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밖에서 어떤일로 매너없는 타인과 좀 불편한일이 있었을때
상대가 자기 부인한테 매너없이 다소 무례하게 대하면..
옆에있는 남편이 기분 언짢아하며 부인 대신
그 무례하게 구는 상대를 저지하던지 어떤식으로던 부인 보호하려는 행동이 보이지않나요?
저희 같은경우는 그냥 모르는체하던지 그런 상황 지켜보더라도 별 반응없이
남처럼 절 대하네요..이런경우가 좀 있다보니 어떨땐 근본적인 서로 관계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질때가가있어요
다른 부부들도 그런데 제가 넘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