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미스터선샤인을 보고 있어요.
드라마나 영화 볼때 가끔 무슨 소린지 몰라서
자막을 켤 때가 있는데
이병헌 대사는 자막 없이도 다 알아 듣겠더라고요.
실내든 실외든 어떤 촬영에서도
발음이 정확해서 참 듣기 좋아요.
목소리 자체도 멋있고요.
뒤늦게 미스터선샤인을 보고 있어요.
드라마나 영화 볼때 가끔 무슨 소린지 몰라서
자막을 켤 때가 있는데
이병헌 대사는 자막 없이도 다 알아 듣겠더라고요.
실내든 실외든 어떤 촬영에서도
발음이 정확해서 참 듣기 좋아요.
목소리 자체도 멋있고요.
이병헌이 연기 정말 잘하드라구요.
뭘해도 그가 연기하는거 보면 입을 다물게 되더군요
물론 지금같은 상황에 계엄을 옹호하고 나선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전에도 무슨 영화를 보면서 영화가 그냥저냥 지루해질 뻔 했는데 갑자기 얼굴도 없이 이병헌 목소리가 떡하니 들리니 바로 귀가 쫑긋 서면서 영화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거기서는 특별 출연이고 얼굴도 안보이는 뒤의 큰손 역할이었는데 딴짓하던 저와 남편이 이병헌 목소리에 바로 돌아서고 자리잡고 앉아 영화에 집중하게 되는거 보고 둘이 역시 이병헌이다!!라고 했네요 ㅎㅎ
발음도 정확하고 멋진 역은 멋지게 푼수는 푼수로 까불이는 까불이로.. 그 역할이 되어버리는 그의 연기는 입댈 부분이 없어요
매너리즘 없이 전혀 다른 어조로 대사를 하는게 신기할 정도예요.
온갖 추문에도 건재한 이유죠
연기와 발성
죽지도 않고 또왔네 각설이 같은
82이병헌 강제영업팀 지겹다 진짜
징그런 이빨부자 난쟁이 똥자루 대갈장군
니네나 많~이 좋아하세요 제발
목소리도 느끼하고 토나옴
사람을 몰입시켜요
이병헌보다가 이정재보니 연기차이가 너무
커서....
위에 악에받친 저런 댓글은 삶이
얼마나 힘들길래 저러나요?
223.39.xxx.117
왜이래 진짜 너님아 왜사니 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헌 연기잘하는거 깔사람없고
목소리좋아서 여기저기 나레이션 많이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건제
223.39.xxx.117
왜이래 진짜 너님아 왜사니 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헌 연기잘하는거 깔사람없고
목소리좋아서 여기저기 나레이션을 얼마나 많이하는데…
이유가 있는거겠지요
맞아요.
딕션이 좋다고 하죠.
대사가 귀에 쏙쏙 들어 와서 연기가 더 편하게 느껴지는게 있어요.
난쟁이 똥자루 산타
그때 사건 아직도 안잊힘 ㅋㅋ
교포 체조선수 망가뜨리고
성노리개 시킨거.
연기도 그닥
탑이 훨씬 잘했던데
남자는 이병헌
여자는 서현진
속삭여도 귀에 쏙쏙
몰입이 확 되는 연기죠
전 이병헌 연기 몰입이 안되던데
매일 똑 같은 표정에 너무 많이 보이는 치아 웃음
그리고 뻣뻣한 자세 언제나 같은 눈빛 외에는
보이지 않아 집중이 안되던데요?
요번에 오징어에서도 역시나
어쩌고 해도 남자배우중에선 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