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옥중서신 "수구기득권 세력 여전, 끝까지 싸워야"

..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25-01-08 20:17:14

조국 대표가 윤과 싸우느라 지친 우리에게 다시 힘내자고..끝까지 싸우자고 하네요. 요즘 같은때 우리 곁에 있었더라면..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15

 

[수감 중에 시민언론 민들레에 보낸 기고문]

'검찰총장 윤석열' 안에 '내란수괴 윤석열' 내재

4년 전에 이미 "내가 육사 갔으면 쿠데타" 발언

민들레‧뉴스공장 등 비주류 언론만 윤 본질 비판

수구세력, 내란조차 옹호하거나 새 '영웅' 찾을 것

탄핵과 형사처벌, 정권교체까지 이뤄야 헌정 회복

방심하지 말고 마침표 찍는 그 순간까지 싸워야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시민언론 민들레 앞으로 자필 서신 형태의 기고문을 보내왔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공공연히 '쿠데타' 발언을 했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검찰총장 윤석열' 안에 '내란수괴 윤석열'이 이미 깃들어 있었다는 점을 조목조목 짚었습니다. 아울러 그런 윤석열을 지지해온 거대한 수구기득권 세력이 여전히 건재한 만큼 윤석열 탄핵과 형사처벌, 나아가 정권교체에 성공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싸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한겨울에 옥고를 치르는 중에도 내란 사태에 관한 근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조 전 대표의 충정 어린 호소를 음미해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IP : 211.246.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국 대표님
    '25.1.8 8:30 PM (1.252.xxx.65)

    오늘 촛불문화제 안국역집회를 부산이라 가지 못하고 유투브로 보고 있었습니다
    진행자께서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하고
    과거가 현재를 돕고
    이젠 우리가 미래를 도웁시다 라구요
    다시 한 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현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니
    지칠 수도 없고 지쳐서도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국 대표님 말씀대로 우리 께어있는 국민들은 지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조국 대표님은 그 무엇보다 건강에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국 대표님

  • 2. 검찰해체
    '25.1.8 8:33 PM (122.42.xxx.1)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가면 반드시 국민이 이깁니다.

  • 3. ㅣㅣㅣ
    '25.1.8 10:06 PM (121.167.xxx.81)

    춥고 시리고 답답하고
    고립된 그곳에서도
    열일해주시는 조국 대표님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559 깔게 부동산 밖에 없나보이~ 안됐네 16 심심 2025/06/16 951
1727558 순식간에 쇼파밑으로 떨어(?)졌어요 10 별이 번쩍 2025/06/16 3,052
1727557 전세대출 막으면 집값이 왜 내린다는건지 19 ... 2025/06/16 2,096
1727556 내란 부부의 하모니 4 몸에좋은마늘.. 2025/06/16 2,326
1727555 미지의 서울...에서요. 6 ... 2025/06/16 4,204
1727554 아마존 제프랑 결혼힎 여자 진심 성형실패녀아닌가요?? 17 ㅇㅇㅇ 2025/06/16 4,105
1727553 주식 투자금 어느정도 되세요? 19 ㅇㅇ 2025/06/16 4,420
1727552 로또 20 억 당첨 되면~! 어떻게 재테크 하실건가요? 8 ㅣㄴㄱ 2025/06/16 2,250
1727551 트럼프의 영구집권 플랜(더쿠펌) 3 ㅇㅇ 2025/06/16 1,741
1727550 반대한 2찍들은 좋겠네~.25만원 차등지급할듯 7 ㅇㅇ 2025/06/16 1,490
1727549 카카오페이로 송금했는데 받을 줄 모른다고 다시 환불해가라는데 3 .. 2025/06/16 1,930
1727548 차등지급 징글징글하네요 28 2025/06/16 3,352
1727547 이명수기자 병문안 예정. jpg 10 2025/06/16 5,412
1727546 상갓집 다녀왔을 때.. 23 소금 2025/06/16 3,644
1727545 미국인의 한국어 실수. 나는 어제 남친과 성했다. 1 ㅇㅇ 2025/06/16 2,714
1727544 고지혈증약 조절하고 싶은데요 11 약약약 2025/06/16 2,583
1727543 집값 더 날라가겠네요. 75 oo 2025/06/16 18,816
1727542 트럼프랑 윤석렬 비슷하다 생각,여기 강남은요 9 ufgh 2025/06/16 1,130
1727541 나경원도 매일 새로운 옷을 입네요 12 ..... 2025/06/16 4,918
1727540 스파게티면 뭐 드세요 21 8.8. 2025/06/16 2,897
1727539 국민들한테 칭찬받는게 제 낙이예요 3 .,.,.... 2025/06/16 1,576
1727538 전문적(?)인 일하다 단순일로 변경하신분 계신가요? 9 ㅇㅇ 2025/06/16 1,758
1727537 정청래 의원 ᆢ당대표 출마선언중 인상깊은 내용 7 2025/06/16 1,883
1727536 외국인데 영어실수 했어요 11 머리안돌아 2025/06/16 2,806
1727535 주식이 많이 올랐어요 10 ... 2025/06/16 4,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