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건복지부가 이악물고 "도수치료" 비급여 기사만 내는 이유

.. 조회수 : 4,131
작성일 : 2025-01-09 17:45:54

https://theqoo.net/hot/3565240104?filter_mode=normal

 비급여 진료비 1위는 임플란트, 2위는 크라운, 3위와 4위는 도수치료와 한약첩약(거의 같음) 순서임. 하지만 요며칠 쏟아지는 기사는?

 

도수치료가 비급여 진료비 "1위"라며 의료쇼핑의 주범으로 몰고가고 있음;; 치과, 한약 기사 나오지도 않음.

 

이 모든 건 실손보험 보장률을 낮추어 보험사들의 이득을 올려주려는 보건복지부의 계획이며 의료민영화와 연결됨!!

 

사보험사와 국민 사이에 이미 체결된 계약인 실손보험을 보건복지부가 건드리는게 정상일까? 이게 국민의 편의를 위한걸까 보험사를 위한걸까?

 

참고로 굥정부의 "의료개혁"의 핵심인물인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아내는 치과의사, 딸은 24년도 고3임^^

 

도수치료 충격파치료 과잉진료 없다는 거 아님, 문제 아니라는 거 아님! 악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 고쳐야지 전국민이 사보험과 체결한 계약을 무효화하는게 맞을까?

 

 

IP : 118.235.xxx.2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플란트나
    '25.1.9 5:49 PM (118.235.xxx.176)

    크라운은 도수처럼 마구잡이로 돈벌이에 이용되는 비율이 낮을것 같아요.

  • 2. ㅡㅡ
    '25.1.9 5:50 PM (106.101.xxx.198)

    저희집
    15년동안 3인가족 실비넣고 한번도 청구한적없네요
    작년 여름이후 제가 갱년기증상으로 청구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와서 계약가지고 정부가 왜 이러나요
    미쳤나

  • 3. ㅡㅡㅡ
    '25.1.9 5:51 PM (106.101.xxx.198)

    개인과 보험회사와의 계약사항입니다
    정부가 뭔데 계약에 끼어드는지

  • 4. 병원
    '25.1.9 5:52 PM (118.235.xxx.45)

    과잉진료 하는 병원을 족쳐야지 맨날 환자 잘못인것 처럼 난리네요

  • 5. ㅡㅡ
    '25.1.9 5:56 PM (106.101.xxx.198)

    화이트리스트 병원
    블랙리스트 병원. 만들어 관리하면 되죠

  • 6. 그러게요
    '25.1.9 5:56 PM (1.225.xxx.193)

    우린 보험회사에 다 심사 받고 가입했고
    보험증권 약관을 받음으로 계약 상태예요.
    왜 정부가 끼어들어 강제 파기한다고 난리인가요?
    말도 안 돼요.

  • 7. 좀더
    '25.1.9 6:01 PM (116.40.xxx.27)

    심사를 엄격하게 하면되죠. 꼭 필요한사람들이 왜 피해를 보는지.. 허리 안좋은 우리남편이 실비내고 유일하게 받는건데요..

  • 8. 의사를
    '25.1.9 6:02 PM (118.235.xxx.82)

    족쳐야죠.
    병원가면
    실비 있으세요? 부터 묻는 의사들
    미쳤어요.

  • 9. .....
    '25.1.9 6:11 PM (112.163.xxx.233)

    크라운..치과
    한약..한의원
    실비보험 적용됐었나요?나만 몰랐던건지..

  • 10. ..
    '25.1.9 6:16 PM (39.7.xxx.40) - 삭제된댓글

    우린 보험회사에 다 심사 받고 가입했고
    보험증권 약관을 받음으로 계약 상태예요.
    왜 정부가 끼어들어 강제 파기한다고 난리인가요?
    말도 안 돼요.
    2222222222

    개인과 보험회사와의 계약사항입니다
    정부가 뭔데 계약에 끼어드는지
    2222222222


    정부는 국가 건강보험이나 잘 하지
    입만 열면 사보험 얘기만 하네요
    실비보험사 해마다 배당잔치 성과급잔치 하고 있는데도요

  • 11. ..
    '25.1.9 6:17 PM (39.7.xxx.40)

    우린 보험회사에 다 심사 받고 가입했고
    보험증권 약관을 받음으로 계약 상태예요.
    왜 정부가 끼어들어 강제 파기한다고 난리인가요?
    말도 안 돼요.
    2222222222

    개인과 보험회사와의 계약사항입니다
    정부가 뭔데 계약에 끼어드는지
    2222222222

    정부는 국가 건강보험이나 잘 하지
    입만 열면 사보험 얘기만 하네요
    실비보험사 해마다 배당잔치 성과급잔치 하고 있는데도요

  • 12. ...
    '25.1.9 7:34 PM (211.226.xxx.65)

    실비 가입자가 수천만명이라 쉽지 않을 거예요.

    1,2세대만 합해도 1500만명 넘는데요.

    그리고 도수치료는 가격을 확 낮춰야 돼요.
    실비되면서 도수치료 가격을 엄청 올렸거든요.
    지금은 했다하면 10만원 넘는데 원래는 그렇지 않았어요.

  • 13. 그러게요
    '25.1.9 10:03 P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특히 1,2세대는 중간에 약관조차 변경할 수 없습니다.
    법으로 규정돠어 있어요
    약관에는 보장되는 내용이 아주 세세하게 적어놓은
    백과사전 두께의 책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사ㅡ가입자 간에 계약인데 왜 정부가
    개입하냐구요.
    심사 받고 가입했고 16년을 유지 중이이에요.
    내가 보장되는 보험증권을 가지고 있고 유지 중인데
    무조건 5세대로 바꾸라니요?

    말도 안 됩니다

  • 14. 그러게요
    '25.1.9 10:06 PM (1.225.xxx.193)

    특히 1,2세대는 중간에 약관조차 변경할 수 없습니다.
    법으로 규정돠어 있어요
    약관에는 보장되는 내용이 아주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적어놓은 백과사전 두께의 책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사ㅡ가입자 간의 계약을 정부가
    개입해서 이거 없앤다는 게 말이 되나요?
    심사 받고 가입했고 16년을 유지 중이이에요.
    이렇게 보장해 준다는 보험증권을 내가 가지고 있고 유지 중인데 무조건 5세대로 바꾸라니요?
    말도 안 됩니다

  • 15. 기린
    '25.1.9 10:21 PM (211.234.xxx.202)

    치아 크라운은 한 번 하면 끝인데 도수치료는 받고 또 받잖아요.
    비교하기 힘들 것 같아요. 가격차이도 많이 나고
    한약도 보약 아니면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 16. 참나
    '25.1.10 2:4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수년간 부돈산으로 인한 엄청난 세금납부에
    건강보험료에
    사보험인 실손하나 작은 혜택보는것도 못마땅해하는 이 정부의 실체는 도대체 뭔가요?

  • 17. 문정권때
    '25.1.10 3:07 PM (118.235.xxx.183)

    뜬금없는 한방에다가 혜택을 많이 줬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205 빈혈 진료 무슨내과로? 2 뻥튀기 2025/06/11 612
1725204 이재명 시계 7 .... 2025/06/11 1,157
1725203 상처 받은 맘 어떻게 푸시나요 4 상처 2025/06/11 1,712
1725202 근의공식을 외워요. 2 .. 2025/06/11 1,457
1725201 이재명 대통령이 집값 억지로 안막겠다? 16 .. 2025/06/11 1,763
1725200 펌)알고보니 순 일본말 18 ... 2025/06/11 3,274
1725199 굵은 총각무 잘라서 담글까요? 그대로 절였어요 8 총각김치 2025/06/11 542
1725198 솔직히 김병기 의원 잘 몰랐어요 6 현소 2025/06/11 1,587
1725197 다이소에서 안개분사 스프레이를 사서 스킨을 넣어 써보세요. 5 이거 좋아요.. 2025/06/11 2,216
1725196 주방에서 키큰 선풍기 뭐 쓰세요? 6 높은것필요 2025/06/11 854
1725195 윤석열은 왜 ebs를? 6 ..... 2025/06/11 2,226
1725194 참새는 집이 어디 8 진짜 몰라요.. 2025/06/11 910
1725193 중 1 아들이 너무 싫고 이젠 진짜 따로 살고 싶어요 23 ㅇㅇㅇ 2025/06/11 4,797
1725192 손흥민 아이 아니었다...검찰 “다른 남성의 아이 임신한 채 범.. 10 ... 2025/06/11 5,296
1725191 이번 정부 수혜주 6 ... 2025/06/11 1,381
1725190 지방 재개발아파트 3 재개발 2025/06/11 869
1725189 오전에 디카페인 한잔도 수면에 영향을 끼칠까요? 9 ... 2025/06/11 1,180
1725188 서울 국제 도서전에 평산책방이 참가합니다 2 ... 2025/06/11 1,014
1725187 정치인중에 자식 제대로 키운 사람은 없나요? 13 ... 2025/06/11 2,439
1725186 프로쉬 스프레이 처음 샀는데 분사가 안되는데요 4 ㅇㅇㅇ 2025/06/11 452
1725185 김병기의원 의혹은 군기잡기다!! 1 플랜 2025/06/11 1,281
1725184 회사에 나르여자있는데 회사에 2025/06/11 916
1725183 '마약수사 외압' 제기 백해룡 "검·경 합수팀 반대…특.. 8 단독 2025/06/11 1,456
1725182 한복 대여 5 혹 경험있으.. 2025/06/11 658
1725181 서울아파트는 파는게 아닙니다 37 공부 2025/06/11 16,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