌어야하는데 매일매일이 불안합니다
속이 타는 마음이 전해져 맘 아프네요. 손님 없으면 울고싶죠. 물건을 만들어 판 적이 있는데 주문있으면 하나도 안힘들고 없으면 한숨나고. 이제 최저지급 월급 받으니 마음이 편해요. 이직을 고민해보셔야할듯해요. 미용쪽은 누구나 젊은 사람한테 받고싶죠.
저도 소규모 자영업자라 원글님 마음 알 것 같아요.
아이도 어리고 나이는 많아지니 심란하시겠어요.
저도 가끔 이런 불안함을 견디는 게 버겁게 느껴지기도 해요.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에는 또 살 길이 생기겠지 하면서 스스로 다독이고 있어요.
안되면 마트라도 나가서 밥 굶지는 않겠지, 하면서요.
인스타,블로그 하시나요? 하세요.당근에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