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 요즘 결혼 예단 질문

가을바람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25-01-07 23:44:13

조금 있으면 딸이 결혼을 합니다.

양가 첫번째 결혼이라 전혀 정보가 없어서 여쭤봅니다.

삼촌과 이모들이 부조를 할텐데 답례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옛날에는 옷 한 벌씩 사 입게 돈을 줬다고 들었는데 그럼 2-30만원정도 현금답례 하면 될까요?

 

IP : 182.225.xxx.1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5.1.7 11:47 PM (219.251.xxx.104)

    저는 제 형제 자매에게
    그리고 시댁 시누이시동생에게
    고급 이불 한채씩 선물했어요

  • 2. 생략
    '25.1.7 11:55 PM (112.152.xxx.109)

    신랑쪽인데
    예단, 예물 생략하자고 하고
    모두 생략 했어요

  • 3. 요즘도
    '25.1.8 12:00 AM (218.37.xxx.225)

    예단비 받고 친척들한테 이불 돌리고 하나요?

  • 4. 82월드
    '25.1.8 12:04 AM (211.211.xxx.168)

    요즘도 예단비 받고 친척들한테 이불 돌리고 하나요? Xx222

  • 5. 가을바람
    '25.1.8 12:14 AM (182.225.xxx.147)

    저희는 딸 집이고 우리쪽 가족들한테 예단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입니다.
    부조를 얼마를 할지는 모르지만 간단하게 이불만 해도 되나요?
    옷 값정도는 줘야 하나요?

  • 6. 모모
    '25.1.8 12:20 AM (219.251.xxx.104)

    누가 이불을하냐구요?
    집집마다 다른거지
    졍해진것이 어디있나요?
    내가 안하면
    남도 안해야되나요?

  • 7. 123
    '25.1.8 12:33 AM (119.70.xxx.175)

    가족이라면 굳이 안 하셔도 되어요.
    뭐 나중에 고맙다고 밥을 사셔도 되고..
    굳이 그냥 지나가기 아쉬우면 20!30만원 현금답례 하세요.

    그리고 예전에 줬다는 옷값은
    아들이 결혼할 경우 상대인 신부가 혼수비를 주면
    그걸로 옷을 사입으라고 옷값을 주거나..아니면
    예단으로 해온 이불을 나눠주거나 그랬던 거예요.

  • 8. 이건
    '25.1.8 12:34 AM (217.149.xxx.243)

    양가가 조율해야 해요.
    딸이 남친이랑 정해야죠.

    안받고 안주는게 제일 편해요.

    당사자가 결정하고 각자 자기 집에 알리죠.

    받겠가면 그때가서 조율해서 하는거죠.

    이불은 요즘엔 안해요.
    물론 하는 집도 있겠지만.

  • 9. 123
    '25.1.8 12:37 AM (119.70.xxx.175)

    그리고 자신의 가족에게 자신이 답례하는 건
    선물이라고 하지 예단이라고 안 해요..ㅎㅎㅎ
    다른 분들은 서로 주고받는 그런 걸로 생각하신 듯??

  • 10. ...
    '25.1.8 1:21 AM (61.79.xxx.23)

    요즘은 안하지 않나요?
    나중에 식사 대접이나 한번 하던데요

  • 11. ㅇㅇ
    '25.1.8 2:08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부조받고 나중에 부조할일 생기면 하면되죠. 받고 또 선물을 한다면 선례가 되어 앞으로는사로 계속 주고받고 하게되더라구요. 아쉬운거 같으시면 식사나 한번 같이하면되죠.

  • 12. ㅇㅇㅇ
    '25.1.8 3:07 AM (189.203.xxx.133)

    안해도 될거같은데 . 첫 결혼에 그렇게 하면 다음번 부터. 똑같이해요.
    전 이불이 싫더군요. 색상 사이즈 안맞는거 싫기도 하고 받은 이불 애 대학때 기숙사등에서 쓰다가 버렸어요.

  • 13. 우린
    '25.1.8 7:13 AM (211.206.xxx.191)

    서로 안 주고 안 받았어요.
    요즘은 신랑신부 집 얻는데만 집중.

  • 14. 집마다
    '25.1.8 7:42 AM (14.32.xxx.240)

    집마다 분위긴 다르겠지만
    최근 딸 결혼시킨 제 이모를 보면
    공식적으로는 청접장 돌리면서 식사를 대접했어요.

    그리고 비공식적으론 옷을 한벌씩 사주셨는데

    분위길 보면 청접장 돌리면서 식사 대접하는 것 같았어요.

  • 15. 이불은
    '25.1.8 7:45 AM (223.33.xxx.97)

    짐만 될거고 좋아하지도 않을거예요

  • 16. ..
    '25.1.8 7:59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조카 결혼. 축의금 50만원 했고
    차비하라고 10만원씩 받았어요.

  • 17. ...
    '25.1.8 8:18 AM (114.206.xxx.209)

    저희는 지방거주, 조카들 다 서울에서 결혼했는데 차비나 식사대접은 따로 없었고 얇은 이불 한채만 받았네요 축의는 백만원 넘게 했어요

  • 18. 티거
    '25.1.8 9:10 AM (58.237.xxx.5)

    안해요~
    어차피 나중에 조카 결혼때 그대로 갚잖아요~~
    신랑쪽 신부쪽 다 안해요

  • 19. **
    '25.1.8 10:39 AM (125.178.xxx.113)

    넘치게 풍요로운 세상이라 물품 선물은 안반가울것 같네요.
    자기가 골라서 사는게 좋지요.
    저는 현금이나 상품권 하려고요.

  • 20. 신부 가족은
    '25.1.8 3:37 PM (210.100.xxx.74)

    신부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하세요.
    내 가족들에게 요즘은 거의 안하는 추세입니다만 주고 싶다면 하셔야죠.
    저는 신랑엄마였는데 내 가족에게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예전에 시누는 얇은 누빈 이불을 주더군요 잘 사용하고는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348 환자사망 양재웅 200억 현금으로 20 2025/01/08 17,373
1671347 급일상)오피스텔 실외기 자리가 열려있는데요 3 ........ 2025/01/08 979
1671346 태극기부대 너무 웃긴거 15 ㄱㄴ 2025/01/08 4,191
1671345 전지현 아들 사진 44 .. 2025/01/08 39,872
1671344 해외 만평에 나온 윤석열 ( 더쿠펌) 10 남들눈엔 어.. 2025/01/08 4,427
1671343 경찰특공대 궁금해서 5am에 자동으로 눈떠졌네요 6 ㅇㅇ 2025/01/08 2,939
1671342 우리나라 국민들 싸랑해요 ㅋㅋㅋ 5 ㅋㅋ 2025/01/08 4,610
1671341 탄핵반대집회 근황.jpg 28 처참.. 2025/01/08 12,122
1671340 급질문) 혈액검사로 금식중인데 지금 감기약 먹어도 되나요 ㅠㅠ 2 .... 2025/01/08 1,270
1671339 암브로시오가 윤수괴의 세례명이라고 21 .. 2025/01/08 4,355
1671338 경호처직원들은 윤석열을 체포해서 경찰에 넘겨야 ,,,, 2025/01/08 1,561
1671337 관저쪽에 기동대버스17대나 올라갔대요 32 ㄱㄴㄷ 2025/01/08 13,163
1671336 실시간 한남동 방송 찾다가 6 ... 2025/01/08 2,802
1671335 트럼프때문에 미국주식 쭈욱 떨어지네요 13 ㅇㅇ 2025/01/08 5,802
1671334 전기청구 계량기가 자동으로 바뀔 수 있나요? ㅇㅇ 2025/01/08 402
1671333 가수 이름 좀 찾아주세요 13 ... 2025/01/08 3,297
1671332 관저 앞 극우 시위에 나타나서 연설중인 윤상현 9 .. 2025/01/08 3,436
1671331 인터넷커뮤니티 광고글 조심하세요. 운영자 한패 2 ㅇㅇ 2025/01/08 1,431
1671330 유연석vs 이준혁 37 2025/01/08 7,646
1671329 스마트폰에 밴드 2025/01/08 508
1671328 그날 입었던 옷 걸을 만한 행거 추천바래요 9 아름 2025/01/08 3,110
1671327 (윤석열턴핵) 갱년기 열감이 심해지네요 9 74년생 2025/01/08 1,812
1671326 피아노원장이 재수없어요. 14 . . 2025/01/08 5,492
1671325 이 시간에 윤상현이 태극기집회 왔나봐요 21 ........ 2025/01/08 4,315
1671324 현재 안정적입니다. 위치는 한남초등학교. 한남대로 108 . 11 관저앞시민 2025/01/08 6,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