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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훈 대령님 너무 잘생기셨어요~

ㄷㄷㄷㄷ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25-01-09 18:26:49

보면 볼수록....

진짜 상남자의 표본 아니십니까.

듬직하고 의리있고 남자답게 생기신 진짜 해병대..

제복 입은 모습은 또 어찌나 멋있으신지...

이분이 참 군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정부에서 꼭 좋게 쓰이게 되셨으면...

차기 국방부 장관도 좋고 어떤 것도 좋을거 같아요....

오늘은 그나마 기분이 좋은 하루입니다. 

IP : 124.49.xxx.7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기사 봤는데
    '25.1.9 6:28 PM (211.234.xxx.117)

    슬퍼요 ㅜㅜ

    박정훈 대령 “말할 사람 없어 돌·구름과 대화”…인고의 1년 반 - https://v.daum.net/v/20250109160046537

  • 2. ...
    '25.1.9 6:29 PM (1.232.xxx.112)

    진짜 참 군인의 모습이었어요.
    강단 있고 바른 분
    앞으로 크게 쓰이시길

  • 3. 꼭원대복직하시길
    '25.1.9 6:33 PM (61.73.xxx.75)

    나중엔 더 크게 쓰이시길 기도합니다

  • 4. ..
    '25.1.9 6:36 PM (222.102.xxx.253)

    이런분이 국방부장관 하셔야죠.
    진정한 군인 이세요

  • 5. 외모
    '25.1.9 6:39 PM (1.240.xxx.21)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를
    온 몸으로 보여주시는 참 군인.

  • 6. ㅇㅇ
    '25.1.9 6:40 PM (39.7.xxx.160)

    진짜 부하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참군인이에요
    얼른 복직하고 승진도 하시기를

  • 7. 탄핵인용기원)영통
    '25.1.9 6:42 PM (116.43.xxx.7)

    미래 국방부장관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 8. ...
    '25.1.9 6:44 P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

    얼평은 좀 빼면 얘기가 안 되나요...

  • 9. 윗님
    '25.1.9 7:04 PM (87.52.xxx.87)

    얼평이라기 보다는 몸가짐, 외양에서 인품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던 분이었어요.
    항상 반듯한 자세, 정돈된 제복, 등등.
    윤석열을 보면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도 외양이 흐트러진 사람은 내면이 어떠한가를 엿보게 되었거든요.

  • 10. 그러게요
    '25.1.9 7:06 PM (122.42.xxx.1)

    오늘 인터뷰보니 크게 될 인물같다는 느낌
    저런 군인만 있었다면 대한민국은 안심되겠더군요

  • 11. 인정
    '25.1.9 7:08 PM (118.37.xxx.166)

    화면에 보일때마다 잘 생겼다 생각함.
    단순히 잘 생긴걸 넘어서 참 반듯하고 인상 좋고 품위있게
    생겼다 뭐 그런 생각을 하게 됨. 뭔가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기품이 느껴짐.

  • 12. 일제불매운동
    '25.1.9 7:16 PM (86.148.xxx.246)

    그동안 정말 마음 고생 많으셨을 것 같네요. 이제 복직도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13. 몬스터
    '25.1.9 7:2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진짜 미남이고
    마인드까지 상남자!!

  • 14.
    '25.1.9 7:32 PM (61.39.xxx.41)

    참 국민을 위해 크게 쓰임 받으시길!

  • 15. ...
    '25.1.9 7:38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인상 좋고 똘똘해 보이면서도 똑 부러지고 어려서 귀엽고 그런데 정말 미인은 아니네요

  • 16. ㅇㅇ
    '25.1.9 7:43 PM (175.206.xxx.101)

    너무 고생하셨어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 17. “”“”“”
    '25.1.9 7:48 PM (211.212.xxx.29)

    벌써 일년반이나 됐었군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그 인고의 시간들이 헛되지 않게 어떤 형태로든 보상받게 되길 바랍니다.

  • 18. 반듯하게
    '25.1.9 7:53 PM (180.65.xxx.19)

    생기셨어요 정의는 반듯하게 생겼고 불의는 썩어 뭉개진듯 생겼다는것 그것도 세상의 이치 같아요

  • 19. 정말
    '25.1.9 8:02 PM (124.63.xxx.159)

    김규현 변호사와 환상의 콜라보였어요
    군검은 항소하지말길
    더 추해지는 꼴 보고싫음

  • 20.
    '25.1.9 8:06 PM (39.118.xxx.122)

    솔직히 부인 맘고생이 대단하셨을듯요.

    원래도 가족 보기엔 답답한 상황도 있을듯하고
    내가 부인이면
    남편 얼굴 보고 화풀렸을듯요.

    그래서 한마음 한뜻!

  • 21.
    '25.1.9 8:20 PM (211.234.xxx.66)

    저기요,,,,
    왠만큼 잘생겼으면 이런말 안하는데
    진짜 선하게 잘생기심ㅋ

  • 22. 물방울
    '25.1.9 8:26 PM (49.165.xxx.150)

    보통 사람의 정신력이라면 저렇게 고립된 상황에서 하루 이틀도 견디기 어렵습니다. 제일 서글픈 것은 올바른 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내부 동료, 상사, 부하들이 외면하는 것이겠죠. ㅠㅠ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오직 채수근 상병의 억울한 죽음의 원인을 밝혀내겠다는 신념으로 버티신 박정훈 대령님, 정말 존경합니다. 대령님은 정말 대한민국 군인의 표상이시고 대령님같은 분이 우리 군의 수장이였다면 비상계엄은 발생하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에 마음이 울컥하고 먹먹해집니다. 앞으로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며 우리나라를 위해서 큰 일을 해주실 기회를 갖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빨리 복직되시길 응원합니다.

  • 23.
    '25.1.9 9:06 PM (58.235.xxx.48)

    얼평이 아니라 진짜 선하고 강하게
    한마디로 잘나셨어요^^

  • 24. ㅅㄷ
    '25.1.9 9:25 PM (118.216.xxx.117)

    관상이 과학이라는 말 정말 맞음.
    됨됨이와 외모는 상관관계가 있음

  • 25. 이분
    '25.1.9 9:54 PM (211.246.xxx.181) - 삭제된댓글

    입매가 정말 잘 생기셨다고 생각해요.
    반듯하고 굳은 심지가 입매로!

  • 26.
    '25.1.9 10:01 PM (118.32.xxx.104)

    선하고 정의롭고 강인한분!!

  • 27. 아줌마
    '25.1.10 12:25 AM (121.186.xxx.10)

    진짜 군인답게 생겼어요.
    어머니가 아들에게 안기어 우는데
    같이 울었어요.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지
    돌과
    대화를 했다는데
    남도 이리 맘이 아픈데 ㅡ나쁜넘들

    앞으로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해주실것 같아요.

  • 28. ...
    '25.1.10 12:27 AM (221.151.xxx.109)

    네~
    넘 듬직하고 잘생겼어요
    인상은 과학이예요
    멧돼지새끼 보다가 대령님 보니 맑은 기운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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