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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의 국제 클래식계내 압도적 전무후무 수상기록 및 음원차트

ㅇㅇ 조회수 : 2,618
작성일 : 2025-01-07 18:02:59

아까 누가 올려주신 글 너무 공감가고

임윤찬의 국제 클래식계에서의 엄청난 위상을 명확하게 알게되어 좋았는데 글이 지워졌나보네요. 

특히, 콩쿨은 그냥 아메리칸 아이돌 같은 데뷔를 위한 첫관문이고,

그 이후 프로페셔널로서의 인정에 대한 부분이요. 

제가 복붙 해뒀던터라 다시 올려봅니다. 

아래같은 인정을 전세계적으로 받는 연주자는 살면서 처음 보네요.

한국인 최초는 당연히 물론이고요

(아래 거의 대부분 수상/기록이 한국인 최초입니다)

 

해외 피아니스트들, 평론가들이 임윤찬과 동시대에 살게되어 영광이고, 

뉴욕 타임즈 평론가가 그의 연주는 마치 꿈과 같다고 하는 연주자 답네요

 

[2025년 7월까지 해외/국내 공연 매진된 목록]

루체른, 빈, 쾰른, 캘리포니아 2번 모두 매진,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뉴욕, 통영,

파리 2일 모두 매진, 뉴욕 카네기, 워싱턴 DC, 스위스 베르비에 3일 모두 매진

 

[임윤찬의 2024년 음원차트 기록]
   1. 빌보드 2024 연간 종합 차트 아티스트 1위 (한국인 최초. (과거 다른 아티스트는 주간 1위))
   2. 빌보드 2024 연간 종합 차트 앨범 1위 (한국인 최초. (과거 다른 아티스트는 주간 1위))
   3. 빌보드 차트 32주째 차트인 (1위 8회)   현재 2위
   4. 영국 차트 36주째 차트인 (1위 2회) 현재 2위
   5. 2024 영국 프레스토차트 연간 1위

   6. 애플뮤직 올해의 앨범 (가장 인기있고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

   7. 애플뮤직 선정 최고의 앨범 

   8. 애플 뮤직 주간 차트 현재 1위 (25/1/6일 기준, 한국아니고 글로벌 기준 )

 

[임윤찬에 대한 세계 전문가/평론가 집단의 평가]

즉, 2024.4월에 발매한 쇼팽 에튀드 전곡 음반으로 (19살에 녹음)

세계 클래식 본진의 저명한 전문가 및 평론가 집단이 심사해서 주는 상 거의 모두 싹쓸이함.  

이런 전세계의 클계 본진에서의 폭발적 반응과 기록은 세계적으로도 거의 전무하다고 합니다. 

 

   1. 독일 그라모폰 어워즈 2관왕 피아노상과 영아티스트상

(임윤찬의 초절기교 앨범과 1표차로 1위, 즉 본인과 경쟁)
   2. 프랑스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젊은 예술가상 
   3. 영국 더 타임스 2024 최고의 앨범
   4. 영국 가디언 올해의 앨범
   5. 영국 더 위크 장르별 2024 최고의 신곡
   6. 영국 데일리메일 올해의 클래식앨범 (아이리쉬 메일, 스코티쉬 메일에도 동일)
   7. 스코틀랜드 라우드앤클리어 글래스고 2024 올해의 앨범
   8. 영국 프레스토 뮤직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9. 뉴욕타임즈 올해의 공연 (카네기홀 쇼튀드 연주)
   10. 뉴욕타임즈 올해의 앨범
   11. 보스턴 글로브 2024 최고의 앨범
   12. 뉴요커 2024 주목할 앨범
   13. 미국 WQXR 2024 최고의 앨범
   14. 미국 WRTI Best of 2024
   15. 미국 NPR - (Very) Honorable Mentions
   16. 프랑스 코부즈 2024 최고의 앨범
   17. 프랑스 라디오 클래식 올해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 음반
   18. 프랑스 레샹리브르 Best of 2024
   19. 라디오프랑스 2024 우리가 사랑한 음악
   20. 루마니아 공영방송 올해의 앨범
   21. 리투아니아 LRT 최고의 클래식 앨범
   22. All Music 2024 최고의 앨범
   23. The Art Fuse - 2024 최고의 클래식 음반과 공연
   24. The Classic Review 2024 최고의 클래식 앨범
   25. Music Web International 후보
   26. ICMA 파이널리스트   
   27. 도이치 그라모폰 DG 스테이지 플러스 2024 올해 최고의 공연 (멘델스존 무언가, 차이코프스키 사계 &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 DG 소속 아티스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테이지 플러스에서 올해 최고의 콘서트 중 첫 번째로 소개됨
   28. 캐나다 토론토 클래식 라디오 차트 2024 최고의 클래식 앨범 1위 (전문가 + 청취자 선호 종합 평가)

 

IP : 58.234.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윤찬
    '25.1.7 6:19 PM (27.177.xxx.152)

    공연 가보는게 제 버킷리스트에요.
    그냥 이어폰으로 들어도 좋은데
    실황은 얼마나 황홀할까요?

  • 2. ....
    '25.1.7 6:29 PM (211.202.xxx.41)

    아까 글 왜 지워졌죠?
    임윤찬 대단하죠.
    갈수록 티케팅이 어려워져서 걱정이에요

  • 3. . .
    '25.1.7 6:31 PM (223.62.xxx.109)

    특히 쇼팽앨범 놀라운 업적이네요
    미국유럽의 찬사가 쏟아지는데 어린 본인은 담담하면서 오직 음악이 좋은 사람
    존경스러워요

  • 4. 새벽이슬
    '25.1.7 6:31 PM (218.147.xxx.238)

    대단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

  • 5. ㅇㅇ
    '25.1.7 6:35 PM (58.234.xxx.67)

    반클 콩쿨 당시에 실황 그대로 음반으로 낸 리스트 초절기교 앨범 수상기록을 더 하면 더 많다고 하네요 ㄷㄷ

  • 6. ㅇㅇ
    '25.1.7 7:02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가까이에서 직관했었는데
    신선이 구름 위에서 비파를 타면서 노닐고있나 착시가 드는 순간
    긴 연주시간이 순식간에 끝나버리더라구요.

  • 7. ㅇㅇ
    '25.1.7 7:03 PM (24.12.xxx.205)

    맞아요. 가까이에서 직관했었는데
    신선이 구름 위에서 비파를 타면서 노닐고있나 착시가 드는 순간
    긴 연주시간이 순식간에 끝나버리더라구요.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어요. 저런 연주자는 처음 봤어요.

  • 8. 저는
    '25.1.7 7:16 PM (1.235.xxx.154)

    클래식 그냥저냥듣는 평범한 사람인데
    임윤찬의 피아노소리는 한음한음 참 명료하고 아름답고 우아하더라구요
    그렇게 잘 들릴수가 없어요
    아는 곡을 자주 듣다보면 조금은 듣는ㅇ귀가 생기더라구요

  • 9. ....
    '25.1.7 7:25 PM (223.38.xxx.101)

    클알못인 제 귀가 트였어요. 너무 달라요. 피아노 소리가요. 연주할 땐 피아노 그 자체로 산화하는 거 같고 연주 후 또래친구들이랑 있는 사진 보면 천상 20살이에요. 너무 다행이죠.

  • 10. 임윤찬은
    '25.1.7 8:17 PM (117.111.xxx.68)

    그냥 천상계예요
    조성진과 비교 많이 하시는데 조성진은 인간계 임윤찬은 천상계..
    비교 자체가 불가

  • 11. ..
    '25.1.7 8:22 PM (203.236.xxx.48)

    조성진 임윤찬 둘다 훌륭하고 취향차이일수도 있지만 임윤찬은 그냥 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입니다. 클래식 문외한도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어요.

  • 12. ....
    '25.1.7 8:57 PM (211.202.xxx.41)

    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동감입니다. 음악사에 길이 남을거 같아요

  • 13. 엘리자
    '25.1.8 12:38 AM (39.122.xxx.58)

    티켓팅이 너무힘드네요. 버킷리스트는 언제 이루어질지... 음악사에 길이 남을 세계의 보배입니다. 지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연주하기만 바랍니다.

  • 14. ㅡㅡ
    '25.1.8 3:0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이제 성인 됐나요?
    키도 쑥쑥 크고 멋진 청년 되소서

    학교는 어디까지 나왔나요?

  • 15. 구도자의
    '25.1.8 12:48 PM (106.101.xxx.46)

    길을 가고있는듯 해요
    자신만의 곡으로 만들어버려요

  • 16. ...
    '25.1.15 12:02 PM (180.66.xxx.192)

    그냥 객관적인 내용의 글일 뿐인데 지우게 만드는 이유가 있겠죠.
    대단한 청년입니다. 나이불문 존경스러워요.
    윗분 말씀대로, 세상에서 아무리 흔들어 대도 본인만의 길을 가고있는 구도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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