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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청소하는게 왜이리 싫을까요

ㅇㅇ 조회수 : 4,664
작성일 : 2025-01-07 19:58:37

혼자 살아서 그런걸까요

뭐라도 틀어놓고 할까요 하..

IP : 112.170.xxx.1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7 7:59 PM (59.1.xxx.109)

    샤워하기 정말 싫어요

  • 2.
    '25.1.7 8:04 PM (211.250.xxx.132)

    저도 정~말 씻기 싫어요. 꼭 씻어야 할 곳만 씻어요
    정확히는 씻는 게 일같고 힘들어요
    양치 5분정도 하는데 칫솔 든 팔이 무거워 힘들어요

  • 3. 위에거받고
    '25.1.7 8:05 PM (125.188.xxx.49)

    음식 하기도 싫은데 배달음식이나 외식은 더 싫고
    외출도 누구 만나는것도 그 좋아하던 뮤지컬 연극도
    애들이 최고급부페 여행을 예약해줘도 싫어요 ㅠㅠ

  • 4. ㅓㆍ
    '25.1.7 8:08 PM (220.94.xxx.134)

    혼자 안살아도 귀찮아요 제가 그래서 화장을 안하고 기초만 발라요 지우는게 귀찮아서ㅠ

  • 5. ㅇㅇ
    '25.1.7 8:10 PM (112.170.xxx.185)

    좋은 방법 없을까요.. 흠

  • 6. ^^
    '25.1.7 8:11 PM (124.80.xxx.38)

    저는 욕실에 방수 되는 블루투스 스피커(쿠팡서 만얼마에 샀어요) 벽에 붙여두고 좋아하는 음악 틀어두고 천천히 따뜻한물로 릴랙스 하며 씻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향의 바디샤워젤로 구석구석 씻으면 향떄문에 기분도 좋아져요~
    씻어야 한다 라고 생각마시고 샤워시간을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향 맡으며 따뜻한물로 마사지한다 생각하며 즐기는 시간으로 바꿔보시는건 어떠세요~?

  • 7. 저녁에
    '25.1.7 8:13 PM (110.13.xxx.24)

    수영하면 들어와서 양치질만 하면 되지요~

  • 8. ㅇㅇ
    '25.1.7 8:27 PM (112.170.xxx.185)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9. ...
    '25.1.7 8:27 PM (58.143.xxx.196)

    저두 추워서 샤워가 후덜덜
    집이추우니 더그래요
    히터틀고 하면 그래고 할만합니다

  • 10. 손님을
    '25.1.7 8:35 PM (210.2.xxx.9)

    초대하세요.

    억지로라도 치우게 되요.

    단, 너무 막역한 친구는 소용없어요.

    안 치우거든요. ㅠㅠㅠ

  • 11. ...
    '25.1.7 8:40 PM (219.254.xxx.170)

    머리를 짧게 자르면 씻는게 좀 나아요.
    오히려 뜨거운 물 쐬고 있으면 좋죠. 머리 짧으면 금방 말라요

  • 12. ,,,,
    '25.1.7 8:42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겨울에 추웟 씻는거 싫어하는데 버스나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노인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씻고 겉옷도 매번 못빠니 꼭 스타일러에 돌려요. 청소는 원래 열심히 합니다.

  • 13. ...
    '25.1.7 8:43 PM (14.63.xxx.60)

    저도 겨울에 추워서 씻는거 싫어하는데 버스나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노인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씻고 겉옷도 매번 못빠니 꼭 스타일러에 돌려요. 청소는 원래 열심히 합니다.

  • 14. 저는
    '25.1.7 8:54 PM (182.209.xxx.224)

    정리가 너무 귀찮아요.
    먼지 때문에 청소는 하겠는데
    정리가ㅠㅠ

  • 15. ㅇㅇ
    '25.1.7 9:13 PM (112.166.xxx.103)

    청소는 로봇청소기랑 무선청소기 둘 쓰시면 훨 수월해요

  • 16. 하고나면
    '25.1.7 9:24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5분 후에 씻어야지 마음 먹으면 그냥 자동으로 움직여요.
    씻을까 말까 하면 더더더 씻기 싫어져서요.
    그리고 샤워 후 머리 싹 말리고 누우면 세상 행복 내거니까요.

  • 17. ....
    '25.1.7 9:25 PM (211.202.xxx.41)

    씻고 청소에 음쓰버리는게 제일 싫어요

  • 18.
    '25.1.7 10:26 PM (121.167.xxx.120)

    집에 있는 날은 안 씻어도 마음의 부담이 없는데 외출할때는 주위 사람들에게 냄새 풍길까봐 씻고 나가요

  • 19. 윗님
    '25.1.8 1:22 AM (118.235.xxx.233)

    외출할때 안씻고 나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당연한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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