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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그리 시기 질투를 할까요?

조회수 : 4,541
작성일 : 2025-01-09 16:08:25

저는 82보고 놀라요

프사를 보고 질투하지를 않나

동네엄마들 누구 잘 되었다고 하면 질투로 험담을

도대체 왜 그리 각박해지는지

 

서로 잘 되는 시기가 있고

안 되는 시기가 있지

 

그 친구가 잘 되면 좋지

지인이 못 되면 뭐가 좋나요?

 

지인이 잘 되어야 내 인맥도 좋아지고

덕이라도 보면보지 나에게 피해도 없는데

사람들 심뽀가 못 되었어요

 

심뽀가 그러니

오던 복도 달아나겠네요

IP : 211.234.xxx.7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9 4:10 PM (220.94.xxx.134)

    82가 그래요? 난 그런거보고 뭐라하는 글은 봤는데 시기질투는 못봤는데요?

  • 2. 인간
    '25.1.9 4:11 PM (118.235.xxx.58)

    본성아닐까 싶어요

  • 3. 질투는 나의힘
    '25.1.9 4:12 PM (119.203.xxx.70)

    인간의 발전은 질투에서 오는 법이에요.

    그 질투를 원동력으로 삼느냐 못삼느냐 그것의 차이죠.

    거기에서 인간 개개인의 성향이 나타나는 거고요.

  • 4. ff
    '25.1.9 4:14 PM (193.189.xxx.199)

    프사는 올리는 사람들이 자랑하고 싶어서 올리는 건데
    그거 보고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을 시기질투로 몰아가는 거 아닌가요.
    셀카나 자랑거리 너무 자주 바뀌는 프사는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 5. 본성이
    '25.1.9 4:15 PM (121.136.xxx.30)

    그렇다고 그걸 또 속속들이 드러내면 정말 추해요 사람들이 눈치가 없나요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표정 말 다 눈치채죠 험담하는 사람 얼굴 유심히 봅니다 열등감인가 질투심인가 첨부터 저러고 다니면 따 당할텐데 하고 생각하면서요

  • 6. ㅇㅇ
    '25.1.9 4:15 PM (220.94.xxx.236)

    자랑하는 측의 태도도 문제이지만 자랑을 듣는 측의 태도도 문제겠지요.
    일단 자랑하는 측의 태도가 남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느낌이 들면... 자동으로 자랑을 듣는 측은 화가 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자랑하는 측의 태도가 일반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자랑을 듣는 측이 열등감에 휩싸여있다면....... 그것도 엄청난 문제가 되겠죠..

  • 7. .....
    '25.1.9 4:15 PM (115.21.xxx.164)

    애가 똑똑하거나 잘나면 그리 깍아내리느라 장난 아니더군요. 아는집 큰애가 미국 명문대 합격하니 둘째는 아니라며 둘째 얘기 묻지도 않았는데 깍아내리더군요. 정말 멀쩡하게 교양있게 보이고 아이도 공부 잘하고 화목해보이고 본인도 잘사는데 그래요. 평판도 좋고 잘하는데 사람을 떠보는 질문을 그리 하더군요.

  • 8. ㅇㅇㅇ
    '25.1.9 4:16 PM (14.53.xxx.46)

    너무너무 심해요
    82에 좋은 분들 많은데
    카톡프사 얘기에 기함합니다
    본인틀에 맞는 프사해야 좋은가봐요
    다름이 인정이 안됨.
    오만 질투들이 다있고요
    나이가 있는 사이트인데, 아직도 질투심이 많나봐요 다들
    곱게 나이듭시다

  • 9. 프사
    '25.1.9 4:16 PM (119.66.xxx.136)

    조금 다른 애기긴 한데
    시기 질투라기 보다.
    경험상 아이 프사 대놓고 자랑질하는 엄마치고 멀쩡한 사람이드물어요.
    교양있는 척하면서 막상 아이일 닥치면 지새끼밖에 모르는 안하무인이 되더라구요. 학폭을 입에 달고 살고. 그래서 저는 그런 엄마는 솔직히 걸러요.

  • 10. ,,,,,
    '25.1.9 4:20 PM (110.13.xxx.200)

    너무 과하면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지만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너는 왜 식욕이 있냐고 묻는거와 같다 봅니다.

  • 11. 시기 질투
    '25.1.9 4:32 PM (223.38.xxx.196)

    어마어마합니다
    카톡 프사를 떠나서요

    82만 봐도 좀 잘 산다 싶은 분들 글엔 질투 시기 조롱 악플들이 많이달리죠
    힘들게 산다고 하는 글엔 좋은 댓글들 달리구요

    인간의 시기 질투 적나라한 본성을 잘 드러내는 곳이 82잖아요

  • 12. ㅎㅎㅎ
    '25.1.9 4:34 PM (211.58.xxx.161)

    인간본성이죠

    누가 이부진 시기질투하나요 다 비슷한사람들한테나 시기질투하지

  • 13. ...
    '25.1.9 4:38 PM (118.235.xxx.121)

    정도의 문제죠
    본성이라고 그냥 그렇다할 건 아니라고 봐요

  • 14. 룰랄라
    '25.1.9 4:40 PM (210.103.xxx.130)

    성격도 못나고, 얼굴도 못생긴 사람들이 질투하는 법입니다~

  • 15. “”“”“”
    '25.1.9 4:50 PM (211.212.xxx.29)

    시기질투도 놀랍도록 많이들 하고, 생각없이 휩쓸리며 시녀짓도 많이들 하고. 사람일 다 거기서거기인 것 같지만 캐릭터들마다 매번 놀라움.

  • 16. 힘드니까요.
    '25.1.9 4:54 PM (124.53.xxx.169)

    본인이 가지지 못한거,
    그러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반면에 꼬인 심사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사람들도 많죠.
    그런 사람들 괴팍하고 좀 무섭죠.

  • 17. 못난이들이라
    '25.1.9 5:09 PM (218.48.xxx.143)

    못난이들인거죠.

  • 18. ㅎㅎㅎㅎ호
    '25.1.9 5:19 PM (118.235.xxx.159)

    82만 봐도 좀 잘 산다 싶은 분들 글엔 질투 시기 조롱 악플들이 많이달리죠
    힘들게 산다고 하는 글엔 좋은 댓글들 달리구요222222

  • 19. 지젤
    '25.1.9 5:30 PM (115.21.xxx.164)

    경험상 아이 프사 대놓고 자랑질하는 엄마치고 멀쩡한 사람이드물어요.
    교양있는 척하면서 막상 아이일 닥치면 지새끼밖에 모르는 안하무인이 되더라구요. 학폭을 입에 달고 살고. 그래서 저는 그런 엄마는 솔직히 걸러요.222222
    이거 겪었어요.

  • 20. 꼬인 심보
    '25.1.9 5:3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못사는 사람 기피하는거같아요

  • 21. 꼬인 심보
    '25.1.9 6:07 PM (223.38.xxx.83)

    못난 이들이 82 게시판 망치고 있잖아요
    시기 질투로 가득 차고 다 남탓만 하는 그런 부류들 말이죠ㅜㅜ

  • 22. 프사는
    '25.1.9 7:49 PM (223.38.xxx.60)

    이해나 가죠
    아래 수도회 글에 미친 댓글 하나 있던데 한숨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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