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갱신 시기인데 3배 인상되었어요
인상폭이 너무 심하네요
여지껏 보험혜택 받은것도 없고
특별히 아픈데 없어서
병원 거의 안가고 살아요
차라리 보험료를 매달 적금을 들고
실비보험을 해지해야 할까요?
실비보험 갱신 시기인데 3배 인상되었어요
인상폭이 너무 심하네요
여지껏 보험혜택 받은것도 없고
특별히 아픈데 없어서
병원 거의 안가고 살아요
차라리 보험료를 매달 적금을 들고
실비보험을 해지해야 할까요?
아무도 예측 못해요
심지어 본인도,,
수술한번 하니까 오래 납입한 실비금액
보다 더 나와서 전 유지하려구요ㅠㅠ
해약하고 저축할까 고민하면 1년이 됐네요.ㅠ
남편이랑 둘이 30만원 가까이 됩니다.
이걸 죽을 때 까지 내야 하는 건데..
저축하면 충분히 의료비 사용 가능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24년도에 167000
25년도에 192000
우체국 실비예요. 2세대예요. 2만원대에서 시작했어요.
4세대로 갈아타려구요. 병원 거의 안갑니다.
이 주제의 글을 볼때마다 고민하고 있는 2세대 가입자입니다. 고민만하고 유지중이요.
건강보험도 남편이 직장 그만 두니
지역으로 올해 1월 부터 50만원이래요.ㅠ
저는 아직 일 해서 따로 내고.
보험 지출이 너무 많아요.
유지할 수 있을 때까지 하려구요 ㅠ
나이 들수록 병원 갈 일만 있을텐데 걱정이에요
저는 원래 3-4만원대였는데 10만원으로 올랐네요. 재작년에.. 3-4만원대일때는 보험금 청구한적이 딱 한번이었는데,, 금액 오른후부터는 병원갈때마다 청구합니다.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오른다면 나도 청구해야지 싶어서요. 저위의 댓글보니 다음번 갱신때에는 엄청 나게 오르겠네요. 이정도 금액정도면 유지할만한데 20만원까지 간다니 황당
오른거 보고 방금 해지하고 그돈으로 적금 가입했어요.
한번도 안타고 보험사 빌딩 세워준거같아서 모아서 내돈으로 치료받으려구요.
물론 수입 넉넉하신 분들은 실비 유지하시는게 맞죠.
저도 우체국 보험인데 이게 계속 오르니 20이 최고 금액도 아니예요.
더 더 갱신하면서 오르는 거죠.
여태 혜택 못받고 계속 내고 있는데ㅜㅜ
5년 전에 82님들이 두배이상 인상 됐다고 하셔서
1세대인데 그냥 해지 했네요
인상도 그랬지만 보장나이 80세까지 내야
한다는게 더 부담이더군요
그냥 건깅보험 내에서 치료 받다 가려구요
저도 2세대인데 4세대바꾸라고 연락오던데요
이게 해약으로 간주하는거던데요 해약환급금으로 어떻게하는거라면서 설명하던데 갱신되는부분을 수정하든지 아예 해지해버릴까 고민되네요
해지해버리고 싶네요. 해지할까요.
전국민 다 같이 실비해지하면 의사들도 최대한 저렴한 치료 할거에요. 실비 없을때 다 그렇게 살잖아요. 암 뇌졸중 심혈관 질환 관련 보험만 따로 들구요
전국민 다 같이 실비해지하면 의사들도 최대한 저렴한 치료 할거에요. 실비 없을때 다 그렇게 살았잖아요. 암 뇌졸중 심혈관 사고 관련 보험만 따로 들구요
많이 안올랐어요.
2세대인데 3만원대에서 시작해서 재재작년부터 10만얼마였다가
올해는 11만원. 만일 20만원 가까이 되면 해지하려구요.
50대면 60대까지 참고 들고 가세요.
너무 올라 형편안돼
전환햇어요
십년 넘게 꼬박꼬박 낸 실비 너무 아까위요.
정도껏이지 너무 오르니 부담돼서 유지도 못할거 ㅠㅠ
치라리 그돈으로 적금을 들면 돈이라도 있지..
근데도 보험사들 앓는 소리하는거 꼴분견이고
보험사 편에 서서 일하는 복지부도 미친새끼들같아요.
작년인가 3배 올랐어요
2세대였나?
그 나이대가 보험료를 많이 타가서 그렇대요
저 해지했어요.
실비의 문제는 제일 아픈 시기인 70세 이상 됐을때
그 보험료를 낼 수 있냐는거죠
잘 판단해 보시고 결정 하세요
저는 실비 보험료 오르는 만큼 적금 듭니다.
10년이상 꾸준히 적금들면 실비 보험보다 효자 일것 같아서요.
왠만한 병은 건강보험 안에서 해결 될것이구요.
건강 보험료 부부 따로 상당히 냅니다.
병원 진료시 의사가 실비 있냐고 묻는 말에 신뢰가 확 떨어졌거든요.
그래도 1세대면 유지가능하면 유지하시는게 유리하실거예요
3세대 4세대 갱신 적다고들 하지만 나중일은 모르는 일이죠
왜 보험사들 직원들이 도시락 싸들고 해지하고 4세대 새로 가입하라고 하겠어요
1/9일부터 실비 개편된다고
1세대 해지 권유해서 보상금 준다는식으로 신규 보험으로 갈아타게 한다고 하는데요
손보사들 손해 크다고 개편한다는데 이익으로 상여잔치할땐 언제고
실비 손해난다고 이제와서 소비자보고 떠안으라는건지 이해안되는 정책이지만
저는 그래도 아직은 버틸만해서 (15만정도 내요) 유지하는중이요
제나이 40초반인데 15면... 나중엔 어떨지 상상도 안되지만요 ㅠ
전 2만원대 중반에서 시작하더니 2차에걸쳐서 오르더니 지금은 10만원내고 있어요.
혜택은 딱 한번 받았네요
20년 납 100세까지 보장이라 그냥 눈딱 감고 납부중이예요 벌써 12~13년 냈으니 아까워서 해약을 못하고 있어요
저도 받아먹은적도없는실비 해지할까 했는데
이번에 자궁근종 로봇수술로 하면 2천만원돈인데
그거 실비로 된다기에
그동안 낸돈이 안아깝더라구요.
로봇수술도 실비 있으니까 하는거예요
그렇게 나간돈이 실비 오르는데 한몫하는거죠
한번 입원하니 천단위 나오더라고요 이제 본격 병원비 들어갈거고
4세대는 더 올라요. 지금 작게 낸다고 끝까지 작게 내는게 아니죠
보험사가 4세대 유도하는 이유가 있겠죠?
자궁근종 수술 두번했는데 50도안나왔어요
로봇이 2천이라니 말도 안되네요
로봇수술비가 40배이상 비싸네요
혜택 챙겨 받으세요. 돈만 내고 안 받으시면 손해.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이런거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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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가 유도한다는건 그만큼 지들한테만 좋고 고객은 안 좋다는 거에요.
1, 2세대가 제일 좋다는걸 아니 1, 2세대 해약하라고 유도.
5세대는 이제 고객 부담금이 90%가 될꺼라고 했어요. 실손 보험이 이름값을 못하는 보험이 되는..
갱년기 시작되고 5,6년 소화기쪽 담석수술 이석증 등 안아픈곳없이 아플때 실비청구해서 보험료거의다 받고 그이듬해 발로 실비보험료가 3배가까이 올라서 바로 해지하고 그만큼 적금으로 하고
대신 운전하고 다녀서 상해보험을 추가로 들었어요
4인가족인데 이번 갱신에서 생각보다 덜 올라서 깜짝 놀랐어요. 물론 큰 액수이지만 4인가족이니깐... 아직은 내는돈이 더 많지만 5년동안 병원갈일 한창 많을수도 있고 일단 버틸만큼 계속 낼려고 합니다
20년 납 100세 보장 쓰신 분 약관 힌번 확인해보세요
20년만 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실비 부분은 갱신형, 나머지 자잘한 것들이 비갱신형이라
100세까지 계속 갱신하며 내야한다네요..
1세대 20년납 100세 보장.
10년 됐는데
지금까지 계속 45,000원이에요.
몇년전 디스크 수술 받고
몇백만원 보험금 받았는데도요.
상품마다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안하면 수술일정 잡는데 오래 걸려요. 그렇게 은근히 유도하는 느낌.
저도 우체국 실비 2세대인데 저 윗분 하고 비슷해요 저는 실비만 납부하고
병원에 가서 청구 했던게 거의 없어요 1년에 5만원도 안되거든요 너무 심한거같아요
특히 우체국요
아파보면 고마운거 알아요 1,2세대가 짱이예요. 특히 1세대.
갈아타는게 해지하고 새로가입하는 격이라고요?
그럼 고지하는것도 새로 다 묻고 하겠네요.
갈아타는거 조심하세요. ㅂㅕㅇ원 간거 다 얘기 똑바로하고 갈아타든가 ..
나중에 괜히 고지의무위반에 엮여서 보장못받을수도 잇으니..
그동안 나이들엇으니 무슨병이라도 있겟디하면서 갈아타기 유도하는듯.
나중엔 고지위반으로 안줄수있는 사람도 늘어나는거니까.
전 실비보험 들고싶어도 못드는데..가입하고싶어서 지금부터라도 문제되는 그 병으로 병ㅇㆍ원갈때 백프로 다 낼까 고민중.
그럼 공단에 안넘어가니까..조사나와도 못잡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