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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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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번 양가 부모님과 나들이.

나들이 조회수 : 5,323
작성일 : 2025-01-08 20:45:20


신혼인데요.
결혼을 하니 각각 한시간 거리 양가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자식들과 나들이를 한달에 한번이상하고 싶어하시는 거에요.
처음엔 한달에 한 번 그까짓거 했는데
양쪽이다 보니 한달에 두번인거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전업이다보니 두번쯤은 했는데..
일하는 남편 시간상 체력상 한달에 나들이 갈 수 있는게 잘해야 두번인 거에요. 남편을 조르면 될 수도 있으나  저도 준비하는게 있어서 한달에 이틀 넘어 삼일이나 공치기가 부감이 크더라고요.
첨엔 몰랐는데 1년이 다되가니
결국 모든 나들이는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밖에 없는거에요.
근데 저희 친정 부모님은 두분 다 건강하셔서 잘 말씀드리면 한 달 좀빼도 섭섭하지 않을 수 있는데
시어머니는 혼자셔서 저희 와서 드라이브 해 주기만 기다리신다고 하시니 빼기가 쉽지가 않은 거에요.
그럼 시어머니만 매달, 저희 부모님은 두달에 한번하려니까 자초지종을 아시곤 저희 부모님왈 '저쪽 부모님만 챙기니 섭섭하다. 우리가 더 잘해줬는데..' 하시는 데다 솔직히 저도 이건 친정부모님만 너무 만만히 보는거 같더라고요.

결국엔 신랑이랑 단둘이 편하게 저 가고싶은 곳 나들이 가기가 하늘에 별따기에요.
항상 부모님들 모시고 다녀야하니

친정오빠내외가 두달에 한 번 친정부모님 만나뵙는것도 말만 안하지 엄~청 부담스러워했는데 결혼해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IP : 121.183.xxx.2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8 8:47 PM (218.159.xxx.228)

    결혼은 독립아닌가요?

    희한하게 배우자 생기면 그때부터 부모들이랑 같이 하는 게 의무가 되는 집 너무 많아요.

  • 2. 그런건
    '25.1.8 8:47 PM (1.222.xxx.56)

    결혼전 열심히 해야는데
    꼭 안챙기던 사람들이 결혼후 배우자 데리고 그러더라고요

  • 3. ..
    '25.1.8 8:49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못한다 하세요. 계속 하다 사이 더 나빠져요.

  • 4. ...
    '25.1.8 8:50 PM (59.12.xxx.29)

    미친건가
    한달에 한번 뭐요?
    혼자 하라고 하세요

  • 5. ..
    '25.1.8 8:50 P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드라이브 포기하셔야 해요.
    어쩔 수 없어요.

  • 6. ㅇㅇ
    '25.1.8 8:50 PM (175.114.xxx.36)

    일년에 생신 명절만 챙겨도 4회네요.. 아기 생기면 더해요. 그냥 멸절 포함 연5~6회로 고정하세요. 이것도 2달에 1번...자주 돌아와요.

  • 7. ..
    '25.1.8 8:51 PM (211.208.xxx.199)

    전업이면 친정 나들이를 평일에 혼자 간간히 하세요.
    그러면 사위 두달만에 보는게 그리 섭섭지 않죠.
    솔직히 내 딸이 보고싶지 사위가 뭐 그리 보고싶나요?
    (저는 그래요. 내 딸이 더 보고싶음)

  • 8. .....
    '25.1.8 8:51 PM (175.193.xxx.138)

    와... 양가 나들이하고, 친구모임 or 결혼식 등 주말 약속 잡히면 한달 끝이네요. 횟수 줄이세요. 힘들어서 계속 못 해요.

  • 9. 처음부터
    '25.1.8 8:51 PM (49.161.xxx.218)

    시작을하지말았어야죠
    슬슬 핑계되고
    힘들다고하세요
    부모님들이 양심도없지
    본인들 생각만하네요

  • 10. ..
    '25.1.8 8:52 PM (211.234.xxx.34)

    욕이 배안뚫고 들어와요. 그렇게 하다간 부부간 나들이는 아예 전무할꺼예요. 애낳으면 매주보여달라 하실분들이네요. 적당히 양쪽 다 서서히 발빼세요.

  • 11. 답은
    '25.1.8 8:55 PM (49.175.xxx.11)

    그냥 양가 다 주말나들이 동행 끊으세요.
    바쁘다고 하시고요.
    친정은 원글님이 가끔 들여다 보시고 시집은 남편이 가보면 되구요.

  • 12.
    '25.1.8 8:55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두달에 한번 하세요
    한달은 시어머니 그 다음달은 친정부모님 그것도 부담스러우면 외출은 없애고 생신날 드라이브로 교외에서 식사하고 오세요
    아니면 두달에 한번 양가 부모님 한꺼번에 모시고 가세요 몇번 그렇게 하면 부모들이 안가겠다고 먼저 얘기할거예요

  • 13. 아이고
    '25.1.8 9:00 PM (39.120.xxx.191)

    신혼이시면 부모님 연세 많아봐야 60대일텐데 자식 없으면 못 다니나요
    친정 부모님은 원글님 혼자 평일에 가서 만나시고요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이런 공식을 없애세요
    처음 한번이 서운한거지 언제고 그걸 끊으려면 서운하고 욕먹는건 어쩔 수 없어요
    애초에 끊어야해요

  • 14. ....
    '25.1.8 9:01 PM (110.9.xxx.182)

    그짓 그맘하세요

  • 15. ....
    '25.1.8 9:01 PM (223.63.xxx.67)

    결혼한 성인이 자기 가족 위주로 살아야지 왜 양가부모 눈치를 보며 사서 고생을 하나요?
    첨부터 길을 잘못 들인 건데 지금이라도 중심 잡으세요.
    효도는 셀프. 자기 원가족은 그 집 자식이 알아서 챙기면 됩니다. 힘들다 하고 양쪽 다 줄이세요. 서운해 하신다고 언제까지 끌려 다니시게요? 부모님이 아닌 님 부부가 주도권을 가져야 합니다.

  • 16. ㅎㅎ
    '25.1.8 9:01 PM (1.222.xxx.56)

    열심히 끙끙대고 해봤자
    10년쯤 지나면 내가 미쳤었다 할거에요.

  • 17. ㅡㅡㅡㅡ
    '25.1.8 9:08 PM (61.98.xxx.233)

    하지 마세요.
    양가 부모 모두 정떼기 홀로서기 해야
    서로가 삽니다.

  • 18. ,,,,,
    '25.1.8 9:17 PM (110.13.xxx.200)

    전 맞벌이에 그짓을 했네요.
    그거 남편이 끊어내야 해요. 전 남편이 시부요구에 응하느라 그지ㄹ....
    남편에게 말해서 서서히 줄이세요.

  • 19.
    '25.1.8 9:20 PM (211.234.xxx.209)

    저도 아들맘인데

    시엄마 아들 잡고 있네요.
    주말에 쉬게하고 아내랑 시간보내게 해줘야지
    뭐하는 짓인지.

    양쪽다 명절, 생신, 어버이날만 챙겨도 버거울 판에
    그만 두세요.
    새로운 가정에 집중하세요.

  • 20.
    '25.1.8 9:21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일을 시작하셔야 빠져나갈 핑계가 생길 것 같네요
    부부가 함께 움직이지 말고
    같은 날에 각자 자기 부모 뵙는 걸로 하면
    한달에 하루만 빼면 되는 거죠.
    그리고 부부 함께 뵙는 건 명절이나 생신 때에만.
    그러다 이런 저런 핑계로 점점 간격을 늘리세요.

    그런데 결혼한 자녀 부부를 그렇게 보고 싶어하나요?
    저도 낼모레면 60대이고 20대 아들 있는데
    빨리 여친 생기고 결혼시켜 내보내고 싶거든요
    ㅎㅎ
    여행이고 맛집이고 부부끼리 노는 게 제일 좋아서요.
    혼자 되신 시어머님은 동네에 친하신 분들 안 계신지??
    복지관 등에서 노인들 프로그램 많던데
    집순이 우리 친정 어머니도 실버댄스랑 공공근로로 바쁘시더라고요.
    그 덕분에 친해지신 분들도 생겼고요.

  • 21. 성경
    '25.1.8 9:29 PM (112.151.xxx.218)

    구약성경에도 결혼한 부부는
    1년은 전쟁에도 안불렀대요
    첫삼년은 가족의 규칙을 만들 중요한 시기예요
    서로 조정하고 토론하도록 아무도 건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왜 늙은 부모가 자꾸 끼어드나요

  • 22. ..
    '25.1.8 9:30 PM (59.9.xxx.163)

    한국노인네들만 오ㅐ꼭 저랴요
    맨날 외롭다 서럽다 징징징

  • 23. 그래서
    '25.1.8 9:30 PM (112.186.xxx.86)

    적당히 거리가 필요한거죠.
    원하는대로 어떻게 다 맞춰주고 살아요.

  • 24. ㅇㅇ
    '25.1.8 9:37 PM (118.235.xxx.65)

    첫삼년은 가족의 규칙을 만들 중요한 시기예요222222

    양가 뵙는 건 일년에 네 번, 설 추석 생신 어버이날
    이면 차고 넘칩니다.

    친정 따로 시가 따로 찾아뵈어도 되잖아요.
    독립을 해야지, 양가를 다 모시고 어찌 사나요.

    연로하신 80대도 아니실텐데
    60대면 자식없이도 외출 잘 하십니다

  • 25. ..
    '25.1.8 9:42 PM (211.210.xxx.89)

    한번에 발빼는거 힘들어요. 서서히 간격을 벌리세요. 친정은 님이 전업이니 커버하시고 시댁도 세번에 한번은 남편만 보내세요~~~

  • 26. ...
    '25.1.8 9:48 PM (118.235.xxx.114)

    저 신혼때 매주 주말마다 시가 오라해서 갔다가 결국 아기 못갖었어요. 신혼 추억 아무것도 없구요.
    그렇게 신혼가니 아이갖기 어렵더라구요. 평일엔 직장다니는네 주말마다 가니 쉴수가 없었어요.
    이제는 아이왜 안갖냐고 아이 안갖으면 국물도 없다 하시더라구요.

  • 27.
    '25.1.8 9:48 PM (211.218.xxx.216)

    나이들면 시간도 많고 적적하니 결혼한 자식들 보고 싶은 맘은 이해 가지만 신혼부부 사이에 끼어들어서 그렇게 대접받고 싶을까요?
    저희 홀시모는 결혼하니까 본인 집 팔아서 상가사겠다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남편이 그럼 엄마 어디서 살 거냐? 물으니.. 아니.그게... 이러시던데 신혼집에 합가할 생각이었나 보더라고요
    그때 60대 초중반이었는데ㅠ

  • 28. 이제는
    '25.1.8 9:50 PM (123.212.xxx.231)

    안하면 돼요
    이제까지 충분히 했으니까요
    신혼인 아들 부부랑 드라이브 기다린다는 시모라니...
    어지간히 비정상인데 앞으로가 문제
    게다가 친정 나들이까지 균형맞춰서???
    대체 결혼을 왜 한건데요

  • 29. ..
    '25.1.8 10:00 PM (119.70.xxx.197)

    부모님친구들이랑 바람쐬시지 진짜 어이 없네요 불쌍하다고 생각말고 들어주지 마세요 신혼 금방지나가고 나이들어요 한참좋을때 그냥 남편과 둘만 다니세요 부모님한테 효도한다고 같이 다닌 시절이 삼십년되니 억울해요

  • 30. 전업이시면
    '25.1.8 10:03 PM (218.38.xxx.157)

    친정은 평일에 혼자 가서 부모님 뵈면 안될까요?
    그게 더 편할수 있는데...
    그리고 시어머님은 한달에 한번 정도 뵈면 될듯.

    일하는 남편이 많이 피곤하겠어요.
    그리고 친정은 가끔씩 남편이랑 가기도 하면.. 좀 낫지 싶어요.

    그런데 양가 부모님들도 다 섭섭해 하시니.. 큰일이네요.
    앞으로 아이가 생기게 되면.. 그때는 남편이 혼자 본가도 방문할 수 있게..

  • 31. 그만해요.
    '25.1.8 10:16 PM (221.138.xxx.92)

    자식들 없으면 나들이도 못해요?ㅜㅜ
    왜들그러지...

    신혼이라고 첨에나 좀 드나들고말지 그걸 일년이나 하다니..

  • 32. ...
    '25.1.8 10:19 PM (112.154.xxx.59)

    이게 무슨 ....
    요즘 신혼도 이렇게 삽니까.
    결혼은 완전한 독립이어요.
    시가든 친정이든 왜 한달에 한번씩이나 가서 놀아드려야 하나요?
    부부 둘이 한참 놀아도 모자라는 시간이고 나중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어요.
    남편과 얘기해서 시가는 남편이 끊고, 친정은 님이 끊으세요.
    윗분들 말처럼 명절 두번, 생신에 어버이날만 챙겨도 차고 넘칩니다.
    저는 명절, 생신, 어버이날 다 챙기는 것도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적당히 하세요. 그러다 섭섭함 쌓이고 부부간 멀어질 일만 생겨요.
    시가든, 친정이든 너무 잘하지 마세요. 불가근 불가원.

  • 33. 결혼전에
    '25.1.8 10:51 PM (111.216.xxx.89)

    아들이 어머니 모시고 드라이브 자주 다녔대요?
    젊든 늙든 둘이든 혼자든 자식말고 놀 사람이 그렇게 없대요? 사회성 없이 산 분들 그냥 두세요. 자식도 자신들의 삶이 있는데 그들이 엮어온 삶에 관여해 여가까지 해결해 줘야 하다니요. 더 연세들면 병원 모시고 다녀야해요. 친정 부모님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 34. ..
    '25.1.8 10:59 PM (112.159.xxx.236)

    뭐하는거에요.

    원가정과의 분리 시급합니다.

    시모 드라이브는 남편하고 둘만 보내세요.

  • 35. 뭔가요
    '25.1.8 11:01 PM (59.7.xxx.113)

    요즘 노인대상 복지프로그램이 엄청 다양해서 저렴한 수강료로 참여할수있는게 많아요. 저희 부모님도 80대신데 탁구 골프 헬쓰 다양하게 활동하세요. 한달에 두번씩 그렇게 습관 들이면 감당 안됩니다. 그렇게 하는 집 없어요.

  • 36. Yu
    '25.1.8 11:14 PM (59.14.xxx.42)

    모진 소리좀...시어머님 혼자 계시는데...자초지종을 아시곤 저희 부모님왈 '저쪽 부모님만 챙기니 섭섭하다. 우리가 더 잘해줬는데..' 하시는 데다

    친정부모님 좀 이기적이신듯해요. 그 연세시면
    시어른 혼자시니 더 챙겨라 우린 둘이 있잖니..
    보통의 성정가진분들은 이러십니다...

  • 37. ..
    '25.1.8 11:14 PM (121.154.xxx.208)

    제 예전이 생각나네요.
    저같은경우는 시댁만이었지만요.
    처음에 좋은 마음으로 가자 한게 가면갈수록 더 자주 오기를 바라시는거 보고는....
    한달에 한번이었던게 한달에 2번이 되고 3번으로 가는걸보고
    부부만이 보내는 시간도 없고
    그게 생각보다 지치고 힘들더라고요.
    시가에서는 그까짓 이주에 한번이라고 생각하는데...
    방문하는 입장에서는 제대로 쉬는 날이 없는거 같은...
    과감하게 일년에 몇번으로 줄여버렸어요.
    처음엔 반발도 있었지만...그대로 강행
    왜? 이렇게 되었나 생각해보니...
    어른들은 자식들이 대우해주는게 좋았던거에요. 재미도 있고 심심하지도 않고 새롭고 자식들도 본인들과 같이 일상을 살아간다 생각하니 일부러 시간을 낸다는 생각도 안들고 점점 본인들의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자식들 힘들다는 생각은 못하고 까짓 이주에 한번만 보는건데가 되는거죠.

  • 38. Mmm
    '25.1.9 2:31 AM (70.106.xxx.95)

    그쵸
    노인되면 어디가도 늘 찬밥 병풍신세다가
    자식들이 잘해주니 그러죠

  • 39.
    '25.1.9 8:09 AM (180.70.xxx.195)

    오마이갓. 양가 어버이날까지 챙기는것도 벅찰텐데요. 마음내켜 드라이브는 몰라도ㅡ 한달에한번 ;;;그렇게 사이좋은 모자였다면 아들이랑 두분이사 오붓하게 하라하세요. 친정부모님 성정도 평범은 아니시네요. 여러모로 벅차시겠어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 40. 그거
    '25.1.9 11:54 AM (180.71.xxx.214)

    첨부터 그렇게 길들이면
    멀어지기 힘들어요
    안만날 가장 좋은 핑계는
    1. 일하기 2. 육아하기. 3. 바쁜척하기 4. 아프다고 하기
    이런거 에요

    풀타임 잡 힘드시면 파트타임 핑계
    아이 낳고 애 육아 시작하면 잠도 못자서 줄어들어요
    만나서 애 맡기시고요
    애랑 또 같이 돌아다니고 애보여준다고 다니기 시작하면
    횟수 못줄여요
    약속 있다고 돌아다니세요
    종종 아프시고요
    요즘 a 형 독감유행이에요. 각종 병 다걸렸다 하세요

    양가 생일 어버이날 명절만 해도 다 챙기려면 힘들어요
    그외에도 보게 되거든요.
    한달에 두번은 님이 바보인증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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