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병원 많은 건물인데
계엄 이후 피부과 성형외과 교정치과 한의원 다 썰렁하네요.
무섭도록 적막해요.
사무실이 병원 많은 건물인데
계엄 이후 피부과 성형외과 교정치과 한의원 다 썰렁하네요.
무섭도록 적막해요.
여기 회원들도 아무것도 안 한다는 사람들 많잖아요. 가뜩이나 겨울 활동 적어지는 시기인데 계엄 이후 더 움츠러들었죠.
여기 회원들도 아무것도 안 한다는 사람들 많잖아요. 가뜩이나 겨울 활동 적어지는 시기인데 계엄 때문에 더 움츠러들었죠. 얘기하신 병원들이 다 아파서 당장 고통스러운 질병 다루는 과들도 아니라 더욱 안 갈듯요.
그나마 여유돈 조금 있는건 불안한 마음에 금 사고, 달러 바꾸고
국회의원 후원, 촛불행동, 한남동집회 지원, 82후원팀에 참여하니 쓸 돈이 없긴하네요.
가야하는데 뉴스보느냐 안 가고 있고
피부과 끊어놓은것도 안 가요.
이 사태 끝난후에나 갈 듯
사실 다 의욕이 안 나요 ㅜㅜ
피부과는 12월, 1월, 2월이 최고 성수기거든요.
전반적으로 여름보다는 겨울에 피부 질환도 많고
더운 여름보다 여러 시술이 많고
수능 본 수험생들 여드름 치료도 있고
애들 초등학교 입학 앞둔 예비 학부모들도 있고
건조한 계절이라 보습이나 미백등 이때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올해 이렇게 환자 없는거 처음 봅니다.
경기도 않좋고 계엄에 항공기 사고에 여러가지 우울한 이유들이 많아 그런 것 같아요.
피부과는 12월, 1월, 2월이 최고 성수기거든요.
전반적으로 여름보다는 겨울에 피부 질환도 많고
더운 여름보다 여러 시술이 많고
수능 본 수험생들 여드름 치료도 있고
애들 초등학교 입학 앞둔 예비 학부모들도 있고
건조한 계절이라 보습이나 미백등 이때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올해 이렇게 환자 없는거 처음 봅니다.
경기도 안좋고 계엄에 항공기 사고에 여러가지 우울한 이유들이 많아 그런 것 같아요.
내수 경기가 안좋기도 하고
계엄상황 때문에 무슨 소비할 분위기도 아니죠..
그사이에 자영업자들은 말라 죽고 있습니다.
꼭필요한거아니면 안쓰게되네요. 모든일이 재미없어요,
체포되면 움직이려구요.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참 큰일 했어요~
병원이 저러면 그 밑으로 점점 내려와서 소비줄이기 시작해서
다른 자영업자들도 곡소리 날겁니다
외국나가보니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져서 자랑스럽던 나라를 저지경으로 만들고
아직도 혼자 살겠다고 질기게 버티니.
피부과는 미용이니 선택이니까요
그런데 치과는 당장 급하면 사야 하지 않나요?
교정 치과예요.
서울대 출신 교정치과요.
저 다니는 피부과 바글바글해요.
윤씨 체포되면 조금이나마 내수가 살아 날듯 ㅡ체포하자!!!!!
아닌데..
시어머니 모시고 안과 갔다가 옆에 피부과에 사람 많은 것보고 너무 놀랐어요....
ㄴ어딘데요? 여긴 서울 송파구입니다.
신방화역에 있는 피부과였어요
신방화역에 있는 피부과였어요 4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어요 다행히 안과는 대기 인원이 적어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는데 안과도 계속 환자가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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