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우연히 봤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고 유시민님이하 당시 학생들이 얼마나 고문을 당했는지 요즘 학생들은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지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무슨말로도 다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말 잘 하시는 분이나 그유튜브를 옮겨오실수있는 분이있다면 여러분이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봤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고 유시민님이하 당시 학생들이 얼마나 고문을 당했는지 요즘 학생들은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지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무슨말로도 다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말 잘 하시는 분이나 그유튜브를 옮겨오실수있는 분이있다면 여러분이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유시민의 서울의 봄, 하며 대화의 희열에 출연한 게 떠서 다 보고요.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다 읽고 82 들어왔는데 유시민님 이름 있어서 오늘 저한테는 무슨 유시민의 날이낙 싶네요.^^ 아무튼 이분 정말 대단한 분, 대통령이 되길 바랬는데. 옛날부터.
https://youtu.be/dztNg4fJtS0?si=opAqdR1z0L4ocWCD
이 에피소드 전에 본 기억이나네요 (16:50부터)
나비 날려보내신 수사님이 제정구의원 동생이셨던분
신부님되셨고 선종하셨더라구요
두렵다 무섭다
그걸 느끼지 못하는게 아니라 참는다고
아..맞다..암살영화에서 김혜숙배우님 자결하기전 담배피우던 떨리던 손..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 무서움을 견뎌주신 여러 민주화 희생자들
독립운동가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유시민보다 조금 아래 학번인데 유시민이 1차 복학하고 돌아와서 같은 시대에 그 학교를 다녔어요. '항소이유서'의 그 사건이 생생해요. 죄송하게도 무난히 졸업한 제가 졸업 학번은 빨라요.
한홍구 교수가 2005년에 쓴 이 글이 가끔 생각 나요. 한번 읽어보세요.
https://h21.hani.co.kr/section-021075000/2005/04/021075000200504040554052.html
연세가 있으신데도 항상 보면 막내둥이란 말이 떠오르거든요.
그러니 유시민님 한창 데모하고 다닐때 가족들이 느꼈을 두려움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고마우시분 우리시대의 '은인'같은 분이라 생각해요.
방송 때 들을 때도 감동이었는데
또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이길 수 없는 싸움인데 왜 하느냐면
스스로의 존엄을 위해 ..
울컥합니다.
80년대 대학생, 2024년의 집회 청년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차이나는 클래스 유시민 으로 검색하셔서 그것도 보세요.
좀 길지만 이틀동안 산책하면서 들었는데 꼭 지금 상황에서 한것 같아요..역시는 역시
위 ㅅㅅ님 주신 한홍구 유시민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세세한 내용 읽어보니 가슴을 울리네요.
예전에 볼 때도 지금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사십년이 지난 현재 계엄이라는 끔찍한 현실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었다니 윤돼지는 절대
용서가 안되네요.
시민님 고생한 얘기를 듣다보니
지금은 돌아가신 시민님 어머니께서 아들 싣고
가는 경찰차 밖에서 애타게 눈물 흘리시던 사진
기억이 나 가슴이 아립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잘봤습니다
"그들은 왜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피켓을 들고 서있거나
또는 키세스 시위행렬에 참여하는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2893 | 선배언니를 만났는데 스타일이 확 바뀌었어요. 12 | 올만에 | 2025/01/10 | 6,339 |
1672892 | 전현무 여친 생긴거 같죠? 39 | .. | 2025/01/10 | 19,871 |
1672891 | 제발탄핵)세탁시 소다, 구연산 둘 중 어떤 거 쓰세요? 7 | 제발탄핵 | 2025/01/10 | 1,163 |
1672890 | 김용만 의원님 증조할아버지 많이 닮으신것 같지 않나요? 9 | ,,, | 2025/01/10 | 1,588 |
1672889 | (탄핵)공효진 문득 궁금해서요~~ 3 | 아지매 | 2025/01/10 | 2,816 |
1672888 | 윤석열만 체포되는 건가요? 명신이는요? 6 | 근데 | 2025/01/10 | 1,583 |
1672887 | 친한 친구 딸 대학 합격 선물 10 | .. | 2025/01/10 | 2,271 |
1672886 | 쟁여놓는다 라는 말이 참 싫음 86 | ㅇ | 2025/01/10 | 11,274 |
1672885 | 명품 아닌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7 | 베베 | 2025/01/10 | 2,538 |
1672884 | 이시간에 용산 라이브가 1.2만 2 | 하늘에 | 2025/01/10 | 2,813 |
1672883 | 한국나이 54세 수면문제 7 | 남편 | 2025/01/10 | 3,793 |
1672882 | 검정치마 everything 노래 7 | 우와 | 2025/01/10 | 1,482 |
1672881 | 그릭요거트 요즘 용기재활용? 10 | 그릭요거트 .. | 2025/01/10 | 2,072 |
1672880 | 갑자기 여론조사가 엉망된 이유 17 | ........ | 2025/01/10 | 6,671 |
1672879 | 나라꼴이? 1 | 봄날처럼 | 2025/01/10 | 962 |
1672878 | 안본지 거의 30년된 엄마가 돈달라고 51 | 돈달라는 | 2025/01/10 | 22,733 |
1672877 | 왜 오렌지당 이라고 하나요 25 | ff | 2025/01/10 | 3,327 |
1672876 | (돼지체포)갑자기 눈두덩이 붓고 눈꼬리 쌍거풀라인이 찢어진듯 .. 3 | .. | 2025/01/10 | 1,805 |
1672875 | 제발 순조롭게 체포 되도록 15 | 조욜한번만... | 2025/01/10 | 2,508 |
1672874 | 송혜교 좋은데... 24 | .. | 2025/01/10 | 8,571 |
1672873 | 80세 아버지 모시고 다녀올만한 가까운곳? 2 | 여행 | 2025/01/10 | 1,685 |
1672872 | 1. 일제 강점기 따스했던 집안에서 용산의 향기가... 21 | 기자님들 특.. | 2025/01/10 | 4,775 |
1672871 | 오늘밤에 잡자)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셨대요. 4 | 정신머리 | 2025/01/10 | 3,491 |
1672870 | 왜 수박이라고 불러요? 7 | ㅇㅇ | 2025/01/10 | 3,234 |
1672869 | 점점고립되어갑니다 15 | 아.. | 2025/01/10 | 6,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