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밥이 너무 맛이 없다네요
뭘 사가면 좋을까요
뭔가 먹거리를 사가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병원 밥이 너무 맛이 없다네요
뭘 사가면 좋을까요
뭔가 먹거리를 사가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세요.
친구분 입원 사유가 섭식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 병이면 뭐 먹고 싶냐 물어보고 사가세요
평소 좋아하는 반찬 물어보세요
살만해서 그래요
병원에 먹으러 간거 아니고 병고치러 갔는대
맛있고 없고 그게 뭐 중요하다고
병원밥 드셔야죠
환자 건강에 맞게 나오는건데
다행히도 친구분이 덜 아프셨나 봅니다
저는 맛이더만
남이해주는 음식이라 다맛있음
교통사고로 누워있었을 때 위장과 입맛은 멀쩡한데 심심한 병원식 먹으려니까 힘들더라구요
그 때 엄마가 고들빼기 김치랑 도가니 고아오시고 밥까지 새로 맛있게 해오셨던 거 지금도 기억납니다
저는 장어랑 숭늉해갔어요
ᆢ본인입맛을 어케 친구가 맞춰주겠어요?
친구가 밥,반찬만들어서 싸다줄수는없공ᆢ
뭐먹고싶은지 물어봐서 갖다주는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밥,반찬ᆢ힘들어요
저는 아이에게 과일 썰어서 한끼에 한통씩 먹을 수 있게 소분해 오라고 해서 먹었어요
수술하고 나니 입맛도 정말 없는데 보통 입원실의 밥 원가가 정해져 있으니 한계가 있더라구요
덜 아파서라 아니라 목구멍에서 안넘어가요 ㅜㅜ
약 먹으려고 한두숟갈 먹고는 거의 다 남겼는데 이것도 쓰레기를 양산하니 죄책감 들더군요
과일 종류별로 사서
도시락으로 몇통 해가겠어요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을 수 있게..
입원해있을때 친구가 해왔는데
시원하고 너무 좋아서 두고두고 고마운 마음 들더라고요
아직 살만하다는 분ㅋㅋㅋㅋ
죽을 병 걸려도 병원밥은 맛 없어요
밖에서 먹는 음식
아구찜 생선탕 메밀국수 냉면 뭐 이런것들 땡겨요
물어보고 포장해다 주세요
병원밥이 슴슴하고 싱거워서 맛이 없다는 건가요?
밥 먹힐 짭짤한 장아찌, 김치 가져가란 분들도 계실 계실 텐데요
그 짭짤한거 나트륨 덩어리 자체가 영양가도 없을 뿐더러, 붓기만 더 팅팅 부어서요
병원 입원 2주 있으면서 이해가 안 가더군요.
환자에게 맞춰 주는 게 병원밥인데
밥이며 반찬 따로 챙겨 달라고 식구들 귀찮게 하는 거요.
가끔 간식이면 모를까요.
뭐 먹고싶은지 물어 보고 사다 주면 좋아하겠어요.
간이 심심해서 그래요
먹고 싶은거 물어보고 냄새 덜 나는거 사가세요
매운게 좀 당기긴하죠
가끔도.아니고 가족 볶아가며 매일 반찬 해오라는건
너무하죠
반찬가게서 나물종류.달걀말이 사다주세요
겉절이 싸다주세요
병원밥은 조미료 안들고 간이 약해요.
간 세고 조미료 팍팍 든거 사다주세요.
젓갈. 김 (병원에서도 주지만 맛 없어요 )
아직도 보호자 1 인 출입 가능 일 텐데요
저 죽을병 걸린 환자인데
항시 맛있어요
차라리 병원밥이 나음
음식제한 없으면 물어봐서 포장하시고
면회가 되면 같이 시켜서 먹어주고
저는 아버지 입원해계실때 본죽 여러종류로 포장해감요
버거킹이요
병원에서 만드는 음식들 환자마다 종류도 틀려서 가짓수도 많고
대량으로 만들어야 하는 데 직원수는 최소한으로만 있다보니
맛에 신경쓸 여유가 없죠
그러다보니 짜지 않게 하는 것에만 신경써서
맛있을 수가 없슴.
저 작년에 울산대병원에 1주일 입원
병원밥 너무 맛있어서 식사시간 기다려지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집에서 가져간 장아찌 조미김 그대로 가져왔어요
제가 이상한가..입언 어쩌다 몇번 해봣는데..너무 맛있던데요.
입원만 하면 살쪄서 나옴.
다 다쳐서 입원
딱 한군데 ..진짜 맛없었어요.
ㅈㅓㅇ형외과.
그건 병원이라서가 아니라..음식을 못하는거임.
간을 약하게 한다고 맛없는게 아니라..음식을 못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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