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9 9:14 PM
(175.213.xxx.190)
실손없는 사람 병원도 못가겠어요ㅜㅜ
2. 그런소리
'25.1.9 9:15 PM
(59.7.xxx.217)
마세요 이미 넣은지 20년 다되어가는데요. 사기꾼들
3. 음
'25.1.9 9:16 PM
(39.120.xxx.191)
실손보험은 사회악이에요
실손보험 든 사람들은 본전 생각에 과잉진료 원하고 이게 보험회사만 손해보는게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도 축내는거에요
노무현 대통령 너무 좋아하지만... 가장 큰 과실이에요 ㅠㅠ
4. ..
'25.1.9 9:17 PM
(39.115.xxx.132)
나라 혼란스러운틈에 실손보험
손보려는 세력은 누굴까요
보험사 로비 받고 그러는걸까요?
내 보험 건들기만 해봐라
계약이 장난이냐
5. 음
'25.1.9 9:17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정형외과 노골적 이더라구요
가면
실손있는지 물어요
엑스레이 찍고
도수치료에
막 이것저것 넣어요
실비없는 사람은 어쩌라구여
6. 애초에
'25.1.9 9:18 PM
(124.54.xxx.37)
실손생길때부터 걱정하던 일이었어요
근데 자기가 돈 조금 내고 혜택많이 받으니 앞뒤안가리고 서로들 불법에까지 동참..
실손보험은 결국 민영화를 부른다고 했는데
7. ...
'25.1.9 9:19 PM
(125.133.xxx.231)
저두 전체적으로 없애고
차라리 건강보험료를 조금 올려서
비급여보장도 해주고 햇음 좋겟어요
8. ..
'25.1.9 9:19 PM
(39.115.xxx.132)
실비 들고 있는데 그런거 묻는
병원도 없었고 도수치료 받아본적도 없어요
갈비뼈 금가도 엑스레이만 찍고
약만 받아 먹었어요
미친것들 건들기만 해봐라
9. 2222
'25.1.9 9:21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저두 전체적으로 없애고
차라리 건강보험료를 조금 올려서
비급여보장도 해주고 햇음 좋겟어요
22222
그리고 제발 새는 돈 좀 막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검머외들.
그리고 즉 의약분업도 정말 필요한 건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읏 의사들 약사들 본인들이 처방하거나 판매한 약 전부다 컴퓨터로 뜨게 할 수 있으니 위험한 약들은 의무적으로 컴퓨터에 뜨게 해서 전부 다 공유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간단한 약하나 필요하다고 의사 만나서 진료비 내고 약사 만나서 또 조재료 내고 이거 다 건강보험료에서 새는 돈이잖아요.
그리고 한방도 줄줄이 새는 거 좀 다 막고요.
10. ...
'25.1.9 9:23 PM
(106.101.xxx.23)
뭐래요
실손보험덕에 아파도 치료비걱정없이 진료받고있구만
맘에 안들면 혼자 없애던지요
11. ,,,,,,,
'25.1.9 9:24 PM
(218.147.xxx.4)
졍형외과랑 한의원 노골적이죠
결국엔 최종적으로 서로서로 제살깎아먹는겁니다
12. ..
'25.1.9 9:24 PM
(219.241.xxx.51)
실손이랑 전세자금대출은 생기면 안됐어요..
13. 2222
'25.1.9 9:26 PM
(223.38.xxx.223)
저두 전체적으로 없애고
차라리 건강보험료를 조금 올려서
비급여보장도 해주고 햇음 좋겟어요
22222
그리고 제발 새는 돈 좀 막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검머외들.
그리고 즉 의약분업도 정말 필요한 건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의사들 약사들 본인들이 처방하거나 판매한 약 전부다 컴퓨터로 뜨게 할 수 있으니 위험한 약들은 의무적으로 컴퓨터에 뜨게 해서 전부 다 공유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간단한 약하나 필요하다고 꼭 의사 만나서 진료비 내고 약사 만나서 또 조재료 내고 이거 다 건강보험료에서 새는 돈이잖아요.
그리고 한방도 줄줄이 새는 거 좀 다 막고요.
그리고 병원 잘 안 가는 사람들은 제발 할인 좀 해 주고요.
솔직히 노인들도 80세 이상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시행하는 검진이 꼭 필요한가요. 전 회의적이에요. 이런것 세이브하고 요리조리 새는 돈만 잘 막아도 실손보험 따로 없어도 국민건강보험에서 정말 중요한 비급여 같은 것도 지원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14. 지난 십몇년간
'25.1.9 9:26 PM
(110.15.xxx.45)
의사와 환자가 짜고 신나게 받아 먹은 의료비용을
나같은 호구가 내는 게 실손.
받아먹은 사람은 지금 실비가 올라도 억울한것 없잖아요.
전 열 받아서 5년전 깨버렸어요
보험료만 500 절약했네요
15. 솔직히
'25.1.9 9:28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지금 와서 실손을 해지하자니 비급여 노골적으로 유도하니까 불안해서 해지를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비급여 없던 10년 전과 무슨 치료 결과가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실손은 그냥 싹 없애버리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 안에서 의사들이 해결할 거예요. 10년 전처럼요.
16. ㄴㅅ
'25.1.9 9:28 PM
(202.128.xxx.107)
실비라고 다 보장받는것도 아닌데 무슨소리세요ㅜ
자기부담금 10프로라 암수술후 요양병원도 잘못가요.
200만원이면 20만원 내야해요..
17. 솔직히
'25.1.9 9:29 PM
(223.38.xxx.94)
지금 와서 실손을 해지하자니 비급여 노골적으로 유도하니까 불안해서 해지를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비급여 없던 10년 전과 무슨 치료 결과가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실손은 그냥 싹 없애버리면 어떻게 해서든지 급여 안에서 의사들이 해결할 거예요. 10년 전처럼요.
18. 병원새끼들이 문제
'25.1.9 9:32 PM
(119.202.xxx.149)
정형외과 뿐만이 아닙니다. 한의원에서도 어깨 진료 받는데 비염쪽 얘기 하면서 같이 저렴하게 한약 지을수 있다고 하면서 영업합니다.
19. 이비인후과
'25.1.9 9:42 PM
(175.124.xxx.136)
고급 장비쓰는 모든병원이 다 해당됩니다.
무조건 비싼 검사부터 기본으로 깔고가니
실손없는 사람은 부담스럽고
실손있는 사람도 안할걸하니
결국 좋은건 의사.
20. 경기도민
'25.1.9 9:44 PM
(218.155.xxx.47)
한의원은 거의 안가서 모르겠지말 정형외과는
처음 가면 실손보험 유무 체크 하는 질문지를 주거나 묻던데요
21. 맞아요.
'25.1.9 9:45 PM
(1.176.xxx.174)
차라리 보험회사에 따로 실비 내느니 의료보험 더 내고 나라에서 관리하고 병원비 싸게 했음 합니다.
정부에서 의료비 부당 청구 안하게 관리도 할거구요.
실비 오르고 의사들은 비급여 서류로 해서 많이 청구하고 의료부담 되고 뭔 짓인지
22. 건강보험료에
'25.1.9 9:50 PM
(211.206.xxx.191)
실손보험료 점점 올라 보험료가 가계지출에 너무 큰 항목입니다.
저도 없애버리고 저축하는 게 낫다 싶으면서도 실행을 못하고.ㅠㅠ
실손 의사 좋은 일 맞아요.
처음엔 이렇게 오를 줄 몰랐죠.ㅠㅠ
23. ...
'25.1.9 9:50 PM
(14.45.xxx.213)
정형외과 도수보다 비급여 많이 나가는게 치과 임플란트랑 한의원 첩약이라는데 이거도 손 좀 봐주지
24. ㅇㅇ
'25.1.9 9:55 PM
(211.110.xxx.44)
동감요.
수년 전
동네 안과. 첫 마디가 실손 있죠? 였어요.
그때는 무슨 의미인지도 몰랐어요.
정형외과는 뉴스에 나오는 그대로이고,
피부과도 가면 겨우 실밥 뽑은 흉터도 레이저하라고 설득하고.
소아과에는 백옥? 주사 무슨 주사...소아과에 그런 주사가
왜 적혀 있는지..
한의원도 가보니 인바디도 있고 폭포침대인지 꿈틀거리는
전동침대에 누우라하고..온갖 신식 장비가 가득.
병원 분위기 진짜 이상해졌어요.
25. ...
'25.1.9 9:56 PM
(106.101.xxx.23)
처음 실손 나올때 의사들은 부작용 경고하며 반대했어요
보험사가 로비 엄청해서 결국 판매했었죠
처음에 판매할땐 간쓸개 빼줄듯이 가입시키더니 이제와서 국민한테 책임 떠넘기나요?
그동안 보험료는 꼬박꼬박 인상시키며 받아먹다가 나쁜놈들
26. 에휴
'25.1.9 10:01 PM
(106.101.xxx.23)
진짜로 실손보험 없애자 하면 보험사가 극반대할걸요
자기들 이익나게 조정하는걸 원하지 아예 없애는건 반대 할거에요
보험사 순이익이 수조원이에요
자기들 피해 날 일은 절대 안합니다
27. 부작용
'25.1.9 10:10 PM
(59.7.xxx.217)
낸 돈이 얼만데 누구맘대로 없앤다고. 그럴거면 도수치료를 못하게 했어야지. 그게 치료나 맛사지지.
28. 참내
'25.1.9 10:15 PM
(1.225.xxx.193)
누구 맘대로 없애요?
계약이 그렇게 우스워요?
강제로 법으로 해지 시키면
앞으로 뭘 믿고 보험을 가입하죠?
29. 맞아요
'25.1.9 10:23 PM
(211.206.xxx.191)
실손 생기기 전 우리나라 의료가 최고였네요.ㅠㅠ
30. 암환자
'25.1.9 10:25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
항암제 이거 저거 다 안들어서 표적항암제까지 왔는데 한달에 천만원이에요.
없는 형편에 실손보험 보장금액만큼은 맞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구나 하고 있던 참인데
이런 글 보니 가슴이 철렁하네요
본인 기분대로 싸지르는 글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인데
치료비 없어서 죽는 가족이 생겨봐야 알려나
31. 그렇게
'25.1.9 10:30 PM
(122.37.xxx.108)
의사들이 굥의 의료농단은 국민한테도 좋을게 없다고 주장할때는 들은체도 안하더니
이게 첫단추인거예요
전세계적인 우리의료가 사라지는.
32. 203
'25.1.9 10:42 PM
(125.185.xxx.9)
차라리 보험회사에 따로 실비 내느니 의료보험 더 내고 나라에서 관리하고 병원비 싸게 했음 합니다.
정부에서 의료비 부당 청구 안하게 관리도 할거구요.
실비 오르고 의사들은 비급여 서류로 해서 많이 청구하고 의료부담 되고 뭔 짓인지22222222222222222222
33. ..
'25.1.9 11:10 PM
(220.120.xxx.162)
보험사들이 왜 실손을 팔았겠어요.
이제 시동 거는거죠. 민영화
10년전 뿐 아니라
1년전 의료도 그리워하게 될 것 같아요.ㅠ
34. ㅡㅡ
'25.1.9 11:58 PM
(14.33.xxx.161)
실손있는사람이 병원자주간다..통계나옴
35. ...
'25.1.9 11:58 PM
(14.52.xxx.159)
동감입니다. 이게 의료파탄의 시작이였죠
36. 정형외과
'25.1.10 12:00 AM
(175.214.xxx.148)
가면 물어봐요..실손없다하니 기본 치료만받고 나왔어요.주사 물리치료 약..그래도 금방 나앗어요.
37. ..
'25.1.10 12:34 AM
(118.235.xxx.224)
실손보험사가
민영의료 보험사가 되겠죠
미국처럼
박민수 조규홍은 민영의료회사 취직하구요
38. ...
'25.1.10 12:37 AM
(180.66.xxx.186)
실손있어도 한 번도 청구하지 않았는데 50대 여성들 실손 너무 써대니 매년 인상금액 너무 짜증 !!! 작작 좀 도수치료하고 써대요들.
39. 행복
'25.1.10 12:45 AM
(222.102.xxx.135)
위에 암 걱정하신분께는 가슴 철렁한 이야기시긴할건데
맞어요 암이나 특정 의료비 많이 드는 질환에만 국한되면 돟겠어요.
정형외과 한의원 과잉치료 심합니다
40. ...
'25.1.10 12:49 AM
(219.254.xxx.170)
맞아요.
국비 교육 지원도 정부에서 해주니까 교육 기관들 교육비 올리고...
41. 구구절절
'25.1.10 12:59 AM
(118.235.xxx.106)
맞는 말입니다.
바로 잡아야지요.
의사들 진료하면서
실손보험 있어요? 물어보는거
징그러워요. 돈에 미친 자영업자같아요 .
42. 기억
'25.1.10 1:04 AM
(61.105.xxx.165)
유시민씨 보건복지부 장관 때인가?
티비 토론 프로에 나와서
의보 만원인가? 이런식으로 조금더 내고
보장 늘리자 했다가
의보 올리려한다고 나라가 난리났었어요.
제가 그걸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가
참 좋은 안이다.생각했었거든요.
혼자 쓰는 실비보험 큰돈은 내도
같이 쓰는 의보 만원 올리는 건 반대하던 국민들
43. ..
'25.1.10 1:06 AM
(125.185.xxx.26)
도수가 문제에요 그거 뽕뽑는 노인네들
1년에 300번가고
그사람들땜에 1세대 2세대 실손 적자
44. 정형 외과 가니
'25.1.10 1:29 AM
(223.38.xxx.86)
도수치료에 체외충격파 치료까지 권해서 두가지 다 받았어요
정형 외과는 돈을 쓸어담는 듯...
45. 실손보험 해약
'25.1.10 1:31 AM
(223.38.xxx.66)
했어요
실손 보험료가 너무 많이 인상되어서 해약했어요
46. Yy7
'25.1.10 3:57 AM
(125.185.xxx.27)
정형외과 작아도 입원실 필수처럼 다 있었는데...도수치료실로 바뀌어서.
다치면 입원할곳 큰곳밬에 없어요
47. 주로
'25.1.10 5:27 AM
(125.178.xxx.170)
정형외과에서 실손보험 있냐고 묻는 건가요.
저는 내과 산부인과 치과 주로 다니는데
한번도 물은 적 없었고요.
시어머니 동네 입원실 있는
큰 정형외과 가니 실손 있냐 묻던데요.
세상에나 손목 수술비가 700만원.
어이 없어 대학병원 응급실 갔더니
수술할 필요 없다고 해서
응급실비 포함 몇 십 만원 내고 깁스하고 끝냈네요.
2년 전쯤 일인데 지금 멀쩡하세요.
48. 너무공감
'25.1.10 7:26 AM
(223.38.xxx.238)
구구절절 옳은 글입니다
49. ....
'25.1.10 7:57 AM
(106.101.xxx.104)
그때 유시민 이 얘기했죠ㅡ 국민건보료 만원만 더 올려도 사보험 하나도 가입안해도 된다고요. ㅜㅜ
50. 돈이 새요
'25.1.10 8:08 AM
(121.172.xxx.238)
병원 접수할때
실손있냐부터 묻습니다
있다하면 그때부터 도수니 무슨 치료는 붙기 시작함.
"어차피 돌려받을 돈인데 뭐 어때?"가 환자+병원 공통생각
이렇게 돈이 줄줄 새죠. 그 돈 다 누가 메꾸는 건지도 모르고 조삼모사격
51. ..
'25.1.10 8:34 AM
(220.73.xxx.222)
국가에서 관리해주는 게 이렇게좋은 건데 적용많이해주고 보험료 좀 더 걷으려면 또 난리치는 사람들 있겠죠..
국가에서 너무 많이 지원해줘서 안갈 병원도 간다고
불과 몇 년전에 이 게시판에서도 본 거 같은데..
52. ...
'25.1.10 8:56 AM
(119.192.xxx.61)
실손보험이 어떻게 생겨난건지
지금 왜 난리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할지가 중요해요
표면적인 기사만 보지 말구요
53. ...
'25.1.10 9:09 AM
(121.175.xxx.193)
보험 불신론자 중에 한 명인데...
부모님 암 진단 받고 병원비 등 나가는 거 보면서 생각이 바뀌어서 쫙 한번 공부하고 가입했어요. 현 의료보험 체계에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아마 이런 걱정이 없었다면 굳이 가입하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여담으로 부모님 보험 설계했던 담당자는 오가면서 저 안 만나길 기도해야 할 거고요)
의료보험료 조금 더 내고 혜택을 더 늘리자고 하면 아마 난리날 겁니다. 무식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식하다는 거 외에는 왜 저럴까에 대한 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여담으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정말 좋다는 거 모를 겁니다. 당연하게 받아온 혜택이라서요.
지금 이어지고 있는 의료대란도 당장 자기한테 불편한 거 없으니 감이 안 잡히는 거 같은데 이렇게 조금씩 생기는 작은 구멍들이 앞으로 얼마나 크게 다가올지 감이 안 잡히시죠?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곧 느끼게 될테니... 저도 부모님이 크게 아프기 전까지는 체감을 못 했으니까요.
54. ㅇㅇ
'25.1.10 9:25 AM
(219.251.xxx.101)
2000년 초반 엄마가 생명보험 가입했구요
그때 실손도 있었지만 실손보단 보장이 큰 생명보험 가입했어요
그당시 실손보단 생명보험을 많이 한 기억나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할때
일너무 잘해서 기억나요
희귀난치성 질환자 산정특례제도도 유시민이 만든거잖아요
정말 가난한데 산정특례도 없었으면 가정이 무너졌을거에요
55. 음
'25.1.10 9:25 AM
(112.216.xxx.18)
사실 한국의료계에 가장 나쁜 게 바로바로 실손보험 맞죠 ㅋ
56. 활성화된게
'25.1.10 9:31 AM
(124.50.xxx.70)
무슨 10년전이예요.
이미 15년전에도 실손은 너도나도 유행이었어요.
57. 실손없는 자
'25.1.10 9:47 AM
(221.158.xxx.215)
실손보험 가입 생각도 안했던 20년 전에 영구장해 유병자가 되는 바람에 실손 없어요. 몇년간 오십견때문에 정형외과 가면 효과 1도없고, 공포심만 키웠던 도수치료 권하고, 충격파 권하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도수치료 효과는 없었다고 장담합니다
치과도 실손묻길래 실손없고 당장 필요한 치료만 하겠다 했더니 그냥 대충 빨리 보내려는게 보이더라고요.
58. ㅇㅇ
'25.1.10 9:49 AM
(223.38.xxx.203)
실손보험 1999년 김대중 정권 때
최초로 판매되기 시작했어요
2009년 이전 가입자를 1세대로 부르는 것만 봐도
이미 그 이전부터 활성화되어 있었던 거 맞아요.
59. ....
'25.1.10 9:59 AM
(39.125.xxx.94)
동네에 도수치료실 없는 정형외과 오픈했어요.
양심진료하는 병원인가보다 싶었는데
사람이 없어요.
실손 있으면 보험료 뽕 뽑도록 병원 다니더라구요.
환자나 병원이나 도덕적 해이에 빠진 건 마찬가지.
60. 실손보험
'25.1.10 10:26 AM
(183.97.xxx.35)
'의료 쇼핑' 막는다… 복지부 "실손보험 개선·건보 급여 재평가"
https://www.sedaily.com/NewsView/2D7T2OAEM7
정부가 의료개혁 잘못 건들여서
어마어마한 예산을 대형병원에 쏟아붓고 있으니
실손보험료를 본인부담률 최대 95%까지 올리는걸로 ..
61. ..
'25.1.10 10:38 AM
(39.7.xxx.182)
실손보험사가
민영의료 보험사가 되겠죠
미국처럼
박민수 조규홍 은 민영의료회사 취직하구요
222222
김윤 추가요
62. 거기다 추가로
'25.1.10 11:25 AM
(104.28.xxx.49)
젊었을때 한국떠나 세금 한푼 안내다가 노인되서 의료혜택보려고 한국돌아오는 노인들, 중국인등등 건강보험 줄줄세고 있죠. 싹다 손봐야해요.
63. …
'25.1.10 12:29 PM
(172.224.xxx.30)
한방병원 실체..
1세대 실비 들어놓고 입원일당 받으려고 일가족이 수시로 입원함..
그럼 병원비 내고도 한명당 입원일당이 하루에 10정도 나온다고 해요.
한마디로 직업이 환자인 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진짜 문제 많음
64. ㅇㅇ
'25.1.10 12:31 PM
(118.235.xxx.21)
의사들이 댓글 총출동하는듯
보험쪽 일하는데 치과랑 한의원은 실손적용 건보빼고는 거의 못받아요
95프로 실손으로 노나는건 의사들이죠.
왜이리 가짜뉴스를 퍼뜨리죠?
65. ㅇㄱ
'25.1.10 12:36 PM
(121.128.xxx.222)
의사랑 보험회사들 밥줄이죠.
의원매출 실손없음 바로 반토막이하일걸요.
망국적인 의대열풍 잠재우려면 실손없애야해요
66. 의대열풍이
'25.1.10 12:55 PM
(223.38.xxx.115)
왜 일어났겠어요
잘나가는 개원의들 돈을 쓸어 담습니다
67. ㅇㅇㅇ
'25.1.10 12:58 PM
(58.237.xxx.182)
실손보험 내는 돈으로 나의 건강적금이라고 나자신만의 건강적금 하나 넣으세요
그런 적금 있는건 아니지만 실손보험 내는 돈으로 적금 하라는 얘기입니다
68. 실손보험대신
'25.1.10 1:14 PM
(223.38.xxx.115)
저금이 낫겠어요
실손 보험료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ㅜㅜ
69. 몇년동안
'25.1.10 1:42 PM
(121.124.xxx.33)
노안수술 너도 나도했죠
백내장 수술이랍시고 렌즈삽입해서 천만원 짜리 수술들 다 하고 안하고 있는 사람들 바보취급했었는데...
이거 이제 실손 안된대서 속이 다 후련해요
70. ..
'25.1.10 1:54 PM
(118.235.xxx.242)
복지부는 느그들 일인 국가건강보험이나 잘해야지. 검머외나 조선족중국인 가족친족들 부터 잘 막고해야지요
왜 사보험인 실손보험 얘기로 매번 난리인건지요?
복지부 장차관 공무원들이 이상합니다
삼성생명 주가도 오르고, 전직 복지부장관이 삼성생명 이사로도 가고 그런것도 이상합니다
71. ...
'25.1.10 3:14 PM
(202.20.xxx.210)
실손 보험 없고요, 앞으로도 들 생각 없습니다. 그 돈으로 적금 하는 게 나아요. 우선 건강 검진 하러 1년에 한 번, 스켈링 하러 치과 2번 가는 게 유일한 제 입장에서 왜 그렇게 이런 저런 치료 받겠다고 다니는 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건강한 음식 먹고 운동하고 생활습관 잘 관리하는 게 훨씬 나아요.
72. 그덕에
'25.1.10 4:32 PM
(117.111.xxx.4)
생보회사 얼마나 부자됐게요~
그거 다 겁나서 실손드는 사람들 덕분이죠.
낸돈보다 더 이득보겠다는 마음이 도둑놈이죠.
73. ..
'25.1.10 4:37 PM
(121.183.xxx.173)
보험 남용 되는거 정말 심각한 일입니다
돈벌이되는 것과 공짜라는 양쪽의 이해관계가 맞아서
병원도 환자도 안해도 되는 치료 많이 하고 있어요
74. 희
'25.1.10 4:40 PM
(221.151.xxx.131)
성장검사하러 간 초4여아를 너무 어려 기계가 판독을 못한다고 하더니..
척추측만이라고 도수? 5회이상 하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1회 15만원...근처 오래된 동네병원에 다시 갔더니 허리가 반듯하다고 하더라구요
도수치료 권했던 젊은 의사 눈빛이 거의 사기꾼...
75. 희
'25.1.10 4:43 PM
(221.151.xxx.131)
10년전쯤에 남편 피지낭종 2~3만원에 째고 수술..
요즘 사춘기 아들의 피지낭종.. 실비있냐고 묻더니 외과 20~30 성형외과 40부르던데..
째고 긁어내는게 단데..뭐가 달라진건지..
그러니 의대광풍이 불고 애들 어릴때부터 선행 달리고..
76. 오랜된 실손을
'25.1.10 4:58 PM
(222.113.xxx.206)
가지고 계신가봐요
실손을 없애고 싶어하는건 보험회사죠
오히려 돈없는 사람들으 일반 건강보장보험 말고 실손하나 가지고 있는게 좋은데
며칠전부터 실손부질없다
생명보험, 암보험 이런거 들어놓는게 낫다면서 꾸준히 글이 올라오네요
오래된 실손은 정리하시구요,
새로 실손가입 못하시면 기존실손회사에서 전환하세요 최신걸로
그리고 아무리 보장 크게들어도 그 해당병이 아니면 보험금 못타는거 아시죠?
암보험 1억을 들었는데 뇌졸중이면 1원도 못받아요
실손이면 실치료비를 80%받지만
77. 오랜된 실손을
'25.1.10 4:59 PM
(222.113.xxx.206)
잘 모르시겠는 분들은 이거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실손보험을 가장 없애고 싶어하는 집단은 바로 보험회사라는거
그만큼 가입자들이 잘 활용한다는 뜻도 됩니다
보험회사거 없애고 싶어하는 상품은 역으로 가입자들에게 유리한 상품이라는거
이상 전직 설계사가..
78. 백내장 도수치료
'25.1.10 5:06 PM
(222.113.xxx.206)
일부 병원에서 빼먹는 종목으로 실손 전체를 매도하지 마세요
저렇게 부작용 있는 종목들은 다 제제해놨습니다
진짜 아파보세요.. 건강보험 +실손보험 이렇게 있어야 치료되구요
거기에 진단비 있는 보험있으면 몸추수릴때 도움이 되겠죠
진단금이 있어야 수술하고 바로 돈벌러 안나가도 되니까
그러니 혹시 이런글 보고 실손해지마지고 최근실손으로 갈아타세요
진짜 돈 많으신 분들은 실손 없애도 상관없습니다
그분들은 자기돈으로 치료도 받고 돈 더 얹어주고라도 특별혜택 받으실분들이니
근데 내가 상위계층 아니다 하시는분들은 우선적으로 실손해지하시면 나중에 아플때 막막하실거에요
79. 좋은생각37
'25.1.10 6:38 PM
(121.151.xxx.102)
실손보험이 병원은 손님 많아서 좋고 보험회사는 상품 많이 팔아서 좋고 서로 윈윈 인 것 같아요.
요즘 저는 어느병원에 가도 치료를 할려고 하는건지 돈만 벌려고 하는 의사인지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가짜 환자랑 사기꾼 의사 빨리 없애는 제도가 필요하고요 대학만 나온 초짜 레이저 미용시술하는 것은 피부관리실에서도 가능하게 해서 가격 낮추어서 필수의료에 집중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