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목)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92
작성일 : 2025-01-09 17:15:34

『외국인 매수세에 KOSPI 2,500p 안착』  

코스피 2,521.90 (+0.03%), 코스닥 723.52 (+0.54%)

 

아시아 주요국과 디커플링되며 선방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0.0%, 0.5% 상승했습니다. 간밤 미국은 Trump가 보편관세의 강행을 위해 경제비상사태 선포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CNN)에 경계감이 확산됐습니다. 그간 Trump 기대감이 반영되던 시장은 취임을 앞두고 리스크에도 시선이 이동하며 관망세가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아시아 주요국도 다수 부진했지만(Nikkei225 -0.9%, TAIEX -1.4%, Shanghai -0.6%), 국내 양 시장은 선방하며 상승 이어갔습니다. 외국인은 KOSPI를 5거래일 연속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KOSPI도 5일 연속 올라 2,500p 안착했습니다. Jensen Huang이 최태원 SK 회장과 회동하면서 SK하이닉스(+5.3%) 올랐고, 현대차(-0.2%)·기아(+2.3%)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4.3조원의 투자 계획을 밝히며 주목받았습니다.

 

미국과의 파트너십 기대되는 산업재 강세

방산은 폴란드발 이슈에 소폭 위축됐지만, 조선·전력기기는 강세 이어갔습니다. 특히 산업부가 한미 조선 협력을 위한 범부처TF를 신설하고, 한미 협력 패키지를 마련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HD한국조선해양(+2.1%)·한화오션(+1.0%) 등 신고가였습니다. 전력기기도 미국 그리드 투자 지속 등 견조한 마진 전망에 강했습니다(HD현대일렉트릭 +3.5% 신고가)

#특징업종: 1)유리기판: CES 2025 행사에서 차세대 소재로 주목(필옵틱스 +7.9%, HB테크놀러지 +2.6%) 2)방산: 비상계엄 이후 폴란드 관계자 한국 방문 연기 소식(현대로템 -1.6%, 한화시스템 -1.4%) 3)양자: Jensen Huang, 양자 상용화 수십년 소요 발언(아이윈플러스 -20.7%)

 

출발을 알리는 중소형 로봇주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1.1%) 인수와 CES 2025 기대에 촉발된 로봇주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Jensen Huang이 로봇 개발용 플랫폼 ‘Cosmos’ 출시를 밝히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라인업을 선보인 점 등이 투심을 자극했습니다. 특히 LG전자(-1.2%)가 휴머노이드 로봇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하이젠알앤엠 상한가였고, 케이엔알시스템(+25.0%)은 Boston Dynamics 향 매출이 주목받으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로봇 트렌드로부터 국내 중소형 부품주들의 성장세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주요일정: 1)美 휴장(Jimmy Carter 前 대통령 서거 따른 임시 공휴일) 2)Fed Harker·Barkin·Bowman·Schmid 등 연설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549 체포하라!!! ... 2025/01/13 312
    1672548 1/13(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1/13 306
    1672547 체포하라!! 1 ........ 2025/01/13 374
    1672546 체포하라 2 체포 2025/01/13 392
    1672545 진짜 루이바오(푸바오 동생)은 천재같아요~~ 12 .. 2025/01/13 1,879
    1672544 어릴때 친구나 후배가 신부님 되었을때 17 2025/01/13 2,489
    1672543 에휴 달러 환율 1474.00 3 내란제압 2025/01/13 1,274
    1672542 턴키로 인테리어할때 매일 가서 체크하시나요? 5 ㅇㅇ 2025/01/13 856
    1672541 내란당은 뽑아줘도 또 감방행이라고 4 내란수괴꺼져.. 2025/01/13 639
    1672540 아침 이렇게 먹었어요. 2 2025/01/13 1,648
    1672539 아침부터 이재명무새들 등장 19 ㄱㄴ 2025/01/13 850
    1672538 윤석열 체포가 가까이온건가요? 11 영장집행 2025/01/13 2,494
    1672537 고집대로 엉뚱한길 선택하고 후회하는 자식들 8 어려운길 2025/01/13 2,427
    1672536 진짜. 이재명타령 시끄러워서 14 .. 2025/01/13 1,039
    1672535 윤 페이스북에 또 뭐라고 썼어요 17 ㄴㄱ 2025/01/13 2,694
    1672534 애 다 키우신 분들… 13 ㅡㅡ 2025/01/13 2,810
    1672533 윤석열 자진출두하라! 3 교란 2025/01/13 559
    1672532 파이낸셜뉴스 여론조사 기자ㅡ과거 기사 4 00 2025/01/13 721
    1672531 윤석열정부 '역술인 4급 행정관으로 채용근무' 20 2025/01/13 3,055
    1672530 시애틀진보연대, 윤석열 체포 및 파면 촉구 집회 개최 1 light7.. 2025/01/13 386
    1672529 인간극장 목사님 부인 12 싫으다 2025/01/13 4,558
    1672528 "지시불이행·공무집행방해…뭐가 처벌이 더 커?".. 2 이뻐 2025/01/13 1,111
    1672527 이번엔 尹지지율 46%, 질문방식 바꿔도 지지율 40%대 45 ** 2025/01/13 3,735
    1672526 포로로 잡힌 북한군 2005년생ㅠ 8 ㅇㅇ 2025/01/13 2,898
    1672525 굽은등 말린 어깨 고쳐보신 분 계세요 16 집에서 2025/01/13 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