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수)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684
작성일 : 2025-01-08 17:07:38

『Nvidia의 해명과 삼성전자 바닥 인식』  

코스피 2,521.05 (+1.16%), 코스닥 719.63 (+0.19%)

 

대외 하방 압력에도 나흘째 상승세

KOSPI, KOSDAQ은 각각 1.2%, 0.2% 상승했습니다. 간밤 미국 시장이 금리 압박에 3대 지수 모두 하락세 나타났지만 KOSPI는 4거래일 연속 올랐습니다. 미국 12월 ISM 서비스업지수(54.1p)는  서프라이즈 보였고, 특히 하위지수 중 가격이 급등(64.4p)했습니다. JOLTs 구인건수도 809.8만 명으로 6개월래 최고치 보였고, 10년물 국채 입찰까지 부진하며 장기 국채수익률이 4.69%까지 근접했습니다. 한편 개장 전 삼성전자가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 기대를 하회(영업이익 6.5조원, 컨센서스 7조원)했음에도 바닥 통과 인식에 매수세 유입됐습니다. CES 2025에서 Jensen Huang이 삼성전자의 HBM 퀄 테스트 성공을 확신한다는 발언과 RTX 50 시리즈 납품 관련 해명 등 발언도 안도 요인이었습니다.

 

외국인 KOSPI 4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작년 8월 16일 이후 약 5개월 만에 KOSPI를 4일 연속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도 2,738억원 순매수하면서 작년 같은 날 이후 최대 매수세였습니다. 작년 8월 16일은 Black Monday(8/5) 이후 KOSPI 최고점을 보인 날이기도 합니다. 저가 매수세 지속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징업종: 1)진단키트: 중국·인도 HMPV, 미국 쿼드데믹(독감·코로나19·노로바이러스·RSV) 등 감염병 확산(세니젠 상한가, 녹십자엠에스 +8.9%)  2)유리기판: SKC(+12.6%), CES 2025에서 유리기판 실물 전시(필옵틱스 +7.8%, HB테크놀러지 +4.8%) 3)양자: Jensen Huang, 양자 기술 초기 단계 제품 15년 이상 소요 발언(아이윈플러스 -12.9%)

 

Jensen Huang과 국내 반도체 업체

CES 2025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술주의 동향 및 합종연횡 전망 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날 Jensen Huang의 기조연설에서 RTX 50 시리즈에 Micron 칩이 주력으로 언급되며 국내 종목들의 실망 매물이 출회됐었습니다. 다만 이후 Jensen Huang은 스스로의 발언을 해명하며 국내 양사도 주요 협력사임이 확인됐습니다. 한편 Jensen Huang은 이번 CES 행사에서 최태원 SK 회장을 만나기로 했고, 삼성전자 HBM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설계가 필요하다며 퀄 테스트 장기화 원인을 밝혔습니다.

#주요일정: 1) 美 12월 ADP 민간고용(22:15) 2) 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22:30) 3) 美 EIA 원유재고(24:30) 4) FOMC 회의록(9일 04: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8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949 G7 가던말던 10 ㄱㄴ 2025/06/07 2,801
    1723948 윤썩열한테 정말 치가 떨리는게 이놈은 11 ㄱㄴㄷ 2025/06/07 2,213
    1723947 G7 가도 쉽진 않겠네요(북한 암호화폐 논의) 23 ... 2025/06/07 2,240
    1723946 매실청 담그시나요? 7 매실 2025/06/07 1,251
    1723945 서촌 맛집 5 2025/06/07 1,162
    1723944 저는 오이지 안하려고요 13 자자 2025/06/07 3,898
    1723943 베스트글(대통령바꼈을뿐인데~)인증 11 .. 2025/06/07 1,499
    1723942 보석상에서 9 흠.. 2025/06/07 1,972
    1723941 서강대근처 여드름관리 피부과 추천좀 해주세요 2 여드름 2025/06/07 280
    1723940 일상글입니다(변두리카페에서생긴일) 13 아래글 2025/06/07 3,132
    1723939 황혼이혼 17 ㅡㅡ 2025/06/07 5,162
    1723938 나는 내 옷 알아서 사는데, 왜 남편은 알아서 못하나 25 ㅇㅇ 2025/06/07 3,577
    1723937 미니오이 사왔어요 2 . . 2025/06/07 1,285
    1723936 더글라스 맥그레고 (전 트럼프 국방보좌관)曰...국힘당은 .. 5 그냥 2025/06/07 841
    1723935 지역감정 인종차별 글 신고했어요 22 ㅎㅎ 2025/06/07 1,247
    1723934 [극우댓글NO] 오이지 담그셨어요? (레시피있음) 15 헝글강냉 2025/06/07 1,457
    1723933 총균쇠를 읽다가.. 13 .... 2025/06/07 2,984
    1723932 윤거니 관저 이전때 주방, 가구 구입 비용만 20억 31 .. 2025/06/07 5,633
    1723931 세상이 뒤뷔지는줄도 모르고... 3 o o 2025/06/07 1,664
    1723930 남편이랑 싸우면 1 꼬질쟁이 2025/06/07 1,128
    1723929 부산 롯데월드 5 ㄷㄷ 2025/06/07 701
    1723928 1일 섬유소 50g 섭취하려면? 3 섬유소 2025/06/07 886
    1723927 수능 3등급 6개면 삼육대라고 14 .... 2025/06/07 2,761
    1723926 조거팬츠 수선 가능한가요? 3 살빼자 2025/06/07 698
    1723925 다친 아빠 기습 공격하는 아기 5 ........ 2025/06/07 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