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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게 됐는데요.

...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25-01-09 15:30:28

제가 예전에 했던 일이나.... 세월이 많이 지나 업무가 더 많이 복잡해지고 양처리도 쉽지 않아 보여요. 굳은 머리로 일을 잘 따라갈까 좀 걱정이기도 합니다.

일단 취업은 하기로 했는데 일 못해서 중간에 짤릴까봐 걱정이네요.

 

남편 자식들 보기에도 망신스러울것같은데... 이런 걱정은 하지말고 그냥 일단 해보는게 낫겠죠?

 

나이들어 체면 걱정하는거 보면 참 웃프네요.ㅜㅜ

남들은 신경도 안쓸텐데 말이죠. 

IP : 1.229.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은기억한다
    '25.1.9 3:31 P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

    몸은 기억한대요.
    정신 바짝 차리면 곧 익숙해질듯.
    화이팅!

  • 2. 잘리면
    '25.1.9 3:32 PM (116.33.xxx.104)

    잘리는거고 열심히 하세요
    축하드려요 하다 보면 편해질겁니다

  • 3. ..
    '25.1.9 3:32 PM (211.48.xxx.109)

    일단은 해봐야죠

  • 4. .......
    '25.1.9 3:33 PM (211.250.xxx.195)

    맞아요
    몸이 기억한대요

    응원할게요^^

  • 5. 화팅
    '25.1.9 3:38 PM (118.220.xxx.115)

    일단 고!
    잘할수있어요 최선을 다해보고나서 걱정은 그때하는걸로~

  • 6. “”“”“”
    '25.1.9 5:01 PM (211.212.xxx.29)

    버티다 잘리면 실업급여 신청할 수 있으니 럭키비키잖아요!
    하지만 잘 해내실 거예요. 약간의 긴장감은 발전에 약이 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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