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한테 쓰읍~ 이러는데 왜이러는걸까요??

버스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25-01-08 19:00:12

30대후반 부부입니다

제가 남편한테 장난하거나 장난식으로 괴롭히면

쓰읍~ 

애기들 혼내듯 그러는데 원래 안그랬거든요 

 

저를 아래로 보고 무시하는걸까요?

IP : 118.235.xxx.6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8 7:0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괴롭히니 짜증나나봐요. 안 괴롭히면 될 듯.

  • 2.
    '25.1.8 7:01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그걸 누가 할까요? 본인에게 물어보지


    별걸다.....

  • 3. ㅋㅋㅋ
    '25.1.8 7:02 PM (223.39.xxx.175)

    그걸 누가 알리오 본인에게 물어봐야지

    별걸 다...

  • 4. 그러면
    '25.1.8 7:04 PM (121.165.xxx.108)

    이~~놈~~! 하고 남편을 내려보며 말하세요

  • 5. 그거
    '25.1.8 7:06 PM (169.211.xxx.11)

    우리집 고냥이 혼낼 때 하던 소리인데요.

  • 6. ..
    '25.1.8 7:07 PM (211.208.xxx.199)

    아래로 보는거죠.
    무시는 아니고요.
    어린애들 장난치면 요놈~~ 하듯 하는겁니다.

  • 7.
    '25.1.8 7:0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장난인지 진심인지 저희가 알길이 있나요
    남편만 알겠지요
    진짜 싫어서 그러는건지 직접 물어보세요

  • 8.
    '25.1.8 7:07 PM (211.235.xxx.196)

    왜 괴롭히는거에요..?
    괴롭히는 사람들 싫어요
    부부간에도 예의가 필요합니다.

  • 9. ㅇㅇ
    '25.1.8 7:11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아마 시부모님이 그러셨던 거 아닐까요?

    즉 양육환경 영향

    아니면 틱?

  • 10.
    '25.1.8 7:12 PM (220.94.xxx.134)

    장난 그만치란소리아니예요? 그러는데도 계속하시나요?

  • 11. 방울뱀소리
    '25.1.8 7:13 PM (110.70.xxx.74)

    뱀이 됐나봐요.

  • 12. 아니 왜
    '25.1.8 7:19 PM (106.101.xxx.166)

    장난하고 괴롭혀요?
    이상한 사람이네

  • 13. 장난
    '25.1.8 8:03 PM (121.157.xxx.110)

    장난이 지나치다는 표현을 그렇게 하는듯.
    기분이 좋지 않으냐고 대화해 보셔요.

  • 14. ........
    '25.1.8 8:32 PM (220.118.xxx.235)

    제발 괴롭히지 마요
    본인은 장난이랍시고 하는데 미칩니다
    너무 싫어요 당하는 사람은
    진짜 미친건가 싶을 때도 있어요. 제발

  • 15. 한 대
    '25.1.8 8:49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제가 꽉꽉막힌 대문자 T인데 장난 특히 몸 쓰는 장난 극혐합니다.
    여자가 장난으로 툭툭 건드리다가 남자가 맘 먹고 반격하면 경찰옵니다.
    쓰읍으로 경고할 때 멈추세요

  • 16. happ
    '25.1.8 9:06 PM (211.246.xxx.33)

    좀!!! 하고 진지모드란 거죠.
    왜 성인이 그것도 나이도 있으면서
    왜 애들마냥 괴롭혀요.
    극혐이예요 싫다면 하지마요!
    혼자 기분에 취해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난리 피우는 격
    성숙한 관계를 원하는 거예요.

  • 17. happ
    '25.1.8 9:08 PM (211.246.xxx.33)

    심지어 난 극F 대문자예요.
    흥도 많은 ENFP
    근데도 장난이랍시고
    괴롭히는 건 그냥 괴롭힘이예요.
    장난은 상대가 받아들이는
    수준까지고 그 이상은
    내 의사 무시하고 혼자 필에만
    오버육버 하는 거
    정 떨어져요 솔직히;;;

  • 18. ㅇㅇㅇㅇㅇ
    '25.1.8 9: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괴롭힘 ㅡ장난이다
    쓰흡ㅡ나도장난이다

  • 19. 쓰읍하는
    '25.1.8 10:10 PM (117.111.xxx.173)

    사람 너무 싫어요
    동물한테도 씁 하는 사람 극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703 "체포 회식, 입맛 돈다"…공수처 들어간 尹에.. 6 ㅅㅅ 2025/01/15 4,363
1674702 근처 gs25 가까우면 투다리김치유부우동 원플원이에요 9 라면 2025/01/15 2,650
1674701 임플란트 뼈이식과 나사 같은 날 한다면 순서? 4 임플란트 순.. 2025/01/15 948
1674700 50대 이상 유방 엑스레이 5 ... 2025/01/15 2,392
1674699 내일 구치소앞에 갈(?) 기레기들 4 ........ 2025/01/15 1,883
1674698 최욱도 진짜 노력했네요 31 ㄱㄴ 2025/01/15 10,468
1674697 약수 옥수 금호동 근처 유방외과 추천 7 ** 2025/01/15 662
1674696 이 기회에 헌법도 재 정비하길 2 ... 2025/01/15 632
1674695 설날 시가에 갈 때 뭐 사가세요? 7 설날 2025/01/15 2,475
1674694 퇴근하는 버스에서 밀린 뉴스보다가 집을 지나침 6 ㅇㅇ 2025/01/15 1,898
1674693 제주 한달살기 중인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7 ... 2025/01/15 2,224
1674692 1년동안 계엄모의할 때 다 쓸어버릴 생각에 윤 얼마나 행복 했을.. 4 명신잡자 2025/01/15 2,167
1674691 이뮨 영양제요 2 ... 2025/01/15 1,228
1674690 김민전의원 제명 청원 29 ㄴㅅ 2025/01/15 2,023
1674689 나혼산에서 키가 했던 간장게조림 해봤어요 6 ㅇㅇ 2025/01/15 3,853
1674688 잇몸치료받았는데 피가나네요 5 잇몸 2025/01/15 1,212
1674687 (mbc)차벽 차량에 키 꽃고 간 경호처 14 ... 2025/01/15 7,515
1674686 정신차리고 보니 경찰.공수처 감사하네요 자랬 쑤아 2025/01/15 932
1674685 폐암 진행속도 8 윈윈윈 2025/01/15 3,204
1674684 '법치' 조롱 윤 대통령‥이젠 법의 심판 앞에 1 뉴스데스크헤.. 2025/01/15 991
1674683 새벽에 갑자기 공기청정기가 5 모두가 잠든.. 2025/01/15 1,646
1674682 1/15(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5/01/15 478
1674681 고구마를 특이하게 먹어보았어요~ 왜나면 2025/01/15 1,251
1674680 지금 달 엄청 크고 예뻐요 5 2025/01/15 1,911
1674679 3년 전 윤석열 가장 행복한 때 5 3년 전 2025/01/15 4,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