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낡은집에서 산다는것

자유 조회수 : 3,966
작성일 : 2025-01-09 17:25:47

보일러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서 교체

그런데 이번에는 보일러 배수관에서 물이 새기 시작

다시 교체

한달동안 수십만원이 눈앞에서 사라지네요

낡고 노후된 집은 답이 없어요

이 낡은 집에서 살면서 돈이 샙니다

새집으로 이사가는건 무리라서 그냥 내가 참고 산다 이런 마음인데 올 겨울은 마음이 참 그래요

 

IP : 223.39.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요
    '25.1.9 5:30 PM (218.233.xxx.109)

    차도 그러네요
    15년 된 아반떼 올해까지만 잘 달려주면 좋겠어요
    내년에는 신차 하이브리드로 가려고 적금 들었는데 차값도 계속 올라요 ㅠ

  • 2. 자유
    '25.1.9 5:33 PM (223.39.xxx.249)

    마자요님
    저도 15 년된 아반떼 타고 다닙니다 ㅎㅎ
    차마저 낡았네요 ㅜㅜ
    아반떼 수리하면서 타고 있는데 내년에 저도 차는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반가워요
    무사고 안전운행 하시다 좋은차 만나시길요

  • 3. ㅇㅇ
    '25.1.9 5:34 PM (211.234.xxx.39)

    저도 그래요 ㅠㅠ 누수로 천만원 날렸습니다 보험 들어놔 다행이지.. 낡은집에서 사는거 무서울정도예요

  • 4. 그래서 이사
    '25.1.9 5:36 PM (112.167.xxx.92)

    가는거죠 왠만하면 살려고해도 계속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고치면 다행인데 못 고치는거 대공사가 나오면 정말 황당해서

    보일러교체는 가벼운거고 누수가 젤 큰문제임 누수도 한번 나오기시작하면 여기저기에서 나오더구만 아후 학을 땠어요 그당시 20년된 주공아파트였는데 누수가 없는 집도 있더라만 누수가 나오는 집은 누수 찾다가 피곤

  • 5.
    '25.1.9 5:45 PM (39.118.xxx.241)

    저도 15년된 아반떼 탑니다. 동지들이 많네요~
    차 바꾸고 싶은데 돈이 없네요.
    15년동안 차 가격에 관심이 없다가 이번에 혹시해서 보니
    많이 비싸네요 ㅠㅠ

  • 6. 가은맘
    '25.1.9 11:11 PM (116.123.xxx.190)

    저도 16년차 아반떼 탑니다. 연식은 오래됬는데 주행거리는 이제 7만 조금 넘네요.

  • 7. 00
    '25.1.10 12:23 AM (125.185.xxx.27)

    차는 할부로 사면 되죠.
    폰과 차는 할부자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503 전현무 여친 생긴거 같죠? 38 .. 08:11:53 12,107
1674502 제발탄핵)세탁시 소다, 구연산 둘 중 어떤 거 쓰세요? 8 제발탄핵 08:08:40 1,074
1674501 김용만 의원님 증조할아버지 많이 닮으신것 같지 않나요? 10 ,,, 08:00:58 1,486
1674500 (탄핵)공효진 문득 궁금해서요~~ 3 아지매 08:00:56 2,596
1674499 윤석열만 체포되는 건가요? 명신이는요? 6 근데 07:58:21 1,498
1674498 친한 친구 딸 대학 합격 선물 10 .. 07:57:11 2,090
1674497 ㅇㅁㅈ이랑 ㅅㅇㅈ 친하잖아요.. 22 ㅎㅎ 07:36:30 9,307
1674496 쟁여놓는다 라는 말이 참 싫음 72 07:32:19 6,693
1674495 명품 아닌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6 베베 07:26:10 2,191
1674494 이시간에 용산 라이브가 1.2만 2 하늘에 07:07:08 2,752
1674493 한국나이 54세 수면문제 8 남편 07:06:09 3,595
1674492 검정치마 everything 노래 7 우와 07:03:12 1,369
1674491 그릭요거트 요즘 용기재활용? 11 그릭요거트 .. 06:42:32 1,918
1674490 갑자기 여론조사가 엉망된 이유 17 ........ 05:19:14 6,500
1674489 나라꼴이? 1 봄날처럼 05:17:18 906
1674488 안본지 거의 30년된 엄마가 돈달라고 52 돈달라는 05:16:37 15,984
1674487 왜 오렌지당 이라고 하나요 25 ff 04:38:19 3,205
1674486 (돼지체포)갑자기 눈두덩이 붓고 눈꼬리 쌍거풀라인이 찢어진듯 .. 3 .. 04:23:31 1,747
1674485 제발 순조롭게 체포 되도록 16 조욜한번만... 04:03:04 2,442
1674484 송혜교 좋은데... 23 .. 03:50:45 6,669
1674483 금토일중에 할줄 알았는데 일월중에 한다고 14 ... 02:51:49 6,435
1674482 80세 아버지 모시고 다녀올만한 가까운곳? 3 여행 02:45:17 1,599
1674481 1. 일제 강점기 따스했던 집안에서 용산의 향기가... 21 기자님들 특.. 02:31:07 4,486
1674480 오늘밤에 잡자)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셨대요. 6 정신머리 02:30:29 3,339
1674479 왜 수박이라고 불러요? 7 ㅇㅇ 02:28:28 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