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5515?cds=news_edit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10총선 전후로 회식자리에서 “계엄령”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이번 정부 전직 관료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이즈음 윤 대통령은 술자리에서 소폭을 20잔씩 마시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2·3 내란 사태 이후 여당 일부에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싸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 여당 관계자는 이 신문에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정치인의 활동을 금지하려 했다”며 “(여당 정치인이라도) 윤 대통령을 적극 응원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런게 댓통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