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핵!!) 앞자리 바뀌고 성욕 증가..

익명40대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25-01-08 18:06:12

40대 들어서면 그런가요..? 남편도 40대이긴 한데 중반이라 일주일에 두 번도 힘들어하네요 제가 이런 얘기 쓸 줄 몰랐어요.. 남편만 보면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남편은 벅차해서요 속상하네요

IP : 223.39.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8 6:09 PM (49.169.xxx.6)

    이럴수가
    혹시 학약 드셨나요?

  • 2.
    '25.1.8 6:15 PM (211.235.xxx.233)

    이 시국에.. 마음 편하신가 봅니다.. 휴..

  • 3. ..
    '25.1.8 6:26 PM (59.7.xxx.114)

    부럽군요..

  • 4. 주2회는
    '25.1.8 6:27 PM (121.184.xxx.74)

    아직 신혼 이시네요.
    저희 50초중반 부부는 월간 행사^^
    사실 남편이 직장 스트레스가 있어 힘들어하기도 하구요.
    적당한 날과 시간 골라 행사를 하긴 해요.
    그나마 남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 기분 맞추려고 온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라...
    저도 남편과의 관계 좋아하는 편이에요.

  • 5. 익명
    '25.1.8 6:35 PM (223.39.xxx.228)

    원래 안 그랬는데여 앞자리 바뀌고 저도 이상해요 남편이 최근에 가정을 위해 헌신한다는 느낌을 좀 받아서(원래 거리가 멀던 사람) 사랑스러워 보이는 건 있었어요

  • 6. 원래
    '25.1.8 7:25 PM (223.39.xxx.203)

    여성쪽이 가임기 끝나갈무렵 맘이 편해져서 성욕 업되는게 정설아닌감유

    남자는 힘들어하고
    그래서 사실은 여자 연상 남자 연하가 그나이에는 더 맞는 조합이라고도 허고

  • 7. 자연스러운
    '25.1.8 7:30 PM (121.138.xxx.2)

    현상입니다 38세전후 여성호르몬이 확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호르몬이 요동치면서 남성호르몬이 점점 올라간다는 이야기지요 성욕이 오를 수 밖에 없어요 주변을 보면 그즈음 그렇더라구요

  • 8. 이게
    '25.1.8 7:57 PM (125.182.xxx.2)

    신기해요.성욕 1도 없었는데 40대후반부터 성욕이 진짜 많이 생기더라구요. 남편이 원래 강한편이라서 50대초반이 되었는데도 신혼때보다 훨씬 많이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폐경이 오면 또 사라지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925 알바비 지급 현장 4 2025/01/10 3,148
1670924 두 남녀 스펙 좀 봐주세요 51 류륭 2025/01/10 5,861
1670923 요즘 기다리기 지치신 분들께 추천 1 기다리다숨막.. 2025/01/10 1,415
1670922 아침부터 이재명 판을 까시는 분들께. 21 ㅇㅇ 2025/01/10 924
1670921 선배언니를 만났는데 스타일이 확 바뀌었어요. 12 올만에 2025/01/10 6,450
1670920 전현무 여친 생긴거 같죠? 39 .. 2025/01/10 20,151
1670919 제발탄핵)세탁시 소다, 구연산 둘 중 어떤 거 쓰세요? 7 제발탄핵 2025/01/10 1,247
1670918 김용만 의원님 증조할아버지 많이 닮으신것 같지 않나요? 9 ,,, 2025/01/10 1,677
1670917 (탄핵)공효진 문득 궁금해서요~~ 3 아지매 2025/01/10 2,979
1670916 윤석열만 체포되는 건가요? 명신이는요? 6 근데 2025/01/10 1,671
1670915 친한 친구 딸 대학 합격 선물 9 .. 2025/01/10 2,408
1670914 쟁여놓는다 라는 말이 참 싫음 85 2025/01/10 11,371
1670913 명품 아닌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7 베베 2025/01/10 2,825
1670912 이시간에 용산 라이브가 1.2만 2 하늘에 2025/01/10 2,902
1670911 한국나이 54세 수면문제 7 남편 2025/01/10 3,898
1670910 검정치마 everything 노래 7 우와 2025/01/10 1,581
1670909 그릭요거트 요즘 용기재활용? 10 그릭요거트 .. 2025/01/10 2,156
1670908 나라꼴이? 1 봄날처럼 2025/01/10 1,049
1670907 안본지 거의 30년된 엄마가 돈달라고 51 돈달라는 2025/01/10 22,909
1670906 왜 오렌지당 이라고 하나요 23 ff 2025/01/10 3,417
1670905 (돼지체포)갑자기 눈두덩이 붓고 눈꼬리 쌍거풀라인이 찢어진듯 .. 3 .. 2025/01/10 1,891
1670904 제발 순조롭게 체포 되도록 15 조욜한번만... 2025/01/10 2,600
1670903 송혜교 좋은데... 23 .. 2025/01/10 8,696
1670902 80세 아버지 모시고 다녀올만한 가까운곳? 2 여행 2025/01/10 1,784
1670901 1. 일제 강점기 따스했던 집안에서 용산의 향기가... 21 기자님들 특.. 2025/01/10 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