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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황장애 새언니 후기글이에요

aa 조회수 : 28,244
작성일 : 2025-01-07 17:55:04

수정해서 내용 덧붙이려다 실수로 다 날려먹고 다시 새글로 씁니다. 손이 막 떨려서 자판 치는 것도 힘들더라구요.언니는 카톡내용으로 충분히 증거(?)될만큼 자백했어요. 오빠나 부모님들께 말하지 말아달라로 시작해서...전 한줄로 그냥 "머리아프니 연락하지 말아달라" 보냈더니 전화가 세번 왔었는데 안받았고요.

 

오빠한텐 카톡캡처 먼저 보낸다음 전화해서 지럴했어요. 니가 사랑해서 선택한 여자니 알아서 하고, 니 애들 나나 부모님한테 맡기지 마라, 영유며 학원비 받아가는건 내가 부모님께 다 말하고도 그러시겠다면 내돈 아니니 할말없는데 일단은 다 말할거고, 선택하시게 하겠다. 새언니 명절이던 생신이던 안와도 상관없고 어차피 와도 밥먹고 비련의 여주인공 표정지으며 앉아만 있어서 다들 불편한데 안오는게 이젠 더 낫다. 선택적 공황 실컷 앓으라 그래라.

 

그동안 살살 거짓말친거 알고도 눈감은거 많다. 명품하나도 모르네..자라 에잇세컨즈 매니아다 묻지도 않은 소리 명절마다 해놓고 저번에 이사할때 도와달래서(오빠가 출장중이라 새언니가 저한테 부탁) 가보니 옷이며 장신구 다 명품...화장품은 피지오겔 하나만 바른다 저한테도 한개만 발라라 피부 더 좋아진다 강조강조 하더니..다 샤넬 디올시슬리 라메르 ㅋㅋ 이런 짜치는 것들 엄청 많아요. 듣던말던 오빠한테 그간 말 안한거 다 까발렸어요. 오빠야말로 이마트 자주나 마인드브릿지 지오다노 세일할때 청바지 면바지 남방 패딩만 입던데.. 출퇴근용 백팩은 십오년 전에 아울렛에서 산 노스페이스..부모님께는 이번주말에 가서 다 말씀드릴거에요. 엄마가 주신 김치랑 반찬과 고기 사돈네 다 갖다 나르는거 (조카가 말해줌) 저라도 양이 넉넉하면 나눠먹겠지만 저희엄마 서운하실까봐 함구 했는데 자잘한것도 다 얘기하려구요.  제가 뭘 썼는지 모르겠지만 후기가 궁금하시단 분들이 있어 남깁니다.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83.96.xxx.110
1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새언니
    '25.1.7 5:57 PM (119.64.xxx.101)

    원글님 꼭 알리세요 맘 약해지면 안됩니다.

  • 2. 잘하셨어요
    '25.1.7 5:57 PM (112.161.xxx.224)

    참고 묻어둘 거 없어요
    그때그때 해결하고
    넘어가는게 낫죠
    그 정도면 부모님도
    영유비 끊고
    한번 세게 나가야됩니다

  • 3. ㅇㅇ
    '25.1.7 5:58 P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

    너무 전형적이어서 주작의 향기가 나긴하는데 꼭 닫힌 결말이라 나름 흥미진진하네요 ㅎㅎ

  • 4. ...
    '25.1.7 5:58 PM (211.178.xxx.17)

    참 오빠 부인이라 뭐라하기도 그렇지만 뻔뻔 거지가 들어왔네요.
    오빠 반응도 궁금하네요.

  • 5. ㅎㅎㅎ
    '25.1.7 5:58 PM (115.40.xxx.89)

    올케 캐면 캘수록 대박이네요
    왕여시를 집에 들여놨네

  • 6. ....
    '25.1.7 5:59 PM (203.233.xxx.130)

    그 이야기 들은 오빠의 반응이 궁금하긴 합니다.
    큰 분란없이 부모님이 냉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후기 쓰신 글을 보니..
    기함하고 갑니다...

  • 7. 잘 하셨어요
    '25.1.7 5:59 PM (125.139.xxx.147)

    오빠는 부인편이겠지만 부모님은 당하더라도 알고 당해야죠
    그런데 알고 당할 필요 없어요 그 며느리에 딱 맞게 거리 두셔야 홧병안나실텐데요 아들 손주 생각해서 맘 약해지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 8. 뭔가 불안
    '25.1.7 6:00 PM (220.117.xxx.100)

    아직 안하셨고 꼭 할거예요! 라고 말하는 경우 대부분 그 사기꾼 같은 새언니나 읍소하는 오빠에게 맘 약해져 안하는 경우를 하도 많이 봐서요
    중간에 더이상 얘기 듣지 말고 연락도 차단하고 부모님께 꼭 말씀드리세요
    꼭이요
    부모님을 위해서도 오빠와 조카들을 위해서도요

  • 9. 나무나무
    '25.1.7 6:00 PM (14.32.xxx.34)

    그래서 오빠는 뭐라던가요?
    부모님께 다 말씀하시는 거
    저도 동의합니다
    그만 지원을 끊으시지 ㅠㅠ

  • 10. 주말까지 넘길어
    '25.1.7 6:01 PM (223.33.xxx.22)

    원글님 화이팅!
    오빠는 정말 몰랐을까요?
    정말 결혼 잘(?) 한 여자들이 많네요. 하하

  • 11. ..
    '25.1.7 6:02 PM (223.131.xxx.165)

    뭐 그런.. 진짜 어이가 없네요
    쓰신대로 지원 끊는거야 부모님 마음이지만 말씀드리는거 좋아요

  • 12. 대체나
    '25.1.7 6:03 PM (124.61.xxx.72)

    오빠는 뭐래요?
    지금 글로 봐서는 님만 빡친 것으로 보여요.
    오빠도 가만 있지는 않았을 텐데요. 지 마눌 디펜스를 해주든 역정을 내든 둘 중 하나일 텐데

  • 13. ..
    '25.1.7 6:03 PM (223.38.xxx.92)

    도리에 어긋나고 못되기만 한 게 아니라 음흉하고 약은 년이네요ㅎㅎ
    에잇세컨즈 자라 피지오겔 가증스럽다
    순수한 척 하는 친구 한테도 10년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속았는데 믿은 사람이 바보 되는 세상
    오빠 한태 잘 보내셨어요
    여우들은 얻을 게 있는 남펀 잘 구워 삶을 거라 부부생활은 무난하더라구요
    확실히 40대 이상 세대는 결혼이 로또인 여자들 많아요

  • 14. ._
    '25.1.7 6:05 PM (110.45.xxx.12)

    가만히 있음 지가 영리하게 사는 줄 착각하더라구요~~울 시누는 지남편한테 세상에 없는 효부라고 가스라이팅 해서 지남편 속이는데 성공하니 올케만 보면 자기처럼 효부 되라고..지 친정엄마랑 통화하는거 들어보니 인간도 아니던데~몇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시모 보고 지네집 왜 오냐고 지랄지랄..시모 돌아가신 날 친정모라 깔깔 거리고 웃더니~장례식날 자기만큼 운 사람 없다고 꼬박 20년을 얘기하고 ~~맨날 아프다고 징징징 ..그러고서는 골프 여행은 잘 다녀요~사람 속이고 간 보고 하는것들은 사람 아니다.. 그 새언니도 좋은 시댁식쿠들 그리 속이고 살면 죄 받아요..미친것들

  • 15. ...
    '25.1.7 6:06 PM (175.213.xxx.234) - 삭제된댓글

    진짜 남자들은 잘 몰라요.
    저 아는 사람도 명품 잘 사는데 남편은 다 짝퉁인줄 안데요.
    그래서 가끔 친구들한테 우리 와이프는 짝퉁만한다고 해서 화난다고.?
    원글님 부모님한테 꼭 말씀하세요.
    근데 부모님 손주들 교육비는 계속 주실듯.ㅜㅜ

  • 16. ..
    '25.1.7 6:07 PM (61.254.xxx.115)

    와 진짜 욕나오네 ㅆ년

  • 17. 에혀
    '25.1.7 6:10 PM (118.235.xxx.105)

    다른건몰라도 선택적 공황장애는 진짜ㅠㅠ
    바보같은 사람이네요

  • 18. ...
    '25.1.7 6:10 PM (175.213.xxx.234)

    부모님께 꼭 말씀하세요.
    부모님이 괘씸해도 손주들 교육비는 주실거 같지만..
    저희 언니는 애들학원비 친정엄마한테 받았는데 2년을 학원 보내지도 않으면서 계속 받았더라구요
    나중에 조카가 자기 학원 안 다녔었다고 졸업했을때 말해서 저희엄마 벙찌고 속상해하셨죠.
    그래도 미안한 마음 1도 없어보였어요.

  • 19. Hh
    '25.1.7 6:12 PM (112.169.xxx.231)

    그냥 못본척 해주지 나쁘긴 한데 오빠네 가정 분란 만들고 시부모랑 분란 만들게 할 필요까지 있나요. 한번 들켰으니 좀 조심하겠죠. 남의 일이라고 다들 쉽게 말하는데 끼어드는거 좋은거 하나 없어요. 나중에 결국 원글님이 분란종자되는거에요

  • 20. ...
    '25.1.7 6:13 PM (61.83.xxx.56)

    거짓말하는게 보통인간은 아니네요.
    오빠한테는 더 말해봤자 소용없을테고 부모님은 금전적 지원하든말든 아셔야할것같아요.

  • 21. 이래서
    '25.1.7 6:14 PM (118.235.xxx.87)

    비슷한 레벨끼리 만나야해요.
    신분상승 꿈꾸는 자녀있으면 꿈깨라고 하세요.

    거지가 신분상승했으면 감사하다 그러고 살아야지 꼴에 응큼하기까지, 징그러워요.

  • 22. ....
    '25.1.7 6:15 PM (58.122.xxx.12)

    이전글 공황장애로 검색해도 안나와요
    알려주실분 없나요 궁금해요

  • 23. ...
    '25.1.7 6:16 PM (106.101.xxx.185)

    오빠도 속은건가요?

  • 24. ..
    '25.1.7 6:17 PM (59.9.xxx.163)

    글만보면
    거지 한명 들인건데..
    어쩌겟나요.
    오빠가 좋다는데
    외모 반반한 머리빈 된장녀였던가봄~

  • 25. 00
    '25.1.7 6:18 PM (121.164.xxx.217)

    윗분설명 새언니가 시댁생신인가 행사에 공항장애가 심해 못온다고 했는데 원글이가 부산 내려갔다가 부산에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러온 새언니랑 마주쳤다는 글이었어요

  • 26. 그냥
    '25.1.7 6:18 PM (1.250.xxx.105)

    넘어가지 ㅉㅉㅉ
    나중에 이런일로 이혼하니어쨌니 얘기나오면
    원글 책임 백프로인건알지요?

  • 27.
    '25.1.7 6:20 PM (118.235.xxx.180)

    이혼이요. 거지가 오빠 잘도 놔주겠네요.
    저 여자 죽어도 이혼 안해요.

  • 28. Gg
    '25.1.7 6:20 PM (123.111.xxx.211)

    후기2도 부탁드려요
    나쁜 새언니 사이다 응징을 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 29. ...58.님
    '25.1.7 6:21 PM (106.101.xxx.185)

    기억나는데로라면
    글쓴님 친정댁에 일이있었나?생신? 암튼 행사가 있었는데
    새언니가 공황장애라 히키코모리처럼 밖에 나가는걸 힘들어한다 외출을 못한다 해서 다들 이해하고 그러려니했는데
    글쓴님이 지인 결혼식 참석차 부산갔다가
    부산사는 시누이가 커피집에서 친구들로보이는 사람들과
    한번도 보지못한 연신 함박웃음으로 깔깔거리고 있었답니다
    서로 눈이 마주쳤고 새언니 급당황
    글쓴님 무시하고 갈길가고
    그 이후인것 같아요
    휴 숨차

  • 30. 00
    '25.1.7 6:21 PM (121.164.xxx.217)

    자작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렇게 분란나고 아무렇지 않게 살면 원글님만 원망듣게 된다거나 혹여 이혼을 하게 된다면 조카들을 원글님네 부모님이나 오빠 혹은 원글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게 되서 귀찮게? 된다거나 하니 어느정도 적당히 하는게 원글님을 위해 나을 수도 있어요

  • 31. 58님
    '25.1.7 6:22 PM (106.101.xxx.185)

    요약본중 시누이-새언니 정정이요

  • 32. 새언니 왔나
    '25.1.7 6:22 PM (220.117.xxx.100)

    무슨 원글 책임 백프로?
    새언니 책임 100프로죠
    오빠는 방관죄고
    새언니같은 사람이 꽤 있나봐요

  • 33. 추가로
    '25.1.7 6:22 PM (118.235.xxx.34)

    원글님 부모님은 요리까지 다해놓고 일년에 몇번 며느리 오라고 하는건데도 저 여잔 몇년째 공황장애있다고 안갔대요.
    혼수 꼴랑 3천해왔다나 그렇대요.

  • 34. ..
    '25.1.7 6:24 PM (175.223.xxx.78)

    이혼시켜도 재산분할 한몫 잡을듯....
    거지인거 몰라본 님오빠 탓.
    연애때도 돈 장난아니엇을듯한데
    님새언니 빚잇나 봐요
    빚까지 갚아주고 결혼햇을수도...
    근데 뭔 자기 집안일 불특정다수가 보는 인터넷에 올리는지
    알아서 하지

  • 35. 부디
    '25.1.7 6:25 PM (113.199.xxx.133)

    부모님이 돈줄잡고 버릇을 고쳐주셔야 하는데
    괜시리 원글님만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아들챙기는 부모는 며느리가 와서 잘못했다고 싹싹 빌면
    언제 그랬냐는듯 넘어가는 경우를 하도 봐서요
    내아들 내손자가 중요하거든요
    오히려 아들네 편드는 부모도 봤고요

    여튼 부모님께 전화로라도 대략 미리 알리세요

  • 36. 공황장애
    '25.1.7 6:25 PM (210.178.xxx.242)

    우리집 물건이 거기에 기생하나봐요.
    자기는 본품 .시엄마에게 선물은 딸려오는 샘플 보다 좀 큰거 .그거 모를 줄 알았는지.
    오빠 가방부터 명품으로 바꾸라고 해요

  • 37. 근데
    '25.1.7 6:26 PM (211.234.xxx.75)

    친정엄마 생신인데 딸인 원글님도 안가고(올케도 못온다고 했는데) 부산에 친구들과 놀러가셨네요..
    지난번 그글 봤는데 그때도 이런 생각들었거든요.
    생신에 딸은 안가도 되고 며느리는 안가면 큰일나는건가..
    원글님은 친구들과 약속있어서 못간다고 미리 양해구하신건가요?

  • 38. ..
    '25.1.7 6:26 PM (175.223.xxx.78)

    된장녀들 래파토리가
    놀거다 놀고 돈업이 할부로 혼수해가거나
    모은돈 겨우 3천이거나인데..
    좀 주작 느낌도나는

  • 39. 근데님
    '25.1.7 6:29 PM (118.235.xxx.70)

    며느리가 시가에서 사준 집에 살면서
    애들 교육비까지 받는데
    그럼 오는게 있으면 지가 일년에 몇번은 가야죠.
    와서 밥차리라는 것도 아닌데요.
    뻔뻔한 종자에요.

  • 40. **
    '25.1.7 6:29 PM (152.99.xxx.211)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사이다 결말 없을 걸요.
    오빠도 부모님 도요.
    남자들이 그렇더라고요. 귀찮아서? 이 일로 파국으로 가고 가정 깰 생각도 없을 거고요.
    그럴만한 일도 아니고요.
    부모님은 자식 생각해서 좋게 좋게 생각하시려는 경향이 있고요.
    그러니 원글님 릴렉스 하시길요.

  • 41. 근데님
    '25.1.7 6:31 PM (182.212.xxx.153)

    원글은 장례식 참석차 부산행 이었고, 엄마 생일은 전 주였어요. 원글은 미리 갔겠죠. 다만 올케가 공황으로 문밖도 못 나간다하고 바로 다음 주에 부산행 들킨거니 시차가 있어요.

  • 42. ..........
    '25.1.7 6:31 PM (218.147.xxx.4)

    넘어가지 ㅉㅉㅉ
    나중에 이런일로 이혼하니어쨌니 얘기나오면
    원글 책임 백프로인건알지요?

  • 43. ..
    '25.1.7 6:36 PM (110.15.xxx.102)

    평소하는 행실을 보니 거짓말 잘하고 응큼한 사람이네요
    어떤 일이든 님 탓하지마시고 부모님이 사실은 알고 있어야죠
    시가식구들을 기만하는 사람을 그냥 넘어가면 부모님 호구 밖에 더 되나요?
    알고 난 후는 선택입니다
    추가로 그 정도 인성인 사람을 집에 들였다는 것 자체가 분란의 시작이에요

  • 44.
    '25.1.7 6:37 PM (211.235.xxx.119) - 삭제된댓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렇게 여우짓 했다는 건
    오빠도 가스라이팅 시킬만큼 가스라이팅 시켰을 거에요
    그래서 이혼은 쉽지 않을 거 같고요

    넘어가지라고 말하는 분들은
    장난합니까?
    당신 친정 부모와 오빠가 그렇게 당하고 산다고 생각을 해봐요

  • 45. 뭘 넘어가요?왜?
    '25.1.7 6:38 PM (27.176.xxx.193)

    왜 이혼 책임을 지나요?
    잘못한 ㄴ이 지는거죠.
    시댁 알기를 우습게 알고
    온갖 거짓말 하면서 갖고 놀았네요
    우롱한겁니다.
    며느리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그럼 안되는거에요

  • 46.
    '25.1.7 6:38 PM (211.235.xxx.119) - 삭제된댓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렇게 여우짓 했다는 건
    오빠도 가스라이팅 시킬만큼 가스라이팅 시켰을 거에요
    그래서 이혼은 쉽지 않을 거 같고요

    넘어가지라고 말하는 분들은
    장난합니까?
    당신 친정 부모와 오빠가 그렇게 당하고 산다고 생각을 해봐요
    이혼해도 훨씬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어요.
    그 정도 스펙이면, 장난하나

  • 47.
    '25.1.7 6:39 PM (211.235.xxx.119) - 삭제된댓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렇게 여우짓 했다는 건
    오빠도 가스라이팅 시킬만큼 가스라이팅 시켰을 거에요
    그래서 이혼은 쉽지 않을 거 같고요

    넘어가지라고 말하는 분들은
    장난합니까?
    당신 친정 부모와 오빠가 그렇게 당하고 산다고 생각을 해봐요
    가스라이팅 당해서 이용 못할 것 같지만
    이혼해도 훨씬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어요.
    장난하나

  • 48. 뭘 넘아가요?왜?2
    '25.1.7 6:39 PM (14.43.xxx.92)

    자꾸 봐주면 안됩니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구요.
    알고는 가야죠.
    어떻게 되든

  • 49.
    '25.1.7 6:40 PM (211.235.xxx.119)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렇게 여우짓 했다는 건
    오빠도 가스라이팅 시킬만큼 가스라이팅 시켰을 거에요
    그래서 이혼은 쉽지 않을 거 같고요

    넘어가지라고 말하는 분들은
    장난합니까?
    당신 친정 부모와 오빠가 그렇게 당하고 산다고 생각을 해봐요
    가스라이팅 당해서 이용 못할 것 같지만
    이혼해도 훨씬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어요.
    장난하나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 50. 오오오
    '25.1.7 6:40 PM (211.58.xxx.161)

    주말에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후기도 부탁드려요
    주말이 빨리오면좋겠네요 궁금해서리~~~~ㅎㅎㅎ
    오빠는 그얘기 다듣고 뭐래요?
    본인도 몰랏던반응이에요 아님 아는반응? 감싸주는반응?화난반응?궁금해요

  • 51. ...
    '25.1.7 6:42 PM (1.228.xxx.227)

    저일이 그냥 넘어갈 일인가요
    왜 원글님탓 운운하는건지 ...

  • 52. ..
    '25.1.7 6:42 PM (211.234.xxx.212)

    오빠는 이미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오빠내외 모두 부모님께 지원받는걸 당연스레
    생각할거 같구요
    더 한 막장 가족들도 봤는데..부모님이 그냥 다 퍼주시대요
    그거 보는 옆에 다른 가족들만 홧병..

  • 53. 오오오
    '25.1.7 6:42 PM (211.58.xxx.161)

    삼천으로 취집해서 32평분당아파트에 영유비까지 받고
    명품가방에 화장품까지 즐길대로 즐기고 살았네요
    오빠가 제대로 퐁퐁당한거에요

  • 54. .....
    '25.1.7 6:42 PM (223.62.xxx.248)

    58.122님 구글에서 82cook 새언니 공황장애로 검색하면 이전글 나와요. 맨위에 뜨던데요.
    (근데 솔직히 저는 이 글 안믿겨요.
    그냥 저는 그렇다고요.)

  • 55. 오오오
    '25.1.7 6:44 PM (211.58.xxx.161)

    헐 넘어가란 댓글도 있네
    어차피 며느리아니고 씨받이던데 이혼하면 하는거지 그게 왜 원글탓인가요?? 오빠나 부모님 모두 팩트를 알 권리는 있죠
    없는소리한것도 아닌데 왜 원글탓이에요

  • 56.
    '25.1.7 6:45 PM (211.235.xxx.119)

    넘어가라는 사람은
    올케나 올케 친구 및 지인인듯.

    장난하나
    저런 사기극을 벌인 사기꾼을
    뭘 넘어가래

  • 57. 아아
    '25.1.7 6:48 PM (14.46.xxx.144)

    다른 사이트에 이미 퍼갔던데요.

  • 58. ..
    '25.1.7 6:48 PM (182.231.xxx.15)

    여기서 같은 여자 입장에서
    한목소리를 내는것이 무슨 뜻인지 알아야해요
    이건 올케의 인성 문제예요
    그동안 오빠나 부모님께서 속은 거라면
    진실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나중에 정말 뒷통수 칠수 있어요

  • 59. ...
    '25.1.7 6:51 PM (42.82.xxx.254)

    오빠가 설마 모르겠나요..자기도 감당이 안되니, 그냥 그러고 사는거죠...이혼하면 시누탓이라는 댓글은 전 좀 이해안가네요..이혼하면 그 부부의 문제죠...시누야 자기 부모님한테 사실여부를 알릴수는 있죠..
    그 올케 지금 사는거 누릴려면 이혼쇼는 할수 있어도 막상 하자면 못할걸요..

  • 60. .fgg
    '25.1.7 6:51 PM (125.132.xxx.58)

    저런 일로 이혼하겠어요? 님이 생각하는 인과응보는
    일어나지 않아요.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그냥 시댁
    가기 싫어서 황당핰 거짓말 한건데. 그걸로 뭘 어쩌겠어요.

  • 61. 아흐ㅜ
    '25.1.7 6:52 PM (211.58.xxx.161)

    직장도 없고 남편돈으로 사치하고 시댁돈으로 놀러다닌여자가 참으로도 이혼해주겠네요 울고불고 비련의 여주인공 될겁니다

  • 62. 어휴
    '25.1.7 6:57 PM (211.211.xxx.168)

    비슷한 여자 아는데 출신이 룸 출신이었는데,
    가난한 척하며 소녀가장 코스프레에 안 쓰는 척 아픈 척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데
    알고봤더니
    가난한 건 맞는데 소녀가장 코스프레는 룸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커버치느라고 그러는 것
    명품 쓰고 최고급 미용실에서 머리 관리하고
    남편 돈 펑펑 쓰느데 남편이나 시댁에 들어가는 돈은 아까워 하고

    심지어 학벌도 가짜 였어요.

  • 63. ㅁㅁ
    '25.1.7 7:00 PM (211.234.xxx.1)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인성이 바닥인 사람이네요 원글님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부모님 너무 안되심.. 못된 사람이니까 경계하시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니까 피해자 코스프레 조심하세요 저런 사람이랑은 일년에 한두번 데면데면하게 만나는게 최선이에요 이제 명절 때도 오던지 말던지 하세요

  • 64. 짝짝짝
    '25.1.7 7:02 PM (211.234.xxx.112)

    잘하셨어요.
    우리집도 그런 우리 오빠가 등신이라 여겨요.

  • 65. 원글님
    '25.1.7 7:02 PM (211.199.xxx.10)

    올케같은 댓글 의견은 무시하시고요.
    오빠가 호구인지
    원글님 부모님이 호구인지
    진짜 뭐 그런 거지같은 여자가 있대요?
    응징하지 않으면
    평생 저러고 살 겁니다.

  • 66. 원글
    '25.1.7 7:03 PM (223.39.xxx.36)

    책임 백프로라는건 또 뭔소리여..
    그냥 시집은 이혼 무서워서 벌벌 거리고 살라는겨?
    애 엄마한테 주고 이혼하면 되겄구만요.

  • 67. 이거
    '25.1.7 7:09 PM (1.176.xxx.238)

    말한다고 뭔 대단한일 일어나지 않아요
    이혼사유까지 될 것도 아니잖아요?
    원글님 부모님이 아시면 며느리가 이젠 좀 조심할수는 있겠네요

  • 68.
    '25.1.7 7:17 PM (58.140.xxx.20)

    부모님께 꼭 말하세요
    모르시게 하는건 불효에요
    사기당하고 계시는거잖아요

  • 69. ...
    '25.1.7 7:21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오빠가 불쌍하네요 저런 여자 헤어시는게 신세 펴는거예요
    오빠가방은 오래된 가방 들고 다니는데 여편네는 사치하고
    시누한테는 검소한척 뻥이나 치는데 없는게 차리리 나아요

  • 70. 부모님께 알려요
    '25.1.7 7:25 PM (223.38.xxx.209)

    부모님께 꼭 팩트를 다 알리세요
    부모님이 호구 노릇만 해오신 거네요

    아파트에 애들 학원비 영유비까지 다 지원받아놓고는
    거짓말로 공황장애 핑계대고 시어머니 생일에도 안 나타나고...

    그 시간에 친구들과 놀러다니느라 바쁘다니
    올케가 뻔뻔스럽네요

    부모님이 이젠 호구노릇 그만하고 지원 끊으셔야죠

  • 71. The
    '25.1.7 7:26 PM (125.129.xxx.109) - 삭제된댓글

    오빠없는 싱글인 나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죄송하지만 멀쩡한 집안에 잡ㄴ이 들어와서 호시탐탐 부모님이 일군거 축내고 있었네요
    여기 댓글 다 뽑아서 부모님께 읽어주세요 제사도 없어지는 시대에 손자 볼모 잡히지 마시고 부모님 두분 건강하시고 갖고 계신 돈 부모님 위해서 쓰시라고 하세요
    나중에 노환으로 병원입원하시면 그 모든 걸 원글님이 챙기셔야 합니다 이런 일 안생겼어도 안할 여자 맞구요
    말하지ㅜ말라고 종용한거 보니 가망이 없네요 사람한테 구제불능이라는 말 쓰기 싫은데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부모님 지키세요. 내 부모님이에요 감히 이렇게 남편 가족을 이렇게 갖고 놉니까
    조카때문에 이혼할까바 벌벌 떨 줄 아나보네요 요즘 세상 많이 바뀌었어요 저런 애미 밑에서 뭘 보고 자랄지
    오빠는 진짜 바보 맞구요 남편은 그 따위로 입히고 지는 어이없네요

  • 72. The
    '25.1.7 7:27 PM (125.129.xxx.109)

    오빠없는 싱글인 나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죄송하지만 멀쩡한 집안에 잡ㄴ이 들어와서 호시탐탐 부모님이 일군거 축내고 있었네요
    여기 댓글 다 뽑아서 부모님께 읽어주세요 제사도 없어지는 시대에 손자 볼모 잡히지 마시고 부모님 두분 건강하시고 갖고 계신 돈 부모님 위해서 쓰시라고 하세요
    나중에 노환으로 병원입원하시면 그 모든 걸 원글님이 챙기셔야 합니다 이런 일 안생겼어도 안할 여자 맞구요
    말하지ㅜ말라고 종용한거 보니 가망이 없네요 사람한테 구제불능이라는 말 쓰기 싫은데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부모님 지키세요. 내 부모님이에요 남편 가족을 이렇게 갖고 놉니까
    조카때문에 이혼할까바 벌벌 떨 줄 아나보네요 요즘 세상 많이 바뀌었어요 저런 애미 밑에서 뭘 보고 자랄지
    오빠는 진짜 바보 맞구요 남편은 그 따위로 입히고 지는 어이없네요

  • 73. 근데
    '25.1.7 7:31 PM (211.58.xxx.161)

    저런여자면 이혼하는게 낫지않나요?
    뭐 여긴 할매들만 계시는지 이혼하면 큰일날거처럼...
    올케가 빼돌린돈만해도 엄청날듯요

  • 74. ㅡㅡㅡㅡ
    '25.1.7 7:34 PM (61.98.xxx.233)

    와우
    대박.
    까발릴거 다 까발리고,
    선택은 오빠한테 맡기세요.
    그냥두지라는 사람은 올케 본인인가요?
    뭘 그냥 둬요?
    사기꾼 하나에 온 가족이 다 휘둘리며 사는게 맞는건가요?

  • 75. 주말
    '25.1.7 7:36 PM (118.235.xxx.224)

    주말까지 기다리지말고
    당장가세요
    새언니 집에 찾아와바짓가랑이붙들거예요
    당장가세요

  • 76. ...
    '25.1.7 7:42 PM (39.125.xxx.94)

    꼬리 아홉 달린 구미호가 들어왔네요.

    어쩜 저렇게 뻔뻔하게 연기를 하고 살았대요.

    오빠랑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
    계략이 있을 것도 같네요

  • 77. 주작이지
    '25.1.7 7:49 PM (124.61.xxx.72)

    수정해서 내용 덧붙이려다 실수로 다 날려먹고 다시 새글로 씁니다.

    이렇게 시작부터 사족이 긴 글은 주작입니다. 여러분??

  • 78. 어이쿠
    '25.1.7 8:01 P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

    워낙 더한 거짓말하는 녀들이 많아서 주작같지도 않네요

    전 올케년이 거짓말 수없이 하다 이혼당함
    이혼후에도 거짓말 하고 다니고

    그리고 무슨분란?분란 원흉이 올케인데
    거지녀들은 근본이 남탓이네요

  • 79. 어이쿠
    '25.1.7 8:03 P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

    워낙 더한 거짓말하는 녀들이 많아서 주작같지도 않네요

    전 올케 년이 거짓말 수없이 하다 이혼당함
    이혼후에도 거짓말 하고 다니고
    결혼전 집도 없는 월세에 빚지고 살면서
    시가 벤츠s클래스 지가 사줬다 아파트 사줬다 헛소리 하고

    저런년들은 바람도 잘펴요. 거짓으로 숨기면되니
    잡아떼기 선수

    그리고 무슨분란?분란 원흉이 올케인데
    거지녀들은 근본이 남탓이네요

  • 80. 아이쿠
    '25.1.7 8:06 P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

    워낙 더한 거짓말하는 녀들이 많아서 주작같지도 않네요

    전 올케 년이 거짓말 수없이 하다 이혼당함
    이혼후에도 거짓말 하고 다니고
    결혼전 집도 없는 월세에 빚지고 살면서
    시가 벤츠s클래스 지가 사줬다 아파트 사줬다 헛소리 하고

    저런년들은 바람도 잘펴요. 거짓으로 숨기면되니
    잡아떼기 선수

    그리고 무슨분란?분란 원흉이 올케인데
    거짓말 녀들은 무조건 남탓. 남보고 입다물래

    거짓말은 하는게 잘못이라 배우고 좀 외우세요.

  • 81. 아이쿠
    '25.1.7 8:08 P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

    워낙 더한 거짓말하는 녀들이 많아서 주작같지도 않네요

    전 올케 년이 거짓말 수없이 하다 이혼당함
    이혼후에도 거짓말 하고 다니고
    결혼전 집도 없는 월세에 빚지고 살면서
    시가 벤츠s클래스 지가 사줬다 아파트 사줬다 헛소리 하고

    저런년들은 바람도 잘펴요. 거짓으로 숨기면되니
    잡아떼기 선수

    그리고 무슨분란?분란 원흉이 올케인데
    거짓말 녀들은 무조건 남탓. 남보고 입다물래

    거짓말은 하는게 잘못이다. 배우고 좀 외우세요
    원글 올케같은 부류 여기도 좀 있네. 상종못할 쓰레기들이

  • 82. ..
    '25.1.7 8:11 PM (119.149.xxx.28)

    울 집에도 이런 올케 있어서 주작같진 않아요
    저희는 제 남동생이 ㄷㅅ입니다
    오빠의 반응, 부모님의 반응 후기 기대합니다.

  • 83. 이번
    '25.1.7 8:12 PM (221.167.xxx.130)

    한번 눈감아주면 새언니가 잘할 가능성이 있지만 글대로 하시면 이혼 확정이에요.조카들 불행하게 만들고싶나요?

  • 84. 아이쿠
    '25.1.7 8:13 PM (211.234.xxx.26)

    워낙 더한 거짓말도 하는 녀들이 많아서 주작같지도 않네요

    전 올케 년이 거짓말 수없이 하다 이혼당함.
    이혼 후에도 거짓말 하고 다니고, 결혼 전 집도 없는 월세 친정 식당일 하고 빚지고 살면서 사업가 코스프레. 시가 벤츠s클래스 지가 사줬다 아파트 사줬다 헛소리 하고

    저런 년들은 바람도 잘펴요. 도덕성 기본이 바닥이라
    거짓으로 숨기면되니 잡아떼기 선수

    그리고 무슨 원글이 분란? 분란 원흉이 올케인데
    인과관계 개념도 망상하나 쯧쯧

    거짓말 녀들은 무조건 남탓. 남보고 입다물래
    거짓말은 하는게 잘못이다. 배우고 좀 외우세요
    원글 올케같은 부류 여기도 좀 있네.

    사회에서는 상종못할 쓰레기들이 설치네요

  • 85. 어이쿠
    '25.1.7 8:16 PM (211.234.xxx.26)

    이번
    '25.1.7 8:12 PM (221.167.xxx.130)
    한번 눈감아주면 새언니가 잘할 가능성이 있지만 글대로 하시면 이혼 확정이에요.조카들 불행하게 만들고싶나요?
    ㅡㅡㅡ
    저런 거짓말하는 모친아래 자라는게 불쌍한거죠!
    조카가 불행하다면 거짓말 헤댄 엄마탓이지
    왜 엉뚱한 원글탓?

    당신도 누가 거짓말 눈감아줘서
    입 닥치고 숨죽이고 사시나봐요?

  • 86. ㄱㄴ
    '25.1.7 8:16 PM (121.142.xxx.174)

    부모님 피같은 돈 사돈댁네로 줄줄 새는군요.
    부모님 더이상 호구 바보 되게 두지마시고
    다 말씀 드리세요. 괘씸한것

  • 87. 원글칭찬
    '25.1.7 8:17 PM (121.133.xxx.61)

    잘 하셨어요
    거지 한 명 집안에 들인거 두고두고 집안 분란 됩니다
    부모님 앞에 와서 무릎이라도 꿇어야해요
    애들 영유비도 다시 받아내세요

  • 88. 방어
    '25.1.7 8:19 PM (118.127.xxx.25)

    만약에 올케가 부모님 앞에 무릎꿇고 눈물로 사죄하고
    부모님이 화는 나지만 결론적으로 용서해준다면.

    님만 낙동강 오리알 될수도 있어요.

  • 89. 단언컨데
    '25.1.7 8:21 P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

    절대 낙동강 오리알 안됩니다.
    그건 거짓말하는 인간들식 협박이죠

    여기 거짓말하는 여자들 꽤 있나봐요
    헛소리 많이 하네요

  • 90. ..
    '25.1.7 8:22 PM (61.254.xxx.115)

    저런 여자들 거짓말에 능숙하기 때문에 애들 맡기고 바람도 잘펴요 글고 님네 부모님이 황금알를 낳는 거위인데 그여자가 애들 두고 미쳤다고 이혼하겠음? 절대 이혼안할거임.이혼당한다고 걱정하시는 님들 걱정 붙들어매셈.참도 뻔뻔하네요 집이랑 영유 학원비 지원받고 애는 시누랑 시부모집에 맡기고 놀러다니는여자라니.

  • 91. 단언컨데
    '25.1.7 8:23 P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

    절대 낙동강 오리알 안됩니다.
    용서한다고 거짓말하는 인간들 말 들어줄꺼라는게
    그건 거짓말하는 인간들 착각

    여기 거짓말하는 여자들 꽤 있나봐요?
    헛소리 많이 하네요

  • 92. ????
    '25.1.7 8:23 PM (211.58.xxx.161)

    윗님 원글이 왜 낙동강오리 되나요
    내부모님이 올케한테 알고당하는거랑 모르고당하는거랑은 다른거고
    눈물로 사죄한다면 이제 사치도 못할거고 생신이라고 빠지지도 못할건데 잘된거지 뭐가 낙동강오리에요
    시댁에서 하나하나 매의눈으로 볼텐데

  • 93. 단언컨데
    '25.1.7 8:23 P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

    절대 낙동강 오리알 안됩니다.

    용서한다고 거짓말하는 인간들 말 들어줄꺼라는게
    거짓말 잘하는 인간들 흔한 착각.

    여기 거짓말하는 여자들 꽤 있나봐요?
    헛소리 많이 하네요

  • 94. 단언컨데
    '25.1.7 8:28 PM (211.234.xxx.26)

    절대 낙동강 오리알 안됩니다.

    용서한다고 거짓말하는 인간들 말 들어줄꺼라는게
    거짓말 잘하는 인간들 흔한 착각이죠

    바른말 하는 멀쩡한 친딸을
    어떤 정신나간 집에서 낙동강 오리알 만들어요?
    거짓말하는 작자들 망상이죠

    여기 거짓말하는 여자들 꽤 있나봐요?
    헛소리 협박 많이 하네요

  • 95. lll
    '25.1.7 8:35 PM (223.38.xxx.28)

    이런글 화제되면 커뮤 퍼지는거 순식간인데..계속 놔두는거보니 저는 주작같아요

  • 96. ...
    '25.1.7 8:41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우리 올케보다는 낫네요
    우리 올케도 분당 사는데...
    자식이 아주 인질이에요
    인터넷에서 우리 올케보다 심한 여자는 딱 1명밖에 못 봤어요
    자기 친딸 학대해서 딸 입에 과도 넣고 협박하고 집에 빚독촉하러 온 사채업자들이 딸더러 힘내라고 하고 갔다는 여자...

  • 97. ...
    '25.1.7 8:46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우리 올케보다는 낫네요
    우리 올케도 분당 사는데 2천 혼수해오고 내 형제가 분당 자가 해간 것까지는 똑같네요
    인터넷에서 우리 올케보다 심한 여자는 딱 1명밖에 못 봤어요
    자기 친딸 학대해서 딸 입에 과도 넣고 협박하고 집에 빚독촉하러 온 사채업자들이 딸더러 힘내라고 하고 갔다는 여자...

  • 98. ...
    '25.1.7 8:48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우리 올케보다는 낫네요
    우리 올케도 분당 사는데 2천 혼수해오고 내 형제가 분당 자가 해간 것까지는 똑같네요
    인터넷에서 우리 올케보다 심한 여자는 딱 1명밖에 못 봤어요
    자기 친딸 학대해서 딸 입에 과도 넣고 협박하고 집에 빚독촉하러 온 사채업자들이 딸더러 힘내라고 하고 갔다는 여자...그 여자 빼고 우리 올케보다 심한 여자 못 봄

  • 99. ..
    '25.1.7 9:05 PM (223.38.xxx.226)

    잘했어요..
    말로하다보면 어떤건 잊어버리니..
    종이에 하나하나 써서 정리해서 가요..
    너무많은 말들 한꺼번에 쏟아내면
    듣는 사람도 다 기억못해요.
    나이드신 분들 하나하나 체크할수 있게
    조목조목 적어요

  • 100. 결정 잘하셨네요
    '25.1.7 9:10 PM (223.38.xxx.164)

    여기 이상한 댓글들은 거르세요
    현실에서 이런 비슷한 부류를 봤는데 거짓말에 아주 능합니다
    시집에서 온갖 도움 다 받고도 그러더라구요ㅠ

    이글이 퍼질까봐 왜 걱정인가요
    못된 며느리 말로가 알려지는게 어때서요
    알려져야지 그런 부류들이 뜨끔하겠죠
    원글님이 디테일하게 후기까지 올렸는데, 뭔 주작타령인가요ㅠ

    원글님 결정 잘 하셨고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후기도 기다릴게요
    꼭 남겨주세요

    권선징악 결말 기대합니다

  • 101. 우울한시국에
    '25.1.7 9:15 PM (218.50.xxx.164)

    권선징악 결말 날려주세요

  • 102. 진짜는
    '25.1.7 9:17 PM (125.244.xxx.62)

    실제로 물질적으로 도와주는 부모님께 꼭 말씀하세요.
    그래도 자원해주신다면 어쩔수없지만
    속으면서 털리는건 너무 비인간적이죠.
    적어도 바보는 만들지 말아야죠.

  • 103. ㅇㅇ
    '25.1.7 9:22 PM (1.231.xxx.154)

    잘하셨어요.
    알게 돼서 다행입니다.
    저는 출장간다고 하고 여자랑 여행가다가 부인이랑 딱 마주친 사람도 현장에서 봤어요.

  • 104. 역시
    '25.1.7 9:35 PM (175.121.xxx.28)

    올케가 사치하고 친정에 빼돌릴 거라는 예상이 맞았네요
    그런 인간들은 뻔하거든요
    거짓말 밥먹듯 하고 뻔뻔한 거지새끼들
    그러면서 돈벌어다 주는 물주에게 엄청 야박하게 구는 인간말종들이에요
    원글님 말대로 남자는 집장만 당연 여자 혼수는 허례허식 생략주장
    자기는 명품 도배ㆍ남편은 아울렛만 이용 다 똑같아요
    오빠네 집 등기도 떼보세요 꼭이요
    그래도 아이들 아직 어릴때 걸려서 다행이에요
    더 크면 유학보내야하고 자기는 케어하러 따라간다고 우기며
    평생 남편ㆍ시가 껍데기 벗깁니다
    그러다가 장손 운운하며 유산 한푼 안 남을때까지 뜯어내요
    진짜 빨리 쳐내세요

  • 105. ㅇㅇ
    '25.1.7 9:36 PM (59.29.xxx.78)

    이건 뭐 사기결혼 아닌가요?
    요즘은 어르신들도 이혼을 이해하는 분들 많으세요.

  • 106. 역시
    '25.1.7 9:38 PM (175.121.xxx.28)

    신후조리원비도 억수로 바가지 씌우고
    애 있으니 차 바꿔달라고 했을거 같아요
    아주 아귀들이에요
    저희 친정도 겪어봐서 치 떨려요

  • 107. ...
    '25.1.7 9:38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입장 바꿔서, 제부가 친정 도움받고 먹고 사는 주제에
    친정 부모님 생신에 출장간다고 거짓말 하고는 친구들이랑 놀러간거 목격하면 미친놈이죠

    거짓말 잘 하는 인간들 모든게 도구 자식도 이용목적
    그리고 남녀공히 거짓말과 바람은 꼭 같이 갑니다.
    습성이 그래요

    여기 올케같은 인간들 말 들을 필요도 없어요.
    레파토리 똑같은 소리 하는거 보세요. 잘못은 용서받는건데 협박질 계산. 뇌가 이상한 년들이라 그래요

  • 108. ...
    '25.1.7 9:43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거짓말 잘 하는 인간들 모든게 도구 자식도 이용목적
    그리고 남녀공히 거짓말과 바람은 꼭 같이 갑니다.
    습성이 그래요

    여기 올케같은 인간들 말 들을 필요도 없어요.
    레파토리 똑같은 소리 하는거 보세요. 잘못은 용서받는건데 협박질 계산 뇌가 이상한 년들이라 그래요.

  • 109. 역시
    '25.1.7 9:44 PM (175.121.xxx.28)

    우리 친정에서 해준 음식들 빼돌린 것도 똑같아요
    눈치도 없는 거지들이
    저희 엄마에게 사돈이 주신 ㅇㅇ 맛있어서 누구에게 선물했다
    다시 달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미친노인네
    밥먹으러 가자고 하고는 사돈 내외가 자기들이 원하는 곳으로 불러내
    밥값 한번 안냈어요
    제가 엄마한테 왜 그렇게 호구로 사냐 했더니
    사돈네가 형편이 어려워서 그러니 그냥 내가 산다 하시더니
    진짜 질리게 이용당하고 올케도 사돈도 경졔적 손절하니까
    뒤에서 겁나게 욕하고 다닌대요

  • 110. ...
    '25.1.7 9:45 PM (118.235.xxx.133)

    거짓말 잘 하는 인간들 모든게 도구 자식도 이용목적
    그리고 남녀공히 거짓말과 바람은 꼭 같이 갑니다.
    습성이 그래요. 필요해서라 생각해서 수치심이 없거든요

    여기 올케같은 인간들 말 들을 필요도 없어요.
    레파토리 똑같은 소리 하는거 보세요. 잘못은 용서받는건데 협박질 계산 뇌가 이상한 년들이라 그래요

  • 111. 음...
    '25.1.7 9:53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실수로 날려먹었다라.....

  • 112. 아..
    '25.1.7 9:55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이래서 막장드라마가 인기가 많구나...싶네요.

  • 113. 댓글들보니
    '25.1.7 9:55 PM (223.62.xxx.208)

    이래서 막장드라마가 인기가 많구나...싶네요

  • 114. 며느리
    '25.1.7 10:01 PM (1.233.xxx.17)

    싸우다보면 이혼이야기 나올 수 있죠
    그런데
    내 오빠가 내 부모가 남인가요?
    내조카들은 그엄마에게 사기꾼기질밖에 더 배우려나요;;
    알려야
    내부모 건강도 챙기고 내오빠 뒷통수도 챙기죠
    이런일로 이혼하면
    그건 오빠가 올케잘못만나서 그런거고
    내 부모재산도 내부모 건강도 챙겨야죠.


    이 일 넘어가면 더 큰걸 속이고
    나중에는 오빠도 어차피 이혼길 들어설만한 일로
    재산분할까지 해줘야 할듯요.

  • 115. 맞벌이아짐
    '25.1.7 10:05 PM (14.36.xxx.251)

    지나가다... 시슬리 브랜드 ㅎㅎㅎ 나름 중상층 맞벌이인데, 시슬리는 신혼여행에 한 번 사고 다시 사지 않았는데... 본인이 의사인 우리 형님도 가성비 생각해서 안 쓰는 브랜드인데..

  • 116. tjdrhd
    '25.1.7 10:06 PM (1.230.xxx.124)

    올케가 사치하고 친정에 빼돌릴 거라는 예상이 맞았네요
    그런 인간들은 뻔하거든요
    거짓말 밥먹듯 하고 뻔뻔한 거지새끼들
    그러면서 돈벌어다 주는 물주에게 엄청 야박하게 구는 인간말종들이에요
    원글님 말대로 남자는 집장만 당연 여자 혼수는 허례허식 생략주장
    자기는 명품 도배ㆍ남편은 아울렛만 이용 다 똑같아요
    오빠네 집 등기도 떼보세요 꼭이요
    그래도 아이들 아직 어릴때 걸려서 다행이에요
    더 크면 유학보내야하고 자기는 케어하러 따라간다고 우기며
    평생 남편ㆍ시가 껍데기 벗깁니다
    그러다가 장손 운운하며 유산 한푼 안 남을때까지 뜯어내요
    진짜 빨리 쳐내세요

    22222
    근데 뭐 … 떨어질려고 하겠어요.
    나중에 노후에 간병이나 이런건 이핑계 저핑계 대가며 원글님 책임 될거같아요. 그냥 부모님이 유산이나 오빠한테 몰아주지말고 원글님이랑 반반해줬으면 좋겠네요. 그쪽으로 가봐야 며느리 친정 좋은일 같아서요.

  • 117. 이전글 정리.
    '25.1.7 10:06 PM (182.209.xxx.113) - 삭제된댓글

    다들 조금씩 다르게 말씀하시네요.


    제가본 이전글은.
    어제가 엄마생신. 새언니 공황장애라 안 옴. (몇년간 계속 공황장애임)
    오늘은 친구모친상으로 부산 내려감.
    오늘 친구들이랑 여행온 새언니 부산 카페 들어가는 길에서 만남.

    글쓴이는 서울살고 새언니도 서울인가 수도권이었음.

    부모님이 새언니 힘들까봐 조카만 데리고 와서 며칠씩 델고 있은적 있음. 조카들 영유비와 학원비를 대주시고 계심.

  • 118.
    '25.1.7 10:13 PM (118.235.xxx.211)

    저위에
    그냥 넘어가라니. 저런 질나쁜 며느리인가보네?

    아주 못되먹었네요 다 알려야죠
    계속 호구 당하실텐데
    정상인여자 맞나요? 아주 질나쁜게 업소녀삘인데

  • 119. 하.
    '25.1.7 10:13 PM (122.36.xxx.85)

    잔머리 굴리고, 어쩌다 빠지고 싶은거야.. 인간 누구나 다 그런건데,
    저 첫번째 글부터 봤는데, 저렇게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그렇게 몇년이나...
    인간 질이 나쁜거죠.
    받아먹을건 다 받아먹고, 지 할 일은 하나도 하기 싫고.
    저같아도 부모님한테 말하죠.

  • 120. 에고고
    '25.1.7 10:15 PM (128.134.xxx.21)

    올케가 소시오패스 같네요.
    아마 불쌍한 모드로 나가서 동정심을 자극하거나
    그게 안 통하면 님한테 복수할 거예요.
    (오빠랑 이간질을 시킨다거나 부모님께 거짓말을 해서 님을 불리한 입장으로 만든다거나)
    소패는 상대하기 어려워요.

  • 121. 이런사람
    '25.1.7 10:17 PM (115.136.xxx.124)

    또 있는데
    볼때마다 버릇이에요
    늘 돈이 없다고함-돈이야기 말버릇
    하지만 현실은
    피부과에 돈갖다바치고
    신는거 걸치는거 최소 구호
    20년넘게 매해 백화점 vipㅋ
    지가 버는건 월 200될까
    돈은 어디서 나는건지ㅋ

  • 122. 많아요
    '25.1.7 10:24 PM (218.48.xxx.83) - 삭제된댓글

    남자들에게 흔한게 바람이라면
    여자들 저런식 거짓말 은근 많아요
    대체로 친정 가난한 여자들 종특인듯

  • 123. 많아요
    '25.1.7 10:25 PM (218.48.xxx.83) - 삭제된댓글

    남자들에게 흔한게 바람이라면
    여자들 저런식 거짓말 은근 많아요
    대체로 무능력한 친정 둔
    가난한 여자들 종특인듯

  • 124. 많아요
    '25.1.7 10:27 PM (218.48.xxx.83) - 삭제된댓글

    남자들에게 흔한게 바람이라면
    여자들 저런식 거짓말 은근 많아요
    대체로 무능력한 친정 둔
    가난한 여자들 종특인듯
    소패 싸패짓 해봤자 제3자 모르는 사람들에게나 먹히지
    오히려 정상적인 집안에는 저런여자 가만히 안두죠

  • 125. 음음
    '25.1.7 10:28 PM (211.58.xxx.161)

    엄청난 미인일까요
    무슨수로 저런집에 취집한걸까요

  • 126. 많아요
    '25.1.7 10:30 PM (218.48.xxx.83)

    남자들에게 흔한게 바람이라면
    여자들 저런식 거짓말 은근 많아요
    대체로 무능력한 친정 둔
    가난한 여자들 종특인듯
    소패 싸패짓 해봤자 제3자 모르는 사람들에게나 먹히지
    오히려 정상적인 집안에는 저런여자 가만히 안두죠
    이간질 해봤자예요.
    하긴 정상적 환경에서 못자란 여자들이니
    거짓말 이간질하면
    다 그게 먹히는 줄 착각하는거죠

  • 127. tjdrhd
    '25.1.7 10:38 PM (1.230.xxx.124)

    보통 저런 사람들 우리가 생각하는 미인이 아니고… 뭔가 처신이 영악해요. 보통 표독스러운 느낌이에요. 윗윗님 참고 (저도 가족중에 있어서 아는 이야깁니다.)

  • 128. 헉.......
    '25.1.7 10:38 PM (39.119.xxx.4)

    오빠도 모르게 간건가봐요.
    친정에서 요양한다 거짓말이라도 했나
    결국은 잘해주는 시부모 등골에 빨대 꼽고 손주 교육비로 세이브한걸로 지 사치하는대 쓰고 놀러다닌거네요

  • 129. 몰랐을리가
    '25.1.7 10:41 PM (58.239.xxx.198)

    오빠가 자기 마눌 공황장애인지 아닌지 모를수가 있나요?
    알고도 넘어간거 아님 둘이 합의된거지요.

    오빠를 말끝마다 너너너
    올케처럼 오빠를 개똥으로 보네요.

    근데 이 글 너무 판춘문예 하급글 아닌감요?

  • 130. ....
    '25.1.7 10:44 PM (218.48.xxx.83) - 삭제된댓글

    판춘문예가 아니라 그 만큼 흔하고 질 낮은
    하급녀 사례가 많은거죠.

  • 131. 저 사실
    '25.1.7 10:44 PM (210.98.xxx.80)

    지난번 글에 댓글 앗달았는데
    올케가 너무 이상한 여자고 하필 딱 만나는 우연에
    자작글인줄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시가가 그렇게 며느리 편하게 하고
    물질적으로도 풍요해서 하나라도 더 보태주는 집인데
    자기복을 모르고 어쩜 그리 교활하나요?
    (어른들에게 거짓말하니 이 표현밖에 생각안나네요)

    저런 여자는 남편복 시가복 있는게
    짜증납니다 ㅠ

  • 132. ...
    '25.1.7 10:49 PM (218.48.xxx.83) - 삭제된댓글

    판춘문예가 아니라 그 만큼 흔하고
    질 낮은 하급녀 사례가 많은거죠.
    바람만큼이나 제일 흔한 이혼사유예요.
    다만 남자들이 여자만큼 안 떠벌려서 그렇지
    건너에 저런 여자들 하나씩들 있네요

  • 133. ...
    '25.1.7 10:50 PM (218.48.xxx.83) - 삭제된댓글

    판춘문예가 아니라 그 만큼 흔하고
    질 낮은 하급녀 사례가 많은거죠.
    바람만큼이나 제일 흔한 이혼사유예요.
    다만 남자들이 여자만큼 안 떠벌려서 그렇지
    이혼녀들 한다리 건너면 저런 여자들 하나씩들 있네요
    저런 여자들은 이혼이 죄다 남자 시가 잘못이라고
    또 거짓말하지만 같은여자라 속으로 웃고 말지요

  • 134. ...
    '25.1.7 10:51 PM (218.48.xxx.83) - 삭제된댓글

    판춘문예가 아니라 그 만큼 흔하고
    질 낮은 하급녀 사례가 많은거죠.
    바람만큼이나 제일 흔한 이혼사유예요.
    다만 남자들이 여자만큼 안 떠벌려서 그렇지
    이혼녀들 중 한다리 건너면 여자 하나씩들 있어요
    저런 여자들은 이혼하면
    죄다 남자 시가 잘못이라고
    또 거짓말하지만 알면서도
    같은여자라 속으로 웃고 말지요

  • 135. ...
    '25.1.7 10:52 PM (218.48.xxx.83)

    판춘문예가 아니라 그 만큼 흔하고
    질 낮은 하급녀 사례가 많은거죠.
    바람만큼이나 제일 흔한 이혼사유예요.
    다만 남자들이 여자만큼 안 떠벌려서 그렇지
    이혼녀들 중 한다리 건너면 하나씩들 있어요
    저런 여자들은 이혼해도
    죄다 남자 시가 잘못이라고
    또 거짓말하지만
    알면서도 같은여자라 이혼녀라 속으로 웃고 말지요

  • 136. ㅇㅇㅇ
    '25.1.7 11:08 PM (189.203.xxx.133)

    왜 없어요. 저희 친척도 그런 사기결혼했어요. 남자네 스카이 유학 박사출신 집도 사주고 여자 지방대 결혼후 전업 인데 친정이 백수(속이고함) . 며느리가 폐물팔아 친정대주고 해온 혼수품은.전부 카드결재. 그주제에 이쁜 딸 데려갔으면 그정도는 해야한다고. 이쁘냐고요? 중상정도 그냥 외모. 최근봤더니 40도 안된 여자가 엄청난 뚱띵이가 되어서는 . 남자도 애들땜에 살아요. 어쩔수 없는 최소한에 돈만 여자네주고. 친정부모는 핸드폰비도 딸에게 내게함.

  • 137. 118?
    '25.1.7 11:20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저위에
    그냥 넘어가라니. 저런 질나쁜 며느리인가보네?

    아주 못되먹었네요 다 알려야죠
    계속 호구 당하실텐데
    정상인여자 맞나요? 아주 질나쁜게 업소녀삘인데


    얼굴 안보인다고 평소내로 아주 저질로 놀고있고만ㅉㅉ 대면으로 보면 찍소리도 못할거면서?

    질 나쁜 며느리??? 뭘알고 저딴 인신모독을 하는지 ㅉㅉㅉ

  • 138. 사이다네요
    '25.1.7 11:34 PM (58.230.xxx.181)

    그래도 오빠와 새언니 이후 후기 꼭 듣고싶어요
    그렇게 얄밉게 사는거 아니라는 교훈적 결말을 보고 싶네요

  • 139. 오늘 화요일
    '25.1.7 11:36 PM (221.153.xxx.127)

    주말에 말씀드린다는데 흔들리지 마시길.
    마치 처음에 탄핵 실패하고 다음 주까지 기다리던 그 느낌.
    몇년을 저러고 지냈을텐데 넘어가라니요.
    확률은 반반이고 설령 악화되어도 지가 유책이구만.
    병원 기록도 없을듯.
    한번은 회오리가 불어야 할 사항임

  • 140. ..
    '25.1.7 11:42 PM (182.220.xxx.5)

    올케 진짜 못쓰겠네요.
    그 다음 후기도 부탁드려요.

  • 141. 역시
    '25.1.7 11:42 PM (175.121.xxx.28)

    저런 여자 편드는 사람들은
    본인이 사기결혼했거나 딸 사기결혼 시켰거나 그런 사람들입니다

    올케 절대 이혼 안 한다고 할거에요
    이혼하면 거지같은 친정으로 돌아가
    자기손으로 돈벌어 친정까지 먹여살려야 하니까요
    또 이혼소송해도 위자료 못 받고 집도 물론 못 나눠요
    아마 죽기살기로 버틸거에요

    오빠가 이혼 안 한다면 일단 집등기와 통장내역 확인하고
    올케에게는 오빠에게 알림가는 체크카드 하나만 주라고 하세요
    부모님 학원비 영유비도 오빠에게 주라고 해서
    오빠가 결제하게 하고요

    오빠가 다 알고도 묵인하고 있다면 부모님 재산 지켜야힙니다
    부모님께 저런 자식들이 노후 보살펴 주지 않는다
    주위 친구들에게 물어봐라 계속 주지시키세요
    부모님께 며느리는 명품도배하면서
    아들은 거지꼴로 산다고 반드시 알려주세요
    분명 먹는것도 다 배달로 때우고 애들도 잘 안먹일거에요

    지금 상태 내버려두면
    부모님 재산은 저 올케와 친정이 다 빼갈거고
    돈떨어지면 바로 손절합니다
    그러면 원글님이 부모 노후 케어 떠맡아야 해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리하세요

  • 142. 풉이네요
    '25.1.7 11:44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윗님 저런 옲ㆍ기 사연에 그냥 넘어가라니
    질 나쁜 인간소리 듣는거예요.

    편들걸 들던지 남일에 협박질까지 하는 저질사고 하고는 ㅉㅉㅉ
    거짓말도 인신모독인데 그건 또 모르네요?

    그 딴 모독소리 듣기 싫으면 말이나 똑바로 하시죠
    헛소리 시전하고 어지간히 부들거리네

  • 143. 뻔뻔하기는
    '25.1.7 11:46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윗님 저런 올케 사연에 그냥 넘어가라는
    헛소리 헤대니 질 나쁜 인간소리 듣는거죠.

    편들걸 들던지 남 일에 조카불행 이혼 협박질까지 하는것도
    저질 사고방식인데
    거짓말도 인신모독인데 그건 또 모르네요?
    뻔뻔해요 ㅉㅉㅉ

    그 딴 모독소리 듣기 싫으면 말이나 똑바로 하시죠
    헛소리 시전하고 어지간히 부들거리네

  • 144. 뻔뻔하기는
    '25.1.7 11:47 PM (118.235.xxx.41)

    1.250님 저런 올케 사연에 그냥 넘어가라는
    헛소리 헤대니깐 올케 동종부류 질 나쁜 인간소리 듣는거죠.

    편들걸 들던지 남 일에 조카불행 이혼 협박질까지 하는것도
    저질 사고방식인데
    거짓말도 인신모독인데 그건 또 모르네요?
    뻔뻔해요 ㅉㅉㅉ

    그 딴 모독소리 듣기 싫으면 말이나 똑바로 하시죠
    헛소리 시전하고 어지간히 부들거리네

  • 145. 118
    '25.1.7 11:48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시집잘못가서 취집잘한 여자 부러워 부들거리는건 본인같은데^^???

  • 146. 결혼생활
    '25.1.7 11:48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힘들다고 애먼 댓글로 스트레스풀지말고
    정신과가서 약이나 먹어요

  • 147. 푸하
    '25.1.7 11:52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118
    '25.1.7 11:48 PM (1.250.xxx.105)
    시집잘못가서 취집잘한 여자 부러워 부들거리는건 본인같은데^^???
    ㅡㅡㅡ
    거짓말 하는 인간 쓰레기라 뭐라하니깐
    취집잘한거라 정신승리 하세요?
    아 넵~본인이 셀프 거짓말 취집녀라 고백하시는데
    취집이 유일한 생존이 댁이나 취집이 부러울지몰라도

    멀쩡한 집 여자들은 결혼을하지 취집을 안해요

    다들 자기같은 거지 입벌구 인줄 아시나 ㅎㅎ

  • 148. 푸하
    '25.1.7 11:53 PM (118.235.xxx.41)

    118
    '25.1.7 11:48 PM (1.250.xxx.105)
    시집잘못가서 취집잘한 여자 부러워 부들거리는건 본인같은데^^???
    ㅡㅡㅡ
    거짓말 하는 인간 쓰레기라 뭐라하니깐
    취집잘한거라 정신승리 하세요?
    아 넵~본인이 셀프 거짓말 취집녀라 고백하시는데
    취집이 유일한 생존이 댁이나 취집이 부러울지몰라도

    멀쩡한 집 여자들은 결혼을하지 취집을 안해요
    더 잘사는거와 잘못된거 지적 구분도 못하고

    다들 자기같은 거지 입벌구 인줄 아시나 ㅎㅎ

  • 149. 푸하
    '25.1.7 11:58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25.1.7 11:48 PM (1.250.xxx.105)
    힘들다고 애먼 댓글로 스트레스풀지말고
    정신과가서 약이나 먹어요
    ㅡㅡㅡㅡ
    거짓말이 정신병이니
    거짓말 올케 빙의해서 쉴드치는 댁이 드시죠.

    쓰레기 인간상 개토 하니깐 결혼생활 힘들어서라는게
    댁 망상이요. 정상인은 화낼때 제대로 말하 줄도 아는법
    하긴 본인 셀프고백이나 하는 부류가 뭘 알겠어요

  • 150. 안쓰럽네요
    '25.1.7 11:59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저는 이만

  • 151. 뭐래 ㅋ
    '25.1.8 12:01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25.1.7 11:48 PM (1.250.xxx.105)
    힘들다고 애먼 댓글로 스트레스풀지말고
    정신과가서 약이나 먹어요
    ㅡㅡㅡㅡ
    쓰레기 인간상 개토 하니깐
    결혼생활 힘들어서라는 댁 망상이요

    거짓말은 정신병 증세고
    그 심각함도 못느끼고 발끈해서 말 지어내는데
    빙의해서 쉴드치는 댁이 정상이라 보세요?

    정상인은 화낼 때 제대로 말하 줄도 아는법
    하긴 본인 취집녀라 셀프고백이나 하는 부류가 뭘 알겠어요

  • 152. happ
    '25.1.8 12:01 AM (211.246.xxx.33)

    적어도 오빠는 본인 선택이지만
    부모님은 내 자식이니 보듬으려
    그간 행동들도 눈감고 베푸신듯...
    제발 실체를 알려드리고 돈만 빼가는
    호구짓 그만 두시게 하세요.
    조카들 걱정에 자꾸 돕는 게
    돕는 게 아니죠.
    부모님 노후 즐기시고 거지근성 ㅆㄱㅈ
    없는 며느리 상종 말게 하시고요.

  • 153. 뭐래 ㅋ
    '25.1.8 12:02 A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25.1.7 11:48 PM (1.250.xxx.105)
    힘들다고 애먼 댓글로 스트레스풀지말고
    정신과가서 약이나 먹어요
    ㅡㅡㅡㅡ
    쓰레기 인간상 개토 하니깐
    결혼생활 힘들어서라는 댁 망상이요

    거짓말은 정신병 증세고
    그 심각함도 못느끼고 발끈해서 말 지어내는데
    빙의해서 쉴드치는 댁이 정상이라 보세요?
    옳고 그름 구분도 못하는데

    정상인은 화낼 때 제대로 말하 줄도 아는법
    하긴 본인 취집녀라 셀프고백이나 하는 부류가 뭘 알겠어요

  • 154. ...
    '25.1.8 12:07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취집 고백한 아줌마 정말 역겹네요. 누가 누굴 안쓰럽다고
    저런 거짓말 하며 친정 퍼주는 여자들 하나같이참 뻔뻔해요

  • 155. ....
    '25.1.8 12:09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위에 취집 고백한 아줌마 정말 역겹네요. 누가 누굴 안쓰럽다고 갸륵한 척 저런 거짓말 하며 친정 퍼주는 여자들 하나같이 참 뻔뻔해요. 원글님 올케가 딱 저런 여자 부류니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 156. .....
    '25.1.8 12:11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위에 취집 고백한 아줌마 정말 역겹네요. 취집녀들이나 할 발상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누가 누굴 안쓰럽다고 갸륵한 척 질 저런 거짓말 하며 친정 퍼주는 여자들 하나같이 참 뻔뻔해요.

    원글님 올케가 딱 저런 여자 부류니깐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남들이 지적하면 말 지어내
    뒤집어 씌우며 정신승리나 할게 뻔해요

  • 157. .....
    '25.1.8 12:12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위에 취집 고백한 아줌마 정말 역겹네요.
    딱 취집녀들이나 할 발상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누가 누굴 안쓰럽다고 ㅋ 갸륵한 척 질까지 꼴값
    저런 거짓말 하며 친정 퍼주는 여자들 하나같이 참 뻔뻔해요.

    원글님 올케가 딱 저런 여자 부류니깐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남들이 문제 지적하면
    거짓말 지어내고 뒤집어 씌우며
    정신승리나 할게 뻔해요

  • 158. 1.250씨
    '25.1.8 12:14 AM (211.234.xxx.208)

    위에 취집 고백한 아줌마 정말 역겹네요.
    딱 취집녀들이나 할 발상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누가 누굴 안쓰럽다고 ㅋ 갸륵한 척 질까지 꼴값
    저런 거짓말 하며 친정 퍼주는 여자들 하나같이 참 뻔뻔해요.

    원글님 올케가 딱 저런 여자 부류니깐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남들이 문제 지적하면
    거짓말 지어내고 뒤집어 씌우며
    정신승리나 할게 뻔해요

  • 159. 근데요
    '25.1.8 12:44 AM (211.234.xxx.157)

    노인들의 아들사랑과 남동생이 어리석으면
    님이 당할수도 있어요ㅜ
    남자들은 거의 아내편입니다
    바람을 펴도 이혼 못해요
    그리고 부모님도 내아들이 괜찮다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어요ㅠ

  • 160. 잘될꺼야
    '25.1.8 12:59 AM (14.33.xxx.29)

    이야기 하는 걸 뭐하러 주말까지 기다려요.
    전화는 놔 뒀다가 어디다 쓰려구요
    주말은 만나서 또 이야기 하는 거고 일단은 먼저 전화로 하세요
    님 부모님 돌아가시는 날까지 나쁜 년에게 호구 노릇하게 하지 마시구요.

  • 161. 알릴건 알려도
    '25.1.8 1:12 AM (49.169.xxx.177)

    사이다같은 결과는,저도 회의적이에요ㅠ
    원글님이 분기탱천 하는만큼
    사이다결과가 안나와서 실망?할까봐 예방주사를
    놓는다고보면요.

    부모님의 아들사랑이 말도못해서,이혼남 만들기 싫어 속이 아파도 덮고 넘어갈수도 있고.
    내아들이 못나서,
    저런 며느리하고 사는거라 여길수도 있답니다.
    팔자소관이라고요.
    있었던 사실은 알리되,
    돈줄만 끊는게 최선이 될수도 있어요.

    이미 엎어진 물이고,
    결과가 어떻든간에,사실만 알리고 뒤로 빠지세요.
    이혼은 오빠가 결정할 일이고,
    보내던 돈줄을 틀어쥐는것도 부모님의 몫이예요.

    여기에서 내 가족의
    판단력과 수준이 보이는거고,
    원글님이 생각했던것과 다른 일이 생기더라도,
    상처받지 마시길요.
    친정일에 나섰다가 낙동강오리알되는경우도 있고,중간에서 분란만 일으킨 취급아닌취급을
    당할수도 있어요.
    원글님 친정은 그렇지 않기를요.

  • 162. 알릴건 알려도
    '25.1.8 1:20 AM (49.169.xxx.177)

    오빠도 저런 여잔지 모르지 않을겁니다.
    애들 엄마고,
    그냥 살던대로 사는게 편하니,
    그냥 사는걸거예요.
    이혼이 말이 쉽지,저런 여자한테 잡혀 사는 남자는
    이혼 못해요.

  • 163. 0ㅇㅇ
    '25.1.8 2:00 AM (121.162.xxx.85)

    남편은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그냥 못본 척 모른척 넘어갔었을 것 같아요.애 엄만데 어쩌겠어요. 오빠가 명품 모르고 워낙 수더분한 성격이면 엄마 아빠가 영유 지원 끊어도 일반 유치원 보내면 되지 않냐고 할 것 같구요. 돈 못 버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본인들 경제 규모에 맞춰서 살림 잘 꾸릴 거예요. 언니만 미치고 팔짝 뛰겠죠 씀씀이 줄여야 하니까. 이혼은 안 할 것 같아요 하려고 마음 먹어도 이혼 후 본인이 일해야 하는 상황인 거 인지하면 안 하려 할 듯. 나중에 뭔가 다른 일로 오빠가 먼저 이혼하자고 하게 될 수는 있을 듯.

    암튼 본인이 버는 만큼 쓰면서 경제 관념 잡힐 수 있게 부모님께서 도와주시길.

    한편 저도 많이 느꼈습니다. 돈이 좀 있으니까 자식들 퍼주고 싶었었거든요. 근데 학원비 대주고 하는 게 도와주는 게 아니구나 싶네요. 부득이하게 학원비 끊어야 되는 상황이 되면 오히려 내가 욕 먹을 수도 있겠구나..

  • 164. 바로 알리셔야죠
    '25.1.8 2:14 AM (223.38.xxx.44)

    원글님이 왜 낙동강 오리알 된답니까
    그럴 가능성 없어요
    딸이 당연히 말해줘야되는 상황입니다

    사이다 같은 결과 기대합니다

    며느리가 그렇게 못됐고 거짓말한거까지 아시면
    부모님께서 당연히 돈지원 끊으실겁니다

    며느리가 시집에서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죠
    그런 여자는 당해봐야 뜨끔하겠죠

  • 165. 오빠가
    '25.1.8 7:47 AM (118.37.xxx.166)

    '안다' 100%, 모른척 덮어둘 뿐,
    얘기해도 달라질거 없다에 역시 100% 확신.
    걍 그 year이 타고난 복이 많은거니 어쩔 도리가 없음.

  • 166. ...
    '25.1.8 8:21 AM (219.254.xxx.170)

    그 화장품들이 얼마인지도 말해야 알것 같은데...
    남자들 잘 모르니 2,3만원 하는 줄 알텐데..

  • 167. ,,,,,
    '25.1.8 8:51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수정이랑 삭제랑 완전 다른데 뭔소리..

  • 168. 가난한
    '25.1.8 8:54 AM (118.235.xxx.192)

    애들은 제발 자기 급이랑 결혼하길!

  • 169. 시누이겸 올케
    '25.1.8 9:08 A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새언니 왔나?
    무슨 원글 책임 백프로?
    새언니 책임 100프로죠
    오빠는 방관죄고
    새언니같은 사람이 꽤 있나봐요2222222222222222

  • 170. 시누이겸 올케
    '25.1.8 9:14 A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정 있어서 더 분노합니다.
    이혼하던 안하던 부모님 병구완은 어차피 원글님 차지에요.
    부모님이 아들 미리 퍼주지마시고 돈이라도 남겨놓아야 간병인 쓰는데 지장없고 인생 말년에 아들얼굴 손주 얼굴 한번이라도 더 봅니다.

  • 171. 시누이겸 올케
    '25.1.8 9:15 AM (122.37.xxx.116)

    새언니 왔나?
    무슨 원글 책임 백프로?
    새언니 책임 100프로죠
    오빠는 방관죄고
    새언니같은 사람이 꽤 있나봐요2222222222222222

    비슷한 사정 있어서 더 분노합니다.
    이혼하던 안하던 부모님 병구완은 어차피 원글님 차지에요.
    부모님이 아들 미리 퍼주지마시고 돈이라도 남겨놓아야 간병인 쓰는데 지장없고 인생 말년에 아들얼굴 손주 얼굴 한번이라도 더 봅니다.

  • 172. 네네네네
    '25.1.8 10:17 AM (119.196.xxx.115)

    이혼하던 안하던 부모님 병구완은 어차피 원글님 차지에요.
    부모님이 아들 미리 퍼주지마시고 돈이라도 남겨놓아야 간병인 쓰는데 지장없고 인생 말년에 아들얼굴 손주 얼굴 한번이라도 더 봅니다22222222

    부모님이 내손주 내아들타령하시면서 그래도 영유비 학원비는 줘야지 어쩌지 하시면 꼭 저런얘기하세요..고마워하지도 않고 영유비주는거..나주는건가? 지 손주주는거지? 뭐 이럴걸요
    지금 생신때도 안오는데 병드시면 뭐.....뻔한거 아닌가요
    돈아끼셔서 그돈으로 병원비라도 펑펑쓰셔야지 안그러면 말년에 정말 비참해지신다고

  • 173. 아후
    '25.1.8 10:48 AM (211.200.xxx.192)

    지난번 글 읽고 저도 정말 열 받았었고, 후기도 궁금했는데.....
    또 다음이 궁금해지면서도
    살짝.... 헛헛한 것은...
    이럴 때 시어머님(원글님 어머님)이 손주들 편이고
    결국...원래 하시던 지원을 딱 끊지 않으시고... 뭐 이런 고구마 얘기가 이어질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ㅜㅜ
    올케 정말.... 나빠요
    이런 사람... 정말 정말 극혐입니다.
    제발 사이다 소식을 들려주세요~!!!!!!!!!!!!!!!!!!!!!

  • 174. 근데
    '25.1.8 10:55 AM (119.196.xxx.115)

    저런여자도 저런집에 시집가서 잘사는데

    참 세상 요지경입니다

  • 175. 띠용
    '25.1.8 11:16 AM (58.228.xxx.91) - 삭제된댓글

    욕이 절로 나오네.
    저 ㄴ 사람 취급 하지말고 님 친정집에 발도 들이지 마세요.
    오빠만 부모님 뵙게 하세요.철저히 쌩 무시..
    뭐 저런 ㄴ이 다 있대

  • 176. 띠용
    '25.1.8 11:18 AM (58.228.xxx.91)

    욕이 절로 나오네.
    저 ㄴ 사람 취급 하지말고 님 친정집에 발도 들이지 마세요.
    오빠만 부모님 뵙게 하세요.철저히 쌩 무시..
    뭐 저런 ㄴ이 다 있대.
    그 후 어찌된건지 사이다 글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 177. 학원비
    '25.1.8 11:22 AM (203.142.xxx.241)

    보내주는것도 부모님 통장 잘 체크해서 국세청에 증여세로 신고하세요. 그래도 됩니다. 그정도의 기본도 안된 새언니

  • 178.
    '25.1.8 11:56 AM (125.133.xxx.26)

    오빠랑 부모님께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한 걸 보면 오빠한테도 연기하는 것 같네요

  • 179. ..
    '25.1.8 12:08 PM (182.231.xxx.15)

    포커스를 경제적 지원이나 돈에 두지 마시고
    올케의 인성에 두세요
    그런 거짓말을 태연히 하는 사람은
    나중에 더 큰일로 오빠나 부모님의 뒷통수를 칠거예요

  • 180. 보면
    '25.1.8 12:38 PM (175.197.xxx.90)

    못된 여자들이 착한 시부모 만나서
    저러고 살더라구요.
    원글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부모님 생각하면 더 화나죠.

  • 181. 안녕하세요
    '25.1.8 12:49 PM (118.235.xxx.152)

    저희 친정 올케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30년이 조금 넘었지만 오빠가 순둥 순둥해서 요리가 가능했겠죠

    그래도 장남이라 시골에서 뼈빠지게 농사짓고 농지 팔아
    서울에 집도 사주고 ~
    그당시 아파트는 닭장이라고(크지 않은 아파트3~4천시세)싫다고
    친정식구 동원해서~ 땅 한평이라도 더 가질려고
    2배가격의 주택을 구입하더라고요
    이윽고
    조카가 초등학교에 갈즈음
    집이 자가인 경우 없더라고 고마운척 하더니

    시골 어른들이 멀리서 별 간섭안하고
    쌀이며 양념이며 바리 바리(돌아가시고 나니 온갖 물표며 택배쪼가리등등)앉아서 받아 먹고~오빠가 결혼하고 기술사가 되었어요 저희 부모님이 순수하지만 시골에선 그래도 좀 깨쳤다 하셔도
    결국은 똑같더라고요
    저도 결혼해보니 올케의 소행을 알겠더라고요
    그래도 안믿고 싶으셨던지 끊지 못하셨어요
    결국
    오빠도 가스라이팅 당해서겠지요 그나물에 그밥

    그런 저의 아버지 눈도 못감고
    명대로 사시지도 못하고 그리 가셨어요

    아마 저런 인간은 제가 벌안줘도 그 누군가가
    반드시 형벌을 내릴겁니다

    젊을땐 협박 카드로 이혼 꺼집어 낼지 모르지만
    갈곳도 갈생각 없답니다
    만약
    간다면 얼른 보내셔야 됩니다
    지금은 그것이 젤 후회스럽습니다

    아버지 화장장에서 제사 가져오지마라고
    올케가 오빠한테 지껄이는걸~누군가가 듣고 전해주질 않나
    본인은 아주 어리바리 생기기도하고
    연기에 능숙해서 다들 속는줄 압니다
    가족관계도 분탕질치는 악녀입니다

    가능하다면 가도록 유도해서면
    얼른 차비줘서 보내셔야 합니다
    아니면 평생 온가족이 가슴앓이를 합니다
    그런 어미 밑에서 자란 조카들 올케2가 됩니다

    없는집 장녀에 친정 옆구리끼고 있으니
    그런 피가 타고 흐르나 보더라고요

  • 182. ㅁㅁㅁ
    '25.1.8 1:02 PM (211.186.xxx.104)

    저 올케만 3인 사람이예요..
    친정부모님 제법 경제력 있고 집 지방이여도 자가로 다 지원했고 틈틈히 챙겼고 그중 둘은 친저아빠 회사서 일해요
    근데요..
    저 올케 절대 이혼 안하구요 ㅋㅋㅋ
    거위 배를 지 손으로 왜 가르겠어요..
    앞으로 좀 조심은 하겠죠..
    근데 저 성품 어디 안가구요..
    그냥 타고난 성품이 저런건데요 뭐..
    친정엄마가 오죽하면 전생에 죄가 많아서 아들 셋을 낳고는 말년이 안편하고 하겠어요.
    오빠도 등신이고..
    울집도 똑같아서 뭐..
    저도 남의집 며느리 노릇하고 살고 딸키우는 엄마지만 그래도 사람이 최소한의 양심은 있고 남을 저렇게 속여 먹고 살진 말아야죠..
    그냥 봤을땐 님 올케도 그리 고수 까지는 아닐것 같긴 한데 절대 이혼안하구요 님 오빠랑 연이 끊어질수도 있고 그 모습에 부모님이 애가 닳아서 님을 탓할수도 있고 뭐 그럴껀데 어차피 자기 가정 생기면 자기 가정이 먼저지 형제며 조카며 큰 의미 있나 싶어요

  • 183. ...
    '25.1.8 1:07 PM (1.241.xxx.220)

    제 친구들 중에 비슷한 케이스들이 은근 있어요.
    그래서 오빠와 의절한 케이스도 있고
    지인 남편의 형제가 그런 케이스도 있고...
    이러나 저러나 배우자 선택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원글님 집안에 한동안 태풍이 불겠어요...ㅜㅜ

  • 184. 안녕하세요
    '25.1.8 1:26 PM (118.235.xxx.152)

    집안 이야기를 하시고자 하는것보다
    조금이라도 개선의 정이 있길 바라시는것 일것입니다

    아른들이 자식들 이혼하는걸 바라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
    이번기회에 요절을 낼만큼 강한 의지를 내지 않으시면
    얼마간 조신한척 또 연기에 능합니다
    체득된 그 버릇 쉬이 고쳐지나요
    그리고 대충이 아닌
    수시로 점검도 필요하고~ 곷감맛을 봤는데 잊어버릴리가 있나요
    어른들 돌아가실날만 기다릴겁니다

    평생 얼굴 제대로 본즉 없는 며느리가 뒤에서
    조카랑 숙련된 조정에 오빠도 따를수밖에 없나보더라고요

  • 185. ....
    '25.1.8 1:3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 분들 재산 아끼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마음껏 쓰세요. 나중에 남이 들어와서 누립니다. 며느리든 사위든 자기 자녀와 잘 살아야 아깝지 않지만,,,,

  • 186. 어휴
    '25.1.8 2:18 PM (221.146.xxx.90)

    원글의 저번 글도 읽었어요.
    그 올케 거짓말 투성이에 사기꾼인데
    오빠에게 올케 학력 직장등 스펙 확인해보라고 하세요.
    조심스럽지만 자녀들 친자확인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거짓말 잘 하는 사람 바람도 잘 피우고요.
    나중에 더 큰 사고 치기 전에
    미리 확인해둬서 나쁠 것 없죠.

  • 187. 먼저
    '25.1.8 2:24 PM (175.192.xxx.80)

    아마 원글님보다 발빠르게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엎드려서 울고불고 빌면 맘 여린 어른들이 어쩌겠어요. 싸울 수는 없잖아요.

    원글님이 먼저 알리세요. 안부 전화 드리면서 얼마 전에 부산 갔다가 올케 봤다. 공황장애는 가까운 곳도 못 가는데, 부산까지 갔더라. 그렇게만 얘기하세요. 돈 이야기나 명품등의 얘기는 하지 마시구요.

    전 글에도 어느 분이 그렇게 답 쓰셨던 걸로 기억해요. 팩트만 말씀드리라고 평가는 어른들이 알아서 하시라고.

    물론, 아시면 속상하시겠죠. 그래도 알고 계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88. ...........
    '25.1.8 2:30 PM (110.9.xxx.86)

    넘어가라는 사람은
    올케나 올케 친구 및 지인인듯.

    장난하나
    저런 사기극을 벌인 사기꾼을
    뭘 넘어가래 22222

    원글님 올케는 아주 못된 인간입니다.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되는거죠.
    어리석은 오빠야 어쩔 수 없고 남은 가족들은 속지 마세요.

  • 189. .....
    '25.1.8 3:33 PM (1.241.xxx.216)

    원글님 잘하셨어요
    저런 사람은 더 하면 더 했지 나아질 사람이 아닙니다
    오빠가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없고 또 눈감아 준 것도 있을테고요
    부모님께 팩트만 알리고 그 다음은 부모님이 어떻게 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 아들 생각해서 눈감으시면 계속 그러고 사시는거지요
    다만 그 행동이 절대 아들 위하는 행동은 아닙니다 결국 자기 아들 인생 망치는거에요
    원글님 또한 부모님과 오빠의 삶에서 당분간 뚝 떨어져서 있으세요
    어차피 그의 아내고 그들의 며느리네요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고 앞에서는 놀래도 뒤돌아서면 괜히 일만든다 시끄럽게한다
    이러면서 해결 못하고 남탓하는 게 또 사람이더군요
    그들이 알아서 해결하게 놔두시고 절대 휘둘리지마세요

  • 190. ..
    '25.1.8 3:33 PM (218.152.xxx.47)

    다들 너무 진지하게 보시네요.

  • 191. 에휴
    '25.1.8 4:42 PM (211.36.xxx.4)

    저정도면 오빠도 문제아닌가요...
    새언니 공황장애로 일도그만뒀다면서요
    평생 피빨리겠네요

  • 192. ...
    '25.1.8 4:46 PM (124.63.xxx.106)

    이런 건 정말 많이들 퍼가나봐요.

    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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