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하고 있어요
식재료 비싸게 구입하고요
직원이 거게 물건에 손대는 거
심증만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물증을 잡았어요
오늘 닭을 소분하는 일을 했는데
제가 창고에서 물건 찾다가 가방이 열려있어서
보니 닭덩이 2개를 본인 가방에 넣어놨더라고요
이 직원을 당장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할 때
부당해고 뭐 이런 걸로 걸릴까요?
식당하고 있어요
식재료 비싸게 구입하고요
직원이 거게 물건에 손대는 거
심증만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물증을 잡았어요
오늘 닭을 소분하는 일을 했는데
제가 창고에서 물건 찾다가 가방이 열려있어서
보니 닭덩이 2개를 본인 가방에 넣어놨더라고요
이 직원을 당장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할 때
부당해고 뭐 이런 걸로 걸릴까요?
사진 찍고 증거 남기고 경찰에 신고-> 그 후 해고
이 수순으로 가셔야지요.
증거가 없으면 힘들어집니다. 무조건 증거!
설치해요.
사진 찍고 녹취
증거 수집을 위해 바로 해고하지 말고
좀더 두고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카메라 설치가 필요하겠죠.
자르긴 하셔야할듯
혹시 모르니 노무쪽 상담 후 후탈없게 해고하세요.
본인이 잘못해 잘리고도 신고해서 역으로 정신적 배상한 경우 봤어요.
가방을 열어뒀더라도 가방 뒤졌다고 야단날듯. 뭐라해야 뒷탈없을까요 이러니 참 사람 관리가 힘들어요 자영업자들
cc tv없는곳 없어요.
깔끔하고 잔말없어요.
큰 식당 하시는 분들은
아예 일부 그런건 포기하시더라구요
넘 심하지만 않으면 그냥 둔다고
저는 도저히 그런 사람과 한공간에서 일 못할거 같은데 ㅜㅜ
윗분 댓글처럼 적반하장으로 나올수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닭두마리도 아니고 두덩이를 왜 가져갈까? 이유가 궁금해지는..
근데 저게 난 안그래라고 하지만 거의 모든이가 비슷해요
형제가 대리점을 할때 분명 장사는 되는데 늘 적자인거에요
나중에보니 직원들이 너도 나도 슬쩍 슬쩍
한상자씩 더 싣고 나가 용돈벌이?들을 했던건데
십여명 직원이 다 엮여있었음
또 한예
절친이 반찬가게를 하는데 사람이 여섯명이었는데
누구막론 대파 한뿌리라도 챙겨 가더란
결국 사람에 질려 다 자르고 부부가 30여년을 하고있음
그냥 해고할수 없어요.
절도와 근무형태는
다르게 보더라고요. 노동부에서
미리 이런사유로 해고하겠다 통보하고 30일 유예를 둬야한다고...
제정신인 직원이라면 스스로 그만둘거고요.
뻔스런직원이라면 버티고 대충 일하고
반대로 꼬투리 찾으려고도 한답니다.
저같은경우는
절도내역 다 확보하고
얘기했는데 무단결근 보름과절도건이었는데도
노동부에서는.저리 얘기함
꼬투리잡아 돈 뜯어내려다가(불시 해고시 한달치급여 줘야한다는)
절도부분 얘기하니 스스로 마무리짓더라고요.
어쨋건 절도죄가 가장 크니까요.
또 다른경우는
알바비는 그자리서 지불하고
절도금액 그자리서 돌려받았어요.
씨씨티비 안에서
급여지불내역서 작성하고 싸인받고
절도금액 돌려받고..
분당 횟집 주방이모
사장이 가게에 잘 안나오고 나와도 이모보다 빨리퇴근해요
식자재 골고루 챙겨가고 마늘.고추.김치등등
매운탕거리 소분해서 냉동해둔거 가져가고
직원 음식한다고 고기.밑반찬등 많이 주문넣어서
집에가져가요
민어탕같은건 가격이 4~5만원하는데
그런것도 가져감
식재료 유통기한 다 찍어서 나가 신고하는 일은 다반사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