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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에 대해

ㅇㅇ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25-01-07 21:39:22

82에, 민주당에, 집회현장에 사회곳곳에 기독교인 많습니다
그 기독교인들이 전광훈파인가요?
전광훈은 목사도 아니고 사기꾼이에요

82에서 여러번 말하지만 교회여서가 아니라 극우라는 그들의 정치성향때문이고 보통의 교인들은 그들을 교회라고도 목사라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교회는 천주교와 시스템이 틀려요 
수도 훨씬 많고 교단이 있지만 교단의 방향대로 똑같이 가지 않아요 그래서...교단에서 메세지를 낸다고 그게 영향력이 있지도 않아요 
각교회가 각 성도가 성경속에서 자기 믿음과 신앙대로 갑니다
작은 교회들이 무수히 많지만 그들의 소리에는 어느 언론도 귀기울이지 않죠 그렇다고 알아주길 바라는것도 아니에요
기독교교회협의회 복음과상황등 정상적인 기독교의 메시지는 언론에게 흥미있는것이 아니에요 
비상계엄이 있던밤에 국회로 달려간 목회자도 있고 추운날씨속에도 응원봉을 들고 집회하는 기독교인도 많아요 

 

또..쓰지만
전라도 사는 기독교인인 저는 제 가족도 주변도 다 탄핵을 찬성하고 분노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목사님도 그렇구요
변질된 대형교회(물론 작은교회도..그리도 가장작은교회 기독교인 자신도)는 십자가앞에 처절하게 회개하고 돌이켜야할것입니다
그렇게하지 않는다면..그 끝이 어떠할것은 다 알겠죠

변질된교회 양의탈을 쓴 가짜목자 교만한 자들이 있는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고 주님은 항상 공의로우시고 연약한자들과 함께 하십니다 

(그런자들은 성경에서도 있을거라고 하셨고 경고하셨어요 )
그리고 그런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과 교회도 분명 있어요 

 

82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을텐데 교회가 욕먹는것에 대해 하나님의 이름을 먹칠한 자들에 대한 분노와  무조건적으로 교회를 욕하는 글을 볼때 속상함도 듭니다 

부정적인 댓글이 달릴수도 있겠지만 82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으로서 잠깐 남겨봅니다

 

 

IP : 122.252.xxx.4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신교의 문제는
    '25.1.7 9:43 PM (223.33.xxx.103)

    너무 많은데 어떻게 손을 댈수 없을만큼 커져버렸다는 느낌입니다
    왜 진실한 분들의 목소리는 안들리고
    대형교회를 위주로한 정치집단화 되버린듯한 교회들만 보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 2. ...
    '25.1.7 9:48 PM (183.102.xxx.152)

    원하든 원하지 않든
    기독교라는 범주에 함께 묶여있다보니
    변명도 하고 싶지 않고
    나는 다르다고 항변하고 싶지도 않고
    그들이 그렇게 되도록 침묵한 죄 때문에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여의도로 안국동으로 또 한남동으로 촛불 하나 보탤뿐입니다.

  • 3. ***
    '25.1.7 9:50 PM (14.33.xxx.136)

    그래서 목사와 교회도 세금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무신고 하고 등록교인이 요청할 때에는 회계장부도 공개하도록 법으로 정해야 하구요.
    자체적으로 지키지 못하니 법적으로 강제해서라도 투명성을 유지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횡령한 목사도 중형 때리구요.

  • 4. 전 무교지만
    '25.1.7 9:51 PM (58.122.xxx.65)

    제가 봐도 정상적인 교인들은 참 억울할 것 같아요.
    목회자를 빙자한 다수의 기업형 장사꾼 목사들과 꼴통 정치꾼(특히 전광훈),
    여기에 마냥 동조하는 사람들이 넘 심각한 것 같아요.
    타교도 문제 있는 사람들 많은데 유독 기독교가 앞서서 난리를 치니..

  • 5. ...
    '25.1.7 9:51 PM (73.195.xxx.124)

    결과적으로 그 시스템이 쉽게 표현하면
    교회는 자영업자와 같은류이기 때문이라 그렇답니다.
    (천주교는 대기업직영, 불교는 프렌차이즈, 라고)

  • 6. 개신교
    '25.1.7 9:52 PM (118.129.xxx.145)

    보수 개신교 목사들은 전광훈과 생각이 같아요. 빤스 이야기만 안하는거 뿐이죠. 저도 개신교도이지만, 이승만 찬양하고 툭하면 친일 발언하면서, 이번에 계엄 발생하니까, 그런 단어에 국민들이 쓸데없이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는 식으로 설교하더니, 자기는 중도라고 부르짖는 담임목사가 있는 교회에 다니고 있어요. 계엄이 발생했는데도 동성애 이야기만 하길래, 옮겨야지 하고 있습니다.

  • 7. ㅇㅇ
    '25.1.7 9:54 PM (122.252.xxx.40)

    기업화된 대형교회들 (일부 건강한교회도 있지만요) 을
    보며 하나님은 뭐라고 하실까요...
    그런데 예수님 오셨을 때도 그랬죠
    종교주의 바리새인들, 제사장들... 그들을 책망하셨죠
    결국 예수님을 못박고...
    지금의 세상도 그런듯합니다
    진실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 분명 있지만 많지 않을 수 있어요

    어두운시대... 기독교인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변질되지 않게 지키며 두려움으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낮은 자리로 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야합니다
    목이 곧은 저들의 화려함과 교만이 주님의 사랑과 선하심과 공의를 가리우는것이 아프고 화가납니다

  • 8. ..
    '25.1.7 10:09 PM (14.32.xxx.232)

    저희 가족도 개신교이고 제가 있는 크리스천 커뮤니티도 모두 윤석열탄핵! 촛불지지입니다.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은 전광ㅎ 사람취급도 안합니다. 하나님 자기한테 혼난다고하는 인간이 목사입니까. 세상으로부터 개독이니 그런얘기 들을때 참 가슴아픕니다. 대형교회에서의 비리들, 성문제 목사들, 크리스찬임을 드러내며 전혀 그렇게 살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 인식을 받는것에대해 처절히 회개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언론에 나오는건 잘하고있는것, 소리없이 빛도없이 선한일을 하는것은 거의 나오지않습니다. 비리들, 잘못한 일들 이런것들만 기사화되니까요. 대형교회도, 작은교회도 사회를 위해 선한일을 하는건 모르긴몰라도 기독교가 가장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매겨울마다 달동네 연탄채워드리고 장애인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급식, 버려지는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박스 등등..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아주 극히일부분만 어쩌다 나올뿐 다 알려지지도 않고 또 알려지길 바라고 하시는 일들도 아닙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선행 연예인이라고 떠올리는 많은 분들도 기독교인입니다. 진정한 교인들은 그안에 '사랑'이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기에 그걸 실천하기위함입니다. 어는 집단이든 나쁜 인간들은 있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지만 믿는다하는 이들이 진정한 사람이 있고 교인의 탈을 쓴 나쁜인간들도 있는겁니다. 그런 인간들로 인해 전체가 욕을 먹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9. ...
    '25.1.7 10:17 PM (221.151.xxx.109)

    참 기독교인이면 당연히 윤석열 싫어하고 반대합니다
    전광훈은 진짜 목사 아니예요
    이단이고, 제명됐어요

    http://www.newsto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82

  • 10. 종교인
    '25.1.7 10:18 PM (210.2.xxx.9)

    목사 뿐 아니라 중들도 세금 내고.

    종교인들은 다 세금 내야죠.

    국민이 낸 세금으로 만든 사회인프라 종교인들도 똑같이 이용하쟎아요

    종교인들은 세금 다 내야해요. 교회든 절이든. 성당이든.

  • 11. 크리스쳔
    '25.1.7 10:19 PM (121.129.xxx.189)

    저도 전라도 출신 서울에서 대형 교회 다니는데
    서울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대제사장 그룹이라 갈릴리 출신 같은 민주당은 쳐주지 않아요.
    진영논리로 프레임을짠 조,중,동의 논리에 벗어나면 빨갱이 되는 구조를 넘어서지 못 합니다.
    서울이 커져서 대형 교회 된 것을 산업화나 도시구조 안에서 해석 하기 보다는 개인 목사의 능력으로 생각 하니 우물안 개구리일 뿐입니다.
    유학 가거나 배웠어도 기존 구조에서는 배운걸 말하기 힘들어요.
    기독교는 욕들어야 합니다.
    세상이 예수를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예수 믿는다고 정치세력화 해서 이익을 얻는 집단이 된 교회를 욕하는 겁니다.
    자신들이 뭘 잘못 한지 모르고, 성경공부를 하나 지혜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목사와 지도자 그룹을 욕하는 거죠.
    차별금지법 못지않은 김건희와 윤석렬의 무속과 굿에 대해 언급한 대형 교회 목사님 어디 있나요?
    없죠.
    이세벨과 아합 같은 대통령에게 엘리야 같은 선지자가 있나요?

    카톨릭 신부님들 강론이 훨 수준이 높아요.


    새문안 교회 이상학목사님 정도 가짜뉴스 구별 하라고 합니다.

    난리에 기독교의 수준이 드러났을뿐, 일제시대면 다 신사참배 했을거에 500 원 겁니다.

  • 12. 이해가 안갑니다
    '25.1.7 10:32 PM (118.218.xxx.85)

    전광훈이 목사라고 저러고 다니는데 진짜 속을 까발리면 우스운 인물일뿐인데 그 잘난 목사들 중 누구도 건들지를 못하니 기막힙니다,
    그리고 예수님 하느님을 믿는 방법이 꼭 교회뿐인가요?
    전에 서울 중랑구에 있는 '금란교회'의'김홍도목사'라는 이는 전라도사람은 우리교회에 오지말라는 말도 서슴지않고 예배중에 했다던데 차라리 집에서 기도하면서 김홍도때문에 전광훈때문에 교회못갑니다 하느님 하시지요,

  • 13. 크리스쳔
    '25.1.7 10:35 PM (121.129.xxx.189)

    우리들 교회 다니고 있는데 교회 옮길까 고민 중입니다.
    탄핵 발작 버튼에 김양재 목사님도 대형교회 목사님이 되셨다는걸 다시 확인 했습니다.
    목장 직위는 내려 놓겠다고 이야기는 해놨습니다.
    이승만 지지도 참고, 전두환 아들 와서 쉴드 칠 때도 망해서 왔으니 참자 생각 했습니다.
    역사 문제로 진보적 아버지와 큐티하는 아들이 싸우고, 중학교 역사 선생님과 싸운다는 설교를 자랑스럽게 하실땐 심히 걱정이 됩니다.
    나름 가정사역과 큐티로 제가 많은 영향을 받았고 좋은 목사님 이지만, 교회가 커질수록 내가 옳다 하시며 설교로 정치 하십니다.
    교회 커져서 목사님이 힘이 있으면 메세지가 변질 되어지는거 같아요.

  • 14. ..
    '25.1.7 10:55 PM (182.221.xxx.146)

    교회 우연히 한번 갔는데
    목사 기도에 민주당 차별금지법 사악하다고
    민주당 처벌해달라고 하니
    온 교회 신자들이 소리높여 아멘...
    민주당 엄청 시러라 하는구나 느낌

  • 15. 원글님같은
    '25.1.7 11:02 PM (116.41.xxx.141)

    진정한 크리스천들이 결국 예수를 구하고 교회를 구하는 선한 목자시지요
    보이지않고 드러나지않는 선한 양들의 기도가 그래도 이만큼 대한민국을 지킨게 아닌지 ..

    경상도지방 절에다니는 사람들도 뭔가 사회의식있는사람 못봤네요 별로
    그냥 기복이나하고 땡중들 팬텀이나하고 몰려다니고
    빨갱이소리도 아무 생각없이 해대고

    종교의 자정이 뭔가 생각하네요
    원글님 글보고 ...
    다들 돈 돈돈 ...

  • 16. 참 그게
    '25.1.7 11:22 PM (117.111.xxx.95)

    저는 탄핵찬성!! 좌파성향 강한 개신교인인데요
    저희 목사님은 정치인들은 당을 짓고 하는것 자체가
    하나님의 뜻에 반대라고 설교하는 분이에요
    어느당도 믿지말고 정치에 빠지지말고 예수당^^에 빠지면
    땅에서도 복을 받고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그렇지만 저는 좌파래도 동성애를 찬성하일 수 없어서ㅜㅜ
    참 그렇습니다

  • 17. 윗님
    '25.1.7 11:35 PM (112.161.xxx.138)

    어느당도 믿지말고 정치에 빠지지말고
    예수당^^에 빠지면
    땅에서도 복을 받고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요???
    와~~~! 할말을 잃었음!
    다 팔요없고 오직 나를 따르라?

  • 18. ㅇㅇ
    '25.1.7 11:42 PM (122.252.xxx.40)

    댓글을 읽으며 교회도 지역별로 차이가 정말 크다는걸 느낍니다
    TK는 그렇다쳐도 서울 경기쪽 교회도 민주당 싫어하고..
    어쩌면 광주 전라도 싫어하는..그런곳이 많나 봅니다

    전 광주가 고향인 전라도 사람이라 다른 지역은 피부로 와닿지가 않았어요
    이 지역도 그런분들 있겠지만 소수일테고 차마 목소리 못내고 교회안에서 그런 얘기하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되고 걱정할거에요
    왜 그러나...분별을 못하나...
    광주에서 대형교회다녔었고 지금은 작은교회다니는데 현사태에 대해서도 같은 마음이구요
    예배때 정치얘기 대놓고는 안하시지만 기도와 방향성은 성경속에서..사랑과 정의이기에..같은 방향인것을 봅니다 (교회가 정치적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당이든 저당이든... 이 시국은 정치문제 아니라 생각하고요)

    기독교인도 비기독교인도 다 답답하고 혼란한 시국입니다
    어두운 이나라 회복해주시길, 모든것이 올바른 자리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82식구들 힘내세요 끝까지 힘냅시다

  • 19. 저요저요
    '25.1.7 11:45 PM (116.34.xxx.24)

    저는 대형교회 출신인데 분당우리교회요
    교회가 너무 커지면서 이찬수 목사님이 29개 교회를 분립개척 시키셨어요. 성도와 29분의 개척 목사님 세워 그야말로 나가라~! 건강한 교회 성경적 가치승계를 위해 나아가라
    수도권내 29개 교회가 뚝 떨어져 나와 그 중 한 교회 출석중인데 간판도 없이 예배드리는데 2년여 지난지금 벌써 교회가 또 커졌어요. 진짜 건강한 교회는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꿈 넘어 꿈을 위해 주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현재는 광주 대구등 지방교회로 섬김을 확장중이예요.
    저희 교회 성도님들도 탄핵을 위해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며 몇몇은 집회도 나가면서 함께 힘쓰고 있습니다. 전광훈은 목사가 아니지요ㅠ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님을 섬기는 일꾼을 나라 곳곳의 지도자로 세워주세요라고도 기도합니다

  • 20. ...
    '25.1.8 12:50 AM (112.145.xxx.100)

    전 종교가 없어서 일단 무종교라는 전제로 말하겠습니다
    전 기독교인이 제 주변에 있음 일단 정치 얘기는 안합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본 기독교인 중 90퍼센트는 거의 극우쪽 시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는 제주위에 특히 대형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더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하다 봄 속으로 헉소리가 나옵니다
    오랜 시간동안 쌓인 경험이라 이젠 거의 본능적으로 정치적인 문제는 피하게됩니다
    기독교에서 극우가 많은 이유는 우리나라 특성도 작용합니다
    특히 한경직 목사의 한기총으로 대변하는 곳은 반공 빨갱이를 잡던 서북청년단과 연관이 있고
    그러다 보니 진보를 보는 시각은 레드 컴플렉스가 지배하는 시각으로 보기에 그냥 바로 종북 빨갱이가 되는 것이고
    아닌 곳도 많다고 하지만 기독교가 진보에 대해
    색깔을 입혀서 보는 건 일면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민주당을 저는 보수당이라 보는데 보통 기독교에서는 좌파내지 진보 더나감 빨갱이라는 프레임으로 보죠
    그리고 우리나라 기독교는 미국 기독교의 영향으로 복음주의가 강해서 어떻게 보면 한국 민간신앙처럼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심이 믿음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죠 (여기에 이적을 행하는 목사가 있음 교세확장엔 큰 영향을 줍니다)
    이건 우리나라 기독교의 특징중 지금 생각나는
    대표적인 것만 나열한 것이고 기독교 자체 특성은 더 있어요
    이것까지 하면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ㅡ 기독교에 양심적이고 훌륭한 목사님이 많은 것도 잘 알고 있어요

  • 21. hj
    '25.1.8 1:10 AM (182.212.xxx.75)

    먼저는 나라와 정치인들 위해 깨어서 기도할때이고 이게 1순위이고 그 다음에 각자의 신앙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거죠.

    그리고 일제치하때 신사참배 반대로 주기철목사님이 순교한 사실이 있고요. 물론 참배한 목사와 성도들도 있었고요.

  • 22. 이런
    '25.1.8 2:24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특유한 기독교인적인 사고방식과 대응들
    나는 안그래 우리교회는 안그래
    다른덴 이단이야 좀 질립니다
    전광훈이 제대로된 목사가 아니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근데 그것에 대해 교회에서 큰목소리로 비판하거나 바로잡고자하는 행동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지금도 그저 복받게 해달라는 기복신앙을 넘지 못하는 교회가 대부분입니다
    행동하지않는 양심과 신앙이 무슨 힘을 가지겠너요
    이토록 썪을때까지 교인들이 해왔던 행태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선민의식에 사람들이 등돌리는 거구요
    자금의 기독교교회에선 천주교의 내탓이오와 같은 반성과 자아성찰 사회정의를 위한 공동체적 회개같은건 없죠
    자기들 몸만 사리는 모습만 보일뿐 과거 평등과 자유독립을 위해 나선 선조 교회들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죠
    그러니 우리교회는 안그래 나는 달라를 외쳐도 사람들이 외면하는 거예요
    사회정의에 극도로 소극적인 모습 나만 잘먹고 잘살면되는 사람들로 간주되기때문에요
    정치에 관여하면 안된다니 그토록 보신하기 좋은 편리한 핑계가 어딨습니까
    욕먹을까 두렵고 신자 떨어져나갈까봐 겁나는 거죠

  • 23. 이런
    '25.1.8 2:26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특유한 기독교인적인 사고방식과 대응들
    나는 안그래 우리교회는 안그래
    다른덴 이단이야 좀 질립니다
    전광훈이 제대로된 목사가 아니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근데 그것에 대해 교회에서 큰목소리로 비판하거나 바로잡고자하는 행동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지금도 그저 복받게 해달라는 기복신앙을 넘지 못하는 교회가 대부분입니다
    행동하지않는 양심과 신앙이 무슨 힘을 가지겠나요
    교회가 이렇게까지 썪을때까지 교인들이 해왔던 행태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선민의식에 사람들이 등돌리는 거구요
    지금의 기독교교회에선 천주교의 내탓이오와 같은 반성과 자아성찰 사회정의를 위한 공동체적 회개같은건 없죠
    자기들 몸만 사리는 모습만 보일뿐 과거 평등과 자유독립을 위해 나선 선조 교회들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죠
    그러니 우리교회는 안그래 나는 달라를 외쳐도 사람들이 외면하는 거예요
    사회정의에 극도로 소극적인 모습 나만 잘먹고 잘살면되는 사람들로 간주되기때문에요
    정치에 관여하면 안된다니 그토록 보신하기 좋은 편리한 핑계가 어딨습니까
    욕먹을까 두렵고 신자 떨어져나갈까봐 겁나는 거죠

  • 24. 이런
    '25.1.8 2:33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특유한 기독교인적인 사고방식과 대응들
    나는 안그래 우리교회는 안그래
    다른덴 이단이야 듣기에 좀 질립니다
    전광훈이 제대로된 목사가 아니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근데 그것에 대해 교회에서 큰목소리로 비판하거나 바로잡고자하는 행동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지금도 그저 복받게 해달라는 기복신앙을 넘지 못하는 교회가 대부분인데 행동하지않는 양심과 신앙이 무슨 힘을 가지겠나요
    교회가 이렇게까지 썪을때까지 교인들이 해왔던 행태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선민의식에 사람들이 등돌리는 거고
    지금의 기독교교회에선 천주교의 내탓이오와 같은 반성과 자아성찰 사회정의를 위한 공동체적 회개같은건 없죠
    바티칸으로부터의 통일된 메시지는 아니더라도 장로회 침례 감리 성결 종파에 따른 각각의 종파 기독교연합 심지어 방송채널도 여럿이고 마음만 먹으면 최소 계엄에 대해서 목소리 낼수있는 방법과 기회는 얼마든지 있지않나요
    여전히 자기들 몸만 사리는 모습만 보일뿐 과거 평등과 자유독립을 위해 나선 선조 교회들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죠
    그러니 우리교회는 안그래 나는 달라를 외쳐도 사람들이 외면하는 거예요
    사회정의에 극도로 소극적인 모습 나만 잘먹고 잘살면되는 사람들로 간주되기때문에요
    정치에 관여하면 안된다니 그토록 보신하기 좋은 편리한 핑계가 어딨습니까
    욕먹을까 두렵고 신자 떨어져나갈까봐 겁나는 거죠

  • 25. 이런
    '25.1.8 2:41 AM (221.141.xxx.67)

    특유한 기독교인적인 사고방식과 대응들
    나는 안그래 우리교회는 안그래
    다른덴 이단이야 듣기에 좀 질립니다
    전광훈이 제대로된 목사가 아니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근데 그것에 대해 교회에서 큰목소리로 비판하거나 바로잡고자하는 행동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지금도 그저 복받게 해달라는 기복신앙을 넘지 못하는 교회가 대부분인데 행동하지않는 양심과 신앙이 무슨 힘을 가지겠나요
    교회가 이렇게까지 썪을때까지 교인들이 해왔던 행태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선민의식에 사람들이 등돌리는 거고
    지금의 기독교교회에선 천주교의 내탓이오와 같은 반성과 자아성찰 사회정의를 위한 공동체적 회개같은건 없죠
    바티칸으로부터의 통일된 메시지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장로회 침례 감리 성결 종파에 따른 각각의 단체들 기독교연합 심지어 방송채널도 여럿이고 마음만 먹으면 잘못된 정치사회적 상황에 대해 목소리 낼수있는 방법과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데 여전히 몸 사리는 모습만 보일뿐 과거 평등과 자유독립을 위해 나선 선조 교회들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죠
    그러니 우리교회는 안그래 나는 달라를 외쳐도 사람들이 외면하는 거예요
    사회정의에 극도로 소극적인 모습 나만 잘먹고 잘살면되는 사람들로 간주되기 때문에요
    정치에 관여하면 안된다니 그토록 보신하기 좋은 편리한 핑계가 어딨습니까
    욕먹을까 두렵고 신자 떨어져나갈까봐 겁나는 거죠

  • 26. 그리고
    '25.1.8 2:52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동성애는 우리가 찬성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인권의 문제인데 교회는 소수자에 대한 폭력을 아무렇지않게 자행하고 있죠
    그걸 보수단체가 이용하는 거구요
    목사의 말에 세뇌된 사람은 많은데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예수님 말씀은 어디에 있나요

  • 27. 그리고
    '25.1.8 3:11 AM (221.141.xxx.67)

    동성애는 우리가 찬성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인권의 문제인데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싫다는 이유로 성경을 이용해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사회적폭력을 아무렇지않게 자행하고 있죠
    그걸 보수단체가 이용하는 거구요
    자기 목적을 위해 성경을 이용하고 타인을 단죄하며 불화를 일으키는 말과 행동은 교회전체에 뿌리깊게 박혀있어 말하기도 입이 아파요
    목사 말에 세뇌된 사람은 많은데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예수님 말씀은 어디에 있나요

  • 28. ...
    '25.1.8 3:23 AM (211.246.xxx.125)

    전부는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본 기독교인 중 90퍼센트는 거의 극우쪽 시각을 가지고 있었어요222

  • 29. 누가 그러던데요
    '25.1.8 1:43 PM (118.218.xxx.85)

    김양재목사라는 여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란 여자와 아주 결이 같은것 같아서 봐줄수가 없어서 교회 안다닌다구요.진짜 그렇다면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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