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서 그런걸까요
뭐라도 틀어놓고 할까요 하..
혼자 살아서 그런걸까요
뭐라도 틀어놓고 할까요 하..
샤워하기 정말 싫어요
저도 정~말 씻기 싫어요. 꼭 씻어야 할 곳만 씻어요
정확히는 씻는 게 일같고 힘들어요
양치 5분정도 하는데 칫솔 든 팔이 무거워 힘들어요
음식 하기도 싫은데 배달음식이나 외식은 더 싫고
외출도 누구 만나는것도 그 좋아하던 뮤지컬 연극도
애들이 최고급부페 여행을 예약해줘도 싫어요 ㅠㅠ
혼자 안살아도 귀찮아요 제가 그래서 화장을 안하고 기초만 발라요 지우는게 귀찮아서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 흠
저는 욕실에 방수 되는 블루투스 스피커(쿠팡서 만얼마에 샀어요) 벽에 붙여두고 좋아하는 음악 틀어두고 천천히 따뜻한물로 릴랙스 하며 씻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향의 바디샤워젤로 구석구석 씻으면 향떄문에 기분도 좋아져요~
씻어야 한다 라고 생각마시고 샤워시간을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향 맡으며 따뜻한물로 마사지한다 생각하며 즐기는 시간으로 바꿔보시는건 어떠세요~?
수영하면 들어와서 양치질만 하면 되지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두 추워서 샤워가 후덜덜
집이추우니 더그래요
히터틀고 하면 그래고 할만합니다
초대하세요.
억지로라도 치우게 되요.
단, 너무 막역한 친구는 소용없어요.
안 치우거든요. ㅠㅠㅠ
머리를 짧게 자르면 씻는게 좀 나아요.
오히려 뜨거운 물 쐬고 있으면 좋죠. 머리 짧으면 금방 말라요
저도 겨울에 추웟 씻는거 싫어하는데 버스나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노인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씻고 겉옷도 매번 못빠니 꼭 스타일러에 돌려요. 청소는 원래 열심히 합니다.
저도 겨울에 추워서 씻는거 싫어하는데 버스나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노인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씻고 겉옷도 매번 못빠니 꼭 스타일러에 돌려요. 청소는 원래 열심히 합니다.
정리가 너무 귀찮아요.
먼지 때문에 청소는 하겠는데
정리가ㅠㅠ
청소는 로봇청소기랑 무선청소기 둘 쓰시면 훨 수월해요
5분 후에 씻어야지 마음 먹으면 그냥 자동으로 움직여요.
씻을까 말까 하면 더더더 씻기 싫어져서요.
그리고 샤워 후 머리 싹 말리고 누우면 세상 행복 내거니까요.
씻고 청소에 음쓰버리는게 제일 싫어요
집에 있는 날은 안 씻어도 마음의 부담이 없는데 외출할때는 주위 사람들에게 냄새 풍길까봐 씻고 나가요
외출할때 안씻고 나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당연한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