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의 전월세 기간이 3월에 만료가 됩니다.
부자인 빌라 주인이 연로하셔서 관리 힘들다고
건물 전체를 팔겠다며 3-4월에 내놓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팔릴 확률이 99%.
팔리면 군말 없이 나가겠다 하고 시간은 벌었는데...
1. 새 주인이 빌라를 다 부수고 새 건물을 짓겠다 하면
입주한 집들이 동시에 다 이사를 나가야 하나요?
2. 현 주인과 계약 만료 후 새 주인과 계약서를 쓰게 되면
전월세 금액을 현재 조건에서 시작(?)하나요,
그렇다면 얼마나 올릴 수 있나요?(ex. 보증금 5천, 월세 50)
아님 예전 조건과 상관없이 새 주인이 원하는 대로 하나요?