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만 100프로 닮은 집

안타깝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25-01-08 09:39:54

사업하는 집이고 아빠가 능력있고 부유한데 외모가 뚱하고 좀 별로 예요.

아들만 셋이고 그 집 엄마는 날씬하고 엄청 이쁜데

아들들이 전부 100프로 아빠만 닮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안타까운데 그 엄마는 얼마나 아쉬울까 싶더라구요.

IP : 223.38.xxx.2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8 9:41 AM (218.147.xxx.4)

    그냥 맘으로만 생각하세요
    뭐 글로 이런걸 다 적어요
    절대 안타까운게 아닌거 같은데요?? 이런글 적는 심정은???
    진짜 내가 당사자고 직접 들었으면 별꼴이네 뭔 상관이니? 니가 ? 하고 싶은글

  • 2.
    '25.1.8 9:42 AM (110.10.xxx.75)

    원글이 한심하다..
    본인아이들은 얼마나 예쁘고 멋있길래 남의집애들 입대는지..
    질투도 이런식으로 하나? 돈많고 능력있는 부모면.. 외모든 뭐든 다 나중에 업그레이드 됩니다. 돈없고 이쁜거보다 나아요~ㅎ

  • 3. ..
    '25.1.8 9:42 AM (175.212.xxx.141)

    더 커봐야 알아요

  • 4. ....
    '25.1.8 9:43 AM (114.204.xxx.203)

    능력에 부유한 집 아들이면 알아서 잘 살거에요

  • 5. ....
    '25.1.8 9:43 AM (112.220.xxx.98)

    씨도둑 못해요
    셋이면 못해도 하나는 엄마 닮을텐데요
    엄마수술전 얼굴이겠죠
    별게 다 안타깝ㅋㅋ

  • 6. ..
    '25.1.8 9:48 AM (211.208.xxx.199)

    쓰잘데기 없는 남 걱정을 하시다니
    무척 한가하신가봐요.

  • 7. 울집도
    '25.1.8 9:52 AM (113.199.xxx.133)

    그래요 우선은 기럭지부터 저 안닮았어요
    아빠를 안닮아야 문제지 닮았는데 왜요

  • 8. 차라리
    '25.1.8 9:55 AM (110.70.xxx.78)

    아들이니 다행이지 딸이 그럼 더 문제

  • 9.
    '25.1.8 9:58 A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아들들도 엄마처럼 이쁜 여자 만나겠지요

  • 10. .....
    '25.1.8 10:18 AM (39.7.xxx.228)

    애들은 내츄럴 못생김인데 엄마들은 어마어마한 미인들 많아요. 어마들이 다뜯어고쳐서에요

  • 11. 외모
    '25.1.8 10:21 AM (115.138.xxx.39) - 삭제된댓글

    외모는 개취입니다

    친구는 통통하고 귀여운 남자좋아해서 그런남자랑결혼했는데 아들이 쏙 닮아서 좋아해요
    마른남자 싫대요

    전 무쌍에 마른 남자좋아하구요

    그엄마의 취향이 무뚝뚝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일수도있죠

  • 12. ..
    '25.1.8 10:23 A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아는 집 딸들이 이랬는데 커가면서 점점 엄마 얼굴 나오더니 지금은 완전 미인입니다. 거기다 아빠 머리 닮아서 (그집 엄마가 다행이라고ㅎㅎ) 둘 다 전문직이에요.

  • 13. 순이엄마
    '25.1.8 10:40 AM (183.105.xxx.212)

    천만에. 내 눈에는 그런 아들이여도 이쁘기만 합니다. 안타까운거 없어요.
    남편을 좋아하는만큼 이뻐요. ^^

  • 14. ..
    '25.1.8 11:09 AM (223.62.xxx.146)

    아빠닮은 아들은 보기 흐뭇한데요
    능럭있고 부유하다니 좋네요

  • 15. 엄마 수술전
    '25.1.8 11:19 AM (223.38.xxx.126)

    엄마 성형 수술전 얼굴이겠죠

    예쁜 여자들도 너무 드물어요
    그러니 성형 공화국이죠

    여자들도 성형빨에 화장빨까지 덧칠하잖아요

  • 16. 여자가 결혼
    '25.1.8 11:23 AM (223.38.xxx.99)

    너무 잘했네요

    남편이 능력좋고 부유한 사업가라니 여자가 풍족하게
    잘 살겠네요

    뭐가 아쉽다는건지???

    여자들도 성형으로 얼굴 뜯어고치고 사는 시대인데
    뭔 외모 타령인가요

    의느님 덕에 여자들도 성형으로 얼굴 이리저리 뜯어고치고 살잖아요ㅋㅋㅋ

    예쁜 여자들도 보기 힘들어요
    그러니 고시 3관왕이라고 하죠

  • 17. ㅎㅈ
    '25.1.8 11:27 AM (182.212.xxx.75)

    부자이니 의느님의 도움받으면 상관없어요.
    인물이 다인가요?! 인성이 좋은 매력있는 사람이 되면 최고죠.
    전 외모좋아 호감이였던 사람들 알고선 깬사람이 더 많던대요?!

  • 18. ㅋ~
    '25.1.8 12:19 PM (218.48.xxx.143)

    애들이 아빠만 닮고 저를 진짜 하나도 안닮았어요.
    근데 다행이도 누가봐도 아빠 붕어빵인데.
    피부는 저 닮아서 하얗고 아빠보다는 이쁘게 태어났어요.
    아빠보다 잘생긴 아빠 닮은 아이들 누가봐도 저는 새엄마예요. ㅠㅠㅠ
    엄마 안닮으면 성형한 얼굴이라고 오해받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592 전현무 여친 생긴거 같죠? 39 .. 2025/01/10 20,108
1671591 제발탄핵)세탁시 소다, 구연산 둘 중 어떤 거 쓰세요? 7 제발탄핵 2025/01/10 1,226
1671590 김용만 의원님 증조할아버지 많이 닮으신것 같지 않나요? 9 ,,, 2025/01/10 1,654
1671589 (탄핵)공효진 문득 궁금해서요~~ 3 아지매 2025/01/10 2,947
1671588 윤석열만 체포되는 건가요? 명신이는요? 6 근데 2025/01/10 1,648
1671587 친한 친구 딸 대학 합격 선물 9 .. 2025/01/10 2,382
1671586 쟁여놓는다 라는 말이 참 싫음 85 2025/01/10 11,346
1671585 명품 아닌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7 베베 2025/01/10 2,754
1671584 이시간에 용산 라이브가 1.2만 2 하늘에 2025/01/10 2,871
1671583 한국나이 54세 수면문제 7 남편 2025/01/10 3,869
1671582 검정치마 everything 노래 7 우와 2025/01/10 1,554
1671581 그릭요거트 요즘 용기재활용? 10 그릭요거트 .. 2025/01/10 2,141
1671580 나라꼴이? 1 봄날처럼 2025/01/10 1,020
1671579 안본지 거의 30년된 엄마가 돈달라고 51 돈달라는 2025/01/10 22,871
1671578 왜 오렌지당 이라고 하나요 23 ff 2025/01/10 3,394
1671577 (돼지체포)갑자기 눈두덩이 붓고 눈꼬리 쌍거풀라인이 찢어진듯 .. 3 .. 2025/01/10 1,869
1671576 제발 순조롭게 체포 되도록 15 조욜한번만... 2025/01/10 2,573
1671575 송혜교 좋은데... 23 .. 2025/01/10 8,672
1671574 80세 아버지 모시고 다녀올만한 가까운곳? 2 여행 2025/01/10 1,756
1671573 1. 일제 강점기 따스했던 집안에서 용산의 향기가... 21 기자님들 특.. 2025/01/10 5,062
1671572 오늘밤에 잡자)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셨대요. 4 정신머리 2025/01/10 3,565
1671571 왜 수박이라고 불러요? 7 ㅇㅇ 2025/01/10 3,363
1671570 점점고립되어갑니다 14 아.. 2025/01/10 6,193
1671569 조국혁신당의 헌법, 형법 구분 12 이해 쉽게 2025/01/10 2,156
1671568 10분만에 백골단에 점령당한 네이버 ㅎㄷㄷㄷ 6 ㅇㅇㅇ 2025/01/10 6,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