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한테 쓰읍~ 이러는데 왜이러는걸까요??

버스 조회수 : 3,873
작성일 : 2025-01-08 19:00:12

30대후반 부부입니다

제가 남편한테 장난하거나 장난식으로 괴롭히면

쓰읍~ 

애기들 혼내듯 그러는데 원래 안그랬거든요 

 

저를 아래로 보고 무시하는걸까요?

IP : 118.235.xxx.6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8 7:0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괴롭히니 짜증나나봐요. 안 괴롭히면 될 듯.

  • 2.
    '25.1.8 7:01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그걸 누가 할까요? 본인에게 물어보지


    별걸다.....

  • 3. ㅋㅋㅋ
    '25.1.8 7:02 PM (223.39.xxx.175)

    그걸 누가 알리오 본인에게 물어봐야지

    별걸 다...

  • 4. 그러면
    '25.1.8 7:04 PM (121.165.xxx.108)

    이~~놈~~! 하고 남편을 내려보며 말하세요

  • 5. 그거
    '25.1.8 7:06 PM (169.211.xxx.11)

    우리집 고냥이 혼낼 때 하던 소리인데요.

  • 6. ..
    '25.1.8 7:07 PM (211.208.xxx.199)

    아래로 보는거죠.
    무시는 아니고요.
    어린애들 장난치면 요놈~~ 하듯 하는겁니다.

  • 7.
    '25.1.8 7:0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장난인지 진심인지 저희가 알길이 있나요
    남편만 알겠지요
    진짜 싫어서 그러는건지 직접 물어보세요

  • 8.
    '25.1.8 7:07 PM (211.235.xxx.196)

    왜 괴롭히는거에요..?
    괴롭히는 사람들 싫어요
    부부간에도 예의가 필요합니다.

  • 9. ㅇㅇ
    '25.1.8 7:11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아마 시부모님이 그러셨던 거 아닐까요?

    즉 양육환경 영향

    아니면 틱?

  • 10.
    '25.1.8 7:12 PM (220.94.xxx.134)

    장난 그만치란소리아니예요? 그러는데도 계속하시나요?

  • 11. 방울뱀소리
    '25.1.8 7:13 PM (110.70.xxx.74)

    뱀이 됐나봐요.

  • 12. 아니 왜
    '25.1.8 7:19 PM (106.101.xxx.166)

    장난하고 괴롭혀요?
    이상한 사람이네

  • 13. 장난
    '25.1.8 8:03 PM (121.157.xxx.110)

    장난이 지나치다는 표현을 그렇게 하는듯.
    기분이 좋지 않으냐고 대화해 보셔요.

  • 14. ........
    '25.1.8 8:32 PM (220.118.xxx.235)

    제발 괴롭히지 마요
    본인은 장난이랍시고 하는데 미칩니다
    너무 싫어요 당하는 사람은
    진짜 미친건가 싶을 때도 있어요. 제발

  • 15. 한 대
    '25.1.8 8:49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제가 꽉꽉막힌 대문자 T인데 장난 특히 몸 쓰는 장난 극혐합니다.
    여자가 장난으로 툭툭 건드리다가 남자가 맘 먹고 반격하면 경찰옵니다.
    쓰읍으로 경고할 때 멈추세요

  • 16. happ
    '25.1.8 9:06 PM (211.246.xxx.33)

    좀!!! 하고 진지모드란 거죠.
    왜 성인이 그것도 나이도 있으면서
    왜 애들마냥 괴롭혀요.
    극혐이예요 싫다면 하지마요!
    혼자 기분에 취해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난리 피우는 격
    성숙한 관계를 원하는 거예요.

  • 17. happ
    '25.1.8 9:08 PM (211.246.xxx.33)

    심지어 난 극F 대문자예요.
    흥도 많은 ENFP
    근데도 장난이랍시고
    괴롭히는 건 그냥 괴롭힘이예요.
    장난은 상대가 받아들이는
    수준까지고 그 이상은
    내 의사 무시하고 혼자 필에만
    오버육버 하는 거
    정 떨어져요 솔직히;;;

  • 18. ㅇㅇㅇㅇㅇ
    '25.1.8 9: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괴롭힘 ㅡ장난이다
    쓰흡ㅡ나도장난이다

  • 19. 쓰읍하는
    '25.1.8 10:10 PM (117.111.xxx.173)

    사람 너무 싫어요
    동물한테도 씁 하는 사람 극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280 차가운 딸기우유.. 1 스트로베리 2025/01/10 2,291
1671279 좋은 과외쌤을 만나면 애가 변할수도 있나요? 2 2025/01/10 1,239
1671278 "영끌하지 말걸, 그냥 파산 할래요"...결국.. 2 ... 2025/01/10 5,728
1671277 요즘 전 이철희•표창원의원은 어디에??? 17 ... 2025/01/10 4,981
1671276 추적 60분, 경기침체 많이 심각하네요 97 봄날처럼 2025/01/10 17,553
1671275 살림 대충 해야겠어요 7 살림 2025/01/10 5,777
1671274 요즘 국힘을 보면 탄핵가결시킨게 기적이네요 7 .. 2025/01/10 2,335
1671273 한지민은 두상이 큰건지 숱이 많은건지 9 ... 2025/01/10 6,162
1671272 [사설] ‘국격 맞는 수사’ 바란다면 자진 출두하면 된다 7 ㅅㅅ 2025/01/10 1,787
1671271 공부 하나도 안봐주는 남편 7 남편 2025/01/10 1,963
1671270 새학기 전입신고..이렇게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6 ㅁㅁ 2025/01/10 821
1671269 멧돼지때문에 집회장소도 통일성이 없어서 1 .. 2025/01/10 1,248
1671268 대통령실 관계자 " 꼭 대통령이 끌려나오는 모습 봐야겠.. 61 .. 2025/01/10 8,186
1671267 지난 대선때 경호원이 김명신 목덜미 잡은 건 무엇때문일까요? 12 ㅇㅇ 2025/01/10 5,436
1671266 요즘 Tree1님 뭐하시나요? 19 000 2025/01/10 3,503
1671265 압구정재건축에 서울시의 한강덮개공원 강행의지? 4 이 시국에 2025/01/10 1,855
1671264 전세만기에 나간다고 갑자기 연락이 와서요 12 .. 2025/01/10 5,103
1671263 늘 이중잣대인 남편. 너무 괴롭습니다. 66 숨막힌다 2025/01/10 8,371
1671262 체포를 이루자!! 2 내일 2025/01/10 576
1671261 특집으로 썰전 한대요 4 2025/01/10 3,141
1671260 내일 조국대표님 커피차 5 위치 2025/01/10 2,181
1671259 남편이 섹파를 회사선배이름으로 저장하고 숨겨놨는데 57 퇴근 2025/01/10 32,173
1671258 오늘 어제에 이어 고체연료와 빵 나눔 35 유지니맘 2025/01/10 3,212
1671257 가족들이 김성훈을 설득해주세요. 1 ,,,, 2025/01/10 2,890
1671256 서울-속초(동명항) 당일치기 여쭤봅니다 동명항 2025/01/10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