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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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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의대생 추모공간 아직도 있네요

서래섬 조회수 : 4,008
작성일 : 2025-01-09 15:54:45

한강에 아직도 중앙대 의대생 추모공간이 있네요.

이젠 철거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특혜도 아니고요,

언제까지 의대생 추모공간을 해야 하는지, 영구 임대인가요?

 

IP : 59.10.xxx.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대생이니
    '25.1.9 3:57 PM (118.235.xxx.144)

    고졸 비슷한 나이 비슷한 시기 기계에 갈려 버린 청년은 기억 하는이도 없죠 .

  • 2. ??
    '25.1.9 3:57 PM (222.118.xxx.116)

    누가 보면 의인인 줄 알겠어요

  • 3.
    '25.1.9 3:57 PM (220.118.xxx.65)

    3년되지 않았나요?
    무슨 열사도 아니고 참 오버네요 진짜.

  • 4. 그러게요
    '25.1.9 4:00 PM (58.230.xxx.181)

    젊은 인재가 죽은건 안타까운 일이나 수많은 젊은이들이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희생되는데 술먹고 죽은 의대생 한명만 저리도 추모공간까지 만들어주는건 형평성에 어긋나네요

  • 5. 그즈음
    '25.1.9 4:00 PM (59.7.xxx.217)

    평택항에서 업무중에 사망한분은 저렇게 하는분 없죠.

  • 6. 공부해서
    '25.1.9 4:02 PM (118.235.xxx.224)

    의대갈려는 이유중 하나죠
    죽음도 레벨이 있는 나라라

  • 7. ..
    '25.1.9 4:03 PM (118.235.xxx.8)

    아직도 있어요? 헐
    한강교들 유난이라 아직도인가봅니다

  • 8.
    '25.1.9 4:04 PM (223.39.xxx.232)

    한강교들 몰려와요
    고소한다고
    금융차료한다고ㅡ..

    진짜 모지리들...

  • 9. ,,,,,
    '25.1.9 4:06 PM (110.13.xxx.200)

    누가 보면 의인인 줄 222 과하네요.

  • 10. 티니
    '25.1.9 4:08 PM (116.39.xxx.156)

    와… 아직도 있어요??
    누가 보면 의인인줄 알겠네요 정말

  • 11. ㅇㅇ
    '25.1.9 4:08 PM (39.7.xxx.46)

    오세훈은 저런거나 치우지 대체 뭘하는거에요?
    외국인들이 보면 무슨 의인이라도 기리는줄

  • 12. 진짜요?
    '25.1.9 4:21 PM (39.7.xxx.51)

    오세훈은 뭐하나요?
    어이없네요

  • 13.
    '25.1.9 4:21 PM (222.236.xxx.112)

    저도 그때 의문을 많이 갖고 봤던 사건이지만,
    이건 쫌...

  • 14. 젊은
    '25.1.9 4:3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젊은 청년이 죽은데다...저도 의혹점이 많게 지켜봤던 죽음이긴한데
    여태 추모공간이 있는 건...좀 그렇네요.

  • 15. 솔직히
    '25.1.9 4:37 PM (180.70.xxx.42)

    타인을 대신 구하다가 목숨 잃은 젊은 의인도 저렇게 추모하는 거 못 봤어요

  • 16.
    '25.1.9 4:44 PM (124.50.xxx.72)

    지하철 점검중에 문사이에 끼어죽은.,,.가방에 컵라면 들어있던 젊은이도 추모해주세요

  • 17. 의대생이니까
    '25.1.9 4:59 PM (121.162.xxx.234)

    잘난 우리 아들이라 그렇게 하고
    내세울 거 없는 아들은 대충 넘어가는 거죠
    하지만 내 부모가 잘난 아들에게만 그런러는 건 사람도 아님

  • 18. 그그그
    '25.1.9 5:00 PM (211.58.xxx.161)

    추모공간이 나라땅인가요?
    아님 부모님이 그땅을 개인적으로 샀거나 하지않았을까요??
    나라땅인거면 문제있죠

  • 19. 저도
    '25.1.9 5:04 PM (124.53.xxx.169)

    자식가진 부모심정으로 많이 안타까워 했지만
    이건 좀 ...심하네요.

  • 20. ...
    '25.1.9 5:05 PM (59.19.xxx.187)

    추모공간 누가 만든 건가요?
    3년동안이라니 너무 하네요
    의인도 아닌데..
    의문사 주장하면 다 추모공간 만들어줘요?

  • 21. ..
    '25.1.9 5:20 PM (118.130.xxx.66)

    누가보면 의인인줄 알겠네요 444444
    나라땅을 개인적으로 그렇게 오래 점유해도 되나요? 222222

  • 22. 우와
    '25.1.9 8:33 PM (210.222.xxx.94)

    죽음은 참 애통하고
    부모님께 위로드리고 싶지만
    치울때가 훨씬 지났어요

  • 23. 그때
    '25.1.9 8:37 PM (220.85.xxx.248)

    좀 의아했어요
    의대생의 죽음은 특별하던가요?
    의대생이라고 어찌나 유별나게 안타까워하던지
    기계에 끼어 죽은 안타까운 청년은 나몰라라하면서
    너무 웃겼어요
    아직까지 추모공간이 있어요?
    술마시고 만취해서 그런걸...
    정말 의인인줄 알겠네요

  • 24. 독자
    '25.1.10 12:26 AM (125.185.xxx.27)

    무녀독남 자식이라서...
    그래서 하나는 좀 위험

  • 25. 원글이
    '25.1.10 6:20 AM (59.10.xxx.5)

    그쪽 산책 갈 때마다 젊은 청년의 의문(?)스러운 죽음은 안타깝고 부모 마음은 오죽할까 하는데, 잠원 한강은 외국인들도 많아요. 지금은 겨울철이라 뜸한데. 누가보면 의인이나 열사의 죽음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모든 죽음이 안타깝고 그렇지요. 하지만 이젠 좀 치울 때가 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올려봤습니다. 언제까지 그 자리에 뚝하니 추모공간이 있어야 할지.

  • 26. ㅇㅇ
    '25.1.10 2:56 PM (87.144.xxx.251)

    슬취해서 인사불성으로 실족사한걸
    하여간 그 부모는 징글징글해요.
    애국지사가 독립운동하다 죽은것도 아니고 아주 기가 막힙니다...차라리 세월호나 이태원사건 추모를 하는게 수긍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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