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운동선수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늘 경쟁하는 삶이네요
같이 잘하는건 없어요
누가 잘하면 내가 빠져야 하네요
지켜보는 제 맘이 더 힘드네요
선의의 경쟁이 어려워요
사심이 자꾸 들어가고
이기적이되어가요
아이가 운동선수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늘 경쟁하는 삶이네요
같이 잘하는건 없어요
누가 잘하면 내가 빠져야 하네요
지켜보는 제 맘이 더 힘드네요
선의의 경쟁이 어려워요
사심이 자꾸 들어가고
이기적이되어가요
원래 그런거에 희열 보람 느끼는 직업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분야는 의외로 자기와의 싸움이지 남과의 싸움이 아니더라구요
너무 힘들것같아요. 소속 팀의 리더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고요. 스토브리그라는 야구 드라마를 봤는데 멘탈이 흔들려서 재능을 펴지 못하는 어린 선수를 수렁에서 구해내는 모습이 참 멋졌어요.
원래 그런거에 희열 보람 느끼는 직업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분야는 의외로 자기와의 싸움이지 남과의 싸움이 아니더라구요2222
진짜 남이 아니라 본인과의 싸움 아닌가요
저는 운동 선수들 보면서
남과의 경쟁보다는 본인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들 같은데요 멘탈관리도 엄청 잘해야 되는거구요 .
경쟁없는분야는 없죠 회사진급도 피라미드구조라 동기는 경쟁자구요 웹툰 웹소 포함해서 예체능분야들은 항시 경쟁구도예요
그래서 그분야 사람들은 흑화하지말라고 말해요 경쟁심과 시기심 질투때문에 같은분야 사람들 음해하고 깍아내리는 상태에 빠지는걸 경계하라는 의미죠 그렇게 변하지 않도록 마음을 항상 가다듬고 더이상 경쟁이 안된다 싶으면 흑화하지말고 깔끔히 손떼고 떠나는게 좋아요 누구나 마음속에는 열등감과 질투심에 사로잡힌 살리에리가 있지만 굳이 불러내 키우지 않는것도 할수 있는거죠
공부도 예체능도 다 그렇죠.
회사는 안그런가요?
자영업을 해도 마찬가지고.
어머님이 너무 긴장하시면 아이가 다 느껴요.
인생 길고 지금 내 옆에 누구 하나 이긴다고 그게 끝이 아니라 계속 다음 사람 또 다음사람 이기고 그래야 하는데... 결국 자기관리이고 나와의 싸움인거라. 아이 맘 편하게 대해주세요. 멘탈관리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그게 모든 직업이 똑같아요. 회사원들도 결국 옆에 사람보다 잘해야 되는 거..
들어도 맘이 아프고 눈시울이. 뜨겁네요.
ㅠㅠ
참...사는게 뭔지..
그운동을 좋아하는 맘으로 열심히 살기 기원해요..멋진 자식이에요.화이팅.
특히 그렇죠. 어제 정시 1차 합격에서 저희 아인 떨어지고 옆 친구는 붙었다는데
같이 으쌰으쌰 하다가 우리애는 탈락인거죠.. ㅠㅠ
계속 같이 실기 준비해야하는데..맘이 아프더라구요 저는..다행히 애는 긍정적이라 무디게 가네요.
몸 구조 약한 동양인으로 체육인 및 발레 무용 등은 절대 안시켜야겠다. 생각했어요
30만 되도 은퇴 고려하는 직종이 대부분.
세계 탑 티어 들어야 성공 얘기 듣는.
진짜 인간으로 할 직업이 아니예요.
전교 1등만 해도 번듯한 직종 가지는 일반 직업군이랑은 비교가 안돼서.
게다가 몸 비교 노력 비교. 힘들겠다 싶어요
진짜 경기때마다 피가 마를거 같아요
예체능전공인데 고2때 학원원장님말이 지금도 기억나요
밟히지 않으려면 먼저 밟아야 한다
운동선수가 특히그렇죠
점수,성적이 시각적으로 바로 보이니까.
예능은 시킬수있어도 체육은 못시킴. 제가 더 힘듦ㅎ
운동선수가 특히그렇죠
점수,성적이 그때그때 숫자로 바로 보이니까.
예능은 시킬수있어도 체육은 못시킴. 제가 더 힘듦ㅎ
우리아이는 어릴때
남들 다 간다는 태권도장도 안가 봤어요
남 때리는게 뭐가 재밌냐면서 ..
성인이 되어도 마이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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