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뉴스타파 보도 3줄 요약

ㅅㅅ 조회수 : 5,993
작성일 : 2025-01-09 06:41:06

어제 뉴스타파 보도의 내용인즉, 김건희 윤석열이 모두 명태균의 여론조사 보고를 받았고, 그 물증이 PC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임.  

 

그 내용이 들어있는 수사보고서의 작성일자는 2024. 11. 4.임. 

 

그 후 얼마 지나 윤석열이 주변에 굉장히 엉뚱한 소리를 하다가, 12. 3. 비상계엄이 선포됨. 

 

그 전부터 게엄 의도와 준비가 있긴 했지만, 명태균-김건희-윤석열 카톡에 의해 이들을 기소할 물증이 나오자 게엄을 선포한 것 아닌가 싶음…

 

https://m.youtube.com/watch?v=vEwZgKZUykY

IP : 218.234.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9 6:44 AM (1.233.xxx.223)

    그건 계엄 선포한 시기를 정한 계기였을 뿐
    취임전 이미 영구독재 꿈꿨다고 생각합니다.

  • 2. ㅅㅅ
    '25.1.9 6:52 AM (218.234.xxx.212)

    첫 댓글이 맞습니다. 꼭 취임 전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게엄을 모의하다가 기소될 물증이 나온 것이 게엄 실행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 3. 벙커가 있는
    '25.1.9 7:02 AM (211.206.xxx.180)

    용산으로 간 것부터 이미 영구집권 꿈꾼 거예요.

  • 4. 계엄전날
    '25.1.9 7:19 AM (180.182.xxx.36)

    12월 2일 민주당이 창원지검에 윤석열 김건희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고발해요
    이미 윤석열은 창원지검이 윤부부-명태균 여론조사 카톡물증을 확보하고 보고서 작성까지 마친 사실을 검찰이든 어디서든 보고받고 미리 알았겠죠
    민주당의 고발이 윤석열의 결정적 트리거로 작용했을 거예요 계엄 방아쇠가 당겨진 거죠
    늘 계엄을 염두에 두었던 자이지만 그 며칠 후 김건희 특검법 투표가 있을 예정이었고 매일매일 관련 뉴스는 쏟아지고 있고 창원지검 보고서와 고발로 엄청나게 압박을 받았을 거예요
    말이 많네 녹취도 풀었던 이것들이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그렇다면 민주당을 죽이고 싶었겠죠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88&post=1208161&search=

  • 5. 유지 여사가
    '25.1.9 7:24 AM (180.182.xxx.36)

    최재영 목사에게 보완유지 부탁드립니다 시전했던 건
    거니가 충성을 맹세했던 명태균 선생님에게 배운 건가 봐요 보안유지 부탁드립니다를 보완유지로 배운 건 머리 탓이라 어쩔 수 없고요

  • 6. ㅅㅅ
    '25.1.9 7:26 AM (218.234.xxx.212)

    12.2일 상황
    ㅡㅡ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발한다.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라!

    녹취록과 각종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는

    첫째, 김영선 전 의원, 조은희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김진태 강원지사, 박완수 경남지사 등 관련 어마어마한 공천·당무 개입으로 공무원의 중립의무 위반!

    둘째, 대통령에 당선되도록 여론조사를 조작한 공직선거법 위반!

    셋째, 무상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정치자금법 위반!

    넷째, 여론조사 대가로 공천을 제공한 뇌물죄!

    다섯째, 창원시 제2국가산단 부지선정과 관련한 국가기밀 누설과 부동산 투기 등 법률 위반이 차고 넘칩니다.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책임을 처벌해야 합니다.

  • 7.
    '25.1.9 8:17 AM (61.252.xxx.20)

    그건 계엄 선포한 시기를 정한 계기였을 뿐 취임전 이미 영구독재 꿈꿨다고 생각합니다.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294 이 시기가 대략 언제 쯤 인가요? 5 .. 2025/06/11 1,352
1725293 아이허브 출고준비중인데 주문취소가 안되네요 왜? 2025/06/11 318
1725292 김건희 비공개 아니면 조사 불응한대요 42 ㅇㅇㅇ 2025/06/11 12,226
1725291 캐나다인 JK김동욱, 정보통신망법 위반 고발하기로 결정 11 .. 2025/06/11 4,239
1725290 창문형에어컨 여름 지나면 떼서 보관해두시나요? 11 ..... 2025/06/11 1,517
1725289 이수정 아줌마 또 시작했네요 32 에혀 2025/06/11 11,399
1725288 고양이들 집사와 분리불안증이 많나요? 8 얘는 2025/06/11 1,078
1725287 이 과자 생각나시는 분 계실까요 18 답답 2025/06/11 4,589
1725286 영화 교섭의 주인공, 외교부 차관 임명!!! 18 감동의물결 2025/06/11 5,645
1725285 챗 gpt.. 의존하게 돼요 9 2025/06/10 2,644
1725284 자주 가는 맛사지샾의 사장님이 9 난감 2025/06/10 4,055
1725283 강남역 주변 성형외과 부탁드려요 1 이뻐질래여 2025/06/10 794
1725282 하지원 봐보세요 엄청나네요. 45 대박 2025/06/10 28,536
1725281 민주당은 가짜뉴스 대책 세워야 해요. 24 .. 2025/06/10 2,237
1725280 원내대표 선거에 이 정도 기사가 나오는 거 보면 -펌 5 최종병기 2025/06/10 1,457
1725279 차얘기가 나오길래, G90나 벤츠 E 400이상 몰려면 자산이 .. 9 ㅋㅋㅋㅋ 2025/06/10 2,080
1725278 초3이면 사춘기인가요? 아이가 핸폰 연락처 제 이름을 열받게 써.. 40 하.. 2025/06/10 3,504
1725277 미국국채 30년 살 타이밍일까요? 6 지금 2025/06/10 2,546
1725276 저는 왜 동갑이 불편할까요? 12 흰수염고래 2025/06/10 3,367
1725275 얼마나 자신있는 1 대단하시죠 2025/06/10 739
1725274 담이 들었나봐요 너무아픈데 방법있나요... 6 2025/06/10 1,463
1725273 시장은 개선이 왜 안될까요? 9 .. 2025/06/10 1,348
1725272 가정용 건선 치료용 자외선 조사기 추천 부탁드려요 2 건선 2025/06/10 535
1725271 아이 친구네 아빠가 서울로 출장 간다는데 16 서울관광 2025/06/10 6,270
1725270 한샘바스 욕실 리모델링 2 자녀 2025/06/10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