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 인간관계가 이럴까요

ㄴㄴ 조회수 : 5,926
작성일 : 2025-01-08 19:52:10

50중반입니다

술도 잘 먹고 재밋있고

웃기게 이야기 해서 사람들 재미있어 합니다

리더의 성향도 있고

돈도 잘 씁니다

동생들이면 제가 잘 삽니다

지식도 이것저것 주워들은거

많아 이야깃거리 많아요

말도 많이 하고 상대방 잘 맞춰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좀 만남이 잦아지고 속까지 알게되면 

그사람의 안좋은 점도 보이고 

욕심부리거나 자기꺼만 챙기고 하는게 

보이면 그꼴이 너무 보기 싫어요

앞에선 이야기 못하고

그냥 안 만납니다

그쪽은 연락와도 약속 잘 안잡기도 하고

 

또 몇명 오래된 관계는 뭔가 하나 틀어져서

서로 맘상해서 연락안하게 되면

저는 절대 먼저 연락안하고 

그러다가 또 관계가 끝납니다

 

이제 만나는 사람도 몇 없네요

남편 마저 없으면 

하루종일 아무도 안 만나고 말한마디 안하고 

잠들겠어요

 

이제 나이드니 참고 맞춰주기도 싫고

조금이라도 좋은 맘 없으면 굳이 만나고 싶지도 않네요

IP : 211.241.xxx.23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띠
    '25.1.8 7:54 PM (223.39.xxx.182)

    73년생인. 저도 그래요

  • 2. ..
    '25.1.8 7:54 PM (211.251.xxx.199)

    저도 님이랑 비슷해서
    그냥 속좁은 나 혼자 편히 사니
    세상편하네요.
    가아끔 외롭다 생각 들지만
    또 다른 사람 생각 맞추고 조율하고
    피곤해서 지금처럼 사는게 너무 좋네요

  • 3. ..
    '25.1.8 7:55 PM (58.79.xxx.64)

    님, 저는 이제 40 초반인데 벌써 그럽니다. 요즘은 남편도 보기 싫고 사춘기 아들도 싫어지고 그러네요

  • 4. 저두요
    '25.1.8 7:55 PM (211.186.xxx.156)

    딱 제 얘기네요.

  • 5. ..
    '25.1.8 7:5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이제 나이드니 참고 맞춰주기도 싫고
    조금이라도 좋은 맘 없으면 굳이 만나고 싶지도 않네요

    원글님이 그러신 것처럼 남들도 다 똑같습니다.
    아무도 양보하지 않으면 모두가 외로운거죠.

  • 6. ㅎㅎㅎ
    '25.1.8 7:57 PM (218.158.xxx.62)

    저두 그래요 ㅎ

    이젠 혼자 집에서 보내고
    혼자 노는게 좋으네요

  • 7. 비슷
    '25.1.8 7:5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술도 잘 먹고 재밋있고
    웃기게 이야기 해서 사람들 재미있어 합니다
    리더의 성향도 있고
    돈도 잘 씁니다
    동생들이면 제가 잘 삽니다
    지식도 이것저것 주워들은거
    많아 이야깃거리 많아요
    말도 많이 하고 상대방 잘 맞춰주기도 합니다
    -------------------------
    이건 내가 생각하는 나...
    타인들은 다르게 인식하고 있을 수 있겠죠.
    나는 완벽한 인간인가?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타인의 단점들은 치명적인 것이 아니라면 눈감아줄 수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장점만 보세요.

  • 8. 꼰대가
    '25.1.8 7:59 PM (110.13.xxx.24)

    되어가는 거죠.
    눈에 거슬리는 게 더 많아지는...
    이 사람은 이래서 좋고
    저 사람은 저래서 좋고
    좀 더 둥글 둥글
    더 너그러워져야 할텐데요,
    저도 잘 안됩니다...

  • 9. 우와
    '25.1.8 8:00 PM (175.121.xxx.86)

    윗님 설명 보니 게시글님 이랑
    서결이랑 곁쳐 보이네요
    본인 생각이 ..내가 이러니 니들이 뻑이 가지

  • 10. wii
    '25.1.8 8:01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제가 더 쓰는 쪽이고 이야기 잘 들어주는 편이고 사회적 지위나 이벤트거리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해요. 그 와중에도 이상한 빈대들은 정리하고 차단했는데도 2년, 혹은 7년 후에 다른 번호로 연락 와서 만나자고 하거나 다른 사람 만날 때 같이 끼고 싶다고 하고요. 그 외에도 가끔 보자고 연락오는 사람들 많은데 요즘은 거의 다 거절해요. 내가 만나서 더 이상 긍정적 자극이 없는데 굳이 시간 에너지 쓰고 싶지 않은 거죠.
    제가 80% 이상 내는 건 별로 의미 두지 않아요. 위치 때문에 내가 더 사야 하는 자리들이 많은데 그건 그러려니 하고요. 그랬기 때문에 누가 만나자고 해도 내가 싫으면 거절하면서도 전혀 거리끼밍 없어요. 상대에게 빚진게 없는 느낌이라 홀가분하게 거절합니다. 제가 시간 에너지 들여 만나고 싶은 사람은 이제 극소수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잘나서도 아니고 상대가 못나서도 아니고 그냥 그런 때가 된 거죠.

  • 11. Kk
    '25.1.8 8:02 PM (115.140.xxx.104)

    저도 그래요 근데 그러면 어때요
    나이가 몇인데 이젠 남 비위 밎추기도 싫고 불편한 사람이랑 차 한잔 마시는것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걱정하지ㅜ마시고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 12. 탄핵인용기원)영통
    '25.1.8 8:03 PM (106.101.xxx.128)

    윤리적으로 보지말고

    이익적으로 봐 보세요

    윤리적으로 보면 흠이 보이지만. 이익적으로 보면 좀 만나고 지인으로 지낼 이유가 있기도 해요

    나이 들어서 사람을 무슨 도덕적 윤리적 도의적으로 보나요? 신선 바둑 두는 것도 아니고

  • 13. wii
    '25.1.8 8:04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 85%는 쓰고 이야기 잘 들어주고 사회적 지위나 이벤트거리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해요. 그 와중에도 이상한 빈대들은 정리하고 차단했는데도 2년, 혹은 7년 후에 다른 번호로 연락 와서 만나자고 하거나 다른 사람 만날 때 같이 끼고 싶다고 하고요. 그 외에도 가끔 보자고 연락 오는 사람들 많은데 거의 다 거절해요. 만나서 더 이상 긍정적 자극이 없는데 굳이 시간 에너지 쓰고 싶지 않아요.
    제가 더 많이 산 건 의미 두지 않아요. 위치 때문에 내가 사야 하는 자리들이 많았던 거고 그럴 수 있는 게 오히려 다행이고. 그랬기 때문에 누가 만나자고 해도 거절하면서도 전혀 저어함이 없어요. 빚진 게 없으니 홀가분하게 거절합니다. 이젠 시간 에너지 들여 만나고 싶은 사람은 극소수인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 느낌 드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럴 거라고 생각해요.

  • 14. 다들
    '25.1.8 8:05 PM (211.234.xxx.187)

    그래요
    오래 만나다보니 속이 뻔히 보여 만나고 싶지 않아
    혼자서 잘 지내요

  • 15. 별루
    '25.1.8 8:05 PM (59.17.xxx.60)

    나이 들수록 다른 사람까지 신경쓰기 싫은거죠
    내가 돈쓰는데 나한테 맞춰야지 어디 기분나쁘게 그러냐
    이렇게 나이먹은 꼰대가 되는거죠
    어리고 순수했을때와 이제 다른거죠.
    교만해져요
    그래서 아줌마 아저씨가 목소리도 커지잖아요.
    경계하며 살고싶어요

  • 16. ..
    '25.1.8 8:10 PM (211.215.xxx.44)

    다 그러지않나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딨다고요
    자주 안만나고 덜거슬리고 그나마 맞는 사람만 남는거 같아요

  • 17. 또 다른 나니?
    '25.1.8 8:10 PM (121.153.xxx.246)

    저는 30대 후반부터 정말 많은 관계를 쳐냈어요.
    딱 상식적이고 제 취향인 친구들만 몇 남았고 남편도 없어요.
    요즘 정치성향이 철저히 다른 절친(그 전엔 그 얘긴 패스 하는걸로 넘겼던)을 도저히 대면할 자신이 없어 통화만 합니다.
    만나서 자칫 얘기하면 영영 안보게 될까봐...

  • 18. ' ..'
    '25.1.8 8:11 PM (222.234.xxx.63)

    고통보다는
    고독을~~ㅠㅠ

    근디 고독이 오래되니
    고통이 되려합니다
    구래도 이 나이되니
    촤롸리 혼자가 편하네요

  • 19. ...
    '25.1.8 8:13 PM (58.143.xxx.196)

    원래 50 넘어가면 그냥 보이니
    더 그런듯합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부분이 없어보이는
    사람도 뭔가 결핍이 나타나더라구요
    문제없는 인간이 없는거죠

  • 20. ...
    '25.1.8 8:13 PM (223.38.xxx.86)

    저도 그래요. 저한테는 그러지 않아도 사회적 약자들에게 갑질하고 전형적인 강약약강인걸 발견하고 인간적으로 너무 실망해서 멀리하고 있어요. 저는 사람한테 실망을 하면 그냥 모든 정이 다 떨어지네요.
    잔머리 굴려대는 지인한테도 이런 적 있는데 휴 그냥 혼자 살 팔자인가봐요.

  • 21. ㅊㄱ
    '25.1.8 8:14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는데 이제 예의 덜차리고 하고싶은말하고 하고싶은대로 하거든요 의외로 상대는 별로 기분안나빠해서 놀랍기도합니다 완벽주의성향이 인간관계가 피곤한가봐요 암튼 요즘너무 바르게살필요없다는걸 느껴요

  • 22. 별루
    '25.1.8 8:15 PM (59.17.xxx.60)

    그래도 조금씩은 그러려니 하고
    어울리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뇌에도 좋아요
    결국 본인한테 매몰될텐데 자식들도 힘들어할거예요
    좀 서로 봐주고 따뜻하게 살면 좋겠어요

  • 23. .
    '25.1.8 8:21 PM (49.142.xxx.126)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말고 적당한 거리로
    대하세요
    약간 적당한 거리에서 그렇게 실망할일이 없을만한
    상식적인 사람들과 사귀시구요

  • 24. 그러려니
    '25.1.8 8:25 PM (118.217.xxx.233)

    나부터 단점 많고 상대에 따라 어떤 부분은 꼴보기 싫을 수도 있다는 걸 먼저 인지해요.
    단점없는 사람 어디 있나요.

  • 25. ..
    '25.1.8 8:2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참는것도 어릴때 뭣도 모를때 사람 아쉬울때나 하던짓이지
    이면적인부분 부조리한게 넘 잘보이고 왜 참으면서까지 만나야하나 못참겠고 인내심도 없어지고
    뭣보다 아쉽지 않으니 그런듯요

  • 26. ..
    '25.1.8 8: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참는것도 어릴때 뭣도 모를때 사람 아쉬울때나 하던짓이지
    이제 이면적인부분 부조리한게 넘 잘보이고 왜 참으면서까지 만나야하나 못참겠고 인내심도 없어지고
    뭣보다 아쉽지 않으니 그런듯요
    사랑도 어릴때나 하는거지 나이 들면 못하듯 사람 만남도 그래요

  • 27. 똑닮
    '25.1.8 8:29 PM (39.114.xxx.141)

    73년생 저랑 완벽하게 같은 성향이네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사람들을 하나둘 피하다보니 진짜로 남은건 남편뿐ㅠ

  • 28. ㅇㅂㅇ
    '25.1.8 8:29 PM (182.215.xxx.32)

    참는것도 어릴때 뭣도 모를때 사람 아쉬울때나 하던짓이지 222

  • 29. ..
    '25.1.8 8:29 PM (1.237.xxx.38)

    맞아요
    참는것도 어릴때 뭣도 모를때 사람 아쉬울때 나도 모르게 당하거나 하던짓이지
    이제 이면적인부분 부조리한게 넘 잘보이고 왜 참으면서까지 만나야하나 못참겠고 인내심도 없어지고
    뭣보다 아쉽지 않으니 그런듯요
    사랑도 어릴때나 하는거지 나이 들면 못하듯 사람 만남도 그래요

  • 30. 못참는것도노화
    '25.1.8 8:30 PM (116.32.xxx.155)

    이제 나이드니 참고 맞춰주기도 싫고
    조금이라도 좋은 맘 없으면 굳이 만나고 싶지도 않네요

    원글님이 그러신 것처럼 남들도 다 똑같습니다.
    아무도 양보하지 않으면 모두가 외로운거죠.

    22

  • 31. ....
    '25.1.8 8:31 PM (114.200.xxx.129)

    나부터 단점 많고 상대에 따라 어떤 부분은 꼴보기 싫을 수도 있다는 걸 먼저 인지해요.
    단점없는 사람 어디 있나요.22222
    진짜 단점없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럴때는 저사람들 눈에도 내 단점이 엄청 잘 보일텐데 꽤 많이 눈감아주고 살겠구나 하는 생각 들어요

  • 32. ...
    '25.1.8 8:34 PM (175.157.xxx.33)

    그래서 가끔은 사람 보는 내 눈이 둥그레졌음 좋겠다 생각합니다

  • 33. 그게
    '25.1.8 8:39 PM (117.111.xxx.173)

    보통 사람들의 흔한 고민인 거 같아요
    그 단계를 넘어서야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저희 남편이 적이 없고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인데
    비법이 아무리 얄밉게 굴고 얌체 짓을 하는 사람도 미워하지 않거나 원망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남편 전두엽에 남의 단점을 보는 기능이 없는 사람인 거 같아요 아니 없어요
    그 정도로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이어야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인정 받는 거 같아요
    동시에 사회적 능력도 갖춰야 무시당하지 않는 거 같고요
    능력없이 무조건 긍정적이면 실없는 사람이라 무시 당할텐데
    능력이 있으니 사람들이 알아서 인정해요
    그래서 퇴직하고도 사람들이 불러주니
    앞으로 15년은 넘게까지 다닐 수 있는 곳에 재취업했어요
    월급 많고 수행기사에 비서까지 있는 직업이에요
    아이 결혼할 때 하객이 600명 가까이 왔더라고요
    유명한 사람들도 많았고요
    반면에 저는 남편과 달라요
    얌체같이 구는 사람은 잘라내요
    그래서 내 재산도 지킬 수 있었고 그런 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방어해 왔어요
    저는 저의 방식이 좋아요
    인간관계가 좁아도 나에게 좋은 사람만 만나요
    남편같은 인간관계는 그다지 부럽지 않아요

  • 34. 50대
    '25.1.8 8:45 P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 하고ㆍ
    내가 할 게 안하기
    기대 안하기
    저 사람은 어떨것이다 짐작 안하기
    관심법 제거

  • 35. .....
    '25.1.8 8:50 PM (58.29.xxx.20)

    저도 님이랑 비슷해서
    그냥 속좁은 나 혼자 편히 사니
    세상편하네요.
    가아끔 외롭다 생각 들지만
    또 다른 사람 생각 맞추고 조율하고
    피곤해서 지금처럼 사는게 너무 좋네요2222

  • 36. ,,,,,
    '25.1.8 9:12 PM (110.13.xxx.200)

    저도 비슷해요.
    어릴땐 어리버리 잘 모르기도 했고 그런가보다 지나갔는데
    이젠 눈에 다 보이고 참기도 싫고 어릴때처럼 외롭지도 않아서
    아쉬울게 없어요. 불쾌한마음을 간직하며 만나기도 싫고.
    전 혼자서도 잘지낼 만큼 강해졌다 생각돼서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외롭지도 않고 사람은 언제든 만날수 있어서 아쉬울게 없음.

  • 37. 이제는
    '25.1.8 9:30 PM (123.212.xxx.231)

    어느 정도 정리되지 않나요
    어느 정도 자기 파악이 끝나고 정리 되지 않나요
    저도 사람 잘 사귀는데 웬만하면 필요이상 가까워지지 않으려해요
    사람에게 기대도 없지만 실망도 없어요
    외롭다는 감정도 거의 없어요
    오며가며 만나는 가벼운 인연이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딱 거기까지

  • 38. ㅇㅇ
    '25.1.8 9:51 PM (118.235.xxx.65)

    오십 즈음되면 다들 그러나봐요. 인간의 단점이 보여요.

  • 39. 그니까
    '25.1.8 9:57 PM (123.212.xxx.231)

    만남을 자주 갖지 마세요
    만남이 잦아지면 내 눈에 상대 단점이 보이듯이
    내 단점도 상대에게 노출된단 사실을 늘 상기하시고
    좋은 사람일수록 아껴 만나세요
    나만 남을 평가하는 게 아니다
    남들도 다 나를 지켜보고 있다
    늘 명심하세요

  • 40. ㅎㅈ
    '25.1.8 11:01 PM (182.212.xxx.75)

    혼자서 충분히 재밌고 즐겁지만 언제든 어울려 노는것도 즐길 자세는 준비되어 있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088 박대령은 무죄선고! 윤석렬은 사형선고! 4 ... 2025/01/09 723
1674087 최화정 헤어스타일 8 궁금 2025/01/09 3,558
1674086 박정훈대령 무죄기원 13 M,,m 2025/01/09 772
1674085 카톡 프사에 아이 상장, 임명장 올리는 심리는 뭘까요? 52 밀크 2025/01/09 2,928
1674084 이런 고등학생 어쩔까요? 9 111 2025/01/09 1,188
1674083 '절대 찍고 싶지 않은 대권주자' 이재명 42.1% 홍준표 16.. 42 ㅇㅡㅁ 2025/01/09 2,489
1674082 결국 사기꾼들 모임이군요 6 결론 2025/01/09 1,285
1674081 노년층 내의 뭐가 좋을까요? 7 ... 2025/01/09 745
1674080 국힘은 얼마나 못 났으면 12 국짐 2025/01/09 1,481
1674079 1인당 5만원 저녁 메뉴 추천해주세요 11 2025/01/09 1,527
1674078 [기사]전광훈에 고개 숙인 윤상현…여당 의원도 비판 16 ㅅㅅ 2025/01/09 2,004
1674077 연예인들이 존경하는 정치인 5 노무현 2025/01/09 1,991
1674076 밑에 시빌워 내용에 결말까지 다 있어요 7 .. 2025/01/09 639
1674075 접은 자국있는 동양화 살릴수 있는 방법? 2 .... 2025/01/09 457
1674074 대통령의 똥 싼 바지 8 ㅇㅇ 2025/01/09 2,401
1674073 이재명 발작 좀 자제하면 안될까요? 30 윌리 2025/01/09 1,942
1674072 헌법재판소가 겸공에 보낸 공문내용. /펌 13 2025/01/09 2,924
1674071 끝이 보이네요..지치지 말아요 5 ㅇㅇ 2025/01/09 1,634
1674070 지하철 타려고 서 있다가 욕봤어요 13 ㅇㅇ 2025/01/09 3,740
1674069 尹 지지율 40%? “마약 나눠 먹고 밤새 춤추는 것” 23 .. 2025/01/09 2,735
1674068 윤가가 경선부터 선거법 위반했는데 5 ㅡㆍㅡ 2025/01/09 882
1674067 공항라운지 이용 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4 2025/01/09 904
1674066 지금 여론조사 ㅋㅋㅋㅋㅋ 14 .. 2025/01/09 3,247
1674065 박정훈 대령 1심 판결, 같이 지켜봐주세요(채상병 사건 관) 10 목격자 2025/01/09 749
1674064 주병진 맞선녀 15 ㅇㅇ 2025/01/09 5,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