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겨울에만 벌써 두번째 에요
치매일까요?
정말 너무 속상해요 ........
이번겨울에만 벌써 두번째 에요
치매일까요?
정말 너무 속상해요 ........
옛날에 돈이 하도 없어 묵주를 못샀었어요. 20년 전인가 길에서 묵주를 주웠는데 예수님이 선물해주셨다고 생각하고 기도 열심히 했었어요. 속상하시겠지만 누군가 필요한 사람에게 주님이 주셨다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위의 댓글님 생각 너무 좋습니다.
저도 아까운 뭔가를 잃어버렸을 때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누군가 필요한 사람에게 주님이 주셨다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 치매 걱정마시고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위의 ...댓글님,
님의 생각 너무 좋습니다
저도 아까운 뭔가를 잃어버렸을 때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누군가 필요한 사람에게 주님이 주셨다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생각 너무 좋네요.
어떤 물건이건
잃어버린 속상함대신
필요한 사람에게 갔다는 너그러운 마음.
마음에 새길게요.
지난번에 묵주를 2번이나 잃어버렸을때
정말 속상했는데 첫댓글님 처럼 생각해써
애써 제 마음을 달랬어요.
잃어버린 묵주중의 한개는 저도 길에서 우연히
줏어서 몇년 동안 그 묵주로 열심히 기도했던거라
또 다른분이 그 묵주로 열심히 기도하라고
하느님께서 그러셨나보다 했네요.
제가 한 두세달?전에 어떤 마트
큰 주차장 입구에서 묵주를 주웠어요.
차는 다빠져나가고 횡한곳에 덩그러니요.
소중한거같긴한데
또 차가 들어오면 으스러질까봐 본능적으로
주웠어요.
마트갔다주려다 거리도 멀고 거기
어수선해 주인찾을 가능성 없을거같아
차라리 가까운 성당 가져다주자싶어
성당갔더니 성당입구
관계자분이 분실물 서랍에 넣으셔라 하셔서
넣고왔어요..혹시모르니 성당가보심 어떨까요..
찾으시길 바래요.
성당은 안다니면서도 묵주는 꼭 끼는대
반지, 팔찌 일년에 5개는 생각해요
그래도 하고다니니 좋아서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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