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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프사로 어떤게 좋으세요

...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25-01-09 13:03:09

지금까지 논란을 보니

카톡 프사로 짜증난다는 사진은,

 

아이사진만 계속 , 본인셀프 사진,

좋은곳 여행 너무 많이 올림(돈자랑 싫다)

늘 골프며 쇼핑 사진.

성인 자녀 사진, 꽃사진(촌스럽다)

손녀사진 주구장창

자녀들 상장 사진.

너무 자주 바꾸는 프사.

 

그럼 어떤 사진들이 있나요

진심 궁금

IP : 222.120.xxx.1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1.9 1:06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다깜. ㅋㅋ

  • 2. ....
    '25.1.9 1:06 PM (110.9.xxx.182)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함.ㅎㅎ

  • 3. ㅎㅎㅎ
    '25.1.9 1:06 PM (222.120.xxx.150)

    첫댓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다싫음

  • 4. ㅋㅋ
    '25.1.9 1:08 PM (125.181.xxx.149)

    심술보 덕지덕지 붙어서 삐죽되는 거 신경쓸필요 없고
    전 마동석이 주먹들고 있는사진으로함 그래 너 보라고 ㅋㅋ
    하며

  • 5. 본인 사진
    '25.1.9 1:08 PM (59.6.xxx.211)

    한 두 장 정도는 괜찮아요.
    너무 자주 바꾸는 사람은 관종 느낌도 나요.
    주구장창 본인 사진 하루가 멀다 않고
    올리는 사람들….

  • 6.
    '25.1.9 1:15 PM (1.236.xxx.93)

    상장빼고
    대학교찍힌거 빼고
    혐오스러운거 빼고
    다 괜찮아보임… 그사람만에 관심사로 보임

  • 7. 탄핵인용기원)영통
    '25.1.9 1:21 PM (221.163.xxx.128)

    이상하게 꽃 풍경 사진은 나이 들어 보여요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사진 좋더라구오
    그 어떤 위화감도 안 드는 장점

  • 8. 파이프라인
    '25.1.9 1:41 PM (119.200.xxx.183)

    그냥 심플한거요.
    사진을 바꾸면서 어떻게든 보여주고 싶다는... 그 갈망함이 보이는게 최악인거 같아요.
    카톡프사 해놓은거 보면 어느 정도 상대의 깊이가 보이더라구요.

  • 9. ㅎㅎ
    '25.1.9 1:42 PM (118.220.xxx.115)

    저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 올려요ㅎㅎ

  • 10. ...
    '25.1.9 1:46 PM (142.186.xxx.130)

    저는 프사를 안봐서.... 그냥 메시지 오면 메시지 바로 읽거든요. 물론 가끔 근황 궁금하거나 프사가 뭔가 눈에 띄면 볼때도 있지만, 남의 프사 그다지 관심없어요.
    저는 내가 좋아하는 거 있으면 (내가 보고 싶어서) 올려요.

  • 11. 일부
    '25.1.9 1:49 PM (118.235.xxx.155)

    댓글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천재가 나오기 어려운 이유가 보여요.
    다 다르다는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 사회.

  • 12.
    '25.1.9 1:53 PM (121.159.xxx.222)

    사필귀정 내복수는남이해준다 가식적인인간들
    가면 페르소나

    그딴 이상한 주어도 없는 분노조절장애같은
    의뭉스런 문구 쓰는 애 있어서
    8년전부터 안만나요
    만나면 순한양이따로없고 자기가 먼저 만나자고하고
    그러는데 카톡문구가 매번 찝찝하고 음침해요

    그런거 너무싫고
    자랑도 풍경도 애사진도
    밝고 긍정적인거 좋아요

  • 13. .....
    '25.1.9 1:53 PM (175.201.xxx.167)

    사진을 바꾸면서 어떻게든 보여주고 싶다는... 그 갈망함이 보이는게 최악인거 같아요.
    카톡프사 해놓은거 보면 어느 정도 상대의 깊이가 보이더라구요.

    ------------------------------------
    이분 헉이네요
    카톡 사진 하나라 뭐 갈망, 깊이니뭐니
    본인이 심령술사에요?
    별.......
    남의 사진 하나 갖고 별희한한 망상에 소설을 쓰고있네

  • 14. ..
    '25.1.9 1:5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행사진보면 나도 그곳갈때 정보 얻어여겠다 생각하고
    자식 결혼 손자 백일 돌사진보면
    어느 스튜디오 어디서 행사치뤘나 알려달라하 고싶고...주의점도.

    오히려 아무것도 없는거보다 재미있고 활력있어 보이던데
    시기 질투하는 사람땜에 닫아버린 친구가 이해돼네요~

  • 15.
    '25.1.9 2:11 PM (39.7.xxx.205)

    동물사진 위주로 올려요.
    아무도 안궁금해함. ㅎㅎ

  • 16. 사람사진은
    '25.1.9 2:18 PM (113.199.xxx.133)

    절대 안올리고 이쁜그림위주로요
    이것도 기냥 꾸미기 일종인 내취미로다가요
    다른 사람은 뭐가 어떻든 아무렇지도 않고요

  • 17. 간간이
    '25.1.9 2:27 PM (58.230.xxx.181)

    바꾸면 괜찮던데요 저는
    간간이의 기준은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정도???

  • 18. ㅋㅋ
    '25.1.9 2:49 PM (1.235.xxx.138)

    강아지요.

  • 19. ??
    '25.1.9 2:56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공개하는 프사에 올린 사진 물어 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전 어디 여행 간곳 안올리는 사람이긴 합니다
    하늘

    이런거올림

  • 20. ....
    '25.1.9 3:00 PM (112.220.xxx.98)

    전 작년 여름휴가때 찍은 사진 그대로...ㅋㅋㅋ
    어떤 사진을 떠나
    너무 자주 바꾸는 사람들 몇몇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뭔일있나싶고
    참 한가하다 싶고 ㅋ

  • 21. 순간
    '25.1.9 4:14 PM (106.101.xxx.218)

    기분좋을때 가끔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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