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각동사 문장 질문요

영어 질문 조회수 : 616
작성일 : 2025-01-07 22:35:56

He felt his bike (run) easily.

자전거가 달리니까 run/running 쓰면 될 것 같은데

아이는 자전거가 사람에 의해 달려지는 것이니까

수동의 의미다

그래서 과거분사인 run을 써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설명해 주는게 좋을까요?

IP : 220.94.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전을
    '25.1.7 10:4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같이 쭉 읽어내려 가세요

    스스로 혼자 가는게 run 이고

    수동태란 목적어를 주어로 삼아서 문장을 만드는건데

    run + 목적어가 오면 run에는 달린다..라는 뜻이 없어져요.

    He heard music playing. 이것도 많이들 틀려요.

    음악이 흘러 나오는걸 수동태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죠.

  • 2. 이건
    '25.1.7 10:4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지각동사 문법이 아니고

    run 이라는 단어를 알아야하는 문장이지요

  • 3. Run
    '25.1.7 10:45 PM (221.153.xxx.127)

    자동사 자동사

  • 4. 문장의 구조
    '25.1.7 10:52 PM (175.116.xxx.90)

    주어(He)+지각동사(felt)+목적어(his bike)+목적격보어(run easily)
    이 문장 자전거가 스스로 잘 움직인 것을 지각하는 것을 뜻하는 능동적인 상황이라 run은 동사원형이죠.
    만약 '그는 그의 자전거가 누군가에 의해 작동되고 있는 것을 느꼈다'는 수동형으로 표현하려면 He felt his bike being run easily.라고 해야죠.

  • 5.
    '25.1.7 11:1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자전거가 잘 굴러가는거면

    run easily가 아니라. run smoothly가 맞아요.

    easily를 썼다는건 사람이 자전거를 쉽게 탄다는 의미잖아요.

    그렇게 쓰려면

    He felt himself riding his bike easily. 로 써야할거같아요.

    자전거가 잘 굴러가는 것같이 느껴졌다면

    He felt hjs bike run smoothly가 맞고요.

    자전거 바퀴는 원래 잘 굴러가게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run easily 를 안맞는거 같아요.

    다리를 다쳐서 못뛰는 사람이 잘 달린다고 할때는

    run easily가 되지만요

  • 6. 수동태란
    '25.1.7 11:2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주어+동사+목적어 형태의 문장에서 목적어를 주어로 삼아 만들어진 문장의 동사 형태를 말해요.

    run을 수동태로 쓰려면

    He runs his bike
    라는 문장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건 틀린 문장이예요.

    He rides his bike easily.
    His bike runs smoothly.
    이렇게 써야 맞아요.

    그렇다면

    He felt his bike run/running smoothly. 또는
    He felt his bike ride/riding easily. 가 맞아요

  • 7. 수동태란
    '25.1.7 11:2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두번째 문장 잘못썼어요.

    He felt himself ride/riding his bike easily.
    가 맞는데..

    이 문장은 좀 어색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494 “불법 명령엔 복종 안 해” 다시 소환된 박정훈 대령…10만 무.. 6 !!!!! 2025/01/08 2,201
1673493 초3도 아는 잘못된 명령의 불복종 6 초3 2025/01/08 603
1673492 윤석열 내란수괴] 초3 아이 드럽게 말 안 듣네요 4 윤석열 내란.. 2025/01/08 748
1673491 1/8(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1/08 300
1673490 아이의 엄마 요리 부심 10 민망해요 2025/01/08 2,343
1673489 관저 만들어 놓은 꼬라지 10 ,,,,, 2025/01/08 3,667
1673488 복합기 사려는데..와이파이 지원은 14 프리 2025/01/08 863
1673487 남편밥 차려주는게 힘들고 짜증이나네요 28 2025/01/08 6,017
1673486 권성동이 헌재 항의 방문후 일어난 일 14 2025/01/08 5,638
1673485 최강욱 페이스북 10 2025/01/08 3,280
1673484 탄소필터형 레인지후드 2 부엌 2025/01/08 287
1673483 윤체포) 맵지 않은 서울식 깔끔한 배추김치 추천해주세요 6 김치김치 2025/01/08 746
1673482 오마이 한님동라이브 1.1만 하늘에 2025/01/08 1,473
1673481 이준혁, 완전 매력있네요 6 홀릭 2025/01/08 3,704
1673480 김용민의원이 헌재가 권성동말 들었데요 24 ㄴㄱ 2025/01/08 6,324
1673479 계란 노른자와 당화혈색소 LDL 수치 관계 18 ㅇㅇ 2025/01/08 2,673
1673478 전세계가 중국막아야 하는거잖아요 10 2025/01/08 2,070
1673477 윤 체포!!!!) 시아버지 매너 관련 26 11 2025/01/08 4,088
1673476 끌옴(유지니맘) 오늘 1%의 주인공이 되세요 11 나는나는 2025/01/08 1,553
1673475 [펌] 계란판 전면광고 5 컥컥컥 2025/01/08 1,802
1673474 명태균 여론조작, 박형준∙홍준표까지 뻗쳤나…검찰 수사 착수 3 2025/01/08 1,400
1673473 자격증만 있으면 돈벌기 쉬운 직업 10 2025/01/08 5,451
1673472 윤석열, 소맥 넘칠 듯 따라 20잔씩 새벽까지 폭주” 13 미친자 2025/01/08 4,296
1673471 환자사망 양재웅 200억 현금으로 20 2025/01/08 17,279
1673470 급일상)오피스텔 실외기 자리가 열려있는데요 3 ........ 2025/01/08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