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에서
10기 옥순이나 16기 영자같은 사람들도
고졸이죠?
유명 신도시에서도 대기업다녀서 능력잔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고졸 생산직이고..
생각보다 80~90년대생도 고졸이 많구나 싶어서요
공부를 못해서 그런걸까요 가난해서 그런걸까요?
말하는거나 살림하는거보면 다들 야무지고 똑똑해보여서
지능은 안낮을것 같은데 공부를 못했다고 생각하니 의아해서요
저는 이름있는 대학 나왔는데 오히려 말하는것도 어리숙하고 살림도 젬병입니다.
나솔에서
10기 옥순이나 16기 영자같은 사람들도
고졸이죠?
유명 신도시에서도 대기업다녀서 능력잔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고졸 생산직이고..
생각보다 80~90년대생도 고졸이 많구나 싶어서요
공부를 못해서 그런걸까요 가난해서 그런걸까요?
말하는거나 살림하는거보면 다들 야무지고 똑똑해보여서
지능은 안낮을것 같은데 공부를 못했다고 생각하니 의아해서요
저는 이름있는 대학 나왔는데 오히려 말하는것도 어리숙하고 살림도 젬병입니다.
아뇨... 80년대에 고졸은 본인이 그냥 공부에 뜻이 없는 경우는 안갔을지도...
근데 거의 대부분 부모님들이 공부 정말 안해도 전문대라도 보낼려고 했겠죠
그냥 요즘 애들이랑 비슷할듯 싶은데요
2024년 지금 고등학생들도 고졸 없겠어요
아뇨... 80년대에 고졸은 본인이 그냥 공부에 뜻이 없는 경우는 안갔을지도...
근데 거의 대부분 부모님들이 공부 정말 안해도 전문대라도 보낼려고 했겠죠
제가 80년대생인데 저희 학교 다닐때 반 친구들을 생각해봐도
지금애들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2024년 지금 고등학생들도 고졸 없겠어요
아뇨... 80년대에 고졸은 본인이 그냥 공부에 뜻이 없는 경우는 안갔을지도...
근데 거의 대부분 부모님들이 공부 정말 안해도 전문대라도 보낼려고 했겠죠
제가 80년대생인데 저희 학교 다닐때 반 친구들을 생각해봐도
지금애들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2024년 지금 고등학생들도 고졸 없겠어요
지금도 공부 정말 안하는 학생은 전문대라도 보내서 기술이라도 배우게 할려고 하잖아요.
고졸이 많아 놀라긴했어요.
마이스터고 출신 친구들 대학 안가도 취업하고
같은 동네에서도 비학군 인문계고 친구들도 일부러 대학 안가고 군대부터 가더라구요. 다녀와서 장사한다고..
뭔가 뜻이 있는 어이들은 기특하고 대단해보여요
2000년 대학정원이 65만이네요.
1976년에 처음으로 6만명 넘었고, 1981년 대학정원 급증했지만 20만이 안 됐을겁니다. 1990년에 40만명 정도였을거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afjeon&logNo=222361623462&prox...
그냥 대학을 안가기도하고
자퇴도 하고
아뇨... 80년대에 고졸은 본인이 그냥 공부에 뜻이 없는 경우는 안갔을지도...
근데 거의 대부분 부모님들이 공부 정말 안해도 전문대라도 보낼려고 했겠죠
제가 80년대생인데 저희 학교 다닐때 반 친구들을 생각해봐도
지금애들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2024년 지금 고등학생들도 고졸 없겠어요
지금도 공부 정말 안하는 학생은 전문대라도 보내서 기술이라도 배우게 할려고 하잖아요.
그리고 원글님이 이야기 하시는 사람은 실업계 나와서 삼성전자 뭐 이런 생산직 다니는거 아닌가요. 그런케이스는 제친구중에서는 없는데 들어본적은 있어서요
그래도 그런곳에 취업할려고 해도 실업계들어가서 공부 열심히 해야 갈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 90년대 학번인데
중학교때만해도..일반고에 가는 애들 상고에 가는 애들 ..
반반이었던 것 같은데
그 일반고 간 애들도..대학 못간 애들도 많았으니
대학간 인원이 적긴 했죠
그리고 지방 시골 이런 덴 정말 많아요
저는 서울이었도..이 정도였는데..
지방 출신 남편 보니..
고등학교도 안보내는 경우도 가끔 있더군요
90년대 학번이 아니라 90년대생인데요 . 90년대생이면 2010년대에 대학을 다녔겠네요
80년대생들이 2000년대에 대학을 다녔으니까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거너
90년대 학번이 아니라 90년대생인데요 . 90년대생이면 2010년대에 대학을 다녔겠네요
80년대생들이 2000년대에 대학을 다녔으니까요
솔직히 저희 대학 다닐때 학자금대출도 있고 해서 대학 갈 마음이 있으면
갔겠죠
지방출신이라고 못가고 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요
2000년-2010년대에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건
90년대 학번이 아니라 90년대생인데요 . 90년대생이면 2010년대에 대학을 다녔겠네요
80년대생들이 2000년대에 대학을 다녔으니까요
솔직히 저희 대학 다닐때 학자금대출도 있고 해서 대학 갈 마음이 있으면
갔겠죠
지방출신이라고 못가고 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요
2000년-2010년대에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건
90년대 학번이 아니라 90년대생인데요 . 90년대생이면 2010년대에 대학을 다녔겠네요
80년대생들이 2000년대에 대학을 다녔으니까요
솔직히 저희 대학 다닐때 학자금대출도 있고 해서 대학 갈 마음이 있으면
갔겠죠
지방출신이라고 못가고 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요
2000년-2010년대에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건
90년대 학번이 아니라 90년대생인데요 . 90년대생이면 2010년대에 대학을 다녔겠네요
80년대생들이 2000년대에 대학을 다녔으니까요
솔직히 저희 대학 다닐때 학자금대출도 있고 해서 대학 갈 마음이 있으면
갔겠죠
지방출신이라고 못가고 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요
2000년-2010년대에요
농어촌 특별전형이나 실업계 다니면 실업계 특별전형 뭐 이런걸로 가기도 쉬웠을테구요
공부 안해서 고졸인데..지금은 애도 낳고 학벌좋은 남편 만나니 형편이 어려워 대학 못갔다로 포장하다 그게 진실인 듯 살아요. 아이는 엄마의 그 말을 믿고 나중에 돈없어서 대학 못갈까봐 용돈을 모으더라고요.
학사 졸업하고 간 동기들 왈
고졸 생산직 여자들.
육칠십 년대 분위기의 깜짝 놀랐다고 하던데요?
장남 위해 학업 포기 후 돈 벌러 생산직.
흔히들 많이 나오는 생산직 청년노동자 죽음도
다 보면 집이 가난한 경우 많아요
순하고 착한 애들이 대부분인 듯.
학사 졸업하고 관리직 간 동기들 왈
고졸 생산직 여자들.
육칠십년대 시대 분위기 느껴져 깜짝 놀랐다고 하던데요?
장남 위해 학업 포기 후 돈 벌러 생산직.
흔히들 많이 나오는 생산직 청년노동자 죽음도
다 보면 집이 가난한 경우 많아요
순하고 착한 애들이 대부분인 듯.
통계에는 83년생 전문대 이상이 80%라고 하네요
그때 높았다가 요즘 약간 낮아졌어요
통계는 모르지만 맘 먹으면 고아 같은 특수환경 아닌 이상 모두 가능하지 않았어요?
많았어요.
나중에 방통대가서 학위받고는 하던데...
저는 그 나이대가 그렇다면
경제 및 부모나 본인의 무관심같아요.
댓글보면 소통이 좀 안됨
이래서 82에 노인층이 많다고 하구나를 느낌
80~90년대생은 형제수가 어찌될까요?
장남위해 공장다닐 동생도 나오고 시골,생산 공장????
최소 60~70년대생 이야기를...세월을 모르는 82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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