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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아이 계절에 맞지 않는 옷 입고 다니는데요

...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25-01-09 17:13:17

중1 남자 아이인데요

옷 입는 것 때문에 자꾸 실갱이를 하게 되어서요

요즘에도 아주 얇은 반팔 면티셔츠 한장 입고

면티셔츠도 안에 받쳐입는거 있잖아요 아무 무늬 없는 얇은 티셔츠요

위에는 짧은 패딩 푸퍼 하나만 입고 다니는데요

오늘은 너무 추워서 긴팔 티셔츠 입고 롱패딩 입으라고 하니

화내고 불편하다고 계속 투덜거리고 하다가 

저도 지쳐서 감기 걸리든 독감 걸리든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긴팔 티셔츠에 롱패딩을 입고 나가긴 했는데

아이 나가고 나서 마음도 계속 불편하고 그러네요

평소 저랑 사이가 좋은편인데

옷 입는것 때문에 자꾸 부딪히니까 신경이 쓰여요

엄마 입장에서는 계절에 맞는 옷을 입을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건데

막상 입는 당사자인 아들은 불편한데 엄마때문에 억지로 입는 것 같고

그렇다고 이 추운 날씨에 제대로 챙겨 입지도 않고 나가는데 그냥 두기도 그렇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IP : 14.63.xxx.9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두세요
    '25.1.9 5:1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이런글 애 둘 키우면서 수천건 봤고 애들이랑도 얘기 해 봤는데


    진 짜 안 추 워 서 그 렇 답 니 다

  • 2.
    '25.1.9 5:16 PM (175.206.xxx.91)

    한창 자기 주관 있을때죠
    감기 걸리면 그래 걸렸네 병원가
    한마디 해주고 말아야죠

  • 3. 그런데
    '25.1.9 5:1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스무살때까지만 해도 한 겨울에 기모후드 하나 입고 돌아다녔었어요. 생각만으로 뼈가 시리네요. 아이가 그렇게 입고 다니면서 감기를 달고 산다면 몰라도 아니라면 진짜 안 추워서 그런 거 맞아요22

  • 4. ㅡㅡ
    '25.1.9 5:17 P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대학생 제 아이도 열이많아서인가 반팔에 그냥 짧은 점퍼 입고 다니더라구요. 덥대요. 속에 두꺼운 스웨터 입으면 너무 더워하고... 온종일 밖에 다녀야할때 아니면 오늘도 반팔에 점퍼입고 나갔어요.. 늘 그래왔어요.. 아 근데 몽클입는데 정말 너무너무 더워서 반팔을 입을수밖에 없대요. 몽클이 특히 더 더워서 긴팔은 생각못한다고.. 애가 열많거나 그럼 그냥 두세요. 추우면 자기가 더 끼어입겠죠

  • 5. 중1맘
    '25.1.9 5:18 PM (121.171.xxx.111) - 삭제된댓글

    세탁만 해주고 신경안써요

  • 6. ...
    '25.1.9 5:20 PM (210.98.xxx.208)

    일년 내내 맨발에 슬리퍼입니다ㅜ
    반바지 벗은지 얼마안됩니다

  • 7. ....
    '25.1.9 5:2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길거리 이동 잠깐잠깐 추운거고, 그 외... 버스/지하철/학원/스카/도서실 등등 은 안 춥다고 하네요.

  • 8. 그래도
    '25.1.9 5:21 PM (61.109.xxx.211)

    패딩은 입으니 다행이예요
    초등이면 잔소리 좀 하겠는데 중등이면 그냥 두겠어요
    몸에 열이 많을때입니다 제 아들은 그맘때 한겨울에 반바지 슬리퍼로 다녔어요

  • 9. ...
    '25.1.9 5:22 P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

    패딩 입는데 그냥 두세요. 저도 땀이 잘 나는 체질이라 한겨울에도 패딩 입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땀나요. 사춘기 남자아이도 그럴거예요.

  • 10. ...
    '25.1.9 5:23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패딩 입는데 그냥 두세요. 저도 중년 여성이지만 땀이 잘 나는 체질이라 한겨울에도 패딩 입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땀나요. 사춘기 남자아이도 그럴거예요.

  • 11. ...
    '25.1.9 5:24 PM (106.102.xxx.213) - 삭제된댓글

    패딩 입는데 그냥 두세요. 저도 중년 여성이지만 땀이 잘 나는 체질이라 한겨울에도 패딩 입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땀나서 니트는 못 입어요. 사춘기 남자아이도 그럴거예요.

  • 12. ...
    '25.1.9 5:24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패딩 입는데 그냥 두세요. 저도 중년 여성이지만 땀이 잘 나는 체질이라 한겨울에도 패딩 입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땀나요. 사춘기 남자아이도 그럴거예요

  • 13. ...
    '25.1.9 5:26 PM (221.147.xxx.127)

    패딩은 입었는데
    짧은 양말 신고 슬리퍼 신은 채
    맨 발목이 검보라색으로 얼었는데도
    그냥 다니는 청소년들이 참 많아요.
    추워보이던데...

  • 14. ..
    '25.1.9 5:27 PM (211.234.xxx.90)

    패딩이라도 입네요. 울아들은 발팔에 후드집업입니다ㅜㅜ.자식 말을 안들어요.

  • 15. ...
    '25.1.9 5:28 PM (175.115.xxx.148)

    중학생 등교하는거 보면 한파에 반바지,한파에 겉옷없이 면티 등등..그렇더라구요

  • 16. ㅎㅎㅎ
    '25.1.9 5:31 PM (58.29.xxx.207)

    저희집 중딩들도 아직 패딩 안입고 얇은거 입고 다녔어요
    보기만해도 춥다 그랬는데 오늘 드디어 롱패딩 꺼내입더라구요
    부산은 오늘 추워졌거든요
    추운덴 장사없어요ㅎㅎㅎ
    저는 아유~ 나는 늙어서 추운데 너는 젊다젊어..그래요
    감기걸리든지 독감걸리든지 그런 말은 안해요
    별거아닌걸로 부모자식 맘상하는것보단 감기한번 걸리는게 낫다는 생각이라서...

  • 17. 흐흐
    '25.1.9 5:31 PM (110.35.xxx.176)

    우리딸도 무지면반팔티..셔츠안에 입는거
    그위에 숏패딩만 입는거 무지좋아해요..
    얼마전까지는 안춥다고 반팔면티에 후드티만 입었었..
    모범생이예요..
    그런데도 그렇더라고요.
    그냥 냅두는중이예요.

  • 18. 안추운듯
    '25.1.9 5:32 PM (116.33.xxx.104)

    오늘 마트 가는데 고딩 한명 미니스커트 입고 맨발로 돌아다니던데요

  • 19. ..
    '25.1.9 5:33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그래도 패딩 입었는데요?
    저희 집 애는 면 후드집업 입고 다녀요.
    남들이 패딩 없냐고 물어본대요ㅠㅜ

  • 20.
    '25.1.9 5:33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윗님 어린동생이 있어서 옮아 열한번오르면 39도고
    열경련 경력이있어서
    제가 너그럽지를못하겠어요
    ㅜㅜㅜㅜ
    오죽하면 무서워서 영화관도안가겠어요
    하얼빈보고싶은데ㅜㅜ

  • 21.
    '25.1.9 5:34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지혼자 이불뒤집어쓰고 끙끙앓음 몰라도 동생 100%옮고
    시간차공격이라 온집이 2주넘게 스톱
    어휴 지긋지긋해요 진짜ㅜㅜ

  • 22.
    '25.1.9 5:36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진짜 오늘 너무 빡쳐서
    입고안나갈거면 니가돈벌어서 사먹고다녀라
    집구석 초토화시킬래
    해서 나갔어요
    지동생도 있는데 매번 옮아서아픈거알면서
    간병은다내몫이고
    너무이기적이예요 진짜

  • 23. .....
    '25.1.9 5:43 PM (211.201.xxx.73)

    고맘때 아이들 엄마말 잘 안듣져.
    저는 남고 아들 픽업 다니는데,
    학교앞에 가면 이날씨에 맨다리에 체육복 반바지입고 다니는 애덜도 있어요.
    패딩 안입고 후드만 입은 애덜도 있고

  • 24. ...
    '25.1.9 5:50 PM (223.38.xxx.56)

    오늘 애 졸업식하는데 밖에 있으니 진짜 코가 떨어져나갈거 같던데 애들이 교복자켓만 입고 다니더라구요. 여자애들은 맨다리에 스타킹 ㅠ
    패딩입는게 그렇게 못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다들 황소고집 대단하다고 했네요

  • 25. ehddkq
    '25.1.9 5:50 PM (211.114.xxx.19)

    아파트 현관문 나가니까 어느집 중딩 머스마 인지
    패딩에 반바지 입고 돌아댕겨서
    그집맘 참 힘들겠다 했어요
    냅둬유 남자애들 진짜 추위 안타요

  • 26. 오늘
    '25.1.9 6:02 PM (175.125.xxx.31)

    오늘 오후 반팔 티 두 개 배송받았어요.
    쇼핑몰에
    '두꺼운 겨울용 검정 반팔'이 있어요..ㅋㅋㅋ

    죽어도 긴팔 안 입는답니다.
    롱패딩도 절대 안 입어요.

    잠시 후 학원 가는 데
    반팔티에 얇은 바지에 숏패딩 입고 나가려고
    입고 있어요. 안 춥답니다.
    며칠을 싸워서 그나마
    맨발에 크록스 끌고 가는 건 안 해요...에효...

  • 27. ...
    '25.1.9 6:07 PM (221.151.xxx.109)

    저도 고딩때 코트 안입고 다녔어용 ㅎㅎㅎ

  • 28. ..
    '25.1.9 6:12 P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냅둬요. 견딜만하니 그러고 다니겠죠.
    어제 대치동에서 어떤 중학교 남학생은
    숏패딩에 반바지, 양말신고 크록스 차림으로
    밤 10시에 수업끝나고 집에 갑디다.

  • 29. ㅇㅇ
    '25.1.9 6:12 PM (211.221.xxx.248)

    저도 중학생때 반팔입거나 코트 안입고 다녔어요~
    진짜 하나도 안추움. 감기도 안걸림

    하지만 요즘은 두세개 껴입고 롱패딩 입고
    모자 쓰고 다녀도 춥네요ㅜㅜ

  • 30. ㅇㅇ
    '25.1.9 6:20 PM (121.134.xxx.136)

    저희 집은 아들 만 셋인데 셋다 그렇게 헐벗고 다녔어요. 동네 창피 할 만큼요ᆢ
    어렸을때 막내가 눈오는 날에도 패딩에 반바지에 장화(부츠가 아닌 비올때 신는) 입고 돌아다녀서 동네 할머니한테 제가 혼났어요ᆢㅠㅠ
    지금은 애들이 커서 중고대 인데 아직도 그렇게 헐벗고 다니네요.
    오늘도 한 놈은 후드에 목도리만 하고 나갔어요. 하나는 맨투맨에 조끼입고 목 훤하게 드러내놓고 나가고요ᆢ 이젠 포기했어요.

  • 31. ,,,,,
    '25.1.9 6:20 PM (110.13.xxx.200)

    두꺼운 겨울용 검정 반팔 ㅋㅋㅋ
    우리집 중딩남아도 반팔벗은지 며칠 안됐어요. ㅋ
    신발은 겨울용이 아니고 구멍난 여름용 크록스..ㅋㅋ 양말은 신네요.
    안춥냐? 한마디만 합니다. ㅋ

  • 32. 그정도
    '25.1.9 6:23 PM (123.212.xxx.149)

    그정도면 계절에 맞게 입었으니 냅두겠어요.
    패딩 입었잖아요.

  • 33. ..
    '25.1.9 6:48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어째뜬 맨발에 크록스 신은 아이도 있고 반팔이나 여름바지나 아무튼 계절상관없이 홑겹 점퍼 바람막이 입은 중고딩 보면 ..엄마가 고집?을 못꺾으니 저리 입었겠지 생각할뿐 ㅋ
    안사준것도 아닐텐데.. 이추위에 가뿐히 입고 추위에 떨며 지나가요 ㅎ

  • 34. 리보니
    '25.1.9 7:0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러 나이 랍니다 ㅎㅎㅎ

    몸부림이죠.

  • 35.
    '25.1.9 7:04 PM (221.138.xxx.92)

    우리 애들도 그땐 그랬어요.

    몸부림. ㅎㅎㅎ

  • 36. ㄲㄷㄲㄷ
    '25.1.9 7:06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오늘 일하면서 옆에 동료와 그 얘기 했어요.
    6살짜리 딸이 유치원 가는데 제가 입고싶은
    봄가을 옷만 입겠다고 매일 고집한대요.
    오늘 날이 바짝 추우니 억지로 겨울패딩 입혀
    보냈는데 집에서 아침내내 유치원 차 탈때까지
    악을 쓰고 울더래요.
    저희 아들놈도 엄마가 골라 주는 옷 안입었어요.
    꼭 지맘대로 옷을 입어 포기했어요.
    속 터지지만
    웬만하면 입고싶은 대로 입게 냅두세요.
    추우면 생각 달라지려니....

  • 37. 겨울에
    '25.1.9 7:18 P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선풍기 들고 다니는 애도 있어요.
    갱년기 열감같은 거라 더워 죽어요.

  • 38. 겨울에
    '25.1.9 7:18 P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손풍기 들고 다니는 애도 있어요.
    갱년기 열감같은 거라 더워 죽어요.
    잘 때 문열고 자는 애들도 있고요.

  • 39. 냅둬유
    '25.1.9 7:19 PM (175.223.xxx.250)

    손풍기 들고 다니는 애도 있어요.
    갱년기 열감같은 거라 겨울이라도 더워 죽어요.
    잘 때 문열고 자는 애들도 있고요.
    11월까지 반바지 입고 다니는 애들도 있고요.

  • 40. 뭐하려
    '25.1.9 7:23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평소에는 그냥 냅두고요.
    오늘같은 날은 나가기 전에 한파니 기온 확인해. 정도로만 얘기해요.
    아주 어린 아이라면 모를까. 더 하면 잔소리 같아요.

  • 41. 중학생
    '25.1.9 8:32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교복 와이셔츠에 교복 쟈켓(간절기용)만
    입고 학교 가고 체험 학습 가고..
    사진도 찍어서 직계들한테 뿌렸더니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었음요..ㅋ
    (양가 뒤져서 아이는 애..딱 하나라
    관심이 많음)..

    그러더니 한여름에는 긴팔 셔츠에 조끼까지
    입고 앞머리가 눈 가려서 내려오고..

    진짜 재밌었음요..ㅋ

  • 42. ㅎㅎㅎㅎ
    '25.1.9 8:34 PM (49.170.xxx.19)

    저는 첨부터 포기하고 냅뒀어요. 남자애들은 높은데서 뛰어내려 병원에 실려가도 또 뛰어내리는 이해불가한 생명체더라구요... 울아들도 겨울에 반팔에 맨발쪼리신고 다닙니다. 희안한건 두꺼운 옷이랑 장갑으로 무장한 저보다 손이 더 뜨끈뜨끈해요.. 추워서 감기걸리면 입겠지 했지만 감기걸려 약먹어도 또 그러고 다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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