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수)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659
작성일 : 2025-01-08 17:07:38

『Nvidia의 해명과 삼성전자 바닥 인식』  

코스피 2,521.05 (+1.16%), 코스닥 719.63 (+0.19%)

 

대외 하방 압력에도 나흘째 상승세

KOSPI, KOSDAQ은 각각 1.2%, 0.2% 상승했습니다. 간밤 미국 시장이 금리 압박에 3대 지수 모두 하락세 나타났지만 KOSPI는 4거래일 연속 올랐습니다. 미국 12월 ISM 서비스업지수(54.1p)는  서프라이즈 보였고, 특히 하위지수 중 가격이 급등(64.4p)했습니다. JOLTs 구인건수도 809.8만 명으로 6개월래 최고치 보였고, 10년물 국채 입찰까지 부진하며 장기 국채수익률이 4.69%까지 근접했습니다. 한편 개장 전 삼성전자가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 기대를 하회(영업이익 6.5조원, 컨센서스 7조원)했음에도 바닥 통과 인식에 매수세 유입됐습니다. CES 2025에서 Jensen Huang이 삼성전자의 HBM 퀄 테스트 성공을 확신한다는 발언과 RTX 50 시리즈 납품 관련 해명 등 발언도 안도 요인이었습니다.

 

외국인 KOSPI 4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작년 8월 16일 이후 약 5개월 만에 KOSPI를 4일 연속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도 2,738억원 순매수하면서 작년 같은 날 이후 최대 매수세였습니다. 작년 8월 16일은 Black Monday(8/5) 이후 KOSPI 최고점을 보인 날이기도 합니다. 저가 매수세 지속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징업종: 1)진단키트: 중국·인도 HMPV, 미국 쿼드데믹(독감·코로나19·노로바이러스·RSV) 등 감염병 확산(세니젠 상한가, 녹십자엠에스 +8.9%)  2)유리기판: SKC(+12.6%), CES 2025에서 유리기판 실물 전시(필옵틱스 +7.8%, HB테크놀러지 +4.8%) 3)양자: Jensen Huang, 양자 기술 초기 단계 제품 15년 이상 소요 발언(아이윈플러스 -12.9%)

 

Jensen Huang과 국내 반도체 업체

CES 2025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술주의 동향 및 합종연횡 전망 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날 Jensen Huang의 기조연설에서 RTX 50 시리즈에 Micron 칩이 주력으로 언급되며 국내 종목들의 실망 매물이 출회됐었습니다. 다만 이후 Jensen Huang은 스스로의 발언을 해명하며 국내 양사도 주요 협력사임이 확인됐습니다. 한편 Jensen Huang은 이번 CES 행사에서 최태원 SK 회장을 만나기로 했고, 삼성전자 HBM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설계가 필요하다며 퀄 테스트 장기화 원인을 밝혔습니다.

#주요일정: 1) 美 12월 ADP 민간고용(22:15) 2) 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22:30) 3) 美 EIA 원유재고(24:30) 4) FOMC 회의록(9일 04: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8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339 강호필 지작사령관의 위엄 2 별4위엄 2025/04/09 814
    1702338 개명----한번마나 가능한가요? 6 사라 2025/04/09 692
    1702337 덕수와 윤일당의 계획은 헌재판결 늦춰서 탄핵기각되는거였던건가봐요.. 3 덕수 2025/04/09 1,078
    1702336 김동연의 실체. JPG 17 ........ 2025/04/09 4,080
    1702335 부부싸움 중 밤12시에 양가 부모 소환한 남편... 121 ㅇㅇ 2025/04/09 21,059
    1702334 앞니는 임플란트안하나요? 3 ... 2025/04/09 1,311
    1702333 어제 쳇지피티와 2시간 가까이 대화했는데..넘 감동이 6 평소 2025/04/09 1,830
    1702332 챗gpt가 왠만한 친구나 상담사보다 편하고 좋아요. 8 ddd 2025/04/09 1,196
    1702331 한글에서 갑자기 제목차례 만들기가 안되는데 혹시 이유를 아시나요.. 아악 2025/04/09 137
    1702330 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 삶 1 ㅇㅇ 2025/04/09 2,013
    1702329 청년 절반 이상 "자녀 경제적 독립 전까지 부모가 책임.. 2 ㅇㅇ 2025/04/09 1,811
    1702328 문재인때는 대깨문. 이재명때는 개딸 거리죠 35 0000 2025/04/09 991
    1702327 남편은 여러모로 골치아픈 존재네요 3 ㅁㅁ 2025/04/09 1,733
    1702326 한동훈이 유시민 제대로 깠던 레전드 영상 ㅎㅎ 32 .. 2025/04/09 3,050
    1702325 그동안 줄서는 맛집에 자주 다녔는데 이제 그만.. 5 줄서는 맛집.. 2025/04/09 2,159
    1702324 심우정 딸 인생 부럽네요 6 ㅇㅇ 2025/04/09 1,851
    1702323 법학교수회 “한덕수, 헌재 재판관 지명은 중대 위헌…철회하라” 4 ㅅㅅ 2025/04/09 1,194
    1702322 한덕수, 방위비 재협상 시도 18 ,,,,, 2025/04/09 2,287
    1702321 아카이브 아시는분 .. 쳇gpt보관 4 쳇지피티 2025/04/09 699
    1702320 윤석열김건희 같은 사람이 회사 동료로 같이 근무했었어요 6 ... 2025/04/09 1,103
    1702319 요새는 지디처럼 부르는게 멋진건가요? 15 2025/04/09 2,579
    1702318 개고양이 지나치게 많이 키우는 사람들 건강해보이지 않음 5 ㅁㅁ 2025/04/09 1,315
    1702317 심우정 딸은... 11 ... 2025/04/09 1,896
    1702316 대출이자 때문에 전세주고 전세가려는데요 16 ㅇㅇ 2025/04/09 1,830
    1702315 와..쳇gpt..가장 강력한 위로가 되네요 27 AI 2025/04/09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