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앙 단팥인생 이야기

동원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25-01-07 22:56:28

오늘 넷플에서 우연히 봤는데

전 좀 울었어요.

잔잔한 내용인데 한번 보시길 추천해요.

눈물포인트가 사람 마다 다를테지만

저는 영화보고 운게 오랜만이네요

 

IP : 180.66.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25.1.7 10:59 PM (175.223.xxx.118)

    제가 되게 좋아하는 일본 영화예요
    잔잔하고 감동적이죠
    아름다워요 영화가

  • 2. 저도
    '25.1.7 11:10 PM (39.118.xxx.199)

    여러해전에 보고 울림이 있었어요.

  • 3. ^^
    '25.1.7 11:12 PM (58.120.xxx.112)

    저도 이 영화 좋았어요
    일본 영화가 막 재밌진 않은데
    가끔 생각이 나는 여운이 있더라고요

  • 4. ..
    '25.1.7 11:14 PM (223.38.xxx.71)

    인생영화 중 하나에요
    제가 존경하는 과학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거든요
    인생은 운이다
    본인도 공부 할 수 있는 환경 등 운으로 교수 까지 되었다고 하세요
    그 영화 주인공 잉생의 운이 보는 내내 먹먹했습니다

  • 5. .............
    '25.1.7 11:19 PM (211.206.xxx.191)

    넷플) 앙 단팥인생 이야기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 6. ....
    '25.1.7 11:38 PM (211.202.xxx.41)

    저장합니다

  • 7.
    '25.1.8 12:24 AM (110.9.xxx.19)

    저도 좀 울었어요
    편지 내용 나레이션 생각 납니다

  • 8. 일본 싫지만
    '25.1.8 12:48 AM (124.53.xxx.169)

    영화나 드라마는 잘만드는거 같아요.

  • 9. 하여튼
    '25.1.8 8:46 AM (122.254.xxx.130)

    이런 잔잔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너무 잘풀어내요ㆍ일본영화보면
    이건 진짜 인정(일본밉지만)
    주인공 할머니 키키 키린 이분 국민배우 이신데
    저는 이분 에세이 책도 살정도로 팬이예요
    몇년전 타계하셨지만ᆢ
    앙 단팥인생 참 좋은영화예요

  • 10. ..
    '25.1.8 10:33 AM (210.91.xxx.218)

    며칠전 볼게 없어서 얻어 걸린게 미스터플랑크톤이예요
    1회보고 빠져들었고 다보고 뭘 볼까 생각하던 차였어요
    앙 단팥인생 이야기 추천 감사합니다^^

  • 11. **
    '25.1.8 10:40 AM (125.178.xxx.113)

    제가 진짜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키키 키린 할머니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954 공수처 1차 체포시도때 김밥 사서 ㅠㅠ 17 더쿠소녀귀여.. 2025/01/23 5,610
1678953 궁금한게 스스로 떠나는분들중 9 .. 2025/01/23 3,267
1678952 윤통 서울구치소 1개건물을 다 쓴다고.. 36 ㅇㅇ 2025/01/23 13,355
1678951 퇴물 연예인들 기어나오네요. 5 .... 2025/01/23 6,163
1678950 내란수괴 좋아했다던 전 국정원차장 9 ㅇㅇ 2025/01/23 2,602
1678949 윤석열 정부 세관·검찰은 왜 말레이 마약 조직원을 잡지 않았나 7 ㅇㅇㅇ 2025/01/23 1,283
1678948 조국대표님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 21 .. 2025/01/23 6,631
1678947 트럼프, AI에 716조 투자, 일자리 10만개 5 무섭다 2025/01/23 1,402
1678946 보리차만 먹다 뇌손상으로 숨진 아기…수목장 치러준 검찰 19 2025/01/23 17,813
1678945 지지율 역전했다는 여론 호남지지율 6 ... 2025/01/23 2,569
1678944 전광훈이 따낸 알뜰폰사업과 괴상한 지지율과 연관 있을까요?? 5 ㅇㅇㅇ 2025/01/23 1,522
1678943 칫솔 어디에보관하세요? 7 화장실 2025/01/23 1,808
1678942 새우여사 잠깐 보고 가실게요. 10 세우세 2025/01/22 4,247
1678941 윤석열 안가 룸싸롱 만든거 파면되면 다 드러날건데 7 000 2025/01/22 4,045
1678940 걸음이 빠른 사람 6 ㅡㅡ 2025/01/22 2,301
1678939 더쿠-홍장원 국정원제1차장, 국정원장님께 묻고 싶은 말 13 더쿠펌 2025/01/22 3,449
1678938 기사났네요. 태국인 로또 40억 당첨. 10 ㅇㅇ 2025/01/22 4,606
1678937 프린터 무한잉크 잉크 굳으면 어찌 하나요 7 프린터 추천.. 2025/01/22 652
1678936 AI 교과서_내란당 쓰레기짓 13 2025/01/22 2,141
1678935 공수처 응원해줍시다 13 즐거운맘 2025/01/22 2,130
1678934 김영철은 40대에도 까불까불하네요 12 .. 2025/01/22 3,686
1678933 이재명 ‘기본사회’ 공약 접는다…“민생회복 유일한 길은 성장” 54 ,, 2025/01/22 4,979
1678932 시댁 행사 때마다 복장 참견 하시는 시모 9 2025/01/22 3,907
1678931 나는 왜 해임했냐? 박은정의원 분노 폭발 12 ... 2025/01/22 5,741
1678930 경호처차장김성훈 때문에 속이 안좋네요 13 ㅇㅇ 2025/01/22 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